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자꾸 도둑이 드는 데 어쩌면 좋을까요?(18)

쥐약이나 쥐덫을 놓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____^ 냥이군을 천정에 올려 보내시든지~~

사시는곳이 위치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옮기는것이 제2의 피해를 위해
좋을것 같네요

사망하지 않을 만큼..전기선을 깔아 놓고 기다리세여..올때까지..오면 그때 스위치를..

ㄷㄷㄷ 완전 무섭내요 ;;

역시 오프라인이 무섭네여.

어디로 통하는지.. 천장으로 들어오는길을 차단할수 없는건가요?

도둑 천지... 에혀

쥐나 고양이를 도둑이라고 비유한건줄 알았는데....

겁나내요.ㅠㅡㅜ

왜 천장에서 움직이고 이야기를 하져? 단층집인가?
그건 그렇고 그렇다면 빨리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셔야죠

이사가는게 젤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전기충격기 하나 가지고 당기셈

경찰서에 신고는 하셨겠지여.. 클럽하우스에도 컴플레인 걸구여...
시설공사와 관련해서는 집주인과도 상의하십시여..
분명 그 전에 살던 사람도 도둑 맞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장(지붕으로 알겠습니다..)
천장이 맞다면 그건 도둑고양이거나 쥐가 분명하겠지여...

1. 도둑은 지붕을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동일범이라면 침입루트를 그대로 타고 들어왔을겁니다..
그곳을 확인하여 봉쇄하십시여...(필리핀도 철조망 있습니다.)
2. 방문에 못질..
-> 그 방을 통해서 들어온건가여???
지붕(천장)에서 그방으로 무러 타고 내려온건가여??
-> 안쓰는 방인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잠글 수 있는 자물쇠를 설치하세여..
필리핀도 종 같은거 팝니다.. 종 달아놓아도 좋습니다..
3. 사견
- 얘네들 한번 털러 들어왔다가 안잡히면 내일이라도 다시 옵니다..
(속된말로 재미 붙힌다고 하지여...)
동네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같은 동네 사는 필리핀일수도 있습니다..
허니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서 컴플레인 하시고 접수번호?? 확인하세여...
- 전깃불은 지붕쪽이니깐 그 쪽을 향하게 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 -

집에 대한 더 자세한 얘기를 해주셔야 같이 대책을 논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둑이 무서운게 아니라 걔들이 사람을 헤칠까 더 무서운거죠...

필리핀 사람들은 잘때도 집밖에 불 하나씩 켜두고 잡니다. 방범용이죠.

Burglar Alarm 이라고 문에 설치하고 침입시 엄청난 소리로 경고를 줍니다.
카메라나 위 종류의 보안장비를 설치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을겁니다.

도둑이 자주 든다면 이미 그곳은 도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랑가이 가시면 아마 바랑가이 폴리스들도 알 겁니다. 그러면서 해답은 이사가는 것만 답이라고 합니다. 실제 제 경험 입니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방어막을 하다가 자칫 필리핀의 코걸이가 될수 있읍니다

이주 하셔서 안전하게 사시는 것이 현명 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이사가셔야죠. 또 오면 어떡하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