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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라온 클락공항 이용후기(53)

Views : 56,190 2018-02-19 14:51
자유게시판 127376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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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52213645093926&id=100009159286623

한국에서 오후 10시정도 출발해서 필리핀 클락공항에 3시쯤 도착했던 것 같다. 비몽사몽간에 하차 했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모른다. 짐을 찾은 후 사람들이 줄을 선다. 첫 해외여행이었기 때문에 이유를 알지 못했다. 검색대에 선 줄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앞사람이 아이스박스에 밀봉해온 음식을 커터로 일일이 뜯어 검사를 받았다. 뭐지? 우리짐도 다 뜯어서 보여줘야 하나? 당황스러웠지만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차례가 되었고 그들(나중에 알고보니 세관직원이었나보다. 아직도 정확히 그들이 누군지 알지 못한다.)은 'duty free'라고 써 있는 우리 쇼핑백을 주시했다.간단한 영어단어 몇마디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난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한다. 이 글도 번역기 어플을 이용한 것이다. 우린 설명 후 옆의 조그만 사무실로 끌려갔다. 그들은 나에게 못 알아들을 영어로 계속 말을 했다. 그러던 중 내 귀에 'pay'와 'tax'라는 말이 들렸다. 세금을 내라.... 그리고 그들은 종이에 이렇게 써서 나에게 보여줬다. "$137" 사람들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조금 더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내가 $137를 지불하면 그것은 한국의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 비싼 가격이었다. 나는 납득할 수 없었고 이것은 내가 쓸 물건이고 한국에 돌아가서 내 친구들에게 줄 물건이다 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내게 널 믿을 수 없다고 말했고, 우리는 공항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남편의 형 부부를 불러달라고 했다.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거절했고 핸드폰도 사용 못하게 하여서 나는 통화도 못했고 번역기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더니 우리에게 그들은 소리지르며 관세에 관해 적힌 팻말을 들고 와서 우리 앞에 쾅 소리를 내며 내려놓았다. 그리고 무전기를 든 새로운 사람들까지 합세해 우리들에게 계속 "Go back Korea"라고 외쳐댔다. 나는 눈물이 나려는 걸 꾹 참았다. 내 남편이 사무실 밖으로 나와 항의하자 직원이 그를 밀치려 했다. 그때 다른 직원이 나타나 CCTV를 가리키며 그를 제지했다. 그러던 중 서류하나를 들고 와서 강압적으로 싸인을 강요했고, 응하지 않자 그 서류를 나의 무릎위에 놓고 가려고 하기도 했다. 그렇게 2시간 정도를 발이 묶여 있었다. 그러더니 우리 물건을 테이프로 싸매더니 사무실 옆의 창고에 넣고는 열쇠로 문을 잠가 버렸다. 우리는 포기하고 그 서류를 받아 공항을 나왔다. 우리는 최종 목적지인 수빅에 차로 한시간정도 이동 후 오전 6시에 도착했다. 다음날 오후 5시에 와서 물건을 찾아가라고 해서 우리는 한 시간을 소비하여 클락 공항에 갔지만 그들은 만나주지 않았다. 그리고는 그들은 우리에게 필리핀 출국 4시간 전인 다음날 오후 10시에 다시 오라고 했고 우린 다시 수빅으로 돌아와야 했다. 출국 날 체크인 후 오후 10시부터 계속해서 찾아갔지만 만나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오라고 한 시간은 오전 1시였다. (우리의 비행기 탑승시간은 오전 1시30분이었다.) 그들은 30분 넘게 나를 사무실 앞에 세워두고 대응해 주지 않았다. 탑승시간이 지나자 내 이름을 부르는 안내방송이 들렸고 그때에서야 그들은 물건을 꺼내 주더니 돈을 내라고 했다. 내가 이해 하기론 대한민국으로 갈 때 물건을 가져가면 세금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갑작스레 꺼낸 돈 얘기에 난 현금이 없었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지 물었으나 안된다고 했다. 이미 탑승시간은 지나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물건을 포기하고 탑승구로 달려가야 했다. 일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렇게 급하게 남편과 합류하여 검색대 앞에서 남편은 바구니에 차고 있던 시계와 전자담배를 바구니에 넣고 검색대를 빠져 나와 뛰었다. 뛰다말고 남편이 내 손목시계가 없어졌다고 소리쳤다. 그것은 70,000페소가 넘는 시계였다. 남편이 당황하며 시계를 찾자 검색대 직원이 조용히 그의 시계를 내밀었다. 황당했지만 탑승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뛰었다. 그리고 우리는 탑승하고 나서 깨달았다. 시계와 함께 바구니에 넣었던 전자담배가 사라졌다는 것을. 내 생애 첫 필리핀 여행은 나에게 불신만을 안겨줬다. 만약 처음 세금이 정당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지인이 와서 통역하게 해줬다거나 번역기를 이용하게 해줬더라면 나는 그것을 문제삼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굉장히 강압적이었고 우리를 바보 취급하며 조롱했다. 필리핀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았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날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호텔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필리핀에 다시 올일이 있어도 다시는 클락 공항을 이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30,000페소 상당의 나의 물건을 얻은 대신 불신과 불명예까지 같이 얻어갔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필리핀인들을 만나면 그들에게 친절히 응대할 것이다. 나는 그들과는 다른 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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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2-19 15:05 No. 127376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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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럴수가 변화가 없군요. 마닐라는 개선이 많이되었는데 클락공항은 아직인가 봅니다.
장백지 [쪽지 보내기] 2018-02-19 15:06 No. 127376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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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기분좋게 놀러오섯다가 스트레스만 싸이섯겟네요 그래도 마음이 너무 너그러우시네요 마지막 말씀이..복받으실거애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2-19 15:07 No. 1273764600
내가 7년여 이용한 클락공항.
늘상 짐을 열어보고 채크한다.
난 꼬투리잡힐 일 자첼 안한다.
풀로 짐을 가지고 들어오지만.

