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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날의 고해 (36)

Views : 6,418 2012-03-09 12:31
자유게시판 72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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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오늘,  그리    별다를게    없는  오늘, 

밑에   있는  "  어느 아빠의  이야기"  란   글을   읽고서,   눈물이  나서  , 눈물을  삼키는  오늘,

내  주위에   있던  사람들,   하나,,  둘 ~~  ,.  나를   멀리  하는  사람들과 

무슨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는건지     알고   싶은  오늘,,

제가 세상에 처음 나오는 날, 눈이 엄청 부시었던 기억이 납니다. 온동네 떠나 갈뜻 울어 제겼던
그날이, 어제 , 그제 같은데,, ,. 인생을 논할 나이가 되는 오늘이 제 생일 이란걸, 어제 알았 어요,

바쁘게 살다 보니, 까맣게 잊어 버렸던, 날이 글쎄, 오늘 이랍니다 축하 해주세요,

지금은 조용하게 맞는 생일 이지만,온라인 상으 로나마, 많은 분들이 주위에 계셔서,

혼자라는 느낌을 떨쳐 버렸 습 합니다.

여러분들,축하 해 주실 거죠 ?

친하게 지냈던 사람 들이, 하나, 둘 ~ 왜 ? 나를 버리고 가는 건지 ,

내가 무엇을 잘못 한건지 슬픈 생일 날에,

마음  가라 앉히고, 같이  술잔을 기울였 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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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소리 [쪽지 보내기] 2012-03-09 12:46 No. 720607
생일 ㅊㅋ합니다^^

제 기억의 재키님은 옛 필카페에서 언제나 말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
도움을 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간의 오해가 존재하지만....언젠가는 통하기에....

축하주 한 잔 올립니다^^

"한잔!"
박명수 [쪽지 보내기] 2012-03-09 12:51 No. 720622
이유는 본인이 알겠죠?
hjongmam [쪽지 보내기] 2012-03-09 12:58 No. 720629
축하드립니다.^^

인생은 홀로 태어난 것처럼
아무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늘 고독한거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인간 삶의 본질이겠지요.

암튼 교민 여러분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시는 재키찬님께 늘 감사드리고,
슬픈 기분.. 한잔 술로 툭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마음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레인보우 [쪽지 보내기] 2012-03-09 13:06 No. 720641
생일 축하드립니다~~^^

재키찬님의 곁을떠난신분들 세월이흐르면 님을 그리워하고 다시

찾을것 입니다!

건강하세요~~
준리 [쪽지 보내기] 2012-03-09 13:09 No. 720647
생신 축하드리구요...

쑥스러우시더라도 아시는 분들께 먼저 전화를 하세요...

웃는 낯에 침 뱉지 않듯이, 먼저 내민 손을 뿌리치지는 않더라구요...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개나리 [쪽지 보내기] 2012-03-09 13:12 No. 720656
생일축하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03-09 13:16 No. 720658
생일 축하드립니다~~^^
필에오시면 선물 드리고 일단~~은/
추천선물,ㅎㅎㅎ
맑은강물 [쪽지 보내기] 2012-03-09 13:36 No. 720711
와우 생일 축하합니다~~~~~~~~~~ 케잌 하나 사다 드릴까요? 진짜로 축하는 하지만....

나이들어 가는게 이제는 싫어요....
Azure [쪽지 보내기] 2012-03-09 13:39 No. 720718
오늘이 그날이였군요~~축하 합니다~~^^*
yoooooung [쪽지 보내기] 2012-03-09 13:45 No. 720721

축하드립니다...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이 항상 함께 한답니다...

그러므로 곧 행복한날이 오겠죠..^^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3-09 14:04 No. 720756
축하합니다...어차피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인생아닙니까..다만 상처주지않고 오래 오래 곁에서 서로 위해주는 사람들은 따로 있나 봅니다....
kall [쪽지 보내기] 2012-03-09 14:13 No. 720776
생신 축하 드려요

항상 재키찬님 한테 도움만 받고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소미산 [쪽지 보내기] 2012-03-09 14:20 No. 720784
생일 축하합니다

이국땅에서 맞는 생일에 함께할 지인들이 많지 않다면 좀 슬픈 마음일겁니다

저도 몇일전에 생일을 보냈는데 아침은 그럭저럭,,점심은 라면으로,

저녁에서야 지인을 만나 함께 밥을 먹었네요

온라인상으로라도 축하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힘이 나시겠습니다 ㅎㅎ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2-03-09 14:24 No. 720787
여러 회원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랫 동안 알고 있는 후배에게, 제가 화나서 참지 못해서,
후배의 마음을 다치게 한것 같습니다.
혹시, 후배가 이글을 읽어 줄수만 있다면,.
형이나 되가지고서, 후배의 마음 헤아려 주지 못하고, 화를 낸던거,
정말 미안 합니다.
그후, 몇 번씩이나, 쪽지 보내서, 후배의 마음을 달래 주는데,
굳게 닫은 후배는 더이상, 말이 없군요.

