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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피드 - 코피노 아빠(17)

Views : 2,915 2023-06-02 17:39
자유게시판 12754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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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하면 보통 한국아빠와 필리핀여자 사이에 낳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반대의 경우도 종종있어요.

마크 라피드는 현 영화배우 출신 상원의원 리토 라피드의 아들인데 본인도 영화배우고 팜팡가 주지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이 양반이 유명한 플레이보이인데 7살 연상 크리스 아키노하고도 사귄적이 있어요. 근데 24살에 최연소 팜팡가 주지사가 됐는데 미모사 골프장에서 우연히 골프를 치다 만난 한국인 박모 씨랑 결혼을 합니다. 딸도 태어났는데 다 비밀로 하고 싱글행세를 합니다.

박모씨는 처음엔 마크가 너무 어려서 주지사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근데 라피드 가족 만나보니 시댁이 필리핀 뻑적지근한 유력가문.

그러나...

2005년 주지사 재선을 노리다 이 사실이 폭로되어 곤혹을 치릅니다. 결국 한국 아내와 딸은 버리고 다시 필리핀 톱여배우 타냐 가르시아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마지막 결혼 무효받을때는 양육비도 끊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 상원의원에 나올겁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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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17:55 No. 1275429561
5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일들이 있었군요..

한국인 아내와 딸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나요?


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28 No. 1275429569
@ Alissa 님에게...
결혼무효 합의해준거 보면 위자료 받았을듯 합니다.
그 이후 보도는 없어요. 그냥 놀다 버린건데 라피드 집안이 워낙 유력집안이니 애시당초 오래살 생각은 없었겠죠.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29 No. 1275429571
35 포인트 획득. 축하!
네,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ㅋ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17:56 No. 1275429562
필리핀 아키노 전 대통령과 한국인 그레이스 리도 사겼었는데

아키노 집안에서 무섭게 협박해서 그레이스 리가 여행가는 것처럼 위장(?)해서 피해있었다고 들었어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3-06-03 07:41 No. 1275429664
@ Alissa 님에게...
그레이스 리는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3 08:27 No. 1275429670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네. 똑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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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29 No. 1275429570
@ Alissa 님에게...
61살에 죽을줄 알았으면 반대 안했겠죠. 근데 아이를 안남겼다는게 신기하네요.
덜렁이 [쪽지 보내기] 2023-06-03 16:32 No. 1275429756
@ Batura 님에게...
노이노이는 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여자랑 사귄 게 아니고 그냥 친구였겠지요.
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7 02:22 No. 1275430593
@ 덜렁이 님에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레이스랑 사귄다고하니 좀 당황했죠. 게이였을수도 있어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24 No. 1275429568
로렌스 조지프 호건(Lawrence Joseph Hogan Jr)은 미국 메릴랜드에서 62번째 주지사로 (2015년 1월 21일 ~ 2023년 1월 18일) 그의 부인은 유미 호건으로 한국명은 김유미이다. 김유미는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대한민국 국민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기도 하다.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는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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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30 No. 1275429573
@ Alissa 님에게...
이 양반도 대선생각있던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18:32 No. 1275429574
53 포인트 획득. 축하!
네, 들었어요.

저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3a97ae [쪽지 보내기] 2023-06-02 21:51 No. 1275429616
Deleted ... !
Batura [쪽지 보내기] 2023-06-07 02:23 No. 1275430594
@ 3a97ae 님에게...
김마담님은 젊은 필남과 행복하게 사는 컨셉아닌가요????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3-06-09 21:13 No. 127543130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ㅋㅋㅋㅋㅋ
Alissa [쪽지 보내기] 2023-06-02 22:00 No. 1275429620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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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06-05 19:34 No. 1275430240
끼리끼리 노는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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