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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을 겪었네요...장터거래(42)

Views : 11,380 2015-07-03 01:02
자유게시판 127060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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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장터에 올려놓은 노트북이 있습니다.

오늘 연락이와서 마닐라 가져더 줄 수 있냐- 그래서 약속을 잡고 (9~10시 사이)

나가면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알라방에서 출발하여 고속도로 진입전부터 연락을 햇는데 문자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제가 혹시 몰라서(요즘 로하스 볼리바드가 많이 막히더군요.) 좀 일찍 나왔습니다.

8시 40분경 파사이 도착..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계속연락 하였으나 연락 안됨.

나중에는 의도적으로 끊더군요. 아님 차단을 시켯는지...

제가 문자로 정중하게 구매를 못하시겠으면 그렇다고 문자라도 보내라고 햇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잠이 들었다던가...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무응답...전화는 거절..10시가지 기다렸습니다.- 오기가 생겨서...

성질나서 피노이 같은 새퀴라고 욕문자 보냈습니다.

 

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는 이해합니다.

저역시 그런적이 있습니다. 다만 구매취소나 거절에도 예의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이기전에 미리... 시간을두고 정중히 취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먼곳에서 기름값 써가며 가져다 주는 것인데.. 미안하단 사과의 문자라도 보내야 예의가 아닐런지요.

아님 전화를 받아서 이야기를 하던가요.

일부러 장난질을 햇다고 밖에 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필고 아이디 kang0135 (rkdwlgks) 전번 뒷자리 7736 입니다.

이분과 거래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진정으로 사과하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image_readbot_2015_307675_14278512021846700.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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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쪽지 보내기] 2015-07-03 01:08 No. 1270605695
마닐라는 지역이 커버리니 움직이면 고생이 많은듯 합니다... 앙헬레스는 원체 좁아서 ㅎㅎ 저렇게 장난쳤다간......금방 만나게 될텐데요 ㅎㅎ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01:12 No. 1270605703
이름.전번, 사는곳 부근.. 다압니다.
돈들여서 잡을려고 하면 알아볼 수 있죠..
다만 저런 인간한테 시간투자하는것이 아깝습니다.
잘자라고 문자 보냈네요.. 담부터 이런짓 하지 말라고...
문자 확인이나 할런지...@ 간지나는 님에게...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03 10:29 No. 1270606258
@ pronoi 님에게...돈들여서 잡아도 님이 손해아닌가요? 배째라고 나오면 보상도 못받는데.. 그냥 참고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3 11:05 No. 1270606366
@ wefddfq2 님에게... 현지인들보다 더 못한짓들을 서슴치않으시는분들 있어요...그러면서 현지인들 욕하는것보면 한심합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0:21 No. 1270606236
@ pronoi 님에게...잘 하셨네요.
잡아도 피곤할 것 같아요. ㅠ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7-03 01:13 No. 1270605705
기본은 지키며 살아야 하는데‥ ㅡㅡㅋ
PLAY and GYM
peteacher9988
0915-449-4501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3 01:14 No. 1270605706
필고. olx.. 똑 같더군요..
출발하면서 전화 문자하는데
답변이 없으면 결국 안나오더군요..
저도 몇번 당해봐서.. 필핀 스타일~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01:18 No. 1270605709
그래서 피노이 같은 놈이라고 욕 해줬습니다.
 
글구 저는 알라방에서 파사이까지 제가 갔습니다...ㅡ,.ㅡ@ 심연 님에게...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3 11:06 No. 1270606368
@ pronoi 님에게... 어찌보면 현지인보다도 못한거죠 그들은 그렇게 살아왔다지만 그렇지않게 교육받아온사람이 그러면 더욱더 안되죠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0:23 No. 1270606244
@ pronoi 님에게...기름값과 시간 낭비. ㅠ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3 01:22 No. 1270605718
@ pronoi 님에게...
노이노이 피노이.?
바이옷. 바꿀라.? 농담입니다.. ㅎㅎ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01:27 No. 1270605721
^^;;@ 심연 님에게...
龍 [쪽지 보내기] 2015-07-03 01:30 No. 1270605722
킹스맨 장면인가요.
안사는것보다 허탕치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01:41 No. 1270605725
네 킹스맨 맞습니다.^^@ 龍 님에게...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5-07-03 02:40 No. 1270605760
에효~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아까운 시간 허비하신게 안타깝습니다.
hyden [쪽지 보내기] 2015-07-03 03:51 No. 1270605809
매너가 사람만들고 생긴대로 놀고 이름대로 간다..
항상 새기고 새기고 새깁니다...
포인트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7-03 06:00 No. 1270605835
아마도 그 인간은 평생 그렇게 살겠죠 욕 뒤지게  먹으면서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7-03 07:42 No. 1270605882
별인간들 다 있습니다..지만 알고 남이야 어찌 되던 말던.. 교민 사회에 매너가 힝싱 깃들길 바랍니다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5-07-03 09:10 No. 1270606017
무조건 집으로 오라 해야 되나 봅니다.
 
