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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11월 19일 필리핀정보(10)

Views : 5,486 2017-11-19 03:10
자유게시판 12735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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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필리핀 뉴스 모음
번역 오류 및 오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사출처 - RAPPLER)
www.rappler.com/nation/188846-negros-occidental-town-suspends-classes-mount-kanlaon-fumes

Negros Occidental town suspends classes as Mount Kanlaon emits sulfur fumes


Negros Occidental의 칸라온(Kanlaon) 화산이 최근 분화의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유황 증기를 내뿜으며 지난 금요일에는 화산 인근에 위치한
La Castellana 시의 모든 학교가 휴교하는 등

칸라온 화산은 현재 경고 등급 2단계로, 휴식기가 끝난 상태입니다.

지난 11월 15일, 필리핀 화산 및 지질학 연구소 Phivolcs 에서
칸라온 화산의 분화 경보 1 단계에서 24시간동안 279번의
화산성 지진 활동이 관측되면서 2단계로 상향 조정 하였습니다.

화산 경보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이날 역시 24시간동안 210번의
화산의 움직임이 관측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에는 24시간동안 10번의 화산성 지진이
발생 하였다고 하였으나,

La Castellana 시 주민들은 화산쪽에서 날아오는 악취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접수 하였습니다.

이에 La Castellana 시장 Rhumyla Mangilimutan은 화산 피해 예상 지역인
6개의 바랑가이에 소재한 학교들에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나머지 바랑가이들의 휴교령은 각 학교 교장들의 재량에
달렸다고 하였으며, 시장은 비상 식량들을 이미 준비해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Phivolcs에서는 화산의 활동이 줄어 들었으나, 여전히 경보 2단계는 유지한다고 하였으며,
Negros Occidental 주 재난 위기 관리 본부에서는
Phivolcs에서 자체 판단하에 화산이 안정화 되면
경보 단계를 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및 시 정부에서는 이미 화산 분화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시민들은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칸라온 화산은 비사야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2,465 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며, Negros Occidental 과 Negros Oriental 등
넓은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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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news.mb.com.ph/2017/11/18/bomber-convicted-in-congressmans-death/

Bomber convicted in congressman's death


지난 2007년 11월 13일, 오토바이 폭탄 테러로 하원의원 및 여러 사람들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들 중 Ikram Indama에
지역 재판 법원 83 지부 판사 랄프 리는 여러건의 살해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내렸으며, 두명의 또다른 유력 용의자들은 석방 되었습니다.

이때 당시 폭탄 테러로 하원의원 및 3명이 사망 하였고,
2명의 의원 및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테러로 하원의원 Wahab Akbar가 하원의회 로비를 나서자 마자
사망 하였으며,

사건을 담당한 선임 검사 피터 옹(Peter Ong)은 유죄 판결을 받은
용의자 Indama가 폭탄이 설치된 오토바이를 가져 왔다고 하였습니다.

하원의원 Wahab은 테러조직 아부 사야프(Abu Sayyaf)에 가입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중에는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폭탄 테러 및 납치, 참수 행위 등을 비난하는
미국을 옹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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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INQUIRER)
newsinfo.inquirer.net/945916/philippine-news-updates-marawi-islamic-state-terrorism-war-crimes

AFP to probe war crimes in Marawi


필리핀 군 AFP에서 마라위에서 벌어진 전쟁 범죄에 대한 조사를 시작 했습니다.

필리핀 군에서는 지난 금요일, 국제 인도법과 인권법을 존중하며,
마라위에서 테러 조직과의 전쟁이 벌어진 지난 5개월 동안 군인들이
민간인들을 고문하고 학대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군 대변인 레스티투토 파딜라 소장은
국제 사면 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의 인도법 위반 및
전쟁 범죄로 치부되는 사안에 대한 보고서에서,

필리핀 군에서 IS 추종 테러 조직과의 전쟁 과정에서 잡힌
민간인들을 학대하고 고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이같은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또 인권 단체들은 테러 조직들이 민간인들을 인질로 삼아
총알 받이 등 교전당시 방패로 이용하고, 아이들을 전투에 투입시키고
불법 살인을 저지르는 등 잡힌 인질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참혹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정부 군에서는 억류된 민간인들을 고문하고 학대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국제 사면 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군에서는 이에따라 해당 의혹에 대한 진위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라위에서 벌어진 5개월 이상의 교전 과정에서
총 1,100 여명의 민간인과 군인, 테러범 사상자가 발생 하였으며,
50만명 가량의 피난민이 발생하였고,

