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산층의 삶이 과연 우리기준으로 중산층인가요?(98)
동동
쪽지전송
Views : 18,191
2015-07-02 09:09
자유게시판
1270603485
|
아래에 어떤분께서 필리핀의 상류층,중산층,하류층등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정말 잘 설명해주셨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건..
중산층 40000페소과 과연 이나라 필리핀 물가대비 중산층이라 불리울수 있을정도의 소득인가 하는점입니다.
위의 40000페소또한 한사람의 소득이 아닌 한가정을 기준으로 한 소득이니..40000페소로
온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야 된다는 얘기이죠..
전 필리핀 와이프와 여동생과 셋이서 필리핀 세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년정도 쭉 필리핀에서 생활을 해보다보니..한달평균 지출이 70000페소 전후하는듯합니다.
그러면 저 또한 최소한 필리핀에서는 최상류층은 아닐지라도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훨씬 나은 생활을 한다고 생각되어지지 않는게..
일단은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중에서 식과 주에 들어가는 비용 및
외국인으로써 또한 들어가야하는 비용등이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비싸다는데에 문제가 있더군요(홍콩
싱가폴등 필리핀국민소득의 20배이상인 나라제외)
예를들어 잠깐 살아본 태국과 비교을 해보겠습니다.
태국의 평균급여소득은 필리핀인들다 약 2배정도 높습니다.
태국의 화페는 바트이고 100바트는 약 130페소수준이랍니다.
간단히 비교해보면
1키로 생선(꽁치류) 태국 15바트(약20페소) 필리핀 150페소
1리터 가스 태국 10바트(13페소) 필리핀 42페소
저렴한 중저가 게스트하우스 태국 250바트(325페소) 필리핀 1200페소
망고스틴 1키로 태국 20바트(26페소) 필리핀 400페소
이밖에 통신료 옷 신발 가방 교통비 은행수수료 렌트비 하다못해
태국에서는 89바트(약 120페소)정도에 돼지고기,닭고기,새우등 해산물 및 다양한
부페음식등을 먹을수 있는 현지 식당등이 각 도시마다 무수히 많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의 현지투어는 한사람당 400바트(약 500페소)정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일랜드 투어와 보트에서의 점심및 과일등등 모든것들을 다 포함하고 호텔까지의 픽업
및 일정끝나고 데려다주기까지 하는등 모두 시스템화 되어있는데..
필리핀에서는 방카 빌리는데만 3000페소 부르더군요..
이렇듯 필리핀에서는 상류층이든 중산층이든 하류층이든..지출해야할 비용들이 다른 동남아국가대비
비싸다는데에 함정이 있는듯합니다.
지금 아침식사를 하러 가야되기 때문에 일단은 요기까지..죄송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인건비 빼고 다 비싼게 필리핀 아니겠습니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솔직히 필리핀은 인건비빼고 다 비싸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외형적으로는 싸보이는것도 있지만...
그 질을 생각해보면 절대로 싼게 아니고 훨씬 비싸다고 봐야합니다. 하다못해
홍콩의 트램(이층버스)의 비용은 2홍콩달러(약 10페소)정도로 홍콩섬을 여기저기 누빌수있고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있는 유람선또한 2홍콩달러(약10페소)정도 수준이니
필리핀 지푸니와 트라이씨클이 8페소로 싼들 그 질을 비교해보면 싼게 아니고 훨씬 비싸다고 봐야죠..
또한 필리핀의 호텔들 1000페소전후하는 저가 호텔들과 태국이나 다른동남아국가 10달러(450페소)하는 호텔들 비교해보세요.
정말 눈물날정도로 필리핀 호텔은 질적으로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하다못해 필리핀에서의 말도 안되는 렌트비 가격등등
파타야 국제비치인 좀티엔 비치 주위의 스튜디오타입 콘도가격(800000바트)인데
그보다 떨어지는 세부막탄 아미자콘도 스튜디오타입은 4밀리언..근데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가격이 싼 것 같지만, 질도 좀 떨어지더군요.
