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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 불매합시다(170)

Views : 17,114 2015-07-01 12:46
자유게시판 127060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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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고기집도 문제가 많네요

최근 이스트우드 서울바베큐 간만에 방문했느데  저녁 피크타임...손님 한테이블..

직원들은 노가리까고 있구...밑반찬 내온 김치는 쉰냄사 풍기고....

쩝....손님은 떨어지니..밑반찬 질은 안좋아지구 밑반찬 질이 안좋아지니..손님은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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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on [쪽지 보내기] 2015-07-01 12:50 No. 1270601699
요즘 교민 식당들이 계속 도마에 오르네요.
서로 잘 도와가면서 하면 될텐데 무었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의 마인드 제고가 필요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야지요...
시댁간일용이 [쪽지 보내기] 2015-07-17 18:59 No. 1270636717
@ sheon 님에게...제대로만하는집은 오히려 칭찬이 올라갑니다  못하니깐 산경안쑤니 당연한거겠죠
시댁간일용이 [쪽지 보내기] 2015-07-17 18:59 No. 1270636723
@ 시댁간일용이 님에게...머라고하면 점수가 팍팍오를까요 33점이 멍미 ㅠ
시댁간일용이 [쪽지 보내기] 2015-07-17 19:00 No. 1270636729
@ 시댁간일용이 님에게...ㅡㅡ장난치눈것도 아니고 내가 33점애 끝을 7점 내야하나요
시댁간일용이 [쪽지 보내기] 2015-07-17 19:02 No. 1270636735
@ 시댁간일용이 님에게...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33점 주세여 영자님 ㅠ
시댁간일용이 [쪽지 보내기] 2015-07-17 19:03 No. 1270636742
@ 시댁간일용이 님에게...챗..포기합니다  고샹하새요 ㅍ
알랄료 [쪽지 보내기] 2015-07-01 12:51 No. 1270601702
5달애기가 식탁치면 얼마나 씨게친다고 치지말라는대도있음 앙헬레스에 구이가~
남박사 [쪽지 보내기] 2015-07-02 20:35 No. 1270605251
@ 알랄료 님에게... 그건 기본 예절이거늘... 5달 애기던 5살 애기던 그런 소리 듣기전에 부모가 먼저 케어하는게 당연한데... 에휴...
연화달재 [쪽지 보내기] 2015-07-05 10:36 No. 1270610171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다섯달 짜리 얼라????????????@ 남박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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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쪽지 보내기] 2015-07-03 21:37 No. 1270607922
헐.. 그건 아닌듯요~ 아기 안키워보셨거나 남자분이신듯요. 5개월 아이에게 식탁을 치는건 공부입니다. 또한 5개월이면 똑바로 앉지도 못하는 시기인데, 아무리 심하게 친다고 해도 옆테이블에 소리 들리까 할 정도이지요. 그것도 못하게 할정도면 참.. 인정이 너무 없는듯 싶네요 @ 남박사 님에게....
남박사 [쪽지 보내기] 2015-07-04 00:17 No. 1270608144
@ 우후훗 님에게... 예, 맞습니다. 미혼에 남자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반드시 그렇게 키우진 않을겁니다. 만약 정말 통제가 안된다라고 한다면 식당에 아예 애를 데리고 가질 않을겁니다. 우리 아이 하나 때문에 다른 분들 즐겁게 하시는 식사 방해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고 방해 받았던 생각하니 진저리가 나네요. 그리고 이 문제는 인정하고는 좀 거리가 먼 사안 같습니다.
우후훗 [쪽지 보내기] 2015-07-04 10:38 No. 1270608585
저도 결혼 전엔 그렇게 얘기했지요. 그런데 아이를 키워보면 아시게 될꺼예요. 내가 참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 했구나 라구요^^ 진짜 마음대로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방해될것 같다면 식당 안가실것 같다구요? ㅎㅎ
아이 키우면서 제대로 된 밥하기 쉬운일 아닙니다.
아이엄마는 평생 외식한번 안해본 사람일까요?
똑같이 남이 해주는 밥을 맛있게 먹는 사람입니다.
스벅 커피의 맛도 아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내아이가 테이블을 좀 친다고.. 그 모든걸 포기해야 하나요? 
아이는 손도 발도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합니다.
1년이 지나기까지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엄마는 그 아이의 손과발이 되어주어야 하며 모유수유를 한다면 아이의 음식까지 되어야 하는거죠. 그런 엄마가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어 식당에 왔는데 5개월된 아이면.. 윗 댓글에서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목이 무거워 혼자 제대로 앉지도 못합니다. 물건을 이제야 조금 잡기 시작하죠. 그만큼 힘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테이블을 조금 쳤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건.. 인정이 없다고 당연히 말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마 술먹으며 어른들이 얘기하는것보다 훨씬 더 작은 소리일것이였을겁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절대 화내거나 비꼬는게 아니라 아이엄마들을 좀 이해해 달라는 마음에서 쓰는댓글입니다^^ @ 남박사 님에게...
GSmart [쪽지 보내기] 2015-07-04 15:46 No. 1270609228
@ 우후훗 님에게...
아이가 테이블을 쳤다고 제지한다면 님의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가 걸을 수 있게되고...
뛰게 되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나이가 되어서
식당내를 마구 휘저어도 같은 답을 하시렵니까?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생각을 가진 사람도
내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식당에 가지 않을 수 는 없지만 다른분의 입장도 고려하시고,
본인의 입장도 고려하는 그런 예의 있는 이용이었으면합니다...ㅎ
 
다들 애기였다가 자라서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 되여
ㄷㅏ시 자식을 키우는 과정이 우리네 삶이니까요?
 
연화달재 [쪽지 보내기] 2015-07-05 10:38 No. 1270610177
말귀 알아들을때 교육 시켜야조
지금은 다섯살 아닌 다섯달, 오계월 일백 오십일@ GSmart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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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rt [쪽지 보내기] 2015-07-05 13:06 No. 1270610366
@ 연화달재 님에게...
다설달이 아닌 5일이라고 해도
부모의 생각이 중요합니다....ㅠㅠ
 
올해 2월에 일본을 다녀오니 다들 마스크를 하더군요...
이유가 감염되는 것도 싫고,
감염시켜 피해주는 것도 싫고...ㅠ
 
답이 되었나요?
우후훗 [쪽지 보내기] 2015-07-04 23:07 No. 1270609803
참.. 이게요 남들이 보는 아이랑, 내가 보는 아이랑 틀려요^^
맞아요~ 5~6살 되는애들 말귀 알아듣는애들이 막 애들 뛰어다니고 하면 짜증나죠.
근데 키워보시면 아실꺼예요. 특히 넘쳐나는 에너지를 제어못하는 아들들. 백번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해도 말 안들어요. 내가 5살때 어땠나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게 가만히 앉아 있는건 정말 고문이거든요. 그리고 이건 애들 엄마의 이기심이 좀 있는건데요~ 아이들 잠깐 없을때.. 그때 한입 먹을수있어요. 내가 너무 먹고싶어 왔지만 내 입에 안들어가고 아이입에만 다 들어가거든요. 내 입에 한입 넣고 씹고 있으면 어느새 아이는 없어져있죠 ㅎㅎ
그래서 요즘 아이 엄마들은 놀이방 있는 음식점을 가장 선호한답니다ㅎ
하지만 님 말이 맞아요. 식당에 왔을때는 당연히 남한테 피해 안주게 놀아야 되는거 맞아요. 제지 하기 힘들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는게 확실히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윗 내용을 적은 이유는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조금이라도 이해해서 넘쳐나는 짜증 게이지를 조금이라도 낮춰드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적은것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건 5개월의 아이가 테이블을 친거에 대해 식당에서 뭐라고 한것에 대해 말씀드린것이지 그 이후 아이에 대한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 GSmart 님에게...
GSmart [쪽지 보내기] 2015-07-05 13:09 No. 1270610372
@ 우후훗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ㅎㅎ
저도 키워보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절대 방치하지 않고
ㅋㅣ웠습니다...ㅠ
같은 사람되기 싫어서요...
 