혹여 문제가 될듯싶은건 맨 바닥에 깐다.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했지?
B.B [쪽지 보내기] 2018-02-19 15:15 No. 12737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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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라유니온 써핑 클럽에서 만났던 한국 동생들도 클락 공항 통해 들어왔는데... 가방검사를 너무 심하게 한다고... 그중 몇몇은 동남아 돌고 마지막으로 써핑하러 필리핀 왔는데 어이가 없었다며...
예전에 세부도 짐풀고 면세점 봉투만 보면 달려들었었는데 마닐라는 전혀 그런일이 없어서 필리핀이 달라졌나 했었는데...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19 15:23 No. 12737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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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제가 되었던 인천공항에서 샀다던 바로 그 3만페소 상당의 물건이 도대체 무엇인가??
불필요한 상황설명까지 구구절절 장문으로 글을 쓰면서, 왜 그 물건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지??
면세점에서 샀으니까 아무 문제없다는 사고방식은 도대체 뭔지?
그래서 뭐??? 뭐 샀냐고???
반입개수 제한 있는 술이라던지 보석 귀중품 등등이면 세금내야되는 거 맞는데...무식하니 답이 없다.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8-02-19 16:29 No. 1273764717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달광 님에게...
아놔 면세점 에서 마약을 사셨을까?
님은 수영해서 여기 와서요? 면세점에서 뭐 파는지 몰라요?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4:04 No. 1273766077
@ 상상속의너 님에게...
머 이런 신박한 바보가...
면세점에서 파는거는 수량, 가격 상관없이 다 들고 와도 된다는 말이요?
위에 글로 무엇을 샀는지 어떻게 아냐는 것이지, 그 물건이 관세 범위에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보는 것이지, 누가 마약샀대? 수영같은 소리 하고 있네...
면세점에서 사도, 입국국가에 세금을 내야하는 물품과 가격이란게 있다니까...
그런게 없으면, 면세점에서 담배 한가방 넣어와서 되파는 장사만 해도 때돈 벌겠다 이양반아~~
인천공항 세관에서 몰래 명품 들여오는 사람들(물론 유럽 면세점에서 구매한..) 단속해서 세금 매기는 것도 모두 클락 공항 사람들처럼 비난받아야 되는거요?
새 제품 가격표 떼고, 마치 내가 쓰던것인 것처럼 차고 나오는 꼼수를 부려도 적발되면 세금 물어야 되는 것이 당연한 행정인데...
3만페소 상당의 물건이면, 필리핀 내에서는 상당히 고가의 물건이며, 세금 1백 몇십불 매기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인데...그 물건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해 보는 것을 가지고...
수영같은 소리하고 있다 진짜~~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8-02-20 23:26 No. 1273766789
@ 달광 님에게...
3만페소 정도면 지갑, 구두, 아니면 좀 싼 핸드백이나 시계 정도 되겠네요. 필리핀에 들고 들어 오는게 아니라 공항에 맡겼다가 한국으로 다시 들고 들어가게 되면 세금을 내더라도 한국에서 내야지 필리핀에서 내는건 아니지 않나요? 필리핀에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필리핀에 있는 사람한테 선물하는것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그걸 다시 판매 하는것도 아닐텐데요...
물론 필리핀 법적으로는 외국에서 면세로 사온것들에 다 관세를 메긴다고 하긴 하지만요.