싼게 비지떡.
결국은 돈 조금 더 보태서 질 좋고 비싼 물건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는. 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세부 물가는 오히려 프랑스의 국제 해변관광도시인 니스라든가, 모나코등의 까루푸 물가보다 훨씬 비쌋습니다.
바게트가격은 4배
치즈가격은 3배에서 4배
포도주가격은 4배
하다못해 해산물이라든가 야채가격등등 오히려 프랑스가 싸더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외국 관광객과 필 상류층을 위한 관광지라는 느낌이 드네요.
돈 없는 필 서민들은 일이나 하라는 것 같아요. 평생 비행기 한번 타기도 힘들 것 같다는. 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전 필리핀전역을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필리핀에서는 거의 그런모습을 보지 못했다입니다.
물론 현지로컬 사람들이 다니는 여행지는 따로 있더군요. 그런데 그런곳은 매우 허접하면서도
저렴하지도 않다는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래서 여기 유통업체들의 마진구조가 참 궁급합니다.
아마도 엄청날것 같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실제 생활비가 필리핀의 3/1 수준도 안될테니... 태국이 영어만 썻더라도 다 이주했을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5년넘게 살고 있는데, 제가 본 필리핀은, 극상류층(중국계나 스페니쉬 건물주 패밀리)를 제외하고, OFW 가족(외국에서 가족구성원이 달러로 돈을 보내주면 나머지 필리핀 가족들이 소비만 합니다.), 특수직종이나 기술직을 빼면 나머지는 다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소득층 중에서 누가 좀더 많이 봉급을 받냐, 안받냐 차이일 뿐이죠.
제가 아는 친구 졸리비 지점장이 있는데, 잘살줄 알았는데 판자촌에 삽니다. 월급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백수다 보니, 혼자 가정을 책임지는데 아이 교육비에다 생활비 하면 저축을 거의 못하는것 같더군요. 그 외 콜센터니, 은행 직원이니 해도, 생활수준은 비슷하구요.
다른 중국계 친구는 간호학과하고 은행관련 복수전공을 해서 졸업했는데도 콘도 브로커 하더군요. 제가 물어보니까 미래가 없데요. 간호학과 졸업해봤자 외국으로 나갈수있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면 필리핀내에서 박봉이고, 은행에서도 1년가량 일해봤는데 거기서 보니 8년째 일하는 직장상사가 진급이 안되고 적체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해서 차라리 자신이 일한만큼 커미션 챙기는 브로커가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는 이유가 되나봐요.
아는 콘도 브로커가 변호사자격증도 있다고......
필요한 친구들 소개해 달라고 해서요.ㅎㅎ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보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레이떼 올목이라는곳에서 병원을 하고 계신데..그곳의 간호사 봉급이 하루 120페소라고 하더군요.
저 와이프 여동생을 또한 그집 헬퍼로 한달 1500페소에 그동안 부려먹어 왔었구요..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나라가 한번 뒤집어졌다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걸고
살수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필리핀에서 중산층의 수입을 번들...나라자체에 여기저기
거품덩어리등이 존재하는한 정말로 저축은 꿈도 못꾸고 있는 사람들만 계속 저임금의 노동력을 착취하며 계속적으로 잘살게 되는 구조라고 할까요..그래봤자 필리핀인구를 1억으로 놓고 봤을때
100만명도 안되겠지만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근데 물가는 한국보다 더 비싸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월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만. 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최소한 중간이상은 간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어떤분들은 한달에 200000페소 버는 친구들도 있다
고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나라 인구가 1억이랍니다. 그 비율이 어느정도일까요..
근데 참 이나라를 비참하게 하는게..이나라의 소득대비 지출해야 하는 최소한의 의식주에 지출해야
하는 비용등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봐야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 정부에서는 시장물가 통제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 같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생필품 판매자(특히 슈퍼마켓과 웻마켓)의 일부 생필품은 매주 조금씩 인상이 되는 것 같아요.
지난 주와 이번 주의 생필품가격이 1~ 2 페소 정도 더 비싸지는 것 같아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경유착과 부패. 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국민소득은 턱없이 낮습니다.
