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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스몰딜' 수용할 수도"…외신이 본 한미 정상회담

Views : 57 2019-04-15 12:48
정치,사설,잡동사니 12742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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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북핵에 대해 '더 작은 딜'(smaller deal)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부분적 북핵 합의'(partial nuke deal)를 수용할지도 모른다." (뉴욕포스트)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한 외신의 반응이다.

외신들은 두 정상이 이른바 '북핵 스몰딜'에 대해 공감대를 이룬 것을 성과로 인정하면서도 대북제재 완화를 놓고는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으로부터 '북핵 스몰딜'로 불리는 '단계적·부분적 접근'을 수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어떤 합의인지 봐야 한다. 여러가지 스몰딜이 가능하다"며 "우리는 단계적으로 합의를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일괄타결'과 북한의 '단계적 합의 및 이행'에 대한 우리 정부의 중재안인 '일괄타결 후 단계적 이행' 등의 방안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취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지금 우리는 '빅딜'(일괄타결)을 얘기하고 있다. 빅딜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아직은 빅딜 추진이 우선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CNN과 포춘, 보스턴글로브 등 대부분의 외신들은 당분간 대북제재를 완화할 수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 재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적절한 때가 되면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핵무기 포기를 끌어내기 위해 북한에 가하고 있는 현재 제재는 '적절한' 수준이라고도 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 재개 등 우리 정부가 요구한 대북제재의 일부 완화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미 정상의) 모두발언을 보고 이견이 노출됐다고 보지 않는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두 정상 간에)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핵 포기를 설득하기 위해 김정은 북핵 국무위원장과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정상회담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만약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효과적으로 공조한다면 평화를 위한 진전이 다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인 논평을 냈다.

출처 : news.mt.co.kr/mtview.php?no=201904120523328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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