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양은 먹사님 다시 예수님 품으로 가게 생겼네요.....(5)

첨이 힘들지 이미 여러번 입학했던분들은 쉬워요, 법자인데 이분은

@ team6 님에게...
이런 놈을 데려다가
*간증*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귀중한 시간에 개소리 듣게 하는 먹사놈들과
이런 개소리 듣고 *아멘* *아멘*,,복창하는 정신병자들이나 똑 같죠

@ 모노 님에게...

모노님의 기분을 저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

이후 조양은 씨는 다시 선교사로 새 삶을 시작했다며 간증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변화가 되고 용서해주셨다는 놀라운 은총을, 예수님을 전파하면서 정말 도울 수 있는…"

. . .

위의 내용 중에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 . .

죄의 길에서 벗어남 후 오히려 마음을 크게 고쳐먹고 새로운 삶을 사시는 분들이 세상에는 . . 역사에서도 있다고 봐요.

죄인이 회개한 후 선교사 사역은 그런 의미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면 죄인은 만고의 죄인으로 낙인을 찍어서 거슴에 주홍글씨로 표시하여 . .
행여 다른 사람, 재 3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야 된다는 주장도 있지요.

어느주장이 더 옳은지 여기서 판단 할 수는 없지만 . . .
기독교에서는 죄짓고 회개하면 모두 용서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 .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나의 죄 값을 대신하여 이미 십자가 죄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지 않나요?

한번 우리 죄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최고의 죄와 큰 형벌의 상징인 십자가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 .
우리는 죄를 지어도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무죄가 되는 것이라는 거죠. 아닌가요?

용서는 예수님의 은총이죠.
무한한 자비, 어떤 죄를 지어도 품안에 끌어 안아주시는
사랑의 예수님께 많은 사람들은 기댈 수 밖에 없지않나요?


그래서 교회마다 . .
일사부재리 원칙 즉, 예수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이미 죄 값을 치른 상징으로 십자가를 표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십자가는 로마시민법에 최고 무거운 죄와 벌의 상징으로 알아요

일사부재리 원칙 . .
판결이 내려진 어떤 사건(확정판결)에 대해 두 번 이상 심리•재판을 하지 않는다는 형사상의 원칙으로.
일사부재리의 원칙은 로마시민법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고 하네요..

본래, 기독교 예수는 2000년 전 로마시대 로마의 속국(식민지 )인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같은 식민지 속국 이스라엘 사람끼리도 기득권 세력 즉 친로마 세력은
가난한 이스라엘 서민들을 핍박하여 . .
로마에 잘보여서 로마시민권을 얻는 등 득세하여 잘나가는 사람 중에 바울이라는 매서운 사람이 있었어요.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입맛에 맛지않아 기독교 예수 세력을 무지 탄압했어요. 히틀러가 유대인이 입맛에 맛지않아 유대인을 탄압한 것을 상상하시면 되요.
교회, 기독교 입장에서보면 바울은 가장 죄많은 인간이죠.

그러나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바울 그가 예수,교회 선교사로 변신했어요. 기적이 일어난 거죠.
물론 당연히 바울과 조 아무게분과는 맞지 않을 수 . .

선교사 . .
예수 기독교의 뜻/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파하는 종교적 사명을 띤 교회 목사, 전도사 등등 교회 지도자에 해당하는 분을 교회에서 이르는 호칭으로 저는 알고있는데 . . 선교사 . . .

그러나,
아주 양심있는 일부 교회에서는 죄와 벌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죄지어도 잘못을 회개하면 누구나 용서받는다는 예수의 십자가 !

그렇다면 . . 죄짓고 용서받고 , 죄짓고 용서받고를 반복해도 된다는 . .
잘못된 메시지를 세상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 .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아요

종교 역사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각자 보는 시각에 따라 변화무상 할 수도 . . .
왜곡이 일어날 수도 . .

과거 기독교 예수시대에는 연좌제 개념이 살아 있었기에
다른 사람의 죄 때문에 죄없는 다른 사람도 함께 처벌 받는 현실 ,

즉 죄를 연좌시키는 죄의 개념이, 연좌제가 만연했던 시절이죠. 인류 역사가 그랬어니까요.

그래서 예수죄와 나의죄 . . 다른 사람의 죄와 나의 죄를 연관시키는 개념이 생겨날수가 있었고,

그렇다면 죄를 대신 처벌 받는 생각을 ,용서받는 개념을 퍼트리고 예수 전도/ 교회 기독교 홍보전략 개념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요.

과거 서양에서, 실제 펙트로 교회에서 죄를 면제해주는 제도와 사례가 많이 있었다고 해요.
그렇다고해서 오늘날에도 노골적으로
축하/감사헌금, 주일헌금, 십일조 헌금, 선교헌금, 교회개보수헌금, 교회건축헌금, 등등 헌금 돈을 정성껏 바치면 죄를 용서해주는 공식 교회제도는 아닌거죠.

죄와 벌/ 용서 를 서로 연관시키는 개념으로써 연좌죄의 연좌제 . . .
죄지어도 용서된다는 그 용서의 개념 . .

우리나라도 1894년 갑오개혁 때 연좌제 폐지했다가,
이승만 1948년 제주 4.3 사태 때 연좌제를 부활 했다가
전두환 1980년 제9호 헌법 때 다시 연좌제를 금지했다고 배운 그
연좌제 개념 . . .

모든 생명체는 존재하고 먹고 살기위해 사실임! 사실이 아님 ! 왜곡과 오해와 실망을 감수 하고서라도 몸부림 치다 사라는 것이 인생이다고 누가 말하더라고요.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조직도 국가던, 회사던, 교회던 존재하기위해 비용이 발생하므로 비용 , 즉 돈 때문에
설득, 설교, 교리이해, 홍보, 전도, 선교 조직의 확대, 확장이 발전적으로 필요한 생리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 . . 돈내라 용서해줄께 . . 라는 면죄부 판매 역사책에 기록이 . .

그러나 오늘 한국에서 . .
자세한 현실 내용은 잘 모른채 조 아무게 분에 대한 스토리는
진짜냐 가짜냐 하는 것은 저도 잘 몰라요.

다만, 지금 힘든 세월에
누구를 옹호/ 비방하고싶은 마음과 정력은 전혀 없지만.
그냥 경우 수를 한번 생각해보니 . .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 . .

친구가 죄를 지었을 때,
에그 ! 어쩌다 그런 실수를 했어? . . 술잔을 나누고 토닥거려 주면서

그래 그래 . . 앞으로 잘하면 되 . . . 하며 포용해 주는 일반 인간의 아량을 교회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용서가 당연하다는 듯이 원칙과 제도적으로 죄 지어도 용서해준다고 교회 안에서 선전 홍보 선교하는 행위가 다른 믿지않는 일반 국민입장에서 볼 때 구역질난다 해도

그렇다 하더라도 . .
종교,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각자의 생각은 자유라고 헌법에 . . .명시한 이유와 의미를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도 동시에 합니다.

다만 우리 모두는 오늘 건강하고 심적으로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 위기시대에 모노님 , 그리고 회원 여러분 건강하세요!

@ 인트라 님에게...
정광훈 이가 먹사인가요 ?
사탄인가요 !

조용기는 먹인가요 ?
예수팔이 사업가인가요 ?

나의 주님은 ?
진로소주 참이슬 입니다

진로 참이슬 만도 못한 것들이..아멘.아멘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