제가 살아 보니 이나라는 부유층과 그외 입니다.
중산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중산층의 한국 개념 30평대 아파트 중형차 등등 이라면
이나라는 부자의 개념 같습니다.
제가 아는 이들의 생활수준은 님이 아시는 것 처럼 한국에서의 중산층 개념은 부유층 같습니다.
세습된 부와 정치와 결탁되어 있는 특권층들이 있는 한 이나라가 중산층을 두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싱의 소득 수준으로 보면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 같아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가 살고있는 빌리지의 사람들의 모습이 대충 필리핀에서 중산층의 모습으로 파악되는데..
이들의 생활수준을 한국에서의 중산층의 삶을 사시는분들과 감히 비교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른건 비싸고 질도 좋지않죠....특히나 의료비는 너무 비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콘도 집값이며, 모든 것 포함해서 질을 생각할 때 진짜 아주 비쌉니다. 오직 노동비만 헐값입니다. 그러니 빈익빈 부익부가 갈수록 커질수 밖에요. 필리핀 옹호하는 사람들과 잠깐의 자선행위에 자기만족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기들 정부, 자기들 국민이 먼저 돕지 않는데, 누가 도울 수 있는지 정말 의심이 듭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참고로 여기 필리핀이 해양국가지만 오징어라든가 새우값은 오히려 한국보다 비쌉니다. 참 아이러니 한데요..
얻그제 오징어 1키로에 290페소 새우는 380페소 더군요.
근데 옆에 문어가 1키로에 80페소...그래서 문어만 10키로 사왔는데..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참고로 이아니면 잇몸으로 살라고 한국에서는 문어가 오징어보다 훨씬 비싸고 귀한데..
필에 오래살다보니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스마트하게 지출을 하며 살아야할지 잔머리만 느는것 같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 동동 님에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정말~ 말이 안되는 필리핀, 왜 여기서 있는 걸까요?
곰곰히 생각헤 봐야 하겠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래서 저는 베트남이나 태국 또는 미얀마나 라오스 같은 나라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내가 문제겠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저도 베트남을 좋아해서 베트남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베트남이라면 나짱이라든가 달랏 태국이라면 치앙마이 미얀마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라오스면 비엔티엔정도 추천 드립니다. 도시들 규모도 있고 물가도 저렴하고 살기에 좋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평범한 가정 수준은 월수입 10만페소 이상, 차량 2대 정도 굴린다고요.
어이가 없어서 이젠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렇게 필리핀에 살면서 저런 착각속에 살고있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은건지... ㅉㅉㅉ
아... 이젠 살다살다 별소리까지 다 들어봅니다.
언제부터 필리핀 평범한 가정의 월수입이 100,000페소가 넘어갔습니까?
저정도면 한국보다 GNP가 더 높은 수준이 되야하잖아요.
그럼 필리핀은 후진국이 아니고 개상국을 넘어 선진국에 진입하는 초기쯤으로 봐야한다는 말인데...
에효.. 세상 진짜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4인가족이고 구성원이 모두 직장이나 사업이 있다면
가족의 총수입으로 봤을때 월수입 10만 페소에
차두대 정도있는 가정은 필리핀에서 평범한 가정 맞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평범한이유를 아래에 설명했는데 다시 설명하기는 싫고요.
4인가족으로 10만페소 않되고 모자르면 한명 더 추가하면 되죠.
5인가족으로 합시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1인당 GDP가 얼마인지 아세요? 3000불 정도로 최빈국입니다.
일단 4인가족 모두 직장이 있는경우가 필리핀에서는 평범하지가 않고,
그런 일가가 차량을 2대정도 가지고 있다는건 더 평범하지가 않죠.
필리핀의 1인당 평균임금이 얼마인지 검색 해보세요. 참고로..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임금보다
실질임금은 더 적다는 것 정도는 아시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니... 월수입 10만 이상 가정이 어떻게 평범한 수준이라는거죠?
