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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의 현실) 필핀, 검은 바다, 소년의 꿈!!!!(10)

Views : 2,701 2018-02-23 15:26
자유게시판 12737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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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2-23 15:36 No. 1273770313
괘안혀라.
울나라보다 행복하다는데....???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8-02-23 18:07 No. 1273770491
@ 고바우1 님에게...

링컨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구요!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2-23 19:15 No. 1273770550
44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전 필이 행복지수가 높다는거에 동의하지 않아요.
조사기관에 따라 높기도하고
아니기도하드만...

물질이 많다에 행복이 비례하는건 아니겠지만..
최소한의 의식주는 해결이 선행되야 그 다음이 있을건데
필 다수의 국민생활을 봄 해도 너무하니....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8-02-23 19:30 No. 1273770556
36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못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은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보는식이라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물론 저도 그런나라들의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부럽지 않습니다.
전 반대로 그런 나라의 국민들이 참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나라에서 태어나 어떤 교육도 없이 무작정
종교까지 물려 받아 불평등을 만족으로 가르치는 지도자들밑에서
본인들이 행복하게 사는것인지 불행한것인지도 모르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2-23 21:02 No. 1273770622
48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옛말에 무식하면 용감하다, 무지하면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ㅜㅜ

필리핀을 보면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참 행복하고 다행이란걸 느낍니다.
파란노을 [쪽지 보내기] 2018-02-23 16:28 No. 1273770362
48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필리핀이 우리나라보다 한참 아래 입니다.
어찌 우리나라보다 행복할수 있겠습니까 ?
Uzura [쪽지 보내기] 2018-02-23 16:52 No. 1273770400
41 포인트 획득. 축하!
@ 파란노을 님에게...
반드시 경제지수가 행복지수와 비례하는것은 아닙니다.
필리핀의 종교관 사고관 문화 등으로 인해 한국보다 행복지수가 높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부탄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비록 가난한 나라지만 작은것에 감사하고 나눌줄 아는 그들의 문화가 만든 결과라고봐야겠죠.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8-02-23 17:59 No. 1273770483
48 포인트 획득. 축하!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난한 부모를 만나 태어나
부모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다면
그 자식 역시 가난의 대물림은 부정할수가 없을 겁니다.

타고 나기는 없이 태어났지만 자식들에게 가난만큼은
물려 주지 않겠다는 부모의 의지가 확실하지 않는이상
나랏님도 구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 주지 않을려면
부모가 죽어라 돈을 벌어 재산을 물려 주는 방법이
있을 테고요!
하지만 필리핀 현실에선 서글픈 현실이겠고요!
가장 확실하게 자식대에서 가난을 끊는 방법은
자녀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산도 머리가 없으면 지키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교육에 의한 지식이나 기술은 누가 가져가지
못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기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난에 대한 금언을 적어 봅니다.

가난뱅이는 사계절밖에 고생하지 않는다.
봄,여름,가을,겨울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2-23 22:14 No. 127377068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2-23 21:08 No. 1273770628
31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확실하게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 주지 않을려면
부모가 죽어라 돈을 벌어 재산을 물려 주는 방법이
있을 테고요!"

누구나 다 자기 삶이 파란만장하고 고달프게 느껴지겠지만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집걱정 밥걱정 없이 사는 사람으로서 가난을 직시하지않고,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더군요. 항상 남탓, 정부탓만 하구요....

가난을 직시하지 않고, 벗어나려는 시도조차하지않으며 포기해버리는건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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