ㄱ그런 이유인지 아빠를 무서워는 했지만요...ㅜㅜ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말씀드린 것 그 이상아님을
말씀드립니다...ㅎ
오해 없으시기를...ㅠㅠ
우후훗 [쪽지 보내기] 2015-07-15 00:29 No. 1270627858
네^^ 오해 없을께요~~ 정성스런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GSmart 님에게...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19 No. 1270606910
@ 남박사 님에게...동의합니다. ㅎ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2 06:17 No. 1270603385
많은 사람이 있는 식당같은 곳이라면 당연히 아이에개 주의를 줘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식탁을 치면 안되죠...^^;;@ 알랄료 님에게...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2:55 No. 1270601712
@ 알랄료 님에게...
그건 식당에서 뭐라하기전에 손님들이 알아서 주의하는건데..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7:35 No. 1270602448
제가 생각하기에도 식탁을 쳐서 부서질까봐 얘기한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컴플레인을 햇거나 주변에 손님이 없었어도 기본적인 공공예절을 넘었기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네요..@ 까라바우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알라방구쟁이 [쪽지 보내기] 2015-07-03 20:10 No. 1270607760
@ 찰뤼 님에게... 옳은말만 하는구려. ㅋㅋㅋ
러브필리핀
루존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2:53 No. 1270601708
그냥 현지식당들 이용하세요.
뭐 얼마나 버신다고 비싼 한식당을 밥먹듯이 드나드나요?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2 17:42 No. 1270604820
@ 까라바우 님에게...  서비스 질이 높은곳은 찾아주고 그렇지않으면 자제하면 되지않을까요?
굳이 불매운동까지야...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18:13 No. 1270604921
@ 에피소드 님에게...
필고에서 한국식당 한인업체 컴플레인 해본적도없고...
동조하는 댓글달아본적도 없고..
오히려 상호공개하고 컴플레인하는글에 반대하는 사람인데요.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17:56 No. 1270604886
@ 에피소드 님에게...
불매운동 한적업는데요. 먼가오해를...
오로지 한식당에서만 밥을 고집하는분들에게
현지식도 먹고 스낵도 드시라고 쓴겁니다.
저도 한식당 자주가는데요..^^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슬픈일요일 [쪽지 보내기] 2015-07-01 13:04 No. 1270601726
@ 까라바우 님에게...
 
현지식당이 더비싼곳 많아요 ㅎㅎ
까닌먹지 않는다면 ....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3:45 No. 1270601834
@ 슬픈일요일 님에게...
더 비싸다는 의미는 반찬갯수가 적다는 말씀이시겠죠?
맛도없고 재사용되는반찬들 먹느니 차라리 않먹겠습니다.
현지식당이 비싸다는 말씀이 이해가 않가네요.
백페소정도면 한끼식사 훌륭하게할수하죠.
까닌(?)
길거리 깐띤도 뭐 특별한 편견은 없지만
아직까지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5-07-03 07:47 No. 1270605885
@ 까라바우 님에게...필리핀 음식점 음식값 고가인곳 자주 봅니다.Dnity란 음식점(스펠링이 맞나모르겠네영)필리핀음식 맛나고 가격 제법 됩니다 볶음밥 맛있어여.오징어 요리 새우요리 상어 지느러미요리 등등....필리핀음식입니다.
발리바고원룸
Diamond subd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7 351 2484
http://w9.philgo.com/?cate=post&action=view&id=boarding_house&idx=1269197487&page=1&cafe_id=&category=Pampanga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3 08:32 No. 1270605951
@ 발리바고하숙 님에게...
이거 왜이러십니까..??
ㅜㅜ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슬픈일요일 [쪽지 보내기] 2015-07-01 14:38 No. 1270601971
@ 까라바우 님에게...
100페소짜리 현지 식이 뭐가 있나요??
딴지가 아니고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일반적으로 몰에 있는 현지식당들 가서 2~3인기준으로 밥먹으면 보통 1~2000 페소 내외로 나옵니다. 물론 개인차 입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23 No. 1270606945
@ 슬픈일요일 님에게...길거리 음식이나 일반 사무실 근처에 식당들은 100페소 미만도 있어요.
음식의 질은 좀 낮은 편이죠.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7-02 17:34 No. 1270604801
@ 슬픈일요일 님에게...
어느곳을 가셨길래 2~3인분이 1000~2000 이 나오는지 희안하네요.
가장 서민적인 곳으로 졸리비나 이나살 가면 1인분 150페소 정도면 한끼식사 충분하고 이나살은 원하면 밥은 무제한으로 줍니다.
이나살은 닭을 바베큐 해주는데 양념장만 만들면 한국사람들도 먹을만합니다.
이런데 현지식당이 더 비싸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24 No. 1270606947
@ 오동추야 님에게...개인차가 많이 있는가 봐요. ㅠ
저도 150페소 정도의 망이나살을 주로 이용하네요. ㅋ
연화달재 [쪽지 보내기] 2015-07-05 10:50 No. 1270610206
깐띤과 레스토랑의 차이죠
손님과 시사를 하거나 가족 외식을 할때 깐틴이나  이나살에는 가지안을것 아닙니까.
 중국식당 또는 한국식당 이나 필리핀 전통식당 가격차이 별반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식당이나 필리핀 전통식당이 더 비쌉니다
제 경험으로는@ 필사남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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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요일 [쪽지 보내기] 2015-07-02 23:53 No. 1270605603
@ 오동추야 님에게...
현지식당이 더 비싼곳 많아요라고 했지, 현지식당이 다 비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망이나살, 졸리비, 차우킹등만 현지식당인가요?
MAX, 아드리아띠꼬등은 현지식당 아닌가요?
50~100페소짜리 햄버거랑 한국식당에서 주는 김치찌개랑 같은건가요?
한끼 끼니 떼우려 식사 하는사람도 있고, 
한끼라도 맛있는거 먹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한국식당과 망이나살 비교하는게 당췌 맞는 비교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 먹으면 되지 식당은 뭐하러 가는가요. 
오동추님 말씀처럼 그럼 한국인이 방문하는 한국식당중 가장 서민적인건 뭔가요?
오동추님은 한국 사실때 닭다리 하나에 간장찍어서만 식사 하셨는가요? 
뭐가 희안합니까?
일반 SM몰만 가도 비싼 현지식 레스토랑이 쎄고 쎗는데.. 
 
 
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5-07-02 11:21 No. 1270603839
슬픈일요일 [쪽지 보내기] 2015-07-02 23:55 No. 1270605605
@ 발리바고하숙 님에게...
제가 그랬는데요 깐띤먹으면 100페소정도 할꺼라구요.
그외에 뭐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5:38 No. 1270602138
@ 슬픈일요일 님에게...
밥을 시키는게 아니라 요리들을 시키니까
1000~2000나오겠죠??
저같으면 1000페소로 2~3명이서
포츈 샤부샤부로 배부르게먹겠네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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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7-02 17:37 No. 1270604803
@ 까라바우 님에게...
그러게요..
비싼요리 시키면 어딘들 않비쌀까요?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5:30 No. 1270602110
@ 슬픈일요일 님에게...
동네 햄버거가게: 버거두개에 아이스티 포함 70~99페소(버거머신아니고 저희동네만 있는 맛있는 버거집입니다. 버거머신은 더저렴하죠.)
차오킹: 차오판볶음밥39페소 + 마리엔다사이즈 사이드메뉴20~50페소
망이나살: 라이스리필,음료수포함 85~130페소
던킨도넛: 샌드위치+커피 90페소
뭐 이정도...
찾아보면 더 있겠죠.?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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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1 19:47 No. 1270602752
@ 까라바우 님에게...  탑실로그   맛있는데요.   탑실로그는  요새 얼마나 하나요 ?
밥에다가   계란 후라이,   소고기 간장에  볶은거,  요렇게   한접시에   담아서,.
옛날에  30 페손 가~~    음료수, 
아 ~  기억이 안나요  ^^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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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5-07-05 17:13 No. 1270610800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0:46 No. 1270603230
@ 재키찬 님에게... 요즘 깐딘도 비싸졌어요...  음료없이 60페소는 주어야 먹을만해요..  그런데 써비스워터가 지원된다는거 ㅋ
The Passport
0947-165-9940/09154048059
www.thepassport.co.kr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20:22 No. 1270602816
@ 재키찬 님에게...
스튜던트밀 40페소 하던것 같던데요.
일반인이 먹으면 50페소 할려나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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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0:49 No. 1270603235
@ 까라바우 님에게...
외국인 내국인 자격차이 없습니다....  왜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궁굼합니다??
방금 선지찌개 40페소주고 먹고 왔습니다..
The Passport
0947-165-9940/09154048059
www.thepassport.co.kr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28 No. 1270606952
@ 범S 님에게...ㅎㅎㅎㅎ.
스튜던트는 외국인이 아니고 학생이라는 뜻 아닌가요?
웃어서 죄송. ㅋ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4 20:39 No. 1270609622
@ 필사남 님에게... ㅋㅋㅋ  자격 -> 가격 요 ㅋㅋㅋ  저도 방금 보고 웃고있습니당~~
웃겨 드렷으니 1페소~~~
The Passport
0947-165-9940/09154048059
www.thepassport.co.kr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00:58 No. 1270603241
@ 범S 님에게...
학교앞의 밥집은 보통 
스튜던트밀이라고 학생가격 따로 있는곳이 많습니다.
외국인가격이 아니라요.
그이야기였습니다.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33 No. 1270603272
@ 까라바우 님에게... 아네^^  학교 밥 정말 많이주죠 ㅋㅋㅋ
일반 깐띤도 외국인 내국인 차별하는 곳 아직 못 봐서요??  그런지역도 있나 싶어서요...
The Passport
0947-165-9940/09154048059
www.thepassport.co.kr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1 20:37 No. 1270602834
@ 까라바우 님에게...네`~   저는  모노멘토  에버 지하 ,
패스트푸드 이름은  잊었지만,,  웰로우 모라 하던데, ㅎㅎ
다 잊었어요.,
그 옆에    중국 레스토랑에서  두부 많이  샀어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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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29 No. 1270606959
@ 재키찬 님에게...여기 로컬마켓(웻마켓)에서 저렴한 두부 가끔씩 사먹는데요.
냄새가 좀 안좋든데, 괜찮은가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3 19:59 No. 1270607748
@ 필사남 님에게...  두부가  씨큼한  냄새가  나죠 ?
저도   옛날에  재래 마켙  두부가./  
중국 분들은   일부러  씨큼하게 해서  마파 두부 만들지 않나요 ? 
얼쿨한  고추에   고추 오일을  넣어서,  매콤한 두부 조림도
냄새를  없앨것  같아요.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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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4 20:47 No. 1270609629
@ 재키찬 님에게... 요즘은 피노이들도 안 시큼하게 만들더군요...  근데 좀 비싸네요...
그런데 메주콩 구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K에 80하더군요.. 화이트빈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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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165-9940/0915404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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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6:24 No. 1270602240
@ 까라바우 님에게...
한국에서 살긴 하셨죠?
그럼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사실때... 훌륭한 한끼 식사의 기준이 뭐였습니까?
 