지금 문제는 그러면 여기서 사용 안할거니까 공항 세관에 보관해 두고 한국으로 가지고 돌아갈거라고 했는데 돌아가는날 돈달라고 하고, 늦게까지 기다리게 하고 해서 결국은 그 면세품을 못가지고 간거가 문제 인것 같은데요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1 12:47 No. 127376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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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egria 님에게...
필리핀 공항이 외국여행객들 귀국할때 다시 잘 가지고 가시라고 물건 맡아주는 곳입니까?
세계 어느나라 공항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식하게 물건 잘못 가지고 들어오다가 입국 국가에 못 가지고 들어가면,
어쩔수 없이 공항에 맡겼다가 다시 가지고 가게 되더라도, 보관료라는게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어느 공항에서 여행객들 물건을 공짜로 맡아주고 돌아갈때 친절히 다시 돌려 줄 수 있나요.
그것을 보관하고, 지키고 하는 인력 및 장소 등의 경비가 들어가는데요.
따라서 돌아가는날 보관료 내라는 것이고, 애초에 세금 내랄때 안내고 버티는 무식함으로 무장한 아줌마가 또 돈 없다고 카드밖에 없다고 생떼를 쓰니, 이거 뭐 답이 안나오는 겁니다.

이 아줌마 동정 하나도 안가요.
세상물정 너무나도 모르는 아줌마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찡찡거리면서 필리핀 욕하고 있는거에요.
다른 어떤 선진국에 입국을 했어도 똑같은 취급을 당했을 아줌마입니다.

면세 초과 물품 가지고 들어오다가 걸려서 세금내라니까 못낸다고 버텨...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듀티프리 타령만 계속 하면서, 세관 공무원들 의심해...
세관 공무원들 시간 다 빼앗아가면서 어떻게든 일처리 종료 시킬려고 물건 보관해 주고 사인하라니까 먼지 모른다고 개겨...
결국 보관하고 귀국할때 찾아가라고 하니, 계속 찾아와서 달라고해..
귀국하는날 찾으로 왔길래, 적법하게 보관료 내라니까 카드밖에 없다고 또 무식한 소리해..
(잘 모르겠지만,관공서에 세금을 카드로 내는 나라가 있기나 하나?)

내가 세관이면, 열받아서라도 적법한 한도내에서 최대한 골탕먹이고 싶겠다.
한국에 이런 무식한 여자가 입국할때, 인천공항에서도 똑같이 대할 걸요.
너나잘해3 [쪽지 보내기] 2018-02-19 15:38 No. 1273764655
44 포인트 획득. 축하!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사는 면세품은 다 괜찮을까요?

한국입장에선 : 타국에 가지고 가는것이니 한국에 세금을 부과할 이유가 없기에 면세인겁니다.

