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7,494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19,086

세상은 변했다는데...(20)

Views : 13,892 2018-03-16 22:38
자유게시판 1273796959
Report List New Post


대한민국은 아직도 그대로 인 것이...

너무 너무 믾군요,


사람 사는 세상에

그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말아야 할것은

그 삶과 인성의 가치 뿐일진데...


정치, 언론, 그리고 교육!

안타깝기만 합니다.



또,

그 무엇이 그대로 일까요...

여러분께서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16 22:57 No. 1273796962
40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 키우는 제 입장은 다른데요. 많이 다릅니다. 살아보시고 이야기 하셔야 할 듯해요. 비판도 껵어봐야 하는게 맞겠죠..♥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6 23:11 No. 1273796964
@ 기쁨가득한 님에게...

제 아이들이 각자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한다리 건너서인지 제대로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해서,

경험이 있으신 님께서

무엇이 어찌 달라졌는지 알려주십사 부탁드리는 의미의 글 이기도 합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19 11:11 No. 127379899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제 아이들은 3살과 6살입니다.
여러가지 경제적 혜택이 많아 아직까지 아이 키우는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부터는 비교 당하기 시작하고, 뭔가를 강요 당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죠.
전 그런 것이 너무 싫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뛰어 놀아야 하거든요.. 그래야 몸도 튼튼해지고 상상력도 풍부해 지는데요..
지금의 교육 여건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많들기엔 전혀 아니 올시다 입니다.
그래서 실천적으로 시골로 갈려고 합니다. 이미 사촌 동생네는 내려가 자리잡고 있구요..
참여형학교라고 하나요? 그런 곳을 찾아 이주 하려고 합니다.
제 소신은 학원 안다닌 자가 학원 다닌자를 지배하는 세대가 온다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맘껏 뛰어 논자가 못 뛰어 논자를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는 더할꺼구요.
그래도 다른 나라보단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정치?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리되기 이전의 혼란기 과도기라 생각하죠..

언론? 신경 안씁니다. 그것들은 아는 것이 없습니다. 아는체 하려고 글을 쓰는 족속들이라 생각하죠.
차라리 책 한권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교권? 그게 왜 있어야 하나요? 예전 유교 사회에서 강요되어 왔던 통치 수단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존경받는 스승은 아이들이 만들지 않습니다. 교권을 아이들 탓으로 돌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스승이 존경스럽게 변하면 교권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교권 이야기하며 징징대는 교사들 보면..
얼마나 못났으면 저럴까 싶습니다. 먼저 아이들을 사랑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존경해야
스승이 훌륭해 진다는 논리가 괴변이듯.. 스승 스스로 훌륭해 져야 하는 것이죠.. 요즘 거의 없습니다.
징징대는 짬보들만 존재하는듯..

시대가 그리 많이 변했습니다. 아이들도 엄청 많이 변했구요.. 그 저변에는 엄청난 정보를 주는 티비와
스마트폰이 있는거구요.. 어른들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의 정보를 아이들은 습득하고 있는거죠..

지금의 어른인 우리들은 더 변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대화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종속물이 아니라 벗이요 친구입니다.
경제적으로 의탁하기에 종속물로 생각하면 아이들과 대화는 어렵습니다.
어른들 스스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도 하기 싫다면 엄청나게 성실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존경할 만큼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9 12:48 No. 127379908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기쁨가득한 님에게...

관행적인 교육구도에

나름대로의 전향적 시도를 하실 수 있으신 점,

부럽기도합니다.


바람직한 결과를 기대합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19 13:24 No. 127379913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사는게 별꺼 있습니까? 아이들을 위해 사는거죠.. 그리고 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사는거죠..
그 이상 중 하나도 아이들 잘 키우는 것도 포홤되어 있는거구요..
바람직한 결과를 보실려면 약 20년 뒤에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봐야 뭔가 알 수 있을듯 하네요..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3-16 23:30 No. 1273796968
38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많이 변했습니다.
첫째 정치는 난장 판이고.
둘째 언론은 기래기 장난이 장난 판이고
셋째 교육은 교권이 참담히 무너 졋으니
이만하면 많이 변했죠.
기쁨가득님에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불금인데 혼술 꺽으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6 23:52 No. 127379699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일지매 님에게...