태도가 평생을 좌우 합니다.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7-03 09:40 No. 1270606092
너무 하셨군요...
먼 길 간 사람 입장도 이해를 해야하는데...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0:02 No. 1270606154
판매자, 구매자 모두 매너 필요하죠.
dagapan [쪽지 보내기] 2015-07-03 10:03 No. 1270606156
더운데 고생 하셨네요 더군다나 막힐건데 얼른 기억을 잊어 버리심이 심신에 좋아요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5-07-03 10:06 No. 1270606162
사정이있을수 있으나 기본적인 예의는있어야하는데여..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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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15:05 No. 1270607058
제가 말하는 것이 그겁니다.
설령갔는데 안산다고 하더라도 할말 없급니다.
전화는 받던지 제가 정중하게 문자라도 달라고 했거든요... 그것도 안하네요..ㅋ@ 댕이아빠 님에게...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15:14 No. 1270607067
제가 폰도 올려놓은것이 잇어서 심카드를 바꿔끼느라 먼저 보냈던 문자들은 없습니다.
안사실것이면 문자라도 보내달라고 정중하게 문자도 보냈거든여..
그게 답장이 없으니 혹시나 잠들거나 햇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pronoi 님에게...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7-03 10:10 No. 1270606173
기본적인 양심과 매너가 아쉽네요.
sheon [쪽지 보내기] 2015-07-03 11:01 No. 1270606351
인간이 도리를 다해야 인간이지...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아까운 시간 허비하신게 안타깝습니다.
양심을 지킵시다...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3 11:08 No. 1270606371
@ sheon 님에게... 남의 아까운시간을 허비하게 하다니 한심한 사람입니다...양심과 매너를 지켜야죠
쉰덜로 [쪽지 보내기] 2015-07-03 11:43 No. 1270606493
저두 몃번 경험 있읍니다..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물건을 팔고 살때는사기치지말고
매너도 제대로지킵시다.
장곡 [쪽지 보내기] 2015-07-03 12:15 No. 1270606614
어느나라 어느지역이 아니라 사람 나름이겠지요
Danniel [쪽지 보내기] 2015-07-03 14:05 No. 1270606891
피노이들이 흔하게 하는 짓인데
필리핀에 살다보니
그런 짓을 따라하는 한국놈이 있나봅니다.
뭐하러 욕을 사서 먹는지...
.
.
실시간한국방송 [쪽지 보내기] 2015-07-03 14:23 No. 1270606943
음... 저만 그런경우 당한게아니군요..
저두 지난3월엔가 핸폰하나 장터에서 팔려다가 의도적으로 전화안받는분때문에
좀 열받은적 있었거든요...넗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365tv 실시간 한국방송
마닐라
0905-460-2000,02-801-5802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3 15:09 No. 1270607061
네  이해는 됩니다. 기실 그렇게 열받은 것도 아니구여..
다만 한국사람이 피노이 같은 짓을하니 열받더라구요..
문자 한통이 그리 어렵나..
 
사실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열받아서 잡아서 혼좀 내줄까 했는데..그럼 머하겟습니까..
사람같지도 않는 놈한테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실시간한국방송 님에게...
실시간한국방송 [쪽지 보내기] 2015-07-03 15:33 No. 1270607102
@ pronoi 님에게...
잘하셨어요...
그런사람한테 시간낭비할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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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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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7299 [쪽지 보내기] 2015-07-03 18:41 No. 1270607534
**한...... 조심 합시다 여러분 !!
매너는 꼭 지킬수있도록합시다 ! ㅋ
앙클부동산 [쪽지 보내기] 2015-07-03 18:49 No. 1270607545
매너를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데
정말 매너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는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아사이 [쪽지 보내기] 2015-07-03 20:14 No. 1270607766
저도 예전 필리핀 처음왔을때 기억이 나네요. ㅠ.ㅠ
캠리 판다고 올렸더니 마닐라인데 차는 급하게 필요한데 지리도 모르고 차가 없으니 혹시
이쪽으로 와주실 수 있냐해서 순진하게 저녁때 차 막히는데 마닐라에 갔었죠.
도착하니 연락도 안되고 마닐라에서 1-2시간 기다리다 그냥 돌아온것 기억납니다.
인간의 도리는 하면서 살아요~!
불탄뽀로로 [쪽지 보내기] 2015-07-03 20:20 No. 1270607789
매너 똥..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7-04 20:25 No. 1270609604
학생들 장난전화 같네요
PRINCIPLE WEB
principle.kr
유이즘 [쪽지 보내기] 2015-07-06 19:39 No. 1270612981
아이고...참나,,,별 희안한 사람 다 있네요.... 
왜 그러지...? 비싼 밥먹고....ㅠㅠ
skyabc [쪽지 보내기] 2015-07-06 20:17 No. 1270613040
중고거래는
구매자가 판매자있는곳으로 와서 하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자는 구매자가 구매하면 교통비 정도는 기분좋게 에누리 해주시고^^
 
저는 급하게 팔야될 물건도
직접 안오시거나 중간에서 만나자고 하면...
 그냥 다른 사람 주거나 안팔고 버립니다.
 
직접오셔야 뒤탈이 없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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