가령 예를들어,
롯데리아에서 불고기 버거 하나 콜라하나 먹고
훌륭한 한끼의 식사라고 우긴다면...
사람들이 비웃을까요? 아니면... 진짜 훌륭한 한끼의 식사였다고 호응해줄까요?
식사와.... 간식의 개념은 아십니까?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7-02 17:40 No. 1270604808
@ JerradKim 님에게...
뭐 전주 정식을 예로든다면 할말 없습니다.
김찌찌게를 예로들면 어떨까요?
비교의 기준을 어디에두느냐에 달린건데 한끼식사 배부르게 먹는걸로 기준을 둔다면 비교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6:44 No. 1270602302
@ JerradKim 님에게...
님도 한국에서 사시긴사셨죠?
저도 뭐하나 물어봅시다.
뭐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먹어야만
훌륭한 밥한끼 먹는겁니까?
4~5천원하는 기사식당도 훌륭하게 나오는데 있구요.
회사근처의 3500원짜리 한식부페집도
훌륭하게 한끼 식사할 수 있는곳 있지요.
훌륭하다는 의미는 한끼 잘먹었다라는 뜻이지
뭐 무슨 유명 쉐프가 만든 예술이 가미된 음식을 뜻하는 것이겠습니까?
편의점에서 한끼때울수도 있고
햄버거로 한끼 때울 수도 있는거지..
그게 비웃을 일이라니..ㅎㅎㅎ
님..허세 참 쩌시네요..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14 No. 1270602561
@ 까라바우 님에게...
제가 허세가 쩌는게 아니라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럽니다.
훌륭한 한끼 식사의 기준이 언제부터 저런식으로 사용되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서요. ^^  제가 국어 공부할때는 훌륭하다는 의미는 저런뜻으로
절대 사용하는게 아니라고 배웠거든요.
보통 저럴때는 배만 채운다. 그렇게 표현하셔야죠.
그게 올바른 국어사용법입니다.  
 
그리고...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님께서는 말씀하신 메뉴로 매일 그렇게 드시나요? 가족들과? 아님 친구?
아니면 거래처 손님들과도요?
1끼당 100페소, 언급한 그 메뉴로요?
흠... 전 불가능하네요.
그렇게까지해서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8:34 No. 1270602622
@ JerradKim 님에게...
참 웃기네요.^^
100페소로 밥한끼 먹은다니까 뭐 거지섹기로 보시나본데...
집에 있으면 라면도 끓여먹고 찌게도 끓여먹고...
밖에나가면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핫도그먹기도하고
커피한잔에 샌드위치먹기도 하고..
볶음밥에 군만두먹기도하고
친구들만나면 제리스그릴가서 산미구엘에 크리스피 빠따를먹기도하고
한식당가서 갈치조림에 소주한잔하기도하고
한식당이나 비싼식당에서 밥먹어야 훌륭한 밥한끼 먹은건가요?
가격대비 음식이 괜찮으면 훌륭한거지..
울동네 햄버거가게 가격대비 재료의질이나 맛이 훌륭합니다. 막도나 버거킹을 넘어서 식당만 괜찮게 꾸민다면 200페소에 팔아도 될정도로 맛있는데
훌륭하다는 단어를 사용하면 않되겠습니까?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5-07-03 14:32 No. 1270606963
@ 까라바우 님에게...네, 맞습니다.
먹는 사람 기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이 되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6:15 No. 1270602207
버거두개에 아이스티 포함 70~99페소
차오킹: 차오판볶음밥39페소 + 마리엔다사이즈 사이드메뉴20~50페소
망이나살: 라이스리필,음료수포함 85~130페소
던킨도넛: 샌드위치+커피 90페소
 
대체 이게 어떻게 한끼 훌륭한 식사로 둔갑할수 있나요?
차오킹은 패스트푸드이고.. 망이나살 딸랑 치킨 한조각에 밥하나.
던킨은 스넥이니 제외고...
예를 든것 중에 망이나살 빼곤 전부 스넥이네요. 간식용.
그나마 망이나살도 허접하긴 마찬가지고..
훌륭하다는 뜻을 잘 이해못하시고 사용하시는것같네요. 
 
자. 다시 한번 논의해봅시다.
깔라바우님이 말씀하신 훌륭한 한끼의 식사에 대해서...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9:08 No. 1270602686
@ JerradKim 님에게...
아 몰랑.!!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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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7:38 No. 1270602452
차오킹, 망이나살..회사 주변에 식당이 대부분 저런 체인점이여서 골라가며 맛있게 재미있게 먹습니다.. 뭐 훌륭하다는 표현은 안어울리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회사원들이 먹는 5000원~7000원 사이 백반정도느낌은 있습니다. 뭐 워낙 잘먹고 잘사시는 분들에게는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답변이지만요..@ JerradKim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5-07-02 02:59 No. 1270603320
@ 찰뤼 님에게...저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이나살 먹으러 다닙니다..
밥도 무한리필이라 좋은데요...ㅎㅎ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7:04 No. 1270602365
@ JerradKim 님에게...
간식이요?
한끼식사 그정도 하면되지
무슨 머슴밥 드실일 있습니까?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6:46 No. 1270602305
@ JerradKim 님에게...
님이 말씀하시는 훌륭하다의 정체는 뭔지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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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00 No. 1270602541
@ 까라바우 님에게...
치킨하나에 콜라 하나... 그걸 훌륭한 한끼 식사라고 한다면.. 진짜 우습네요.
위에 예로 드신 4~5천원짜리 한국 기사식당, 회사근처 식당...
그것과 차오킹, 망이나살을 비교하는게 제대로 된 비교가 맞습니까?
정말 저게 제대로 비교된건가요?
 
차오킹, 망이나살 수준을 한국과 비교하실거면
롯데리아와 동네 장터에 있는 2~3천원짜리 한끼 식사와 비교해야죠.
 
제가 말하는 훌륭한 한끼 식사를 말하는거지...
그저 배만 채우는 수준의 음식을 논하자는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차오킹 컵밥 이랑, 망이나살 치킨 한쪼가리...
그걸로 음식 맛을 느끼고 감탄을 느끼면서 훌륭한 한끼 식사였다고
자화자찬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냥 배만 채우는 수준이겠죠.
아..물론 저역시 가끔은.. 망이나살 애용합니다. 
unli rice meal (PM2) 한 105페소 정도할겁니다.  
"맛도 없고 재사용 되는 반찬을 주는 한식당 보다는" 이라고 단정하셨으니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주방에 들어가서 직접 두눈으로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그렇게 장사를 해보셨던가요?
왜... 전체를 싸잡아 그런식으로 단정짓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8:41 No. 1270602632
@ JerradKim 님에게...
맛없고 쉰김치는 본문에 나온이야기이고..
뭐 않좋은일 있으셨습니까?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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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58 No. 1270602671
@ 까라바우 님에게...
저 위에 님이 댓글 다셨네요. 이렇게..
 