그런가요?

정치는 원래 난장이었고(쬐끔 세련 됀척 흉내는 내는지 몰라도)

언론은 원래가 쓰레기였고,

그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사 냄새가 풍기는 것이고,

교권이 무너졌다고는 하나,

스승이 사라짐에

그 기대난망!


님의 '동감'이 무엇인지 문득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3-17 13:50 No. 127379730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ㅎㅎㅎ
잘 이해 하셨스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16 23:33 No. 1273796970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서 살고싶은데
필생활 한해두해 하다보니
귀국이 참 쉽지 않네요.

부모가 욕심내지 않고 잘 어우러진다면
애들에게도 한국은 천국인데 말이죠.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17 00:11 No. 1273797013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전 두30 때문에 한국으로 컴백홈 하고 싶은데............으이구.....
환율이 발목을 잡고..........
한국은 임(???) 정권이 무릎(??)을 잡고........

동생 말대로.....
다른 나랄 선택해야 하는데.........

엄마도 남 동생 선택에 힘을 주시니.....

조만간(올해안에.....ㅋㅋㅋㅋㅋㅋㅋ)
필고에서도 안녕을 고해야 싶지 말임당....으이궁...ㅎㅎ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17 09:19 No. 1273797160
41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헉!!어딜 그리 떠다니십니까??
한곳에 정착하세용
죠이가 울어유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3-17 00:22 No. 1273797014
30 포인트 획득. 축하!
변하는 것은
디지탈 시대에 뒷쳐지지 않기 위한
아날로그 세대의 몸부림 ㅠㅠㅠ

개인 사업자로서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요.
모르면 너무 힘 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 이 많이 없어져 있고
( 먹고 살기 힘 들어서 인지.)

그래도 필고에 들어 오면 마음이 편해 지는건 ?
그냥 글 읽고 응답 해주고
시간 보내기 좋고.
알고 있는 분들의 오늘도 무사히 잘들 계시는 것에
그나마 좋네요.
ㅋㅋ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9 15:40 No. 127379929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개인 사업자로서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요.

모르면 너무 힘 들고.'

약사로서 수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힘든 직종이지요...

사명감, 보람 등이 없으면 유지하기 힘든...

그것만으로도 덕을 쌓는 일 입니다.
;

거기에 더해서

'디지탈 시대에 뒷쳐지지 않기 위한

아날로그 세대의 몸부림 ㅠㅠㅠ'



님의 덧글 속에서

님의 열정과 고뇌가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개인 사업자로서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요.
모르면 너무 힘 들고.
맨맨 [쪽지 보내기] 2018-03-17 12:41 No. 127379724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마음먹기 나름이죠
맨맨 [쪽지 보내기] 2018-03-17 12:50 No. 1273797246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네요
올마운틴 [쪽지 보내기] 2018-03-17 12:58 No. 1273797262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 많이 변했습니다. 더 살기 어려워졌지만 복지는 좀 나아진듯 하고.. 세금은 엄청 올라서.. 세금 무서워서 사입이 어렵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17 13:42 No. 1273797302

나의 조국이나 우리조국이 맞아요.ㅋ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7 14:26 No. 127379735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고바우1 님에게...

옛 글 버릇이 남아서인지...

그 부분, 삭제 했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17 14:48 No. 127379738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하우리님 다시 필에 사시나봄다.
경험도 많은시고 한데 어떠신지.
참 필살이 만만치않죠.

좋은점도 있지만 때론 이거 아닌거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세상이 덧없이 마구 흘러가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더러 일상도 소개해주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3-17 16:52 No. 127379749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고바우1 님에게...

딸린 식솔이 없으니...

외로움을 백팩에 담고

周遊比律賓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