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문화(?) 충격.(39)
만타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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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04:31
자유게시판
12740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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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필리핀 접하면서 받았던 충격들.
사건 위주이므로 음슴체로 감니다.
1. 길가에서 지프니 기다리고 있었음.
다른 피노이도 있었음.
지프니 기다리는 피노이의 약간 도로 진행 방향 앞쪽에 잠시 정차중이던 자가용 차가 갑자기 후진을 함.
차는 썬텐 .. 죽어라 검게해서 전혀 내부가 보이지 않는 .. 중형 세단도 아닌.. 작은 편에 속하는 소형차 였음.
처음엔 기다리던 피노이가 후진하는 차를 못보고 ( 당연히 지프니 오는쪽을 바라 보고 있었으니..) 뒤 범퍼로 정강이를 한대 맞음.
근데 그 자가용 차가 계속 후진함..
그 피노이 그 자가용차 트렁크를 크게 탕탕 침..
자가용 차가 잠시 스톱하더니.. 아주 짦은 시간 .. 2~3초 후에 다시 후진하기 시작함..
그 피노이 다시 정강이 또 맞음..
그 피노이 다시 탕탕 트렁크를 손으로 내려 침..
그 자가용 그냥 무시하고 더 좀더 후진하더니 운전해서 앞으로 나아가서 가버림.
차에서 나와 보지도 않음..
뒤에 사람이 치이던 말던 .. 그냥 후진해서 지 볼일만 보고 가버림..
와이프 말로는 그런 사람들 많다고 함.
필리핀에서는 당하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식으로 말함..
그 떄는 그걸 안믿었음.. .. 설마..
2. 가끔 좁은 길에서 길 막아두고 물건 올리고 내리는 자동차들 많음.
뒤에서 아무리 빵빵 거려봐도 .. 꿈쩍도 안하고 미안하다는 내색도 안함..
뒤의 차는 정말.. 120% 무시하고 자기 볼일만 봄...
심지어는 SM 에 나있는 양 옆 게이트 앞의 순환 도로에서도 그런 짓거리 하는 종자들 많이 봄.
가드들 .. 신경 안씀.
휠체어 필요한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런 경우는 한번도 못봄..
걍 남 생까고 지 편한대로 하는 사람들임..
필리핀에는 이게 흔한거였음..
3. 트래픽으로 도로에 차가 막혀있을때에..
소매치기들이 차문을 열어보고 .. 열리면 차문 열어서 아무거나 소매치리하고 달아남..
이 떄는 차문을 안잠근 사람이 잘못이라고 함..
첨엔 안믿었었음... 왜 차문 안 잠근 사람이 잘못인가?...
나중에 필고 올라온 다른 분 글 올린거 보고 이해가 됐음.
장사 하시는 분인데 가짜 지폐 판독기 안가져다 놓고 가짜 지폐를 신고한다고..
경찰들이 판독기 구비 하지 않은 가게가 잘못이라고 하더라는 글을 읽고..
.. 이제 수긍하기로 함..
필리핀에서는 당하는 놈이 나쁜 놈이다.
당하고서 누구의 보호 요청이나 신고를 하는게 의미가 없는 짓이다. 아니..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았음..
4. SM 에서 사고를 당해도 CCTV는 없음.
나이가 90 이 약간 안되는 처의 할머니가 부들부들 사기에 당함.
( 부들부들이 뭔지는 찾아보시길..)
한국돈으로 거의 천만원돈 되는돈을 사기꾼들에게 뺏김..
그리고 처의 할머니는 주변 공동묘지 앞에 버려짐.
그 일은 SM 건물 내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들은 SM 에서 희생양을 고르고 있었음..
암튼 당하고.. 해당 SM 에 가서 용의자들을 특정하기 위헤서 CCTV 를 보여 달라고 했고
해당 SM 에서는 헤드쿼터 SM 의 승인이 없이는 안된다고 함.
그리서 파사이의 SM 에 가서 요청을 함..
사고 서류 받아서 요청 접수 하고 대기 하고.. ... 1주일이 후딱 감..
사고 발생 후 거의 10일 후에 헤드쿼터 SM 에서 CCTV 없다고 .. 보여줄게 없다는 답변만 받음..
사건 사고가 SM 중심으로 많이 나는데.. SM 에서 누구한테 맞거나 살인 사건이 나도..