"더 비싸다는 의미는 반찬갯수가 적다는 말씀이시겠죠?
맛도없고 재사용되는반찬들 먹느니 차라리 않먹겠습니다.
현지식당이 비싸다는 말씀이 이해가 않가네요.
백페소정도면 한끼식사 훌륭하게할수하죠.
까닌(?)
길거리 깐띤도 뭐 특별한 편견은 없지만
아직까지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05 No. 1270605162
@ 우리아들에게...
--------------------------------------------------------
"직원들은 노가리까고 있구...밑반찬 내온 김치는 쉰냄사 풍기고....
쩝....손님은 떨어지니..밑반찬 질은 안좋아지구 밑반찬 질이 안좋아지니..손님은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
-본문中-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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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7-01 13:15 No. 1270601745
불매까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거 같구요..맛 좋고 친절한 식장 찾아가시면 되는겁니다..
서비스업은 분명 하는만큼 결과가 변화합니다.
자리좋고 운이 좋아 메뚜기 한시절마냥 계속 장사가 잘되지는 않을겁니다..
좋은 한국식당 업소 있으시면 공유하시고, 자주 애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굿보니파쇼 [쪽지 보내기] 2015-07-01 13:32 No. 1270601811
@ 필고레이서 님에게...
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전 식당업과 전혀 무관한 사람 입니다.
한국식당에 가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맛좋고 서비스 좋은데는 계속 가게 되구요.
전체 한국식당 불매 운동이라...
글쎄요...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7-01 13:37 No. 1270601821
악순환 반복하다 보면 그 가게는 알아서 문 닫습니다. 왜 잘하려고 하는 다른 한국식당 까지 트집 잡는건 아니지요.
I LOVE INDIGO.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1 13:42 No. 1270601831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1. 필리핀 교민 식당 사장님들께~
필리핀 직원들 문제가 자주. 얘깃 거리 인데요.
직원들 교육 확실히 시켜서~
불편한 말씀들 안나오시게. 하시고,
가족 중의 한 분오라도 , 교대로 식당에 자리를
지켜 주신 다면,  필리핀 직원 들이 손님에 대한
서비스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주인이 버젖이 계시는데, 딴청 부리고 노닥 거릴
직원이 어디 있겠어요.
매월 우수 직원을 선정 해서, 조금 인센티브를
준다 하면, 필직원들 열심히 할것 같습니다.
 
고객은 왕 입니다.
저는 1,000 원 짜리 하나 팔더라도,
정말 성의 다 합니다.
 사장님들. 죄송 합니다.
제가 입바른 소리 했다고 , 저. 미워 하지 마시구요.
생업이니,   손님. 한분, 한분이. 내 가족, 내 형제, 자매라. 생각 하시면,  떡 하나 더 줄것 같습니다.
 
2. 교민 식당을 이용 하시는. 교민 여러분~
필고 라는. 정보를 교환 하는 장소 에서,
식당 이름을 거론 하는 일은 , 
그 분의 생업을 망치는 결과 까지 오지 않갔습니까?
차라리,  식당 사장님께.  조용한  가운데에,
무엇이. 개선 시정 되었음 한다는,
말씀을 서로. 드려서,  
개선이 되었음 합니다.
식당 사장님들도. 귀담아 들으셔서,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귀담아. 들으셨음 합니다.
 
식당 내에~  고객의. 소리~라는. 상자 곽을
만들어서. ,  식당 이용 하시는 분들의 쪽지 말씀을
적어 내시면,  개선 사항이 무엇 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기분 나빠들. 마시구요.
제게. 입바른. 재수 없는 소리 들었다 하지 마시고,
서로. 교민 끼리 도와 갔음 합니다.
말씀을.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sinar [쪽지 보내기] 2015-07-02 16:54 No. 1270604679
@ 재키찬 님에게...
맞아요.
서로 도와주세요.
요즘 한국식당에 가보면
손님들이 많이 줄었어요.
 
그만큼 교민들이 한국으로 떠났다는거지요.
 
서로 도와요. 적대하지 말구요.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00 No. 1270603243
@ 재키찬 님에게... 오우!!!  솔로몬의 지혜!!!  멋져요~~ 
한식당가사 김치찌개에 밥 한공기 먹어도 한끼 식사요, 라이스박스가서 컵밥먹어도 한끼라,
전자가면 몇 일 못가 거덜나기에 못하고, 후자하려니 40년을 길들여온 몸이 못 버텨하고..
오호 통제라..... 
The Passport
0947-165-9940/09154048059
www.thepassport.co.kr
코코아일랜드 [쪽지 보내기] 2015-07-01 14:02 No. 1270601881
전 불매운동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한구식당 운영하세요
필리핀에 여행사.식당.호텔등등 없으면 불편해서 어떻게 살라공
혼자 집에서 해먹구려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
늑대 같은 남편
그렇게 필에서 살아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7-01 14:18 No. 1270601916
전 솔직히 반대합니다. 필리핀에 처음 왔을때, 몇 개월 동안 필리핀 식으로만 먹은적 있습니다.
그때 한국 식당들 방문해서 한국 음식 먹으면서 필리핀에서 한국음식 먹을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더군요.
지금도 종종 여러 식당 이용합니다.
가격대비 한국 식당이 일본이나, 중국, 필리핀 식당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직원들 회식할때도 한국 식당을 더 좋아하더군요.
몇몇 식당이 문제이면 문제된 식당만 이용하지 않으면 되지, 괜히 정직하게 일하는
좋은 식당까지 피해 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yden [쪽지 보내기] 2015-07-01 14:23 No. 1270601945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순 없으니 중이 떠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hyden [쪽지 보내기] 2015-07-01 14:24 No. 1270601947
불매운동은.. 드셔보신 분이 평가하시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manila2013 [쪽지 보내기] 2015-07-01 14:41 No. 1270601978
정갈하게하고 맛좋고 좋은곳도 많더라구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4:45 No. 1270601984
대체 한 두집에서 문제 생긴걸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불매운동 하자는건...
머리에 대체 어떤게 들어있으면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따위로 선동질하지 마시고 실제로 불평, 불만이 많았던 집에 한해서만 비판하세요.
 
아 참... 위에 어떤분이 이상한 댓글을 하나 남기셔서 물어보겠습니다.
대체... 현지 식당에서 고작 100페소 내면 얼마나 훌륭한 한끼 식사를 할수 있는지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상호명,위치 알려주시고요. 메뉴도 알려주세요.
아.. 사진도 같이 첨부 부탁드립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100페소에 훌륭한 한끼 식사를 할수 있다고하니...
저도 이참에 한번 로컬식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꼭... 사진이랑 메뉴, 상호면 알려주세요. 꼭이요~~
 
여담으로 전 로컬식당 가면... 보통 한국식당보다 금액이 더 나오더라구요.
MAX 레스토랑, Mangan 레스토랑, 기타 좀 유명한 식당들은 여럿이서 가서 먹으면 2천페소는
기본으로 넘어가더군요.
아...설마, 패스트푸드점이나 길거리 깐띤 음식 비교하는거라면 사양하겠습니다.
그건 한끼 훌륭한 식사와는 아주 먼 개념이잖아요.
 
