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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6/18 - 바기오 인근 도로서 거대한 바위 차량 위 추락, 3명 다쳐(12)

Views : 7,580 2018-06-18 10:58
자유게시판 12738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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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RAPPLER)

www.rappler.com/nation/205135-benguet-tuba-kennon-road-boulder-vehicle-june-17-2018




기자: 정보 없음




3 injured as boulder falls on vehicle along Kennon Road




어제 오전, 벵귓 프로빈스 투바의 캐논로드(Kennon Road)를 달리던

차량 위에 거대한 바위가 떨어지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이 거대 바위는 어제 오전 11시 10분경,

캐논 로드를 달리던 도요타 포츄너 차량의 일부분을 덮쳤습니다.




투바 군 경찰서장 James Acod는 Rappler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이 차량안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PO2 계급의 28세 경찰 제퍼슨 카답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그는 La Trinidad 군 경찰서 소속입니다.




카답씨는 자신의 아내 27세 Ginalyn 씨와 각각 4살, 2살의

아이들을 태우고 운전하던 도중이어씃ㅂ니다.




경찰에 따르면 Ginalyn씨와 두명의 아이들은 다행히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Ginalyn 씨가 앞자리 조수석에 자녀 중 한명을 무릎에 앉힌채로 탑승하였으며,

또 다른 아이는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일가족 전체가 Pines City Doctors' Hospital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들은 모두 생명의 지장없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이 사고로인해 캐논 로드는 통제된 상황이며,

경찰에서는 바기오로 향하는 상행선 차량과

La Union 으로 향하는 하행선 차량들은 안전을 위해

Marcos Highway와 Naguilian Road를 이용하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일요일 오후 3시 40분경, 캐논 로드의 통제는 풀렸으며,

떨어진 거대한 바위도 치워진 상태입니다.




지난 금요일, 캐논 로드는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통제 되었으며, 토요일 다시 개통된 바 있습니다.









Link : http://cafe.naver.com/sunnydaytour/4202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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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6-18 11:13 No. 127389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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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이게 뭔 날벼락...바위벼락인가??

머리 위의 핵보다 길 위의 바위가 더 무섭군.
큐리 [쪽지 보내기] 2018-06-18 11:29 No. 127389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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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날벼락입니다. 구사일생이라더니 천운이 통하셨나봅니다.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6-18 11:49 No. 12738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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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찌그러졌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군요.
역시 차는 좋은 것으로 타야 하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6-18 12:00 No. 12738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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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very unfortunate. Everyone please be safe at all times, especially when driving ~
wer33 [쪽지 보내기] 2018-06-18 12:13 No. 12738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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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태에 부상만입은게 천운이라 생각듭니다
빠른 회복되시기를~^^.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6-18 12:22 No. 12738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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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가 치워진 상태라니
천만 다행이네요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2:27 No. 127389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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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tire family is being taken to Pines City Doctors' Hospital for treatment. I hope nothing serious happened. Praying for them `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1 No. 12738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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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있는 차량이였다면 끔찍합니다.
개차반 [쪽지 보내기] 2018-06-18 16:00 No. 12738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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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이네요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8-06-18 18:41 No. 12738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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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으면서 부상에 그쳐 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얼마나 뒤로 해먹었으면 필리핀 PO2등급 경찰이 포츄너를 몰고 다니나 싶은 생각도 같이 들더군요. 뭐 원래부터 돈있는집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mayon [쪽지 보내기] 2018-06-19 00:01 No. 127389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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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만둘 님에게...

공감하네요...
원래부터 있는집 자식이라면 장교도 아닌 police officer 로 일하지는 않았을 거고요.
평범한 집안 아들이었다면 PO2 계급으로는 오토바이 하나 사기도 빡빡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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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그럴까 [쪽지 보내기] 2018-06-18 19:46 No. 127389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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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코코넛 떨어져서 돌아가신 현지인 분들도 살면서 2번 봤습니다..
모두 눈 크게 부릅뜨고 안전하게 다닙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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