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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할머니'의 과거에서 오늘까지,(5)

Views : 4,628 2015-07-02 02:05
자유게시판 127060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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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님의 글을 읽고, 저도 관련 기사들을 숙독 했습니다. 

저로서도 부끄럽습니다만,  조국의 ' 말 공장 ' 종업원들은 왜이리 봉급 받고 하는일에 '공부(?)'는 아니하는지...

아마도,

대기업의 홍보실장 자리나, 더 나아가  여의도 1번지의 '4년제 계약직 공무원'을 꿈 꾸시나 봅니다.

한국의 몸파는 여인의 역사야 고래로부터 있어 왔겠으나,

가까이는  사당패에서 식량과 거마비를 마련키위한 '매창'부터, 

주막의 뒷방에서 살림 뒷치닥거리하며 '무단가출'이나 제 식솔을 버리고 길떠나 돌아 오지않는 아범을 기다리다 지쳐 '둥지의 새'같은 어린자식 굶기지 못해 나선 '야매화'나 

속곳도 없이 쪼그리고 앉아 떡을 팔던 '쑥고개'의 슬픈 이야기처럼...

일제의 폭압 정권 아래에서도 존재 했던,

종묘 앞의 낮은 기와집 문간방과 사랑채(요절한 천재작가 '이상<李箱-본명 김해경>의 은신 집필처이기도 했슴)가 서울역 건너편 언덕의 '양동'과 함께 훗날 '종삼(행정 지역상 종로 3가였음)'으로 역사적 연결이 이어 오다가,

3공화국의 경제개발계획 덕분(?)에 입에 풀칠 할 걱정은 없게 돼자,

1960년대 후반 부터 생겨난 '텍사스 촌(?)'의 성업,  이에 텍사스 촌(주)에서 명예퇴직한 노계(묵은 닭)들이 서울의 남산을 중심으로 대폭 할인 됀 가격을 무기로  영업을 개시하니...  

텍사스 촌에서 몇모금 마시지도 않을 술값보다 싼 박카스로 대체 돼기에 이르고,

IMF와 수년 후 이어서 벌어진 미국 아이들  돈놀음에  몇 놈 만세 부르고 나서,

 우리의 장사치들이 종업원의 용돈을 쥐어 짜게 돼니... 

효심은 변함이 없돼 주머니가 가벼워,

눈치 빠른 우리 노인네들께서 탑골공원과 종묘 앞에서 소일을 하시게 돼니 여타 종교의 운영자는  그 기회를 놓칠세라, 

갖은 명목으로 면세수익(?)을 거두어 노상식당을 개업 하니, 그 수가 전국에 3백이 넘고 그 밥 먹는이가 5만을 넘었다 하니...

인간이란 동물이 의례 그렇듯,

 그래도 배채우고 나면 딴 생각(?)이 나는 지라

수요가 있는 시장에 어찌 공급자가 아니 나타나리요.  

어찌, 이리 이리 하다가,

초장기구성, 퇴역 명장(?)과 일부의 나이 든 조선족, 

5~6년 전, 구성비 역전. 일하기 힘든 한국의 현장 보다는 수입이 많기에

2~3년 전 이후, 조선족 위주의 구성에 다국적 종업원으로 재편,

팔순의 여인은 '삐끼'의 임무가 주임무이나 고객의 취향이 매우 다양 함, 젊다고 힘으로 버티면 노련미로 무장한 상대에게 망신 당하기 쉽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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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7-02 04:39 No. 1270603345
99 포인트 획득. 축하!
우하하하  기발한 분들이 많으셔..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2 08:33 No. 1270603439
72 포인트 획득. 축하!
생각보다..
펨푸의 몫이 적네요..
예전에 남산바카스는 들어 봤는데
그쪽으로 이동 했군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5-07-02 11:43 No. 1270603890
@ 심연 님에게...
올린 글 중, 
말미의 내용에 자극적 표현이 있어 수정, 삭제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2 09:44 No. 1270603551
34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 님에게...
전문용어라 이해를 못하겠는데,심연님은 이해를 하시나 봅니다.삐끼는 이해가 대충가는데,펨푸가 제일 궁금하네요!깔판은 좀 어림은 잡을 수가 있는데,맞을지는 방앗간에도 전문분야가 나뉘는구만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stella1004 [쪽지 보내기] 2015-07-02 09:26 No. 127060352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런 일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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