도저히 난 님의 그 상식이 이해가 안됩니다.
필리핀 GNP, GDP가 얼만지는 아세요?
와... 진짜 다른 세상 사람같네요. 정말 필리핀에 살고 계신게 맞나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어찌 가족 구성원의 수입을 인원수로 나누죠..?
직장에서 근속연수가 20년넘은 부모와
근속연수가 적은 자녀가 수입이 다른데
보통 회사의 근속연수가 20년 넘으면 급여수준이 3~4만페소입니다.
자녀들의 급여가 만에서 만오천정도라고 봤을때
합계가 8~11만페소네요.
제 술친구 중에 PLDT에 근무하는 이런분 계시거든요.
10년넘게 타던 도요타 비오스 아들한테주고
신형 비오스 지난달에 뽑아서 다고 다닙니다.
전 그 술친구 상류층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그냥 평범한 가정일 뿐...
주변에 자기 사업가진 필리핀 친구도 많습니다.
다 자가용 끌고 다니네요.
상류층...??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참, 특이한 사고방식이시네요.
평범한 가정 위에 어떻게 바로 상류층이 되나요? 중산층이죠.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중산층이라는데 님 혼자 딴세상 소리하시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한달수익이 10만페소에 차두대 있으면 상류층이라메...??
왠 또 딴소리...??
내가 예를 들었던 술친구는 한달에 평범한월급받으면서 지프니타고
출퇴근하며 결혼해서 맛벌이하며
현재 이정도의 수입에 차 두대 굴리는 가정이 됐는데..
이게 평범한 필리핀 가정이지...!!!
한달 수입이 10만에 차두대있으면
무조건 금수저인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독해력 엄청 딸리시네.
저 밑에 있는 내 글 전부 읽어보시고, 복습 다시 하고 오세요.
내 글에서 10만페소 수입이상이 상류층이라고 말한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으면
내가 니 자식입니다. 대신, 그런소리 한적이 없다면... 알아서 상상하시길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 찰뤼 님에게..
님이야 말고 엄청난 착각속에 필리핀에서 살고 계시네요.
무슨 평범한 필리핀 가정이 한달에 월 수입 10만 이상에 차를 2대씩 돌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상실입니다."
아빠라고 해보렴...!!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이게 머?
저 글 어디에 상류층이라는 단어가 있냐?
그리고 넌 비유법도 몰라? 국어시간에 뭐했냐?
비유법 다시 배워.
평범한 가정이 아니고 중산층 이상이라는 말이지. 언어장애자님아.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들이 중상이래메...??
왜 점점 내려가..??
그리고 어디 아빠한테 너가 뭐니..!!
자꾸그러면 아빠 화낸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언어장애자님아.
중상층=중산층 . 같은 개념입니다. 국어도 모르시는님아!!!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
코코너 [쪽지전송] 2015-07-02 19:33 No. 1270605118
포인트 이벤트 : 73 포인트 획득. 축하 !
@ JerradKim 님에게..."중상층 = 중산층 . 같은 개념"
요건 틀린 얘기입니다.
中上과 中産이 어떻게 같아요?
중상은 status에 관련한 얘기고 중산은 income에 관련된 얘기인데
그 두가지의 관계는 항상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잘 안보는데 뒤져보니 대체로 상호 다른 점에 대한 얘기이고
다음과 같이 정의한 것도 있더군요.
요새 사람들이 하도 구분 않고 쓰니까 억지로 구분을 한 느낌이지만...
중산층 [中産層]
[같은 말] 중산 계급(재산의 소유 정도가 유산 계급과 무산 계급의 중간에 놓인 계급).
중상층(中上層) 상위의 중산층the upper-middle classes.
중하층 (中下層) 중층과 하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댓글 쓰기
까라바우 [쪽지전송] 2015-07-02 20:37 No. 1270605253
포인트 이벤트 : 73 포인트 획득. 축하 !
@ 코코너 님에게...
아이고... 우리 아들이 학교다닐때
껌좀씹고 침도좀 뱉고다니느라
가방끈이 좀 짧습니다.