보여줄수 있는 CCTV 는 앖음 ( 원인이 뭐가 되었던간데.. SM 내의 CCTV 는 은행에만 있고 . 있어도 보여주지도 않는듯함. )
없으면 없다고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주던가..
아니면 혹시 CCTV 를 10일 가까이 보존 하지 않는다면 .. 빨리 일처리를 하던가..
암튼 필리핀에서는 무엇이든 시스템에 기대를 하면 안된다는걸 절실하게 느끼게 됨..
하나의 SM 건물에 가드들만 수십명이지만.
보안 시스템은 아예 없거나 의미가 하나도 없음.
SM 을 믿지 말자... 가드들도 믿지 말자..
게네들은 자기들의 직업이 무엇을 위한건지도 모를거라는데에 만페소 검.
이 일 이후로 처가쪽에서는 SM 에서는 물건 사지 않기로 단합중임.
5. 필리핀에는 거짓말장이에다가 미친년들 많음..
일일이 다 기억나지도.. 열거할수도 없지만..
며칠 전 일식집에서 일어난 일임..
2~3개월 전부터 필 꽂혀서 와이프랑 1주일마다 한번씩은 가는 일식집이 있음..
가면 이것 저것 많이 시키는 편인데.. 항상 같은것만 시킴.
그 단골 메뉴 중에 씨푸드 샐러드가 있음. 와이프는 연어 사시미와 그 씨푸드 샐러드 먹으로 가는거임.
항상 주문하던 시푸드 샐러드가 나왔는데 뿌려먹는 소스가 이상한게 나온것임.
항상 나오는 소스가 아니라 다른게 나와서 와이프가 왜 이걸 가져왔나고 함.
그 웨이트리스가 하는말..
미친 여자 : '원래 그 소스가 시푸드 샐러드에 나오는 소스임'
와이프 : '아니다 원래소스는 다른거다'
미친 여자 : '맞음 그 소스가 시푸드 샐러드가 나오는 소스다'
와이프 : '아니다. 내가 여기 매주 오는 단골인데 시푸드 소스에는 항상 참깨소스가 나왔다. 난 참깨소스를 원한다'
미친 여자가 돌아가더니 쉐프에게서 참깨소스 받아옴.
그 미친 웨이트레스는 우리가 처음 갔었을때부터 있었고 .. 매번 서빙도 보던 여자임..
다른 웨이트레스도 우리를 서빙하기도 함..
암튼 그 미친년은 원래의 시푸드 소스를 가져단 이후로 우리 테이블 서빙을 안함..
혹시나 해서... 다른 서버가 왔을때에 .. 내가 좋아하는 에피타이저 추가를 부탁해봄 .
음식 주문하기 전에 나오는 애피타이저인데 참 좋아함.
그런데 그 에피타이저를 몇 주전에 추가로 부탁을 그 미친년에게 했었는데
그 당시 주방에서 돌아오더니 원래 에피타이저 추가는 안된다고 했었음.. 돈 추가하더라도 안된다고 했었음..
그러나 그날은 웬걸.. 다른 서버는 군말 없이 내가 부탁한 에피타이저. 수북하게 쌓아가지고 옴..
와이프랑 둘이 일식집 가면 보통 한번에 2천페소 조금 못되게 음식을 시킴...
술도 안 시키고 오직 사시미 위주의 식사라 둘이서 많이 시키고 .. 모두 다 먹고 옴.
돈 많이 쓰는 이런 손님에게 .. 기껏 에피타이저 한번더 추가 하는게 안된다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었었음..
와이프랑 상의함.
나 : '사장에게 저 웨이트레스 짜르라고 해야 겠다. '
와이프 : '안돼.. 우리 음식에 침 뱉을꺼야'
나 : ' 그래서 짜르라고 말해야 한다는거야. 다음에 저년이 계속 일하고 있으면 여기 다시는 오지 말아야 할거 같다.'
.. 일단 일식집 나올때에 우리보고 인사하는 사장에게 말은 안했습니다.
나중에 함 두고 보려함...
손님이 많이 찾는 일식집도 아니고..
우리는 항상 비슷한 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서 .. 매번 같은 음식만 시키고 ..
분명 그 미친년도 우리가 그 시푸드 단골로 시키는 손님이라는걸 알것도 같은데..
왜 눈앞에서 거짓말을 할까 신기하기만 함.
정말.. 전혀 거짓말 할만한 사항도 900% 아닌데.. 정말 머리가 붕어 지능인가?
