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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도(6)

Views : 2,953 2015-07-02 09:00
자유게시판 12706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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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생명을 즐긴 이 몸은, 결국 온 박테리아와 곤충의 맛있는 만찬이 되렸다.

누가 이 "몸"을 이용하려 하고 "나"를 이용하려고 할 때, 싫어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고, 가을날 여우의 털만큼도 미움을 갖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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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5-07-02 09:23 No. 1270603515
95 포인트 획득. 축하!
아침일찍 좋으글 읽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명상하겠습니다.
MaLife [쪽지 보내기] 2015-07-02 10:18 No. 1270603626
75 포인트 획득. 축하!
@ stella1004 님에게... 명상하는 그 마음에  맑은 향기 느껴집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2 09:58 No. 1270603579
83 포인트 획득. 축하!
모든 삶이 서로 공존 하는  할수 있는 배려ㅇ 미덕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몸을 빌려서 사는  것 들이 있으면,
우리도. 자연을 빌려서. 사는 것~
 
어제. 퇴근 중~  지하철 내에. 많은 삶들의 
밀집 속에서.  필리핀 계신ㅇㄴ. 형님의 안부 전화
늘 ㅡ저를 걱정 해주시는. 형님^^
한국에서의. 지쳤던 삶을. 
필리핀에서 보내고 계시는데,
노상 카페에서. 아침 햇살 받으시며,
네슬레 커피 한잔과. 팬케잌 함께 하는 
작지만, 만찬 같은 풍요로운 마음의 아침을
드실 때의  그 여유와 자유가. 왜 이리 부러운 거죠?
ㅎㅎ.  
형님.   나. 필리핀. 가고 싶어,
내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짊을 내리고 싶어,
 
좋은 글에. 그냥. 지나치기엔,
손가락이 간지러워서. 몇 글자. 함께 합니다^^
형님~~ 부러워~- 듁같어^^
항상  건강 하시구요^^
이번 달 들어 오심 뵈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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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fe [쪽지 보내기] 2015-07-02 10:16 No. 1270603622
@ 재키찬 님에게... 말이 길면 마음이 무뎌질까봐 댓글을 삼가하고 싶었는데, 재키차님의 댓글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2 11:54 No. 1270603940
97 포인트 획득. 축하!
@ MaLife 님에게...
'말이 길면 마음이 무디어진다'.
제 스스로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2 10:32 No. 1270603672
98 포인트 획득. 축하!
아침에 읽는글치고는 조금 무겁지만

나름 생각하게 하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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