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의 고해 (36)
재키찬
쪽지전송
Views : 6,418
2012-03-09 12:31
자유게시판
72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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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오늘, 그리 별다를게 없는 오늘,
밑에 있는 " 어느 아빠의 이야기" 란 글을 읽고서, 눈물이 나서 , 눈물을 삼키는 오늘,
내 주위에 있던 사람들, 하나,, 둘 ~~ ,. 나를 멀리 하는 사람들과
무슨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는건지 알고 싶은 오늘,,
제가 세상에 처음 나오는 날, 눈이 엄청 부시었던 기억이 납니다. 온동네 떠나 갈뜻 울어 제겼던
그날이, 어제 , 그제 같은데,, ,. 인생을 논할 나이가 되는 오늘이 제 생일 이란걸, 어제 알았 어요,
바쁘게 살다 보니, 까맣게 잊어 버렸던, 날이 글쎄, 오늘 이랍니다 축하 해주세요,
지금은 조용하게 맞는 생일 이지만,온라인 상으 로나마, 많은 분들이 주위에 계셔서,
혼자라는 느낌을 떨쳐 버렸 습 합니다.
여러분들,축하 해 주실 거죠 ?
친하게 지냈던 사람 들이, 하나, 둘 ~ 왜 ? 나를 버리고 가는 건지 ,
내가 무엇을 잘못 한건지 슬픈 생일 날에,
마음 가라 앉히고, 같이 술잔을 기울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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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의 재키님은 옛 필카페에서 언제나 말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
도움을 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간의 오해가 존재하지만....언젠가는 통하기에....
축하주 한 잔 올립니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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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홀로 태어난 것처럼
아무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늘 고독한거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인간 삶의 본질이겠지요.
암튼 교민 여러분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시는 재키찬님께 늘 감사드리고,
슬픈 기분.. 한잔 술로 툭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마음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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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님의 곁을떠난신분들 세월이흐르면 님을 그리워하고 다시
찾을것 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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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우시더라도 아시는 분들께 먼저 전화를 하세요...
웃는 낯에 침 뱉지 않듯이, 먼저 내민 손을 뿌리치지는 않더라구요...
부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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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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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오시면 선물 드리고 일단~~은/
추천선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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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가는게 이제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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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이 항상 함께 한답니다...
그러므로 곧 행복한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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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키찬님 한테 도움만 받고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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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땅에서 맞는 생일에 함께할 지인들이 많지 않다면 좀 슬픈 마음일겁니다
저도 몇일전에 생일을 보냈는데 아침은 그럭저럭,,점심은 라면으로,
저녁에서야 지인을 만나 함께 밥을 먹었네요
온라인상으로라도 축하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힘이 나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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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알고 있는 후배에게, 제가 화나서 참지 못해서,
후배의 마음을 다치게 한것 같습니다.
혹시, 후배가 이글을 읽어 줄수만 있다면,.
형이나 되가지고서, 후배의 마음 헤아려 주지 못하고, 화를 낸던거,
정말 미안 합니다.
그후, 몇 번씩이나, 쪽지 보내서, 후배의 마음을 달래 주는데,
굳게 닫은 후배는 더이상, 말이 없군요.
살다 보면, 코드가 맞지 않아서, 헤어짐이 있겠지만,
하루 아침에 오랜 다리가 무너져 버리는 일이 ,.
제게도 생긴 다는게,
무척 견디기 힘든것 같습니다.
마음을 주고 정도 주었 는데,,
그렇게 심하게, 후배를 아프게 한것이 아니고,
약간의 경각심을 주려고 시도 했던, 저의 행동이,
후배에겐 큰 상처이라면, 정말 미안 합니다.
제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 듯이,
후배 역시, 마음의 문을 열고서, 제 연락을 받아 주었 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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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아침 어느 아빠 이야기를 읽고 구석에서 눈물좀 짰습니다..
세상에는 나에게 좋은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쓴소리 하는 분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 역할이 얼마나 더 힘든것인지..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늘 평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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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빰빰빰~~~~~~~~~!!!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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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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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생일을 까먹고 있다가 그냥 넘겨 버렸습니다.
윤달이 끼어서 음력이 상당히 빠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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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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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왜 술을 드셔요^^
가족들과 함께 좋은곳 가셔서 외식하시고 그러셔야지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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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마음은 떨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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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내마음 같을 수는 없지요...어느 때는 부모형제,와이프,자식도요...
속은 상하지만,내자신이 옳바르게 살고 있다면...내자신이 잘못이 없다면...아쉽지만 어절 수 없는 일이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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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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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약주 준비 해 두시고 가까이 분과의 축하주로 추억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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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세상이 많이 힘들고, 외로움을 주지만,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수 있는 동료 들이 있어서,
이겨 내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여러분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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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들로 만땅 되시길 바래 봅니다,
저희 돼지도 오늘 새벽에 새끼를 낳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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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이라서이사이트알게됏고님이항상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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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곳에 도움주심을 함께 감사 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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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함께 소주잔 기울여 볼날 기다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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