목적지 외국 입장에선 : 자국에 물건을 들고오는것이니 세금을 부과해야한다. 단, 일정한도까진 허용한다.

인것입니다.

공해상에서 평생 머물것이라면, 몇억이 되는물건이든 세금안내고 (공해상이니 세금낼 정부가 없죠)

소지하며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있는 나라에 들어간다면 그나라 세법에 맞는 세금을 내는것이지요.

이제 이해 하시겠나요?

타국에서 면세로 산것이니 (애초 면세인 이유가 자국외로 나갈것이기에 자국정부에 세금부과할

의무가 없기때문입니다.) 입국할때 면세로 산거라고 왜 세금내냐 한다면,

예를들어 미국에서 자동차를 사서 ( 가지고 나갈거니 미국정부에 세금낼 의무가 없죠.) 한국으로 가져간다고

한국에선 타국 면세품으로 산거니 세금없이 받아줘야 되는건 아니죠.

그런데 클락공항 세관은 너무 까다롭고 고무줄 세법인것이 문제인것이죠.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3:54 No. 1273766063
@ 너나잘해3 님에게...
내말이 바로 이 말인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헛소리를 하고 있네요.
면세점에서 뭐 파는지 몰라요? 머 이따위 소리하는 인간도 있고, 면세점에서 문제 될만한거 가이드해 주는게 이 이슈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클락 공항 까다로운거는 알겠는데...
시계, 전자담배 이런 이슈도 무슨 소리인지 알겠는데...
왜 가장 중요한 가지고 들어온 물건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느냐고요.
혹시나 거기에 문제가 있으니까, 클락 세관에서도 1백몇불인가 세금 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당연히 법대로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영어도 안되고, 면세점에서 샀으니까 세금 낼 필요 없다는 무식한 생각으로 끝까지 개기다가 이런 여러가지 불이익을 당한 것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보는 것이지요.

면세점에서 사는 것은 얼마짜리던 몇개던 사는것은 문제없고, 입국한 국가에 세금 낼 필요도 없고 떳떳하다는 논리로 따진다면...
면세점에서 30만원짜리 술 5병만 사가지고, 내려서 되팔면 비행기값 다 빠지겠습니다.
클락공항 세관 까다로운건 알겠고, 세관들 부패한것도 알겠지만, 이 문제는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거요.
왜 뭐 사왔는지는 이렇게 긴 장문에 밝히지 않느냐는 것이라니까...참 답답한 사람들 많다.
chamba [쪽지 보내기] 2018-02-19 16:03 No. 127376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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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3 님에게...

보통 면세점에서 구매할때 직원들이 문제가 될만 한것에 대해서는 가이드 해 주지 않나요?
가는 목적지를 보고 담배 몇 보루, 양주 몇 병 등 이야기를 해주던데요.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4:13 No. 127376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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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ba 님에게...
면세점 직원들이 물건 많이 파는것이 목적인 사람들인데..
뭐 일일히 가이드를 해 줄 수 있을까요.
물론, 관세범위보다 좀 많이 양주를 살때, 어느국가 가세요? 제한에 걸릴수도 있어요. 뭐 이런식으로 안내를 해주는 경험도 있긴 하지만, 면세점 직원들 의지할 수는 없습니다.
타국 세관에 걸려서 물건 빼앗기거나, 세금 물면, 자국 면세점 직원한테 피해보상 못하는 것이니까요.
여행자가 그런거 꼼꼼히 알아보고, 문제 생기면 본인이 책임 져야지요.
무지도 당연히 책임이 따릅니다.
몰랐던 죄에요.
알려고 하지 않았던 죄에요.

일예로, 면세점 직원이 혹시 입국 국가 세관에 걸릴 수 있을 만큼의 가격이니 참고하세요.
라고 했는데, 무식한 아줌마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외국여행 한두번 다니나?? 그런 것도 모를까봐 참견하고 그러셔~~ 별꼴이야~~
이런 취급 받을까봐 면세점 직원들도 상당히 조심히 물어 본다고요~~
세상에 무식한게 갑질만 할줄아는 미친년들이 하도 많아서~~
너나잘해3 [쪽지 보내기] 2018-02-19 16:08 No. 127376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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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ba 님에게...
지금 말씀하신건 케이스바이케이스 이죠.