자.. 제대로 한번 판 벌려서 얘기해봅시다.  그 한끼 100페소면 충분하다는 로컬 식당에 대해서.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7-01 20:46 No. 1270602858
 @ JerradKim 님에게...
    저 같은 경우,
1달에 1번 다바오에 갑니다.
그때마다 한국식당 1번 가면, 다음 번엔 빅토리아 몰 안에 있는 로컬 음식백화점(?)에 가는
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한국식당에 가면 1인당 최저 250P에 보통 330P 정도죠(비빔밥, 순대국밥 등등). 2인이면 660P.
길거리 로컬식당이 아닌 빅토리아 몰 안에 있는 로컬 음식백화점(?)에서 600P를 가지고 먹으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 생선튀김, 새우튀김, 돼지고기 볶음, 야채볶음, 필리핀 죽 
등등 어느 정도 우리 입맛에 맞는 반찬 7-8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고, 게다가 음료수와 후식도
가능합니다. 사실 반찬 재활용이 가능한 한국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깨끗하고 푸짐합니다.
그래도 교대로 한국식당에 가는 것은 로컬식당에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
있기 때문이죠. 가끔씩 먹어야 없던 힘도 나고 고향생각이 덜 나니까요.
일반 로컬식당(길거리 식당이 아니고 에어콘이 가동되는)의 경우 1인이 혼자가서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없죠.
반찬 1가지 보통 30P-40P, 밥 10P(2개는 먹어야죠 ?) 결국 반찬 2개에 밥 2개 먹는거죠.
하지만 3,4명 이상이 같이 가서 한 테이블에서 주문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각자 2개의 밥에 반찬 1~2개를 시키면 4명이면 6개이상의 반찬이 됩니다.(조금 비싼것 섞어서)
얘네들 파는 반찬을 보면 항상 혼자 먹기에는 남고, 2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식이죠.
그래서 4명이 400P를 가지고 로컬식당엘 가면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료수,후식는 제외하고요)
아마 위에 100P를 가지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하신 분의 말씀은 아마 이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와이프 형제자매들과 행사를 치루고 나면(묘지에 다녀오는 경우), 꼭 로컬 식당에 가서
이런 식으로 먹습니다. 음료수(콜라 큰것)에 후식(로컬 아이스크림)까지 다 합해도 1인당
150P~160P면 만족스럽게 먹고, 대접 잘받았다고 인사까지 받습니다.(돈을 항상 제가 내니까요)
.(물론 남는 음식 형제자매들 싸가지고 갑니다)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06 No. 1270603248
@ 풀잎처럼 님에게... 현지인식당도 식당 나름~ 입니다, ㅋ  한인식당이 아닌 피노이식당도 한국식당보다 계산할때 두,세배 나오는곳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메뉴와 금액보고 뭔가 이상하면 창피해마시고 꼭 나오십시오~  한국식당가사 3일먹을 돈을 지불하고 나와야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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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5-07-01 18:53 No. 1270602665
@ JerradKim 님에게...까리바우님 말씀은 깐띤이나 약간 상위의 식당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깐띤은 80~90페소면 배부르게 먹고 마실 수 있으니... 제라드님께서는 차마 깐띤은 거론조차 못하시는 수준이신거 같고... 수준차가 있어서 생기는 논쟁이니 계속해봐야 끝 안날 것 같습니다. 제라드님이 계속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9:12 No. 1270602691
@ 코코너 님에게...
재밌는 논리네요. ^^
본문 글에서 언급한 식당들이.. 감히 깐띤들 따위와 비교 대상이 됩니까?
비교하려면 저 등급과 비슷한 수준의 로컬식당을 비교대상으로 언급하셔야죠.   
그래서 전 그렇게 글을 남긴거구요.
 
깐띤에서 매일 밥먹고 살려고 필리핀에 온건 아니거든요.
그 정도까지해서 필리핀이라는 외국에서 살기엔 좀.. 그렇치 않습니까?
아.. 물론 가끔 필리핀 친구들 만나면 정 갈만한 식당이 근처에 없으면 깐띤에 가기도 합니다만..
필리핀 친구들도 깐띤에서 식사하는걸 꺼리더군요. 차라리 졸리비를 가고 말죠.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37 No. 1270603274
@ JerradKim 님에게... 저는 이상한 피노이 친구들(전체아님)만 있는것 같습니다...  피노이친구들은 깐띤사달라고 합니다..  물로 손딱구와 잘도 먹습니다.. 저의 주머니를 걱정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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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iel [쪽지 보내기] 2015-07-01 17:59 No. 1270602539
@ JerradKim 님에게...
훌륭하다는 말에 계속 집착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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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han [쪽지 보내기] 2015-07-02 11:42 No. 1270603887
@ Danniel 님에게...그러게요..훌륭하다는건 자기가 먹고 그 음식에 만족하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 길거리에서 꼬치를 먹어도 내가 만족하면 훌륭한거죠...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00:21 No. 1270603198
@ Danniel 님에게...
약간 맛이 가신분 같습니다.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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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7-02 17:48 No. 1270604837
@ 까라바우 님에게...
내가 맛있게먹고 만족한다는데도 문제가 있는거죠.
그런걸먹고 만족하면 않되요~~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17:53 No. 1270604876
@ 오동추야 님에게...
네 알겠습니다.가던길가세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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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2 11:09 No. 1270603772
@ 까라바우 님에게...
전 님이 더 맛이 가신것 같습니다. ^^
솔직히.. 깐띤 음식 먹는거.. 그거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먹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개취니까요.
 
그런데.. 님은 한국식당 음식은 쓰레기 재활용하는 음식에 맛도 없다고 폄하하면서
로칼음식, 깐띤 음식은 찬양하더만요.
 