마라위 시는 전쟁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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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metro/2017/11/18/1759999/bato-airs-alarm-over-rape-slays

'Bato' airs alarm over rape-slays


필리핀 경찰 청장 로날드 '바토' 델라 로사가 필리핀 경찰이
마약 단속에서 뒷선으로 물러나면서 강간 살인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 된다고 경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 파식(Pasig) 시 바랑가이 Rosario에서 벌어진 22세 은행원 마벨 카마가
강간당한 뒤 살해되어 그녀의 사체가 불에 태워진 사건을 예로 들었으며,

또 바타안 프로빈스의 한 연인의 사건 중 여자친구인
글로리 매리 카보넬(사진 오른쪽)의 강간 사건을 예로 들었습니다.

카보넬과 그녀의 남자친구(사진 왼쪽)는 지난주 일요일,
바타안 주 각기 다른 곳에서 죽은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청장 델라 로사는 "우리가 마약과 전쟁을 벌일때 어디서
이런 강간 사건 얘기를 들어봤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며,

"제정신이라면 누가 여성을 강간하고 죽이고 불에 태우나?"
"그 이유를 대중에게 설득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게 현실이다"
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직접 그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피해자인
22세 은행원 마벨 카마의 사건에 대해 보고 하였으며,

대통령은 사건에 대해 듣자 분노하며 비사야 언어로
"tan-awa" - "이거봐!" 라는 말을하며,

이런일이 발생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고 합니다.

델라 로사는 범죄자들이 다시 거리에 활보하고 있으며,
경찰이 자신들을 어찌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퀘존 시 주민들이 마약 중독자들과 판매자들이 다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면서
경찰에 다시 마약 단속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델라 로사는 마약을 척결 시키려는 정부의 과도한 노력이
현재로썬 최선이며, 마약을 정화한다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불리는
망나니 경찰들을 제거 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 하였습니다.

그는 마약과의 전쟁 이전에, 부패 경찰부터 정화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마라위 사태가 또다시 발생되면 안되기에, 그럴 예산이 있다면
차라리 테러와의 전쟁에 사용하는 것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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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PHILSTAR)
www.philstar.com/nation/2017/11/18/1759910/no-philippines-russia-nuke-deal

'No to Philippines-Russia nuke deal'


핵 재앙에 대한 우려로 여러 분야에서 러시아가 제안한
바타안 핵 발전소 (BNPP)를 부활시켜 핵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계획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자원부(DOE) 장관 알폰소 쿠시는 러시아 Rosatom State Atomic Energy Corp.
총괄 이사 니콜라이 스파스키와 지난 월요일 동남아 정상회담에서
협력 각서에 싸인하며 협력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이 협력 각서에서는 바타안 핵 발전소를 재건한다는 내용이 포함 되었으며,
필리핀의 핵 발전소 가능성에 대한 연구와 소규모 모듈화 핵 융합로
건설에 대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위한 과학기술 옹호 단체 (AGHAM)에서는 러시아와의 핵 연료 에너지
기술 교류는 환영하지만 바타안 핵 발전소 재건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GHAM 비서실장 피네사 코시코는 현재 필리핀은 우라늄 농축 기술이 없기에
결국에는 핵 발전소 연료를 해외에서 사들여 와야 한다면서,
이는 결국 기름 및 석탄 발전소와 같은 상황이 되버린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핵 에너지는 핵 세금으로 불리우는 핵 폐기물 처리비용,
발전소 처리 비용 등, 미래 후손들에게 짐을 떠넘기는 꼴이라고 하였습니다.

AGHAM에서는 핵 에너지 대신 러시아 및 다른 외국 국가들은
필리핀 인들을 위하여 지속 가능하고, 저렴하며, 접근이 쉬운
에너지를 개발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바타안 주교 루페르토 산토스는 러시아와의 이번 핵 계약 체결은
절대로 필리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인력 및 돈 낭비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 하였습니다.