어느직원은 하고, 어느직원은 안하고, 어느나라가는지, 그나라에 정확한 허용기준도 알지못하고

고객은 해외나간다고 들떠있고 하는 상황에 일처리가 잘될수가 있겠나요.
chamba [쪽지 보내기] 2018-02-19 16:14 No. 12737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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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3 님에게...

본문글 읽어 보니 고가의 물건에 세금 매긴것 만의 문제는 아니네요.
어차피 필리핀으로 반입하지 않고 공항에 맡겼다가 다시 찾아 갈때는 세금을 낼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고요.
그런데도 돈을 요구한 것은 분명 잘못된 점이고, 시계 및 전자담배를 훔친 것도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
전 마닐라에 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안해 봤지만, 클락 공항에서 예전 태국을 갈때 돈을 뜯긴 적이 있습니다.
그냥 이유도 없네요. 배고프다고....ㅋ 그래서 200페소 뜯겼습니다.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4:15 No. 127376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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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ba 님에게...
시계, 전자담배 그런 이슈는 모두 동일하게 부패한 세관 문제라고 생각하고, 딴지 거는 사람 없습니다.
이슈는 그 물건이 세금 맞을만한 물건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지요.
웬 물타기를 하고 그러셔~~
너나잘해3 [쪽지 보내기] 2018-02-20 08:00 No. 127376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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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ba 님에게...
허용한도 초과된후 물품은 고가든 저가든 모두 세금 냅니다.

또한 본문글 좀더 읽어보시면 저사람 영어 잘 못하는것도 아실겁니다. 보관료는요?

시계, 전자담배 훔친건 절도로 별개의 사건인거죠. 제가 필리피노 편들자고 쓰는글이 아니랍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 아지매가 법도 잘 모르실껀데 본인만 억울하다 징징대지 않았으면 해서 쓴거랍니다.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4:56 No. 127376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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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3 님에게...
정확하십니다. 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더 정확한 상황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단지 장황한 윗글로 볼때,

허용한도가 초과된 물품을 단지 면세점에서 샀다는 이유로 세금을 낼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아줌마가 억울하다고 징징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식한데 영어까지 한마디도 못하니, 어떻게 대처가 되지도 않고요.

밖에 있는 지인을 부르던 뭐던 세관직원들은 귀찮고, 굳이 뻐팅기는 아줌마 도와주기도 싫고, 오히려 골탕 먹이려 한 듯 합니다.

최소한 3만페소짜리 구매 물품이 무엇인지 언급이라도 하면, 제가 이런 의심을 하지도 않을 텐데...그런 언급은 일언도 없고, 잘 몰라서 사왔더라도 세금내고 그냥 들어왔어야 할 것을, 무식하게 면세점에서 산 타령만 줄창하고 있으니, 해결이 될 리가 있나요.

누구든 윗 본문 앞부분 새로 한번 읽어 보세요.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뭐 이따위 틀린 논리로 몇줄이나 할애해가면서 세금 낸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억울하다고 징징 거리잖아요.
여기서 가장 큰 오류와 트러블이 발생한건데...거기에 대해서는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거기다가 이 본문 쓴 아줌마 옹호하는 사람들 댓글좀 보소~~
면세점에서 샀으니가 다 괜찮다는 생각을 고대로 하고 있어요.

님들의 논리라면...
즉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다른나라에 다 면세로 통과되어야 한다면,
가방하나 매고 면세점에서 고가물건 잔뜩 사서, 입국국에 새로 되팔면, 항공료, 체류비 다 빠지고도 남겠으며,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도 손색없겠습니다.
하다못해 무게도 얼마 안나가는 담배만 10보루 사서, 풀어도 항공료 빠집니다.