이해바랍니다...(_ _)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주 최상류층은 안되구요. 필리핀에도 요근래 빌리지며 콘도며 사는 현지 로칼들 많고 자동차 굴리고 다니며 거의 중산층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 정확하게 내면을 들어보면 대부분 할부 인생들이랍니다. 현금이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 대부분 집값은 경우는 15년부터 30년까지 할부금을 내야하며 자동차 또한 몇년동안 할부금을 갚아나가면서 타고 나닙니다. 그러다가 할부금 상환을 못하면 그냥 바로 뺏깁니다. 저 주위의 많은 현지인들이 그렇게 살더군요. 전 그들을 은행의 노예들이라고
장난삼아 얘기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중산층이... 어떤 개념인지부터 배우세요.
다른 회원들은 전부 중산층이라고 말하는데 혼자 상류층이니 머니... 오해하고 계시네요.
중산층...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어떤 뜻인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 이양반 참..끈질기네...
평범한 월급받으면서 평범하게 생활하다보니 월수입 10만에
차두대 굴리게 됬는데..
어쩌란 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우이독경의 끝을 보여주시는군요.
이 글과, 제 글, 그리고 여타 회원들 대부분은 님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그 친구분이
평범한 가정이 아닌 중산층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류층은 절대 아니구요.
중산층이라고 대체 몇번을 알려줘야 알아먹으실지...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진짜짜증나서리... 님이쓴글 가져 왔으니 이제 고마 하쇼..!!
"@ 까라바우 님에게...
그래서 또 한번 여쭤 볼께요. ^^
어떤분이 이상한 소릴 또 하셔서요.
평범한 필리핀 가정은 매달 저축도 하고.
모든 가족이 직장이 있고 집에 차도 한 두대 정도있으면...
이게 필리핀 기준으로 평범한 수준일까요? 아니면 중상급 일까요?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죠?"
뭔 생각을 하는거요..???
평범한집은 매달저축도 못하고
가족중에 직장못잡고 히키코모리짓하는 찐따한명씩있고
차두대 가지면 않된다는 주장인거요?
에이 미친...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국어도 모르시는분아. 자.. 저 글 어디에 상류층이라는 단어가 있냐?
눈에 더 잘보이게 진하게 해줬잖아. 자.. 찾아봐. 어디에 상류층이라는
문구가 있냐? 중산층, 중상층. 같은말로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아무리 외국에서 비루먹어도 한국어, 모국어는 잊지말고 살자. 응?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아들이 중상이라고 했을땐...
"상-중-하" 구분이 아닌 "상-중상-중-중하-하"로
좀더 세분화 시키는걸로 모든 사람이 이해하는거 아닌가??
우리아들 똑똑한줄알았는데 급 실망이네...ㅡㅡ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언어장애자님.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배우세요. 부끄러워하지 마시고요.
중산층=중상층 . 같은 개념이구요.
시간 나실때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안 부끄럽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네이버가 우리아들의 지식저장소였구나..?
그래 시간 날때 한번 찾아볼께..
지금은 필고 접속하기도 바빠서..
그리고 엄한사람들 중상모략은 이제 자중하렴..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 사람들의 중산층의 삶이든 뭐든 본인들이 그 삶에 만족하고 살면 굳이 다른 국가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무언가를 비교할 때 철저하게 자기 본위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굳이 우리가 필리핀 중산층의 사람들이 40,000페소로 온 가족이 생계유지가 가능한 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수입이 40,000페소이지 그 이외의 부수입 등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수입의 잣대로만 중산층의 삶 등을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여러명 쓰면서 또 관리해야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저도 집을 지었는데요 100평 100평 이백펵을 지었는데 참 어이가 없고 마감이 너무나 형평 없습니다. @ 동동 님에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물가수준이야 비교해서 뭐 하겠습니까? 입만 아프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전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나라가 계속 발전한다는건
기적이라고 해야할정도로 부패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엉망이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전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나라가 계속 발전한다는건
기적이라고 해야할정도로 부패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엉망이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