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05,658
Yesterday View: 113,607
30 Days View: 2,713,986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32)

Views : 6,502 2015-07-02 21:49
자유게시판 1270605393
Report List New Post

은....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저 밑에 그리스 사태를 보면서 작금의 우리 나라에 대한 많은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해 주심을

읽고나서  저도 한 말씀 여쭈어야 겠다 싶어 한잔 걸친김에 글 올려 봅니다

 

저는 오늘  한양대학교 (국어 교육과 교수) "정 재찬" 님이 쓰신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는 책에서 발췌한 한 구절을 올려 보려 합니다

 

 

"근자에 사람들을 만나면

누구나 우리 사회가 썩었다고들 한다

헌데 그럴때 보면 늘 자신은 거기서 예외다

역설적으로 보면,

모두가 썩었다고 말하면서

자신들은 거기서 다 예외라고 하니

우리 사회는 썩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적어도 우리 사회가 썩었다는 것을 자각 하는 한

우리에겐 여전히 희망이 남아있고,

그 희망은 사람이다.

 

머 사실 제가 드리고쟈 하는 말씀은 따로 있습니다만

정 교수님의 메세지 에 비추어 감히... 드릴수가 없네요

 

다만 이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언쨚고 화가 나시더라도 대안(?)을 제시 하면서 "대한민국" 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으시면.....

 

수정 했습니다 정 교수님이 공대 교수가 아니셨네요 죄송 합니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한베이 [쪽지 보내기] 2015-07-02 23:05 No. 1270605535
57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귀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5-07-02 23:12 No. 1270605549
32 포인트 획득. 축하!
태어나서 지금가지 세금 제때내며 살고있는데 
불평 한마디 못해서야 원 
국가를 운영하는 리더들이야 말로 선거철만 되면 지역감정 조장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바램이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살만한 세상이여야 하는데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시, 군, 구 청소직을 지원하는 마당에 
쓴소리 좀 하면 어디 덧납니까? 
대안이요? 
대한민국에 대안이 있으면 님부터 하나 제시해보세요 
님의 대안이 옳으면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2 23:37 No. 1270605587
54 포인트 획득. 축하!
@ 20zoo 님에게...
저는 좀 부족해서 그런가....불만이 없어요
그러니 따로 대안 이랄게 없지요
그냥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다만 젊은 분들한텐 좀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또 젊은 분들을 믿어요 ^^;
 
이상 허접한 답글 드렸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3 07:27 No. 1270605878
89 포인트 획득. 축하!
@ 찬달 님에게...
' 그냥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바라신다면,
우선,
님이 속한 국가와 집단의 리더를 잘 선택 하세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감시 하세요.
그래도 안돼면 님께서 나서야 하겠지요.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3 11:26 No. 1270606437
8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우선 나름 최선 이라고 생각 되는분들께 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제에 무슨 제가 감히 나설수 있겠습니까
 
저마다의 몫과 할일이 있는데 말입니다
다만 감히 저는 "수신제가"는 잘 해왔고 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또 허접한 답 이었습니다
근데 말씀이 마치 아랫사람한테 무얼 시키듯이 하시네요? ^^;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3 13:35 No. 1270606816
@ 찬달 님에게...
서두의 '바라신다면'의 경어체가 이하의 문장을 꾸미고,
이하의 '--세요'는 일반체입니다.
말미에 '님께서'의 경칭으로서 님께 예를 표하였습니다.
님과의 견해 차이가 있음을 느끼실 수도 있겠사오나.
이후에라도 님의 글에 덧글을 올려야 한다면,
모든 글에 경칭과 경어를 사용 하겠음을 양해 바라옵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3 15:42 No. 1270607122
@ 하우리 님에게...제 말씀은 님의 글에서 경어와 경칭의 문제를 말함이 아닙니다
배움이 적어서 인지(거북슨 님 댓글을 읽고) 거듭 읽어 보아도
제게는 마치 명령(?)을 하신듯 읽혀 집니다
 
아!
머 굳이 님 말씀처럼 하면서 까지 제게 댓글을 주실 이유가 있을까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3 17:44 No. 1270607384
@ 찬달 님에게...
네, 잘 알겠습니다,
제 의도가 아닐 지라도 그리느끼신면
또한 ,
사과가 필요하신 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님의 글에 덧글을 다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3 20:37 No. 1270607808
76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평소 정의롭고 반듯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 을 오히려 못난 제가 심기를 불편하게 한듯 싶습니다
 