왜 그렇게 못하는지...왜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지...생각좀 해 보고 한국아줌마 편을 들던지 해야지...무조건 클락 세관만 나쁜놈들이라고 몰아가니...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8-02-19 17:11 No. 1273764800
44 포인트 획득. 축하!
@ chamba 님에게...시계는 돌려받은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ㅎ
pak2140 [쪽지 보내기] 2018-02-19 16:08 No. 1273764682
32 포인트 획득. 축하!
보라카이 공항 세부공항 클락 이 공항들의 후기가 넘 안좋아요.... 보라카이의 경우 모든 승객들의 짐검색 듀티에서 산겅에 모두 관세 부과.... 세부도 이런짓 마찬가지고요.... 참 한심합니다. 나라의 관문인 공항이 이래서야..... 아직도 멀고먼 필리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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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2-19 16:23 No. 1273764710
43 포인트 획득. 축하!
막탄 공항을 한 번 오셧어야 햇는데 ㅋㅋ
클락 공항은 몸풀기 정도죠
태국은 한푼 안 받는다는데
필리핀은 정말 쉣이네요
최악의 공항 막탄 들어 갓지 싶은데요
닐정 [쪽지 보내기] 2018-02-19 16:25 No. 127376471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휴~~우~~~~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2-19 16:43 No. 1273764749
31 포인트 획득. 축하!
각 나라마다 면세품 반입 허용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많은 한국 사람들이
그걸 간과해서 생기는 일이 다반삽니다.
필리핀 세관원들 문제 많은 것은 어제오늘 있는일이 아닙니다.
이런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첫째; 본이의 잘못입다.나라마다 반입할수있는 면세 한도가 다릅니다.
둘째; 언어소통의 문제입니다. 말은 않되도 돈으로 밀고 다니는 사람들.
셋째; 외국여행 갈때 금붙이나 고가품은 가져가지 마세요. 허세는 한국에서만 부리세요..
목숨보다 더 귀한게 있나요?
브라질 함 다녀오시길 추천 합니다. 그곳은 목에차고있는 목걸이도 백주대낮에 낚아챕니다..
주변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4:58 No. 127376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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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tnRhfxhdgytn 님에게...
적극 동의합니다.
자기 무식한 짓 한줄도 모르고, 남탓하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2-19 17:24 No. 12737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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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복많이 받으실 마음 넉넉하시네요~~~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8-02-19 17:48 No. 12737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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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이라니...
필리핀을 죽어도 못잊을 분이 한 분 더 생기겠군요 ㅎㅎ.
다이빙토마스 [쪽지 보내기] 2018-02-19 18:10 No. 127376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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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에 언어소통도 어려운 입장에서

얼마나 황당하고 무섭고 억울하셨을까를 생각하니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또한, 이네들이 일본사람에게도 중국사람에게도 이렇게 할 수 있나?

그렇게 하고 있나? 하는 점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여러 의미에서...
세부야호 [쪽지 보내기] 2018-02-19 18:48 No. 12737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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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한도 200불은 넘어서 그거에 대한세금인데 언어적인 문제가있었나보내요
수입수출잘못해 [쪽지 보내기] 2018-02-19 19:51 No. 12737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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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과 글적으신 분의 양쪽의 상황을 두고 갠적으로 생각 해 봤습니다.

- 필리핀은 10,000페소($200)까지는 tax없이 반입 가능 (법적으로 정해져 있음)
- 10,000페소가 넘어갈 경우 tax 요구 정당함. 그돈이 정확한 루트로 접수되는지에 대해서 저도 모름.
- 영어 못한다고 깔 본다? 일단 대화가 안되니 그건 당연함. 필리핀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공항에서는 이민국이 갑, 여행객은 을임.
- 영어 따갈로그를 잘해도 이민국 직원이 항상 갑임. 한국에 친절한 공무원으로 착각 하면 절대 안됨
- 왜 duyt free에서 산걸 tax를 내야함? 이렇게 말하시면 서로 더이상 대화 진행 안됨.
- 전자 담배/시계는 정말 화 나는 장면. 말도 안되는 짓임!!
- 30분 이상 세워두고 응대 안해줌? 특별하게 안 보임. 현지 관공소를 가도 똑같음 원래 필 관공소 애들 그럼.
- 영어 못해서 당했다? 전체적으로 보기엔 꼭 그렇게만은 안 보임. 정확한 현지 정보가 숙지 하였다면 일어나지 않는 일임.
- 강압적이고 갑질하는 이민국 직원들 분명히 재교육이 절실히 필요한건 사실임.