필리핀에 참 미친년들.. 특히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 하는 미친년들이 참 많다는걸 다시 느끼게 됨..
...
다들 무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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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인과 같이 있는 여자들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서빙하던 여자가 무엇인지 못마땅하게 생각하는건 님이 아니라 사모님을 낮게 보고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낮게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원인이 아닐지 생각되네요. 필리핀와서 저도 필리핀 여자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MRT를 타고가는데 필리핀여자가 자기가 외국인하고 같이 가니 남들이 자기를 술집여자나
쉬운 여자로 보는거 같다고 그래서 쇼킹했습니다. 물론 아무관계도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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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질투가 아닌 증오심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거면..
다음에 가서 '빅엿'을 먹여줘야 하겠네요.
'너는 아무리 날뛰어봐야 인간 쓰레기다' 라는걸 보여줄수 밖에요..
물론 와이프 앞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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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들의 못된 질투심이라고 들었어요.
예를들면 필리핀 여자들이 속으로는 자기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외국인들을 배우자로
선택하고 싶지만 남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아니면 선택을 못받아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이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걸 통해서 자기만족, 자기위안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배가 아픈거죠. 자기는 못하는데 남은 그렇게 잘
살고있으니...얼마나 배아프겟어요 ㅎㅎ. 표현이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듣고 보니 그런것도 같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 시선을 보니 그런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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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장난 아니게 눈도 껌뻑하지 않고 거짓말 하는 것 알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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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클레임 처음에는 많이 했었는데, 말 그대로 내 음식에 뭔짓할까봐 웨이트리스에게 일단 최대한 나쁘지않은 인상 줄려고 합니다.
그래도 부득이하게 클레임을 걸수밖에 없는 경우는 그뒤로 다시 안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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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SM Jazz mall 수퍼마켓에 물을 사라갔지요. 내추럴스프링스 6리터를 매주 10통씩 사기때문에 매주 가는데...
그날따라 줄이 길더군요
줄을 서있는데 뒤에 카트에 어린이이 (한5세 여아) 가 혼자 카트에 앉아있었어요 물건은 한가득... 정말 이것저것 종류도 많고 ... 아이 혼자기에 둘째딸과 어린애를 저렇게 카트에 혼자 두면 위험한데 하면서 둘러보니 엄마란 사람 종이 파일박스를 여기저기 보면서 있더군요
잠시후 돌아왔다가 또 다시 가서 프린트용지 만지작만지작...
정말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리다 드디어 제앞에 3명 정도 남았었을때 뒤에 있던 애엄마가 자기애가 아프니 앞으로 가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좀전까지도 말짱하던 애가 ? 하면서 뒤를 돌아보니 이마에 팩(열 날때 붙이는 팩)을 이마에 탁!!!
ㅎㅎㅎㅎ
헛웃음이 나왔지만 애가 가여워서( 그 애도 뭔지 아는 상황인지 눈도 못마주치고 민망해하는 느낌) 양보해 줬어요
그런데 앞에 두사람은 대놓고 쓴웃음을 보이며 양보 안해주더군요
제 바로 앞 손님이 계산 하려고 할때 바로 옆 카운터가 오픈되려고 하자 애엄마 카트 밀고 부리나케 가더군요
드뎌 제차례가 되서 물통을 하나 계산대에 올리고 계산 시작하려는데 바로 뒤쪽 카운터에 있던 애엄마가 그쪽 카운터에 있던 자기 물건을 제 계산대로 던지네요
제가 너 뭐하냐? 했더니 니가 나 먼저 하라고 했잖아....
참!!! 답이 없네요
그러면서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내가 애가 아파서 그런다며 주변의 호응을 구하고... 보다못한 둘째딸이 우리가 양보 해 줬는데 넌 다른계산대로 갔다 그리고 니가 왜 우리에게 화를내냐며 따졌더니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더욱 소리를 지르네요 쏘리! 하고
계산대 직원 가드까지 어이없어 쳐다보고 제가 한마디했죠 애가 아프면 쇼핑을 하지말고 병원으로 빨리 가야지 논 저팩도 좀전에 줄서서 붙였잖아 너 거짓말인거 알아도 니 애 때문에 양보한거야 했더니 계속 그래서 뭐? 하네요
이런 미친 ㄴ이 다있나했어요
스타벅스 밖(계산대가 보이는 곳)에 앉아있던 딸이 심심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는지 와서는 상황 대충 듣고 그애엄마를 쳐다보니 그애엄마 왜 쳐다봐? 하네요 빡친 제두딸... wow~~~ 따갈따갈 하는데 몰랐네요 그게 다 욕이였단걸 ㅎㅎㅎ
열받고 흥분하면 핑돌아 잘 쓰러지는 엄마를 위해 아주 그뇬 묵사발을 만들어주더군요
참고로 그뇬은 한155cm 정도 제딸은 172cm... 점점 가까이 가더니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조용히 뭐라뭐라 하니까 그뇬 얼굴이....