이하....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으로 말씀을 대신 하겠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3 21:27 No. 1270607902
@ 찬달 님에게...
양해하여 가납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7-03 13:58 No. 127060688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대충 넘어가셔도 다 알아듣읍니다...글쓴님 너무 무안하게 하지는 마세요 하루님..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2 23:15 No. 1270605554
67 포인트 획득. 축하!
과연 나는 남들이 보기에 안썩었을까 자문해 봅니다.
I LOVE INDIGO.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2 23:16 No. 1270605555
44 포인트 획득. 축하!
과연 나는 남들이 보기에 안썩었을까 자문해 봅니다.
I LOVE INDIGO.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2 23:19 No. 1270605558
78 포인트 획득. 축하!
과연 나는 남들이 보기에 안썩었을까 자문해 봅니다.
I LOVE INDIGO.
장곡 [쪽지 보내기] 2015-07-02 23:25 No. 1270605570
79 포인트 획득. 축하!
비판을위한 비판은 하지 맙시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7-03 00:32 No. 1270605664
68 포인트 획득. 축하!
옳은 말씀 입니다.   사건 사고에 대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하는 불평불만은 좀 이해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포인트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7-03 06:07 No. 1270605840
34 포인트 획득. 축하!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5-07-03 08:17 No. 1270605915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이야기가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어디를 가던지 불평 불만만 있다면 살기 힘들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가서 바꿀 수 없으면 나 자신이 변하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그러면 우리 가정이 바뀌고 지역이 바뀌고 그러면.....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7-03 09:04 No. 1270606009
34 포인트 획득. 축하!
<교정>
불평과 불만이 계셨으면
>>>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으시면..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3 11:31 No. 1270606445
74 포인트 획득. 축하!
@ RobinHood 님에게...
수정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맞춤법이 참 어려워 지네요 ^^;
감사합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3 10:07 No. 1270606164
35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방송을 보면 뭐 좀 안다는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말들 중에 대안을 제시하며 비판을 하라고들 하지요! 그럴때마다 전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하겠다고 하고선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해 보세요! 하는건 너무나 잘못된 여론을 형성하는것이라 생각을 합니다.정말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처음 부터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았어야 하며 시행 하는데 무리가 있으면 마음을 바꿔서라도 차선책이라도 시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전 한국의 실정이 썩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시간이 해결을 하겠지요! 남을 바꿀 순 없으니 우선 자기 몸,마음 상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가 선택의 기회가 온다면 잘 처신을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전 불평 불만이 없습니다.제가 선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라는 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상황의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심사숙고하고,올바른 원칙에 중심을 둔 나의 사명과 가치관에 입각해,긍정적이고 가치 지향적인 결론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인 위대한 권한을 "내가 선택한다". 고로 아무도,어떤 그 누구도,나의 동의 없이는,나에게 고통을 가하지 못한다.
전 이렇게 나의 사명선언을 만들어 놓고 실천하며 살고 있기에 불평 불만은 없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7-03 13:55 No. 127060687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강하게 님의글 공감갑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3 15:26 No. 127060709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거북슨 님에게...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3 10:17 No. 1270606191
74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역시 박사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I LOVE INDIGO.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3 10:22 No. 1270606243
56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중필 님에게...
마누라 어제 필리핀에 도착했네요!아침에 문자가 왔는데,한국의 동대문시장 같은곳을 처형과 가고 있다고 합니다.지금쯤은 도착해서 정신없이 물건을 고르고 있겠네요!자존심 강한 남편 만나 고생을 많이 하네요!금 년에 벌써 네번째 방문이니까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3 11:01 No. 1270606353
83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사모님도 재밌어하시는거 아닌가요? ^^
I LOVE INDIGO.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3 11:17 No. 1270606388
80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중필 님에게...
아내에게 못할일 시킨거나 다름 없지만,저도 그런 일은 좋아하거든요! 역마살이 있어서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합니다.장터라든지 특별히 살 것도 없지만 황학동 벼룩시장을 자주 가는데 메르스때문에 못 간지 오래 되었네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3 15:36 No. 127060710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이제 메르스는 환자있는 병원 아니면 안전한 분위기 같던데요. 더 더워지면 힘드니 나들이 다녀 오세요 ^^
I LOVE INDIGO.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3 19:06 No. 127060760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한중필 님에게...
마누라 필에서 들어 오고 애들 방학 겸해서 풍물시장 구경 다녀 올랍니다.요즘 노트에 만년필로 정서 중인데,얼마전에 산 만년필은 잉크가 잘 나오질 않아 못쓰고 있어서 오래된 파카 만년필 펜촉을 구하러 가야 될것 같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7-03 13:53 No. 12706068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옳은말씀입니다..국가가 나를위해 해주길 기대하기
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 중요합니다..
Jun7299 [쪽지 보내기] 2015-07-03 20:37 No. 127060780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정제찬 교수님의 글귀는 참 좋아보입니다... 대안을 가지고 불평 불만을 요하신다니...
불평 불만을 갖는 것이... 무관심 보단 낮지 않겠습니까... 
저런 작은 불평 불만 이 존제 해 주기에 우리는 발전 할수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물론... 때때론 한도 끝도 없이 불평 불만만 하는 사람들도 존제 하겠지만
그런걸 알아서 잘 걸러 듣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ㅎㅎ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03 23:31 No. 1270608113
61 포인트 획득. 축하!
@ Jun7299 님에게...
예 잘 알겠습니다
 
황희 정승께서 하루는 계집 종들의 다툼을 중재 하시면서.....이리
"그래 네년도 맞고 또 네년도 맞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지요?
 
세상에 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잔 말씀을 드리려 한것입니다
 
그럼에도 혹여 심기가 어지러우신 분이 계셨다면 널리 혜량하여 주십시요 꾸벅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