이 나라가 굴러 가는게 참 용합니다.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5:15 No. 127376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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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수출잘못해 님에게...
아이디와는 다르게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셨군요.

- 왜 duyt free에서 산걸 tax를 내야함? 이렇게 말하시면 서로 더이상 대화 진행 안됨.

바로 이게 원글을 쓴 아줌마의 문제입니다. 적법하게 세금 내고 나왔으면 이런 고생 안했다 이 아줌씨야~~ 듀티프리 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너나잘해3 [쪽지 보내기] 2018-02-20 08:02 No. 127376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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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수출잘못해 님에게...
이민국과는 별개입니다. 저 사건은 세관과 일어났던것이지, 이민국과 관세청은 별개기관입니다.

쨋든 클락은 세관이나 이민국이나 다 욕나오죠.
수입수출잘못해 [쪽지 보내기] 2018-02-20 14:18 No. 127376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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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잘해3 님에게...
이민국안에 이민국 통과하면 바로 세관있어 그냥 이민국이라고 표현 한겁니다.

다른 공항 이민국에 비해 클락이 젤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너나잘해3 [쪽지 보내기] 2018-02-20 16:38 No. 127376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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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수출잘못해 님에게...
네 클락 공무원 근무태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경찰과 소방이 다르듯 구분할건 구분해야 정확하게 어느 누구를 타겟할지 정해져서 입니다.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8-02-19 20:23 No. 12737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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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레스 한인회는 뭐합니까.
대사관에 좀 얘기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5:18 No. 12737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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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qh884499 님에게...
이건 또 뭔 소리요.
한인회, 대사관이 무식한 아줌마가 허용한도 넘는 물건 반입하다가 들킨 세금 깎아주는 항의하라고 있는데요?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2-19 23:49 No. 12737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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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qh884499 님에게...
30,000페소 넘는 면세품을 면세쇼핑백에 넣어 덜렁덜렁 들고 들어오는데 나 잡아봐라 식이지..
그러고도 세관신고서엔 아무것도 없다고 작성했을 것입니다.
당연히 세관에서 잡아낼 것 인데 한인회가 무슨 소용이람..
무지의소치.............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2-19 21:02 No. 12737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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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라 그렇습니다.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8-02-20 01:59 No. 127376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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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교부에서 필리핀을 여행 유의, 자제 지역으로 설정 했습니다.. 그만큼 실다보면기상 천외한 사건들이 매일 매일 일어납니다.. 근데.. 그걸 알면서도 이렇게 여행오고 살고 있는 내 자신을 탓해야 맘 편 안합니다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8-02-20 12:15 No. 12737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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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현실인듯합니다
필리핀어느곳을 가셔도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클락공항은 조금 많이 심한듯하군요
필리핀의 관광을 오기바란다면
필리핀정부는 빠른시일안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야 할것이다
그렇지안으면 님과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날거니까
스마트금융 [쪽지 보내기] 2018-02-20 14:53 No. 127376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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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 ... !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2-20 15:20 No. 1273766185
@ 스마트금융 님에게...
아~~ 진짜 이런사람들 때문에 항상 이런 분쟁이 나는거구나~~
이해가 안되면, 위에 댓글들 정독 한번 하세요.
면세점에서 샀다고 막 아무나라나 다 가지고 들어오는 거 아니요.
허용한도라는게 있어요.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 작성은 왜하는 걸까요? 이거 한번이라도 생각 해 보아요.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8-02-20 22:08 No. 127376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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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떵믈에.....
튀겨.....
쥐길넘들......
강다니엘레베이터 [쪽지 보내기] 2018-02-21 04:48 No. 1273766927
공항에서 짐검사를 한다. 오늘고 한국인들이 떼를지어 들어온다. 그들은 언제나 면세점에서 비싼 명품들을 사와서 세금도 안내고 뒤로 빼돌리려한다. 오늘도 한 한국인을 잡았는데 면세한도 200불이 초과되서 세금을 먹였더니 소리지르고 화를낸다.그래서 상황을 설명해주고 여기서 쓸게아니면 go back to korea할때 찾아가라고 보관증에 사인을 하라는데 막무가내로 버틴다. 결국 사인을 받고 물건은 보관하게되었다. 물론 보관료가 있으니 찾으러갈때 돈 가지고 오라고도 했다.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집에 갔는데 새벽부터 찾아와서 물건을 달라고한다. 한국갈때 준다고하는데 막무가내다.
결국 다른직원이 돌려보내고 결국 한국가는날 드디어 보관증을 주면서 면세품을 돌려달라고한다.보관료를 달라고하니까 돈이 하나도 없다고한다. 신용카드밖에 없으니 무작정 물건만 달라고한다.

