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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필요하신분 마닐라(2)

Views : 5,418 2019-02-11 22:41
질문과답변 127415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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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17년 마닐라 올티가스 거주했던 남성입니다.

필리핀을 떠난지 오래됬지만 1년에 한두번 놀러는 갑니다^^

다른게 아니라 그때 일했던 친구(헬퍼)와 가끔 연락을 하는데 마닐라 쪽에서 구직을 하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고에 급하게 가입을 했습니다. 예전아이디 기억이 나질않네요 ㅠ

저의 까칠한 성격에도 3년을 잘지냈습니다. 제가 필리핀을 가면 그녀의 가족들과 만나서

식사를 할 정도로 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헬퍼가 아닌 거의 친구같이 생각을 합니다.

그녀의 두딸들은 간호사이고 호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생활하지는 않지만

아직 일을 할수 있다고 돈을 벌고 싶다고 합니다.

한번은 태풍이 올때 출근했던 기억이 있네요.몇년 있으면서 그날 하루지각을 했던거 같네요.

몇분 그런건 빼구요. 그것도 까비테에서 ㅠㅠ

너무 미안했던 ... 제가 잔다고 문자를 못보냈어요. 그래서 끝까지 출근을 했던 기억이 ㅠㅠ

지금은 헬퍼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넉넉하게 줬던거 같아요.(다른집보다)

처음에는 콘도평균으로 주었구요 열심히 했기에 정기적으로 맥시멈을 정해서 올려줬어요.

한달교통비도 지원을 했습니다. 저의 기준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콘도평균에 대해서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문제없고 말썽없고 약속잘지키니

제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아깝지 않게 해줬던거 같네요.

마지막 한국에 갈때도 그녀의 가족들이 전부와서 눈물흘리는 모습이 또렷히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그때 제가 홍보사무실을 운영을 하면서 4명의 남자가 있어서 좀 수월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고용했던 헬퍼중에서는 최고였던거 같고 아직 친구사이입니다.

마닐라 올티가스나 마닐라쪽에서 헬퍼구하시는 분들은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58세 여성 건강합니다.

거주지역:까비테

출퇴근 : 스테이아웃 원합니다.

아 청소도 깔끔히 합니다.한국음식도 가르쳐주면 메모해놓고 곧잘 했습니다.

맛있다고 하면 일주일에 자주만들어서 그렇지 ㅎㅎ 그리고 음식해놓고 깜빡하는경우가

가끔 휴일에 설겆이 하다가 냉장고위에 오뎅볶음이 있더라구요

너무 짠했습니다. 그리고 하지마라고 하는건 안합니다.~

엄마뻘 나이와 비슷했지만 친구처럼 아직도 연락하고 있어요.

가족같이 지내실분 연락주세요.

좋은하루들 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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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nga [쪽지 보내기] 2019-02-11 23:41 No. 127415615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마닐라 쪽으로는 어렵겠군요?
동호닥 [쪽지 보내기] 2019-02-11 23:56 No. 127415615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moringa 님에게...
아뇨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지역하고 급여부분하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쪽지 주시면 제가 물어보고
연락을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질문과답변
No. 10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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