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주변에 스마트폰 분실 사고가 여러건 발생하고 있습니다.(12)

잃어버린 당사자들이 쓰리를 당한것인지 단순 분실인지 모를정도로 감쪽같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쓰리를 당하고 나면 정신이 좀 혼미해지고 묘한 기분에 머리카락이 쭈삣쭈삣 서고 그러잖아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필리핀에서는 들고다니는 고가품에 속하다 보니 분실 사고가 많은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관리에 좀더 신경을 바싹 써야할것 같네요.

한국과는 달리 심카드만 바꿔서 사용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많이 발생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고품 가게에서도 장물인지 뭔지 따지지도 않고 물건을 사들이기 때문에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버스안이나 지프니 그리고 사람들이 빈번하게 다니는 길거리에서 분실 사고가 많이 발생된다고

하는데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강도들도 돈과 스마트폰 위주로 털어간다고 하지요.

스마트폰은 사이즈가 커서 사용시 타인의 눈에 금방 노출되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것 같아요.

회원님들 스마트폰 사용하실때 항상 주의를 살피시고 안전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