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마음(32)
찬달
쪽지전송
Views : 6,502
2015-07-02 21:49
자유게시판
127060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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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누구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저 밑에 그리스 사태를 보면서 작금의 우리 나라에 대한 많은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해 주심을
읽고나서 저도 한 말씀 여쭈어야 겠다 싶어 한잔 걸친김에 글 올려 봅니다
저는 오늘 한양대학교 (국어 교육과 교수) "정 재찬" 님이 쓰신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는 책에서 발췌한 한 구절을 올려 보려 합니다
"근자에 사람들을 만나면
누구나 우리 사회가 썩었다고들 한다
헌데 그럴때 보면 늘 자신은 거기서 예외다
역설적으로 보면,
모두가 썩었다고 말하면서
자신들은 거기서 다 예외라고 하니
우리 사회는 썩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적어도 우리 사회가 썩었다는 것을 자각 하는 한
우리에겐 여전히 희망이 남아있고,
그 희망은 사람이다.
머 사실 제가 드리고쟈 하는 말씀은 따로 있습니다만
정 교수님의 메세지 에 비추어 감히... 드릴수가 없네요
다만 이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언쨚고 화가 나시더라도 대안(?)을 제시 하면서 "대한민국" 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으시면.....
수정 했습니다 정 교수님이 공대 교수가 아니셨네요 죄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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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한마디 못해서야 원
국가를 운영하는 리더들이야 말로 선거철만 되면 지역감정 조장하지 말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바램이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살만한 세상이여야 하는데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시, 군, 구 청소직을 지원하는 마당에
쓴소리 좀 하면 어디 덧납니까?
대안이요?
대한민국에 대안이 있으면 님부터 하나 제시해보세요
님의 대안이 옳으면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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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부족해서 그런가....불만이 없어요
그러니 따로 대안 이랄게 없지요
그냥 다함께 잘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다만 젊은 분들한텐 좀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또 젊은 분들을 믿어요 ^^;
이상 허접한 답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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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바라신다면,
우선,
님이 속한 국가와 집단의 리더를 잘 선택 하세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감시 하세요.
그래도 안돼면 님께서 나서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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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제에 무슨 제가 감히 나설수 있겠습니까
저마다의 몫과 할일이 있는데 말입니다
다만 감히 저는 "수신제가"는 잘 해왔고 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또 허접한 답 이었습니다
근데 말씀이 마치 아랫사람한테 무얼 시키듯이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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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의 '바라신다면'의 경어체가 이하의 문장을 꾸미고,
이하의 '--세요'는 일반체입니다.
말미에 '님께서'의 경칭으로서 님께 예를 표하였습니다.
님과의 견해 차이가 있음을 느끼실 수도 있겠사오나.
이후에라도 님의 글에 덧글을 올려야 한다면,
모든 글에 경칭과 경어를 사용 하겠음을 양해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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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적어서 인지(거북슨 님 댓글을 읽고) 거듭 읽어 보아도
제게는 마치 명령(?)을 하신듯 읽혀 집니다
아!
머 굳이 님 말씀처럼 하면서 까지 제게 댓글을 주실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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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알겠습니다,
제 의도가 아닐 지라도 그리느끼신면
또한 ,
사과가 필요하신 것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님의 글에 덧글을 다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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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의롭고 반듯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분 을 오히려 못난 제가 심기를 불편하게 한듯 싶습니다
이하....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으로 말씀을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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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하여 가납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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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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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과 불만이 계셨으면
>>>
불평과 불만을 갖고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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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맞춤법이 참 어려워 지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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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상황의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심사숙고하고,올바른 원칙에 중심을 둔 나의 사명과 가치관에 입각해,긍정적이고 가치 지향적인 결론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인 위대한 권한을 "내가 선택한다". 고로 아무도,어떤 그 누구도,나의 동의 없이는,나에게 고통을 가하지 못한다.
전 이렇게 나의 사명선언을 만들어 놓고 실천하며 살고 있기에 불평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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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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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어제 필리핀에 도착했네요!아침에 문자가 왔는데,한국의 동대문시장 같은곳을 처형과 가고 있다고 합니다.지금쯤은 도착해서 정신없이 물건을 고르고 있겠네요!자존심 강한 남편 만나 고생을 많이 하네요!금 년에 벌써 네번째 방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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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못할일 시킨거나 다름 없지만,저도 그런 일은 좋아하거든요! 역마살이 있어서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합니다.장터라든지 특별히 살 것도 없지만 황학동 벼룩시장을 자주 가는데 메르스때문에 못 간지 오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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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필에서 들어 오고 애들 방학 겸해서 풍물시장 구경 다녀 올랍니다.요즘 노트에 만년필로 정서 중인데,얼마전에 산 만년필은 잉크가 잘 나오질 않아 못쓰고 있어서 오래된 파카 만년필 펜촉을 구하러 가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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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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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을 갖는 것이... 무관심 보단 낮지 않겠습니까...
저런 작은 불평 불만 이 존제 해 주기에 우리는 발전 할수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물론... 때때론 한도 끝도 없이 불평 불만만 하는 사람들도 존제 하겠지만
그런걸 알아서 잘 걸러 듣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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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잘 알겠습니다
황희 정승께서 하루는 계집 종들의 다툼을 중재 하시면서.....이리
"그래 네년도 맞고 또 네년도 맞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지요?
세상에 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잔 말씀을 드리려 한것입니다
그럼에도 혹여 심기가 어지러우신 분이 계셨다면 널리 혜량하여 주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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