샹스 잭밀러 주점(14)

예전에 가격은 좀 비싸도 음식 맛있어서 자주

가다가 특히 오천짬뽕탕 자주 먹었어요

집사람도 피자 좋아했고 사장님 바뀌시면서

음식맛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

하튼 집사람하고 장보고 오는길에 점심식사하러

들렀는데 .남직원 여직원 하나씩 있더라구요

크림갈릭파스타 치킨까스 망고쉐이크 시켰어요

음식 가져오는데 쟁반은 없고 양손에 접시하나씩

들고 탁 내려놓고 가더라고요 치킨까스 전에 많이

먹었어요 거기서 첨에는 스프도 나오고 양배추

버무린것도 나오고 맛있었는데 큰접시에 치킨까스

얇게 썬거 6조각? 단무지 5조각 콩 한숟갈

나오더라고요 파스타는 접시하나 달랑

접시주변에 치즈뿌린거 다 묻어나오고

다 좋은데요 .

물시겼더니 쟁반도 없이 입술닫는부분에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가져오고 다시 시키니 같은 컵 가져갈때

가져올때 똑같이 손바닥으로 입술닫는부분에 감싸쥐

고 가져오네요 .식사내내 직원둘 시끄럽게 낄낄대

고 물가져오는거 보고 걍 계산하고 나왔어요

960페소내고 돈 무지아깝단 생각 들었네요

사장님 이거 보신다면 직원 교육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