그게 아주 잘못된거죠. 그런식으로 님이 평가하니 저 같은 사람들이 훈계해주는거에요.
세상 그렇게 살지 마시라고... ^^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09 No. 1270605169
@ 우리아들에게...
깐띤 않먹어봤다니까....!!!
---------------------------------------------------------------
까닌(?)
길거리 깐띤도 뭐 특별한 편견은 없지만
아직까지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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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7:40 No. 1270602458
제가보기에는 님이 삶의 수준이 높으셔셔 그런건 같습니다. 회사근처 깐킨에서 100페소면, 반찬 두개 고르고 밥무한대, 그리고 케첩,간장 등등 각종 소스 잇고, 국물 제공하고..이런게 직장인들에게 훌륭한 한끼 아닐까요?언급해주신곳은 뭐 주말에나 가끔식 가는곳이구요..@ JerradKim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23 No. 1270602596
@ 찰뤼 님에게...
본 글에서 언급한 한국 식당들이
흔히 회사 근처에서 점심때 간단하게 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지 않나요?
회사 점심 시간때 삼겹살 구워 먹거나 하지는 않죠.
저 위에 열거한 한국식당을 로컬식당에 비교할때는 그와 비슷한 등급의 식당을 예로 해주셔야
여러 사람들이 혼란이 없지요. 제 말이 틀린건가요?
주말에나 아니면 여러 사람들과 모여서 저녁시간에나 갈만한 식당을 언급했는데
뜬금없이 100페소 짜리 버거, 도넛, 차오킹 컵밥, 망이나살을 들이대는게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00:11 No. 1270603180
@ JerradKim 님에게...
차오킹 컵밥이 뭔가 했었는데 아래에보니
미국의 푸드트럭 컵밥 이야기가 있네요.
미국사람들이 저런걸로 한끼 때울려고 길게 줄서있는게 도저히 이해가 않되실듯..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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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2 11:13 No. 1270603793
@ 까라바우 님에게...
차오킹 컵밥이라... ㅋㅋㅋㅋㅋ
님은 정신세계가 둘로 나뉘어져있나요?
님 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챠오킹가서 볶음밥(양챠오판 같은 메뉴) 40페소? 그 메뉴가 컵밥입니다.
종이컵에 담아주는거요. 필리핀 웬만한 요식업체는 다 가보고 먹어봐서 잘 압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미국사람 컵밥 이야기를 여기다 갖다 붙이는건.. 좀 어이없네요.
단순 물가를 비교해봐도 엄청 틀린데 말이죠. 저 미쿡 컵밥이 얼마인지는 아세요? ㅎ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17 No. 1270605188
@ 우리아들에게...
챠오판이 왜 갑자기 컵밥으로 둔갑하는거야??
안가본지 꽤됐나보네...
허긴 필초창기때나 가봤다니 뭐 할말은 없다.
요새 차오킹이고 졸리비고 1회용포장용기 가능하면 사용안한다.
먹긴먹어봤나보네...인정..!!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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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5:49 No. 1270602164
@ JerradKim 님에게...
글쎄요..
어떤 메뉴를 어떤사이즈로 주문하느냐에따라서 가격차가 크겠죠?
MAX보다는 Gerry's grill 추천해드립니다.
가격만비싸고 한국사람입맛에 맞는 메뉴도 별로 없던데..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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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6:18 No. 1270602213
@ 까라바우 님에게...
Gerry's 그릴은 제 취향에 안 맞습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영 아니라서요.
MAX'S 는 그래도 괜찮더군요. 한국인 입에 맞는 음식들 꽤 많습니다.
두부요리, 크리스피 파타, 아도보, 특히... 치킨은 정말 맛있죠.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6:59 No. 1270602347
@ JerradKim 님에게...
저는 MAX가 취향이 아니던데요.
시대가 변하면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도
변하는법인데 도무지 메뉴에 변화가 없어요.
 두부요리?(또꽈바보이?)..크리스피빠따..아도보..??
이것들은 MAX창업할때부터 있던 메뉴인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새로운 메뉴가 없나보네요.
그래서 안갑니다..
필리핀사람들도 노인네들밖에 않가는 식당..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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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15 No. 1270603255
@ 까라바우 님에게... 혹 MAX는 치킨식당을 말씀하시는지요??  까라바우님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아주 특별한날에만 갈수 있는 식당인것 같습니다..  저식당을 갈돈이면 저~는 200p 무한리필삼겹살 집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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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21 No. 1270605219
@ 범S 님에게...
초창기때 멋모르고 몇번 가봤죠....특별한 날도 아닌데 말이죠...
200짜리 무한리필 삼겹살집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겠네요...부럽습니다.
그런데, 소주않시키고 삽결살만 무한으로먹으면 좀 양심에 찔릴듯도 합니다.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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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4 20:35 No. 1270609616
@ 까라바우 님에게...  no~  no~  필리핀입니다~~  서비스워터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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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4 21:20 No. 1270609661
@ 범S 님에게...무슨뜻인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
포크벨리 정육점에서 1kg에 250정도입니다.
소주나 맥주 하다못해 소프트 드링크도 안팔고
200에 삼겹살만 무제한으로팔면 뭐남는거 있겠습니까?
손님들이 모두 삼겹살에 서비스워터만 먹고 가면
그가게도 곳 문닫겠네요.
문닫기전에 많이 드세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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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5 06:45 No. 1270610022
@ 까라바우 님에게... ^^ 아 네..  필리핀은 지역마다 다 른것 같습니다.
이 곳 앙헬레스 재래시장의 경우 Kg당 180~190페소입니다..  많은 양을 구입하는 경우는 160이하도 다운가능하겠죠^^ 목삼겹은 더 저렴한데요.. 한국사람의 경우는 리얌뽀 부위에 상당히 민감합니다만 필리피노의 경우는 우리가 말하는 삼겹살이든 목삼이든 신경을 덜써는 편입니다..  그냥 맛있으면 되거든요 ㅋ  로빈슨몰의 경우만 봐도 리얌뽀 부분은 슬라이스로 쓸어서 220정도 하구요 베이컨슬라이스경우는 250정도 하더군요..  그런데 모든 곳이 다 동일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무한 리필 삼겹살이라 할지라도 보통 200g~500g 정도 먹는듯 합니다.. 무한리필 200짜리의 경우는 밑반찬이 간단히 나감니다 ㅋ  상추의 경우도 마트에서는 키로에 70~100인것 같으나 로컬현지 마트에서는 키로에 20~30정도이고 다량구매시 더욱더 금액을 깍을수 있기에 저런 금액이 나올수 있는것 같습니다..(마닐라나 대도시에서는 불가한 금액이겠죠^^) 앙헬레스지역의 식당에서는 피노이들이 직접 집개와 가위를 들고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누가 구워주어야만 먹던 피노이들이 자신들이 직접 구워 먹는걸보면 음식문화가 사람들을 바꾸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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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5 17:13 No. 1270610799
@ 범S 님에게...
Jerrad똥님이 한미디 할듯한데요.
거지처럼 삼겹살도 아니고 싸구려 부위 고기쓰는
200페소짜리 무한리필 삼겹살먹고 만족하면서
찌질하게 필에서 생활하느니 차라리 한국가겠습니다.
뭐 요런식의 주장...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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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8 13:12 No. 1270616307
@ 까라바우 님에게...  한화 5만원짜리 비프스테키를 먹고 맛있어하나 200페소 티본스테이크럴 뜯으면서 만족하나 각자의 입맛 아닐까요??
늦겨울 한라봉을 맛있게 먹는 사람보고 자신은 수박먹으니 자신입이 고급이라고 우기시는 분이 있다면..  "니 꼴리는데로 해라~ " 이런말을 전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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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03 No. 1270602545
@ 까라바우 님에게...
두부요리는 "아도보 캉콩 토푸" 라는 이름입니다. ^^
메뉴 변화가 벌써 하나 보였네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메뉴 업데이트 됩니다. :) 
어쩌죠? 제가 가본 맥스 레스토랑엔 온갖 연령대의 사람들이 오더만요.
아... 물론 필리핀 평균이상의 부자들만요.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8:46 No. 1270602642
@ JerradKim 님에게...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중에 꼭 노인네들이 끼어있다는게 함정..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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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8:45 No. 1270602639
@ JerradKim 님에게...
아도보 깡꽁에 두부첨가...
진짜 장족의 발전이네요.
저라면 아도보 깡꽁에 새우라도 넣어서 색의 변화라도 줄것같습니다.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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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9:00 No. 1270602674
@ 까라바우 님에게...
어쩌죠? 새우보다는... 전 지금의 메뉴 구성이 더 좋던데요.
소스는 굴소스, 중국식 튀김두부 썰어서 올리고 그위에 캉콩 놓고
땅콩가루 뿌립니다.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9:36 No. 1270602733
@ JerradKim 님에게...
그밥에 그나물..
믾이드세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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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2 11:14 No. 1270603799
@ 까라바우 님에게...
네.. 말씀 안해주셔도 잘 먹고 있습니다. ^^
논리가 딸리시면 항상 이런식으로 나오시네요.
Max's 메뉴에 대해 좀 더 논의해실래요? 엄청 아는척 하시더만요.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25 No. 1270605232
@ 우리 아들에게...
MAX는 7~8년전에 끊었다고 했는데...
정 원하면 자게에 글하나 올리던지 필리핀요리 릴레이...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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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23 No. 1270605225
@ 우리아들에게...
그 비쥬얼이 상상이 가서 그런단다...
우리 아들 좋아하는거니 많이먹어라...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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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8:18 No. 1270602569
지금글 보니까 님께서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알겠네요..뭐 그럼 계속 얘기하나 마나죠..너무나 높으신 부류층의 분이시니. 그런데 맥스 레스토랑에 필리핀 평균이상 부자들만 오신다고 하시니..평범한 사람들도 다 갑니다. 여기서 평범하다란? 가족모두 온전하고 직장 다니며, 저축하고 집에 차 한두대정도 있는 등등.. 한국에서 흔히 얘기하는 평범한 가정을 뜻합니다. @ Jerrad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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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8:25 No. 1270602603
@ 찰뤼 님에게...
님... 필리핀 집안에 저축하고 차 한 두대정도 있는 집들은...
절대 평범한 집안들이 아닙니다. ^^
필리핀에 대해서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23 No. 1270603264
@ JerradKim 님에게...
제 대학교 친구가 말하더군요..  일반 가정의 수입이 얼마정도냐?  집있고 차잇고 10만~3만이다  헉!!!  너무 큰 갭아니냐??
아니라네요 ㅋㅋㅋ  월250원~ 75만원을 같은 급으로 보고 있더군요..  걍 먹고 살만한 집...  저의 브레인으로는 이해가 안가는데 그친구는 그렇게 말하더군요..  저도 그말 듣고 아직도 맹붕입니다...
외국인으로서 절대 평병한 집으로 안보이지만..  자기들에게 평범한 집이지 않을까요..   제가 살고 있는 빌리지..  절대 부촌은 아닙니다.. 50~60평집에 차들이 집집마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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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00:39 No. 1270603224
@ JerradKim 님에게...
무슨 상류층이 MAX같은 로컬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습니까?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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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2 11:16 No. 1270603806
@ 까라바우 님에게...
난 상류층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평균이상의 부자라고했죠.
상류층이라고는 안했습니다. 상류층이 무슨 맥스를 다닙니까.ㅋㅋ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31 No. 1270605245
@우리아들에게...
ㅠㅠ
이거또 원점으로 돌아온건가?
중상이래메...??
이번에도 아들한다고하면
손주로 불러주마...!!!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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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 [쪽지 보내기] 2015-07-02 01:26 No. 1270603266
@ 까라바우 님에게... 걱정없이 먹고사는 사람들을 상류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상류라면 전체 인구에 20%안에 들어야 불릴수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사(의사, 변호사 등)자 직업을 가져야하고 BMW 는 아니더라도 100만페소 이상의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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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9:36 No. 1270602732
저기, 여기까지만 말하고 안할께요, 저는 필리핀회사 다니고 필리핀 평범한 여성과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무지할만큼 한두달 산것도 어니고 벌써 수년째 살고 있구요. 님께서 잡고 있는 기준이 상당한 착각이신거세요, 평범함과 상류층의 기준을 너무도 잘못 짚고계세요. 허긴 그런데 님뿐만아니라 대다수의 분들이 필리핀 중산층과 상류층을 구분을 못하시죠, 왜냐구요?대부분 만나시는 분들이 평범하신 분들이 아니니. 평밤하다는 의미는 가족들과 같이 살고, 직장다니고, 집안에 부모님 차 한두대 있는 집안이 평범한겁니다. 무슨소리를 그렇게 모르고 하세요? 님기준에서 그렇게 맞춰가며 사세요.@ Jerrad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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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8:51 No. 1270602658
@ JerradKim 님에게...
필고에 금수저한분 나셨네요..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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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1 19:03 No. 1270602677
@ 까라바우 님에게...
그래서 또 한번 여쭤 볼께요. ^^ 
어떤분이 이상한 소릴 또 하셔서요.
평범한 필리핀 가정은 매달 저축도 하고.
모든 가족이 직장이 있고 집에 차도 한 두대 정도있으면...
이게 필리핀 기준으로 평범한 수준일까요? 아니면 중상급 일까요?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죠?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2 20:33 No. 1270605247
@ 우리 아들에게...
중상급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 맞다...ㅠㅠ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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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1 19:39 No. 1270602741
그어떤분 열받아서 글또쓰네요. 중상급이 뭔지는 알고 그러세요? 평범한 사람 만나는 보셨어요?도대체 어디서요? 직장다니느 친구들이 중상층 평범한 필리핀 국민이에요. 다만 중상층비율이 적어서 그렇지..직장다니고 집안에 부모님 차가 한두대 잇으면 뭐 중상층 갑부들?? 노노,,절대 모르시면서 함부로 얘기하지마시고 님 고급스러운 음식드시면서 사세요,,아는체,잇는체 그만하시구요,@ Jerrad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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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5-07-02 10:55 No. 1270603737
@ 찰뤼 님에게..
님이야 말고 엄청난 착각속에 필리핀에서 살고 계시네요.
무슨 평범한 필리핀 가정이 한달에 월 수입 10만 이상에 차를 2대씩 돌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상실입니다.
님... 월 10만 이상에 차량 2대씩 돌릴려면 한국에서 평범한
수준입니다. (원화로 계산하면 월 250만원 이상 수입이죠) 
무슨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사는 선진국으로
포장을 하십니까? 어이가 없네요..
배운게 없으면... 더 배우세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7-02 20:48 No. 1270605269
님이나 더 배워요.. 내 처형 월급이 10만페소에요. 배운사람들중에 직장다니는 사람 월급은 10만페소 이상이라구요..뭐가 평범한건지 알으라구요, 포장? 필리핀 포장힐 생각없어요, 님이나 자신 포장하지말고, 평범한사람을 만나세요.. 저기 하류층만 보지마시구요..뭘 알고 말씀하세요..무슨 말씀을 하는지. 그리고 이글보고 댓글다지 마세요, 짜증나니까요, 배워요 배워.  @ Jerrad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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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1 16:11 No. 1270602199
@ 까라바우 님에게... maxs 허니 치킨 ~
아직도 있나요?
바싹 튀긴 맛이.  너무 생각 납니다.
아리스토크라트 도. 아직 있죠?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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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07-01 16:17 No. 1270602211
@ 재키찬 님에게...
MAX 끊은지 한 7~8년 된것같습니다.^^
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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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테디 [쪽지 보내기] 2015-07-01 14:46 No. 1270601985
서로 도와도 부족한 이곳에서 불매운동까지 해서야...
식당음식 맛없고 서비스 맘에 안들면 다신 안가면 되는거구 혹여 개선되었다면 또 서로 도우며 지내면 좋겠어요.같은 한국인이니 편하게 지적사항 전달하고 개선할 사장님들은 고칠거고 너아니도 손님 많다는 거만한 분들이야 계속 그렇게 장사하심 되겠죠.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까지 피해를 드리면 안되겠죠.^^
GOROKE [쪽지 보내기] 2015-07-01 15:01 No. 1270602048
마닐라에서 저의 아내와 간곳은...ㅎㅎ
일단 음식이 푸짐해서 생각보다 놀랐고.
맛은 한국식이니 필리핀식으로만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식당은 무조껀 맛으로 승부해야하는것임..
 
