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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모든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19)

Views : 8,105 2015-07-29 04:25
자유게시판 127065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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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에 모든 언론이 침묵하는 이유
 
전 매체의 좌편향화 완성... 이회창 아들 병역의혹 때와 너무 달라
 
조우석 /문화평론가
 
한국언론의 고질적인 좌편향은 세상이 다 아는 것이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신문-방송-인터넷신문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입을 다물고 있다. 
서울시장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을 둘러싼 병역 의혹에 대한 기이한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중이다.
 
요즘 법정에서는 이 사안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면서 현직 서울시장과, 그의 아들이 
증인 신분으로 나란히 법정에 서는 초유의 상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달 초 공판에서 
박원순 시장과 , 그의 아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또 “박주신의 소재 파악을 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으니 
이변이 없는 한 국민들은 병역 의혹의 주인공 박원순 부자를 법정에서 곧 만나게 된다. 
둘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법원은 구인장을 발부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모두 올해 안에 이뤄지는 시나리오인데, 문제는 이런 메가톤급 뉴스를 전하는 매체가 
극히 제한됐다는 점이다. 때문에 당사자 박원순의 꿍꿍이도 모르겠고,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인 
박주신의 동태도 미궁이다. 따라서 박주신의 허리 디스크를 찍은 3년 전 MRI 사진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제3의 대리인을 고용해 찍었던 것인가의 문제는 현재 완전 깜깜이 수준이다.
 
이게 정상인가? 
현재 조중동을 포함한 종이신문과 지상파-종편까지 모두가 
이 사안을 한 줄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대형 포털에도 안 뜬다. 
거의 유일하게 인터넷신문 뉴데일리가 이 사건을 도맡아 보도하고 있고, 
미디어펜과 조선닷컴에 한두 꼭지의 글이 올라왔던 게 전부다. 
종편 중에는 얼마 전 채널A가 이걸 다뤘다가 다시 잠수를 타는 중이다.
 
28일자 한경에 싣기로 했던 의견광고도 돌연 취소
 
답답한 우파 시민단체 일부에서는 며칠 새 일간지 의견광고 게재를 검토하고 있다.
 접촉 결과 문화일보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지난 주 광고 게재를 거절했다. 
우여곡절 끝에 28일자 한국경제신문에 광고가 실리기로 했으나 
어제 27일 오후 게재 취소 통보를 했다. 

광고 형식을 통해서라도 박원순 부자 의혹 실체적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조차 좌절당한 순간이다. 맞다. 이게 한국언론의 현주소다. 
 
박원순이 회복 불가능한 정치적 파산선고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왜 언론들은 침묵할까? 답은 자명하다. 전 매체가 좌편향 언론으로 변질됐고, 이들은 좌파 정치인 박원순의 이름 앞에 꼬리를 내리는 구조다. 
 
이제 한국언론에 진영 구분도 굳이 의미 없다. 
좌파 매체야 본래 그렇다 해도 조중동을 포함한 우파 언론까지도 
좌편향의 고질병에 갇혀 있다는 걸 재확인하는 순간이다. 
 
 ▲ 서울시장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을 둘러싼 병역 의혹에 한국 언론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신문-방송-인터넷신문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입을 다물고 있다. 전 언론의 좌편화화로 인한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언론의 좌편향화, 사회 마비 단계 초래
 
즉 지금은 뉴스를 재는 가치판단에서 어젠더 세팅까지 몽땅 좌편향의 안경을 걸친 구조다. 
그걸로 세상을 바라보니 좌파 인사들의 행태나 추문은 공격거리가 아니라고 
한국언론들은 스스로 판단하거나, 혹은 외압에 굴복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눈먼 언론의 시대가 열린 셈일까?
 
대신 우파 쪽 인사들과 관련된 스캔들에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전 매체가 하이에나 떼처럼 달려든다. 일테면 박원순 부자의 병역 의혹에 대한 전 매체의 침묵은 1997년 대선,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의혹을 둘러싸고 방송매체들의 극성 보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1997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중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아들의 병역문제에 전 매체가 달려드는 바람에 
바로 추락했다. 아들 병역 의혹은 5년 뒤인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병풍 사건을 내세워 
전 신문 방송이 다시 떠들어댔다. 당시 MBC-KBS 등 방송매체는 미 장갑차에 의해 우발적으로 
발생했던 효순-미선양 사건을 함께 곁들여 체제 흔들기와 반미 감정 유발로 발전했다. 
 