저도 나중에 한마디 했죠 너 나다니지마 담에 보면 죽어! 하고...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라 아주 가까이 가서 귀에 대다시피하고..그래야 증인이 없으니까
정말 미친 ㄴ들 많아요 그래서 필에 살면서 늘은건 다른 사람 안듣게 조용히 욕해주는거 그리고 아무도 없을때 티안나게 패주는거...
스타벅스로 돌아가는데 두딸에게 웬일이 니네가 나서서 응징했어? 두딸이 하는말... 엄마가 펀치 날릴까봐 ㅎㅎ
헐~ 하면서 웃었네요
두딸들이 엄마 잊어 머릿속에서 아예 지워 없었던 일처럼...기억하는것조차 아까운 인간이야 하면서 저를 달래더군요
글이 길었죠? 저 글 보면서 다시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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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하면 못배운티를 낸다고 해야될까요.
정말 무식한 안하무인 타입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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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는 미친년이죠.
혹시라도 사장의 새끼 마누라면 님이 출입 금지 당할 수도 있습니다. ㅠ
그러면 맛있는 일식 못 먹어서 어쩌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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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개찐 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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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못 되먹은 국민성입니다..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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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겁니다 !
개인주의 + 이기주의.
처는 6년전에 오자마자 느꼈습니다.
치유가 절대 불가능한 개인주의 + 이기주의자들 이라고.
피나 딸 3명을 기르고 있는데,
그 애들의 성격을 한 마디로 말하라면 개인주의 + 이기주의라고 하고 싶습니다.
6년이 되어가는데 고쳐지질 않습니다.
결론은 이 나라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 말대로 7세 이상의 피노이들이 한꺼번에 다 죽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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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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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지만 핑계대고 고자질하려는거
원천봉쇄 하고 있습니다.
(얘네들은kasi ikaw가 입에 붙었어요)
친구가 밀치면 두대를 패고 오라는 애엄마의 교육법 잘하는게 아니다고
이해시키고 바꾸는데 많은 공 들였어요.
공공장소 예절부터 양보정신 위주로 꽤 엄하게 키웁니다.
잘 커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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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쥐약을 왜 먹었냐고 할 동물들이
이놈들인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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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인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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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로마 사람 처럼 사는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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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 더한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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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글은 동감합니다.
댓글을 보면 마음이 씁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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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는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숫제 계념이 없이 그냥사는인간들....
도로 중간에 자전거타고 가면서
절대로 안비켜줍니다
경적울려도 그냥가요
헌대 현지인들은 거의 간섭할
생각도 안하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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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당해야하는게 의무~ 정의는 사라진 사회~
오래 살면살수록 정나미 떨어지는 일을 격거나 주변에서 듣게 만드는 나라 다른나라가거나 귀국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나라~ 대단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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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안합니다.
우리네 장점을 말해보라면 크게 떠오르는것도
없고 인성바닥인 사람들도 사실 넘치구요.
세상 어디든 마찬가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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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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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있어도 이해가 안되는것들.. 특히 필리핀 사람들 운전 면허를 어떻게 취득했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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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님이 그들보다 매우 아주 부유하기때문입니다. 한국여자들은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뭔가 좀더 우월한 외모와 부유한 자산을 가지고있다면 왠간한 여자들은 다 필리피노 같은 행태을 보인다는거죠. 가진자와 아닌자의 차이.... 필리핀 부유층에서는 그런면을 찾아보기 힘들죠. 그러나 정말 가난한 집안의 여자들은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비슷한짓을 합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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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증오심 가진 년들이 많은것
년들은 알면서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지 스트레스 안받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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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지만 가끔
진짜 뚜껑 열릴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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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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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필리핀사람들 참 순박하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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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좀 격어보고 글남겨주면 재미있을듯
어머난 필리핀 사람 순박하고 좋은둘 알앗는데 저도 이런 일을 격네요 넋두리 같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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