아유 [쪽지 보내기] 2015-07-01 15:22 No. 1270602095
특이하신분 나오시네요 또...ㅎㅎ
고깃집에서 불만이시면 거길 가지 마세요 무슨 한국식당 불매운동 입니까?
지구에서 살지를 마세요, 세상에 불만거리가 한둘 입니까?
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7-01 16:55 No. 1270602335
@ 아유 님에게...하하하 정답이시네요...지구를 떠나거라~~!!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1 15:23 No. 1270602097
.
필리핀 식당. 패스트 푸드 대비..
한식당 비교 자체가 안돼죠..
가격이 같다 하더라도 비교 자체도 안돼고
가고 안가고는 각자 판단하면 된다. 봅니다.
타 지역은 모르고 세부의 경우
1인 250페소면 찌게에 제육볶음 생선구이
계란말이 각종 밑반찬.. 결국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5-07-01 17:54 No. 1270602535
@ 심연 님에게... 그 식당이어디입니까? 한국 식당이 없는 곳에 살고있는데 7월에 세부 갈예정입니다.
상호와 위치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1 19:56 No. 1270602777
@ batterman 님에게...
빵빵가.? 팡팡가.?
한인.업체들 모여있는.곳입니다..
주인 아주매미가 친절하지는 않아요.
제가 아는대로라면 아들이 주방 엄마한테
맡기고.. 어쩌고 저쩌고..
여튼 음식맛도 훌륭하고..
한국에서 먹는것 못지 않습니다..
혹시 짬뽕 좋아하시면..
짬뽕은 한국관이 최고이고..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5-07-01 16:02 No. 1270602188
맛없고 불친절하면 가지마세요.
한국사람끼리 불매운동한다고하면 현지애들이 비웃습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15-07-01 16:27 No. 1270602249
보통 주인이 가게에 상주하면 서비스가 괜찮은데, 가게에 있지 않으면 문제가 많더군요.
왜 그런지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주인도 사람인데 항상 가게에 있을수는 없잖아요.
다른 필리핀이나 중국계열 프랜차이즈 식당은 주인이 없어도 일정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어떻게 직원들을 관리하고 매니저를 교육시키는지 부터 해서 말이죠.
프리 [쪽지 보내기] 2015-07-01 16:40 No. 1270602293
한국식당에 손님이 없습니다. 모두 죽을 맛이지요... 보통 월 5-15만페소 적자라는 소리가 여러곳에서 들립니다.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07-01 16:57 No. 1270602342
같은 교민들끼리 불매운동까지 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 서로 돕고 살지는 못하더라도 쪽박까지 깨서야 되겠습니까?
한국식당 사장님들도 어느정도 맛과 질적인 서비스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에피소드 [쪽지 보내기] 2015-07-02 17:44 No. 1270604827
@ 미니필립 님에게... 동의합니다 굳이 불매운동까지야...
간지나는 [쪽지 보내기] 2015-07-01 16:58 No. 1270602344
잘하는 교민식당 많은데요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진 맙시다. 저렇게 몰상식하게 하는곳은 도마위에 올리되 잘하는식당은 칭찬하는것이 나을 듯 싶네요.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5-07-01 17:09 No. 1270602382
사장님이 항사 계시는 곳인데
 
고국을 느끼고 싶어서 가는 식당에서 마음들이 많이 상하시네요.
 
힘냅시다.
 
필리핀 음식점도 좋은 곳 많지만
 
한국분들이 더욱 단합을 해야죠
 
한국 사람들이 뭉치는 모습 그렇게 되기 위해 사장님들 힘내세요.
 