살다 보면, 코드가 맞지 않아서, 헤어짐이 있겠지만,
하루 아침에 오랜 다리가 무너져 버리는 일이 ,.
제게도 생긴 다는게,
무척 견디기 힘든것 같습니다.
마음을 주고 정도 주었 는데,,
그렇게 심하게, 후배를 아프게 한것이 아니고,
약간의 경각심을 주려고 시도 했던, 저의 행동이,
후배에겐 큰 상처이라면, 정말 미안 합니다.
제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 듯이,
후배 역시, 마음의 문을 열고서, 제 연락을 받아 주었 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 분들~~
Baron [쪽지 보내기] 2012-03-09 14:44 No. 720823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아침 어느 아빠 이야기를 읽고 구석에서 눈물좀 짰습니다..
세상에는 나에게 좋은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쓴소리 하는 분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 역할이 얼마나 더 힘든것인지..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늘 평안한 하루 되세요
벨롯 [쪽지 보내기] 2012-03-09 14:50 No. 720832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추카추카 빰빰빰~~~~~~~~~!!!
늘 감사드립니다 ^^
에어컨박셈 [쪽지 보내기] 2012-03-09 14:56 No. 720848
생일인줄인것도 모르고....쪽지보낸네.sorry...

축하드리고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
SEANLIM [쪽지 보내기] 2012-03-09 15:08 No. 720866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 생일을 까먹고 있다가 그냥 넘겨 버렸습니다.

윤달이 끼어서 음력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ㅎㅎ

호두세상 [쪽지 보내기] 2012-03-09 15:15 No. 720878
생일 축하 합니다.^^
행복2 [쪽지 보내기] 2012-03-09 16:07 No. 720976
생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loveu [쪽지 보내기] 2012-03-09 16:13 No. 720978
축하합니다.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3-09 16:18 No. 720986
재키찬님 생신 진심으로 축사드립니다^^
좋은날 왜 술을 드셔요^^
가족들과 함께 좋은곳 가셔서 외식하시고 그러셔야지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jys337 [쪽지 보내기] 2012-03-09 16:44 No. 721047
생일 축하드려요~~~
무거운 마음은 떨치시고 힘내세요....^^*
참자 [쪽지 보내기] 2012-03-09 16:47 No. 721053
생일 축하드립니다.재키찬님.^&^
세상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내마음 같을 수는 없지요...어느 때는 부모형제,와이프,자식도요...
속은 상하지만,내자신이 옳바르게 살고 있다면...내자신이 잘못이 없다면...아쉽지만 어절 수 없는 일이 아니겠읍니까?
함지박 [쪽지 보내기] 2012-03-09 17:35 No. 721106
언젠가 만나고픈 분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로움[?]을 토로한 글을 읽네요. 사람들은 살면서 흔히 실수들을 하지요. 실수한 줄 모르는 실수도 있고 , 실수인줄 알았는데 잘된 일도 있지요. 떠난 분들의 실수를 포용하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그게 아름다웠던 과거로 반추될 수 있을거요. 생일 축하드리면서 늙은 넋두리 했네요. 언제나 건승하시오.
dkfrhtlvdjdy [쪽지 보내기] 2012-03-09 18:04 No. 721152
늘 좋은일하시는 천사님 생일 추카드립니다^^
tuyor [쪽지 보내기] 2012-03-09 18:36 No. 721184
축하합니다...화이팅...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2-03-09 18:39 No. 721189
생일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시기를........
MELBIN [쪽지 보내기] 2012-03-09 18:52 No. 721224
생신을 진삼으로 축하 드립니다

약간의 약주 준비 해 두시고 가까이 분과의 축하주로 추억 있으시기를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2-03-09 23:03 No. 721553
감사 합니다. ^^ 회원분들 한분 , 한분께 일일이 감사 말씀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세상이 많이 힘들고, 외로움을 주지만,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수 있는 동료 들이 있어서,
이겨 내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여러분들, 감사 합니다. ^^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3-10 00:41 No. 721645
오늘 농장에서 늦게 돌아와서 이제서야 사랑하는 재키찬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들로 만땅 되시길 바래 봅니다,

저희 돼지도 오늘 새벽에 새끼를 낳았네요.
윌린 [쪽지 보내기] 2012-03-10 03:29 No. 721768
생일이군요 축하합니다온라인상에서라도 열심히하시는모습잘보고있습니다
코필이라서이사이트알게됏고님이항상건강하시길....
똥꼬밸라 [쪽지 보내기] 2012-03-10 06:15 No. 721801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타이티2 [쪽지 보내기] 2012-03-10 14:24 No. 722429
늧게나마 생일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이곳에 도움주심을 함께 감사 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 바랍니다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2-03-11 11:08 No. 723445
엇...이제야 봤습니다..생일.축하 드립니다....^^*
바람들이 [쪽지 보내기] 2012-03-11 18:44 No. 723954
생일축하드립니다.
언제가 함께 소주잔 기울여 볼날 기다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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