이런 선동언론의 등장이 결국 2002년 대선의 향방을 갈랐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당시 MBC-KBS가 주도했던 좌편향 언론은 결국 김대중-노무현이란 두 개의 좌파정부가 
탄생시켰고, 그걸 계기로 좌편향 언론이란 질병은거의 전매체로 확산됐다. 

그 결과 이제 한국언론은 모든 우파정부에 적대적이다. 
그 증거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BBK 사건에 대한 거의 병적인 집착이었다. 
그런 악성 환경을 딛고 이명박 정부가 탄생하자마자 이듬해 광우병 사건을 증폭 보도하는 일에 
한국언론은 열중했다. 세계인이 모두 웃고, 미국은 어이없어했던 광우병 파동 당시만해도 
우파 매체 일부는 그래도 중심을 잡아줬는데, 지금은 그런 역할을 해줄 매체마저 사라졌다. 
그게 2015년 5월말 현재의 비극적 상황이다. 
 
박원순 부자 문제에 대한 침묵은 ‘전 매체의 좌편향’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실로 참담한 지식정보의 왜곡이 구조화된 것인데, 그래서 묻는다. 
이 나라는 어디로 갈 것인가? 
저번 지적대로 ‘악마의 편집’을 일삼는 인터넷 대형포털의 좌편향도 맹렬히 작동중이고, 
악성의 천민 민주주의 꽃이 활짝 핀 국면이다. 

국민들은 모두 오도된 정보에 정상적 판단을 못한다. 
그리고 이런 고약한 상황에 밀린 정부는 적극적 통치행위 자체를 미루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반복하지만 세월호 같은 재난사건이 바로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해버리는 이상구조란 결국
 ‘전 언론의 좌평향’ 때문이다. 손쉬운 해결책, 답안도 쉽지 않다. 
오늘은 일단 문제 제기만 해 둔다. 
적절한 기회에 크고 작은 해법의 그림을 제시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5.5.28)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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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7-29 06:33 No. 127065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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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들박주신의 병역비리는 첫 당선부터 말들이
많았읍니다.하지만 신기하게도 대한민국의 언론은  이
에대해 침묵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실제로뉴델리외에는 보도조차 하지 않는 실정..과거 잏
회창 아들 병역으로 인해 대선 1위였든 그가 아들 병역
으로 인해 두번이나 낙선되었는데 비해 박원순은 실제
그의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에불구하고 뻔뻔하게도
서울시장짓을 하고 있읍니다. .당시 박주신의 병원담당
자는 무자격자로 밝혀졌죠 .. 가짜 신체검사와 조작된 병
명기록은 명백한데도  침묵을 하는현언론 문제있읍니다
좌편향 현대한민국의 언론은 곧 이를 낱낱이 밝혀보도
해야 한다...박원순이 아니라 김무성 홍준표 여당 관계자
였음 지금 언론이나 필고 필베등 도배했을겁니다..ㅋ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7-29 06:34 No. 127065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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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누른 것 봐요 이만큼  좌좀들이 자기가 우상시 하는
지도자들의 치부는 절대로 침묵을 지킵니다..
이래서 좌좀들이 무서운겁니다..
오빤장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5-07-29 17:02 No. 127066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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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슨 님에게... 말끝마다 읍니다. 읍니다. 이 ㅅㄲ 조선족인듯...
smmwwp [쪽지 보내기] 2015-07-29 11:22 No. 127065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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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슨 님에게...
변신 삽질좀 그만해라. 한대 줘 패고 싶다.
희망이보인다 [쪽지 보내기] 2015-07-29 07:23 No. 127065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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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내용에도 반대를 눌른이가 .....
필고 에도  좌편향적인 안사들이 많은가봅니다
채진아빠 [쪽지 보내기] 2015-07-29 07:26 No. 1270659256
62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사실이라면 정말 특종인데..왜 다른 언론사에서는 침묵하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는데.. 벌써 2012년 초에.. 박원순시장 아들이 공개 신검을 언론 검증하에 받은 모양입니다.  아마도 그에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했던 강용석의원도 사퇴를 한것 같습니다.  
민감한 정치나 종교관련 얘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서로간의 믿음을 바꿀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희망이 보인다 님과 짱짱고수님은 두분다  2015년 7월 27일에 가입하셨는데..어떻게 6레벨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전 오래전에 가입했는데.. 아직도 3레벨이네요..
희망이보인다 [쪽지 보내기] 2015-07-29 08:58 No. 1270659386
51 포인트 획득. 축하!
@ 채진아빠 님에게..
네~
필고 꼰대님으로부터 동냥을 좀 받았습니다 ~^^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29 07:32 No. 1270659265
@ 채진아빠 님에게...
그런것 신경 안쓰다 보니..저는 2012-11-19 가입했는데 레벨 6이군요.
가입하자 마자 포인트 十匙一飯 품앗이라도 하는 정겹고 훈훈한 모습인가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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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29 07:29 No. 1270659261
대한민국의 언론이 /좌편향의 완성단계/라는 말인지 말밥인지. 참 아침부터 너털 웃음이 납니다.
필리핀친구들은 이럴때 DRAMATIC 이라고 하지요..ㅎ
 