이경우 한국에서 세관원이 개인돈으로 보관료 내주나요?
영어로 이야기가 안통할경우 공항에는 전세계 언어 다 가능한 통역을 24시간 대기시켜놓나요?
초보 해외여행객이 너무 준비없이 안일하게 대처한거는 아닌가요?
과연 여행사등을 통해서 욌어도 저렇게 허술하게 당했을까요?
초록딸기 [쪽지 보내기] 2018-02-27 15:36 No. 12737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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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레베이터 님에게...
정답!!!
난세영웅 [쪽지 보내기] 2018-02-21 11:26 No. 127376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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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레베이터 님에게...

상대방의 관점에서도 생각을 하여야 하는데... 적절히 풀어주셨네요. 해외로 나가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 '상식'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행동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세부달팽이 [쪽지 보내기] 2018-02-21 17:13 No. 127376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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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세관이 좀 너무 했다는 느낌도 있지만 만일 미국에서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과연 이렇게 까지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발광을 했을까? 무식하고 못난 놈들이 미국이라면 똥꾸녕 까지 빨아 먹을 놈들이 필리핀 이나 동남아 국가를 깔보고 지랄을 하는 것이다 미국이라면 무조건 똥꾸녕 부터 빨아먹는 놈들 ㅋㅋㅋ
지녀기 [쪽지 보내기] 2018-02-21 19:26 No. 127376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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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답 없는 나라

빨리 쳐나오길 잘 했지 잘 했어. 내 평생 다시는 쳐다도 안 볼 곳
rlskxjjk
Philippines
02-0909--08
naver.com
20zoo [쪽지 보내기] 2018-02-21 23:51 No. 127376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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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 아줌마는 이슈화 시키는데는 성공했네요

페북보면 영어도 같이 있던데

그 사이 공부하셨나...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sh0910 [쪽지 보내기] 2018-02-22 20:38 No. 127376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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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zoo 님에게...
지인이 도와준거 아닐까요? ㅎㅎ
Dongsub Lee@페이스북-J6 [쪽지 보내기] 2018-02-22 14:03 No. 127376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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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필리핀이니.....
sh0910 [쪽지 보내기] 2018-02-22 20:37 No. 127376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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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 세금내면 영수증 주나요?
초록딸기 [쪽지 보내기] 2018-02-27 15:25 No. 127377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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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피노이 910" 에 당사자가 직접 해명하는 내용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비관세 한도를 넘는 물품에 택스를 매긴것으로 보이며 그과정 영어소통의 문제로
서로간의 감정이 끝까지 간것으로 보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너무 굽신거리는짓도 꼴불견이지만
필리핀을 못사는 나라쯤으로 인식하고 대처한 감이 없지 않아보입니다.

입장바꿔 미국인이 인천으로 입국하며 난 한국말 모른다 택스를 낼수 없다고
버팅기면 네~ 그러세요 물건 가져가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라고 했을까 싶을 만큼
여자분의 무지가 이 논쟁의 핵심인듯 합니다.

방송중간에 짜증나서 꺼버릴만큼.
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3-21 12:23 No. 12738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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