 
필리핀엣사 [쪽지 보내기] 2015-07-01 17:47 No. 1270602471
하루종일 필고에서 할일없이 교민 죽이겠다고  하는짓이란 니 부모가 식당 한다면 그런소리 하겠냐.중국인들 컴푸레인 하지않아 현지인들 컴푸레인 하지않아 유독 한국인만 툭하면 컴푸레인....한국식당 모두 문닫으면 좋겠다.
실시간한국방송 [쪽지 보내기] 2015-07-01 17:49 No. 1270602478
저도 최근들어 한국식당가면 나오는 반찬 냄새부터 맡아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무생각없이 먼저 입에 넣었다가 쉰내나는 경험을 여러번해서요.
불매까지 아니더라도 조금의 관리는 필요할듯싶네요.^^
365tv 실시간 한국방송
마닐라
0905-460-2000,02-801-5802
grace7q [쪽지 보내기] 2015-07-01 17:54 No. 1270602534
식당으로 생계유지 하고 자녀들 공부 시키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너무 극적인 판단과 타이틀이 심한거 같군요.   서로 격려하고 삽시다.  진정으로 교민들의 발전이 있으려면 그 사장님께 전화로라도 조언을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어쨋든 그날 정말 불쾌한 날이 되셨을텐데 사장님이 한번 초대해서 사과의 의미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앞으론 사장님이 신경쓰셔서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 실망 시키지 않는 좋은 식당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무역 및 금융
마닐라
000
마닐라
하루종일필고 [쪽지 보내기] 2015-07-01 22:28 No. 1270603013
@ grace7q 님에게...서로 격려 하는게 맞죠...근데 누가 먼저 격려해야할까요?? 고객이 먼저..희생해서 식당 팔아줘야하나요??? 아님 식당주인인 먼저 배풀어야할까요???..즉 식당 주인들이 먼저 고객을 격려한다면..장사 잘되겠죠..즉...식당 주인이 문제
imjung [쪽지 보내기] 2015-07-01 20:17 No. 1270602805
그집 고추장 돼지갈비는 맛있는데
반찬이 좀 부실해 졌더군요.
서울바베큐에서는 육계장과 돼지갈비을
주로 먹습니다.
ttlegend [쪽지 보내기] 2015-07-01 20:43 No. 1270602853
맛있으면 살아남을것이고 없으면 퇴출되겠죠..시장논리에 맡겨야죠!!  제 기준으로는 필리핀 로칼식당,중국식당.일본식당이 품질대비 더 비싸다는 거죠...맛도없고 위생마저 최악인데 가격은 후덜덜~~^^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7-01 22:10 No. 1270602985
영자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PRINCIPL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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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라이브 [쪽지 보내기] 2015-07-01 23:04 No. 1270603088
우선 주인이 가게에 있는 집은 다릅니다.
메니져? 그런건 필요 없지요.
왜냐! 메니져는 직운이나 관리하고 주문이나 도와주는 정도지 힘은 없더이다.
주인이 상주하는 가게는 직원들 움직임부터가 다르죠 특히 주인이 주방을 잘 아는 경우느 더욱......
코리안라이브 [쪽지 보내기] 2015-07-01 23:05 No. 1270603091
우선 주인이 가게에 있는 집은 다릅니다.
메니져? 그런건 필요 없지요.
왜냐! 메니져는 직운이나 관리하고 주문이나 도와주는 정도지 힘은 없더이다.
주인이 상주하는 가게는 직원들 움직임부터가 다르죠 특히 주인이 주방을 잘 아는 경우느 더욱......
pongpwa [쪽지 보내기] 2015-07-02 10:23 No. 1270603649
한국 사람들한테 한국음식 팔면서 식재료 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상한 음식 상에 올리는 식당 주인도 이해가 안되고,
이러나 저러나 같은 한국인이니까 불매운동은 말도 안된다는 논리도 이해가 안되고,
돈 얼마나 번다고 한식당 가냐고 깐틴 가서 먹으라는 말도 좀 웃기고.ㅋㅋ
그냥 내가 돈이 있고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사먹겠다는데 그걸 갖고 허세니 뭐니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고..
각자 자기 삶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와 기준이 달라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소비활동을 하는건데 이게 왜 논쟁거리인지.
하여튼 필고만의 논리. 필고만의 언쟁.ㅋㅋ
불탄뽀로로 [쪽지 보내기] 2015-07-02 23:33 No. 1270605584
한인식당 안가요.
맛은 둘째치고 상한반찬이...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5-07-03 10:18 No. 1270606194
월세는 올라가고 장사는안되고 더투자하쟈니 망설임과 두려움만 남은즛한데..아예접으실거아니면 최선을 다하시다보면 다시 좋은 일이생기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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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03 11:42 No. 1270606489
님이 불매안하셔도 저녁 피크타임에 손님 한테이블인 식당은 문 닫겠죠
문제는 맛과 위생인데 이런곳들 오래갈까요?
becarefulplz [쪽지 보내기] 2015-07-03 14:33 No. 1270606965
식당 업주분들에게 여쭤봅니다.
물가가 한국보다 싼이곳,,, 한국보다 음식값이 비싼 이유는
단순히 외국이라서 그렇습니까 ?
아니면 적게 팔고 많은 이윤을 남길 목적 입니까 ?
다 [쪽지 보내기] 2015-07-05 00:11 No. 1270609842
@ becarefulplz 님에게...
 
제가 식당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주변에 식당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는것들을 한번 적어본다면, 
필리핀에서 식당업이 몇몇군데를 제외 하고는 여유있게 살만한 수입이 안됩니다.
식당도 회전율이 적정 수준이 되어야 이윤도 남고, 남는 만큼 가격도 낮출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출을 따지자면 일단, 임대료가 한국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보증금은 한국보다 적게 들어가기는 합니다. 몇 몇 기본 식자재를 제외하고는 양념류나 기타 한국산 식자재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인건비는 쌉니다. 하지만, 인건비 기준 매출로 보자면 한국보다 효율이 낮습니다.
필리핀 인력의 특성도 있고, 시장규모자체가 훨씬 작아서 매출을 크게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임대료 지불하고, 생활비도 벌어야하고 , 이런저런 상황으로 한국식당 가격이 지금 수준으로 형성이 된것 같습니다.  
뭐, 비싼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나름을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 글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손님들 에게 맛있는 음식 싸게 파는게 제일 좋은것은 식당하는 분들이나, 손님이나. 같을 거 같은데..  부족한고 아쉬운 부분이 좀 있더라도 객지 생활 하면서 서로 좀 이해 좀 하고,  가능 하면 너무 공격적인 글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쪽지 보내기] 2015-07-05 00:10 No. 1270609841
@ becarefulplz 님에게...
 
제가 식당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주변에 식당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는것들을 한번 적어본다면, 
필리핀에서 식당업이 몇몇군데를 제외 하고는 여유있게 살만한 수입이 안됩니다.
식당도 회전율이 적정 수준이 되어야 이윤도 남고, 남는 만큼 가격도 낮출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출을 따지자면 일단, 임대료가 한국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보증금은 한국보다 적게 들어가기는 합니다. 몇 몇 기본 식자재를 제외하고는 양념류나 기타 한국산 식자재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인건비는 쌉니다. 하지만, 인건비 기준 매출로 보자면 한국보다 효율이 낮습니다.
필리핀 인력의 특성도 있고, 시장규모자체가 훨씬 작아서 매출을 크게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임대료 지불하고, 생활비도 벌어야하고 , 이런저런 상황으로 한국식당 가격이 지금 수준으로 형성이 된것 같습니다.  
뭐, 비싼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나름을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 글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손님들 에게 맛있는 음식 싸게 파는게 제일 좋은것은 식당하는 분들이나, 손님이나. 같을 거 같은데..  객지 생활 하면서 서로 좀 이해 좀 하고,  가능 하면 너무 공격적인 글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ggangte [쪽지 보내기] 2015-07-03 16:32 No. 1270607239
음식의 질이 낮고 서비스가 안좋은 집은 안가면 되는거지만,
개인취향으로는 한국보다 오히려 더 나은 식당들도 있습니다.
무작정 불매운동보다는 혼날 업소는 혼나고, 잘하는 업소는 칭찬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후훗 [쪽지 보내기] 2015-07-03 21:49 No. 1270607943
오마이갓!! 별일도 아닌데..ㅠㅠ 여럿분들 흥분하시는것 같은... 다들 워워 하셨으면요^^
한국 식당들도 이 글보고 서비스 업 하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7-04 12:26 No. 1270608813
이런글은 필고에서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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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K
다 [쪽지 보내기] 2015-07-04 23:51 No. 1270609834
서비스와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죠...
뭐 그렇다고 한국식당 불매합시다 라고 까지 하는건 좀 적당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식당 주인들도 먹고 살려고 부족하지만 근근히 꾸려 나가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차라리 좋은 메뉴얼, 래시피를 제안을 하고 좋은 음식 적당한 금액에 즐길 수 있는 정보를 나누는게 어떨까 하네요...
 
아이러브망고 [쪽지 보내기] 2015-07-05 10:02 No. 1270610077
글 쓰신분 뭘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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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탈출 [쪽지 보내기] 2015-07-28 20:08 No. 1270658648
장사가 잘될수록 더 잘해야하는데 장사가 좀된다 싶으면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건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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