뜬금없이 고 미선, 효순양까지 욕을 보이시고 전 이회창총재는 그 일 뿐만이 아니었습죠.
결론을 지어놓고 짜맞추고 편집한다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박원순은 까야 하겠고, 좌편향언론은 시사 해야 하겠는데...로 짜맞추니 필자..참 힘들었겠다..안스럽기까지 하네요.
박원순이 싫긴 싫은 모양입니다.
악마의 편집, 선동언론, 악성천민민주주의, 침묵의 카르텔..참 
필자가 이야기하는 지식정보의 왜곡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박원순 아들의 병역의혹이 한점 숨김없이 조사되어 지고 죄지었으면 합당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
또한
국정원의 댓글/해킹, 디도스, 부정선거의혹, BBK등 모두가 소상하게 밝혀져서
박원순이든 누구든 죄지은 자는 지은죄에 합당한 죄값을 치루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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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7-29 09:48 No. 1270659474
84 포인트 획득. 축하!
현재 여당이 어떤당인데, 이런 팩트를 가지고 있으면 벌써 공격들어가서 다 박살냈겠죠.
특히 대상이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데요.
그러지 않고 이런 글을 통해서 계속 의혹 글만 흘리는것은 , 되던 안되던 일단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확산 시켜, 여,야당 정치인들은 둘다 더럽다라는 이미지를 계속 덧칠하기 위함입니다.
자신이 더러우면 씻을 생각은 안하고 남에게 오물 뿌리는 격이죠.
최소한 '정도'는 지켰으면 합니다.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7-29 18:11 No. 1270660631
@ parmirs 님에게...
딸라가오뽀 [쪽지 보내기] 2015-07-29 10:11 No. 1270659539
39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정확하고 깔끔한 지적, 감사합니다. 참~아픈 사람 많죠....
그것도 중앙일보 사설이니...
20zoo [쪽지 보내기] 2015-07-29 10:08 No. 127065952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albus [쪽지 보내기] 2015-07-29 11:24 No. 1270659714
44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쓴 조우석이란 인물을 좀 검색해 보세요. 뉴라이트의 대표적인 꼰대입니다.이런 사람들이 문화 평론가라는 대우를 받고 있고 대접을 해주고 있는 중앙일보 대단한 신문입니다. 그런데 염치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29 11:40 No. 1270659745
선생님! 우리가 무능해서 그런 자들을 두고 볼 수 없는 현실이란게 서글픕니다.
어쩜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짓이 남을 헐뜯고 죽일려고 모함하는짓 밖에 없을까요!
조상들이 자랑스럽지 못한 방법으로 부를 획득하여 오로지 자식에게만 부를 상속한 것은 그들의 지능으론 그 짓밖에 할 수가 없는 뇌구조가 가련타고 칠 수가 있겠는데,어떡해서 조상들과 같은 심뽀에 못가진자들을 향한 인간이하의 짓까지 유전이 되었단말입니까! 하느님이시여!절대전능하신 분께서 침묵하시고 계셔서 이런 자들의 세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악한 자들에겐 천벌을 ,선한자들에겐 악한자들로부터 억울한 소리라도 듣지않고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질풍섬인 [쪽지 보내기] 2015-07-29 13:01 No. 1270659944
이 찐따같은 새리들 지겹다
짱짱이 거북이 희망이 어디서 단어는 좋은거 갔다가 붙여서 항상 하는짓이 찐따짓만 하냐..
다 같은 넘인지 모르겠는데 느거 닉넴 보이는 것만으로도 조낸 인상 써진다 알긋나..
sheon [쪽지 보내기] 2015-07-29 13:18 No. 1270659979
58 포인트 획득. 축하!
박원순 아들의 병역 의혹이 한점 숨김없이 조사하여
죄를 지었으면 합당하게 처벌 받아야 합니다.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5-07-30 08:41 No. 127066146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국정원 해외알바 금지!
세부달팽이 [쪽지 보내기] 2015-08-04 01:30 No. 1270669690
3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들이 말하는 좌편항이란 .정의를 앞세우고 불의를 못보며는 좌파 종북이고 .부패하고 돈으로 모든 해결할려고 하면 우파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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