또한 핵 발전소가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 한다는 얘기도 일축하며,
"그건 고작 죽음과 파괴를 위한 도구밖에 되지 않는다, 체르노빌 사건을 절대 잊지 말라"
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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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news.mb.com.ph/2017/11/18/japanese-man-found-dead-hanging-inside-comfort-room-of-his-quarters/

Japanese man found dead hanging inside comfort room of his quarters


일본인이 지난 금요일 정오경, 마닐라 말라테 J. Bocobo Street에 소재한
Manila Manor Hotel의 자신의 방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채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은 명백한 자살로 보고 있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34세 일본인 치바 소이치(Chiba Soichi)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기 수사에서 그는 마닐라에 지난 11월 2일 도착하였으며, 2틀뒤 출국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13일을 더 머물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경찰은 소이치씨가 룸 담당 하우스키퍼 Chona Concepcion에게
자신의 방 청소를 부탁했고, 키까지 리셥셔니스트에게 반납하고 체크아웃 할 예정 이었으나,
오후 12시 10분, 체크 아웃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가 나오지 않자,
호텔 프론트에서는 그의 방에 전화하였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Concepcion 씨는 지속적으로 그의 방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프런트에 내려가 방의 키를 받고
체크아웃 담당인들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두명의 남성들이 강제로 방문을 열자 충격적인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소이치씨의 싸늘한 시신이 화장실 문 뒷편에 목이 매달린 채
발견된 것입니다.

경찰은 방 내부에서 어떠한 저항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고,
그의 시신에서도 아무런 흔적이 없어서 명백한 자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살 사유나 체류기간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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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INQUIRER)
newsinfo.inquirer.net/945699/dpwh-2-china-funded-bridge-projects-start-next-year

DPWH: 2 China-funded bridge projects start next year


중국의 자금 지원을 받아 메트로 마닐라에 건설 예정인 2곳의 최신식 다리가
내년에 착공을 시작한다고 DPWH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필리핀과 중국 정부 지도자들은 Binondo-Intramuros 와
Estrella-Pantaleon 다리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Public Works 장관 마크 빌라는 중국 상무부 총괄 책임자
Zeng Hua씨와 지난 11월 15일 계약 승인을 완료 하였고,

두곳의 다리 건설 프로젝트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46억 700만 페소가 투입되는 Binondo-Intramuros 다리는
807미터의 아치형태의 철로 만들어지는
Intramuros와 Bonondo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Estrella-Pantaleon 다리는 13억 6700만 페소가 투입되며,
현재 2차선으로 되어있는 다리를 대채하여 4차선으로
새로 건설 될 예정입니다.

두 다리의 건설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며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Rockwell Center, 마카티, Barangka Drive, 만달루용 등을
연결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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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INQUIRER)
newsinfo.inquirer.net/946043/2-women-arrested-for-trying-to-sneak-in-contraband-into-cebu-city-jail

2 women arrested for trying to sneak contraband into Cebu City Jail


세부 시 교도소 (Cebu City Jail) 교도관들이
교도소 내부로 밀수품을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두명의
여성을 체포 하였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경, 20세 말린 에스토지오가 자신의 음부 속에
2 봉지의 밀봉된 샤부 및 7 장의 마른 담뱃잎, 재활용 라이터,
휴대폰 등을 숨기고 교도소 내부로 밀수를 시도하려다가 체포 되었습니다.

이후 30분 뒤, 43세의 비올레타 바쿠스 역시 마약 샤부를
음부속에 넣어 숨기고 반입을 시도하려다가 적발되어 체포 되었습니다.

두명의 여성들은 자신들의 동거인들을 면회차 방문 하였으며,
여성 교도관에 의해 수색 전용실에서 금지품목 수색 과정에서
적발 되었습니다.

위험 마약물 관리법 2002, 특히 불법 마약 소지죄 등의 혐의로
이들은 모두 기소 되었으며,

교도관들은 또한 출소 예정이던 남성에게서 담배갑을 압수 하는 등의
성과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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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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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장왕고 [쪽지 보내기] 2017-11-19 08:05 No. 1273580253
67 포인트 획득. 축하!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1-19 08:19 No. 1273580272
86 포인트 획득. 축하!
소식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1-19 08:26 No. 1273580281
4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1-19 08:40 No. 1273580304
30 포인트 획득. 축하!
수고하셨습니다
소식 잘 읽었습니다
수운수 [쪽지 보내기] 2017-11-19 08:46 No. 127358031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감사합니다
초리 [쪽지 보내기] 2017-11-19 10:20 No. 1273580412
9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은 기사가 더 많은 것 같네요.
항상 감사히 잘 일ㄷ고있습니다
초리즈
앙헬
00099988777666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7-11-19 13:27 No. 1273580733
4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바랩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1-19 21:16 No. 1273581787
13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하셨습니다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기다려지고요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11-20 08:56 No. 1273582344
13 포인트 획득. 축하!
always tanx.n.appreciate to ur g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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