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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공사소음 어떻게 해야합니까? 미치겠습니다.(21)

Views : 59,821 2017-03-28 10:04
질문과답변 12729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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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쪽은 거의 한국인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근데 저희빌리지 저희집과 옆빌리지 다른집이 붙어있습니다.

(물론 창문도 있어요, 그래서 저쪽 집 사람들 티비소리도 들릴때 있고, 떠드는 소리며,

어학연수학생들을 받는 학원인지 애들 시끄럽게 소리지르면서 샤워하는소리 다 들립니다.)

근데 저희빌리지도 아닌 그냥 어쩌다 보니 붙어있는 그집 뒷마당같은 곳이 저희이랑 가깝습니다.

(아마 거리가 1미터 정도? ㅋㅋ)

거기서 저번주부터 였나 공사를 크게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사소음 너무 시끄러워요 정말 아침 7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걱서걱 시멘트인지 흙인지 삽으로 섞는소리, 미친듯이 돌아가는 드릴소리,

철을 갈고 있는지 썰고있는지 슥삭슥삭 엄청 난 소음, 철을 두드리는 소리,

정말 미칠노릇입니다~ 아직 진행상태를 봐서는 도저히 조만간 끝날거같진않네요;

한창 바쁠시기가 지나고, 지금은 딱히 하는게 없어서 집에서 좀 푹 자면서 쉬고싶었는데,

저렇게 공사해버리고 환경이 영 도와주질 않네요;;;

참다참다 어쩔줄 모르겠어서 여기 올립니다,

여기 필리핀은 주민신고 그런것도 없는거같고 공사한다고 이웃에게 허락받는 그런것도 필요없어보이고,

뭐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이거 쓰고있는 중에도 엄청나게 시끄러우시네여 우리 앞집~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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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ebu [쪽지 보내기] 2017-03-28 10:11 No. 127295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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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주위에도 몇분 계신데 널리 양해 하세요.
JSBJ
지구어딘가
000000000
L3J2K
Johncebu [쪽지 보내기] 2017-03-28 10:12 No. 1272950477
31 포인트 획득. 축하!
현실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주위에도 몇분 계신데 널리 양해 하세요.
JSBJ
지구어딘가
000000000
L3J2K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7-03-28 10:59 No. 12729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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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살해달라 부탁하는 수 밖에요.
필이란 나란 생일파티한다고 밤새 떠들고 난리쳐도 방법이 없듯이?
Mbulls [쪽지 보내기] 2017-03-28 10:59 No. 12729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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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이후에 소음은 컴플레인건이되지만 그외시간은 이해해주셔야합니다.
사라진 [쪽지 보내기] 2017-03-28 11:15 No. 12729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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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아니라 여러번 겪는 흔한 일입니다
사라진 [쪽지 보내기] 2017-03-28 11:16 No. 12729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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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아니라 여러번 겪는 흔한 일입니다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3-28 11:25 No. 12729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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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끄럽다고 얘기라도 우선 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는 이해하셔야 속이 편하실꺼에요^^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도룩묵 [쪽지 보내기] 2017-03-28 11:37 No. 12729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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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컴플레이해도 소용없어요 밤에는 컴플레이가능하고요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7-03-28 11:56 No. 12729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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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학교가고 일하는 시간에 공사는 해야해서 오히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지요.

저도 간혹 평일 휴가날 잠좀 푹 자고 싶은데 주변 콘도 공사 소음때문에 자동으로 깨게 되지만 어쩔수 없지요 ㅎㅎ 다들 이해를 해 버리니 ㅎㅎ

한국과는 그런면에서 좀 다릅니다.
topkkong [쪽지 보내기] 2017-03-28 11:56 No. 127295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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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싫으시면 떠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전 로컬 집에서 사는데 바로옆집 담사이3미터인데
새벽2시부터5시까지 닭 소리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닭이 얼마나 많은지 로컬인한테 몇마리 있냐 물어보니
한30마리 쯤 된다고 하네요
8개월째 살고있는데 적응하기가 싶지 않네요ㅜㅜ
topkkong [쪽지 보내기] 2017-03-28 11:57 No. 127295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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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싫으시면 떠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전 로컬 집에서 사는데 바로옆집 담사이3미터인데
새벽2시부터5시까지 닭 소리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닭이 얼마나 많은지 로컬인한테 몇마리 있냐 물어보니
한30마리 쯤 된다고 하네요
8개월째 살고있는데 적응하기가 싶지 않네요ㅜㅜ
필대한 [쪽지 보내기] 2017-03-28 13:17 No. 127295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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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저녁 공사소음은 관할 바랑가이에신고하시면 됩니다
주간소음은 어쩔수없습니다ㅠㅠ
세부거주 [쪽지 보내기] 2017-03-28 15:21 No. 12729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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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특히 오전이나 오후에 나는 소음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도 빌맂 끝집이라 빌리지 밖 골목길 하고 뒷마당이 붙어있는데 뒷골목에 있는 집들 공사하는 날이면 평일 주말 할거없이 늦게까지 잠을 못잡니다..
어느정도 그사람들의 근무 시간도 지켜줘야 하기 때문에 ..
미코cctv [쪽지 보내기] 2017-03-28 21:30 No. 127295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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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진짜 힘드시겠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니 뭐라 하지도 못하고... 양해를 하자니 너무 스트레스 쌓이고...
KC마크MiKo CCTV
세부,막탄,무료방문
G 09956100307
카톡 mikocctv
망고쨈 [쪽지 보내기] 2017-03-29 02:15 No. 12729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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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스트레스 받지만 어쩔수가 없겠네요 ㅠㅠ

이나라는 뭐.. 낮에 공사를 해줘서 고맙다라고 생각해야 될거같네요.
이민가자 [쪽지 보내기] 2017-03-29 03:33 No. 12729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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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어쫄수없을거 같습니다...그나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면 양호한것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원룸짓는데 이런글보면 참 미안해지네요... 그렇다고 안지을수도없고
baniliad [쪽지 보내기] 2017-03-29 10:40 No. 127295393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사가 답입니다
마이나 [쪽지 보내기] 2017-03-30 14:02 No. 127295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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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공사때문에 시끄러웠는데..
밤늦게까지..방법이없더라구요..
그저부딪히는게싫어서이곳사람들도참는거라는말을듣고
참거나 이사하거나라는결론이..ㅡㅡ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7-03-31 02:31 No. 127295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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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곱시는 심했네요.
컴플레인 해서 주중은 9시부터 6시, 토요일 일요일은 불가능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쏴맘 [쪽지 보내기] 2017-03-31 14:17 No. 12729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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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음때문에 이사합니다.바랑가이 신고해도 소용없더라구요.답이없네요...
쏴맘 [쪽지 보내기] 2017-03-31 14:18 No. 12729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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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음때문에 이사합니다.바랑가이 신고해도 소용없더라구요.답이없네요...
질문과답변세부
No. 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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