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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올해의 언론인 명예훼손죄로 체포

Views : 1,371 2019-02-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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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선건지구와 마약과의 전쟁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해 온 라플러의 마리아 레사가 13일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되고 있다.

필리핀 두테르테 비판 '올해의 언론인' 명예훼손 체포
대통령궁 "언론 및 표현의 자유와 무관"
라플러 편집장 "위협하기 위한 의도…굴복 안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던 언론인이 13일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포된 이는 필리핀 현지 매체 라플러의 마리아 레사 최고경영자(CEO)로 두테르테 대통령의 선전기구와 피비린내 나는 마약과의 전쟁을 보도해 지난해 타임지가 선정한 '2018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인물이다. 또한 제70회 세계신문협회의 '황금펜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그에게 제기된 혐의는 지난 2012년 불특정기관의 정보보고서를 인용, 한 사업가에게 살인 및 인신매매, 마약 혐의를 제기하는 기사를 작성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살바도르 파넬로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법원이 개연성 있는 원인을 찾았고, 라플러는 그 기사에 대해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 및 표현의 자유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레사는 기자들에게 "사람들은 선을 넘은 것을 알아야 한다"며 보석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플러의 편집장도 "이번 레사의 체포는 우리를 위협하려는 의도 임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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