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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이클 김(한국인)이 마닐라 공항에서 노트북, 현금 50만 페소와 서류가 든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마카티의 한 영국인 집에서 찾았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서 한 영국인이 김씨의 가방을 가져 간 것을 확인했으며 공항 택시를 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경찰은 CCTV 를 분석하여 택시 운전 기사와 접촉 할 수 있었으며 택시 운전기사는 경찰을 그 영국인의 마카티 집으로 인도하였으며 결국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국인은 자기 가방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하지만 경찰은 그 변명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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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야호 [쪽지 보내기] 2017-11-19 02:53 No. 12735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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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페소 이상 못들고나가고 못들고 들어오지않나요??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19 04:40 No. 127358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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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10,000 페소 ( 50,000페소?) 지참하지 못하게 규정 되어 있읍니다.

주소만 확인한, 경찰과 타협(?)한후에, 영국인과 개인으로 접촉하는것이, 유리했을 텐데, 아쉽네요.
제로맨 [쪽지 보내기] 2017-11-19 09:22 No. 12735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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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을 이용했거나 마중,배웅을 갔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금 50만페소를 들고 입국했다해도 세관을 패스해 나왔다면 일반경찰은 사법권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아직 출국은 하지 않은 상황이니 문제 없을테구요.@ sashimi 님에게...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19 12:14 No. 127358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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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 님에게...한국에서, 입국하는것만 생각을 했네요. 제가 생각이 모자랐읍니다.

단지, 한국에서 가지고 오신다면, 50만 페소라야, $10,000 (dollar) 미만이라, 범법은 아니니까, 시비가 걸릴 여지가 없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작용했네요.

출국전이나, 국내선 탑승이기를 바랍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1-20 13:39 No. 12735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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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5만페소이상라도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면 가지고들어오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 한도이상의 금액을가지고 했다고 범법이 되는게아니라 미신고로 들어오다 적발되면 범죄가 되는거에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1-19 08:21 No. 127358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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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ㅎㅎ
그러게요
좋은휴일 되세요~~~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7-11-19 08:47 No. 12735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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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거지들도 신사인가?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1-19 09:47 No. 127358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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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국신사가 아니였군요.
이분
BBC 헤드라인 뉴스로 나왔을까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1-19 11:37 No. 12735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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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역사속에 영국은 정말 나쁜 나라죠...국민성도 비슷할 듯 합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19 12:22 No. 127358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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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말레이시아의 사바주( sabah state)도, 원래는 필리핀 영토 였는데, 영국이 물밑거래로, 브르나이는 독립을 시켜 주었고, 사바주는, 말레이시아로 편입 시켰다고 합니다.

지금도, 필리핀 주민들이, 말레이시아 군대와 마찰을 빗고 있읍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1-19 12:24 No. 127358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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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브루나이는 쉘의 국가라고도 하죠.

그 어마무시하게 보유한 원유 땜시....

영국이 미국의 충견이니....
결국 몸통은 미국입니다.ㅎㅎㅎㅎㅎ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1-19 14:51 No. 12735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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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미국의 원주민은 인디안이지만, 미국을 국가로 세운 사람들은, 영국에서 쫒겨온,아이리쉬 ( irish)입니다.

유사시에는, 영국과 미국은, 한나라로, 전쟁에 참전을 합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도, 같은 게르만( german) 민족이라, 전쟁을 할때는, 한나라로 참전을 합니다.

한국은?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1-19 12:29 No. 12735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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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왕이 백성들한테 용돈 주는 나라죠...브루나이로 귀하하고 싶습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1-19 12:31 No. 12735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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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
ㅋㅋㅋㅋㅋ
알고 계셨구나...미남님도...ㅎㅎㅎ
어떻게 필을 떠서 그쪽으로 노후 계획을?????^^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1-19 11:24 No. 12735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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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참 애매한 뉴스네요.

한국분은 좋으신거고...

영국인은 체포될꺼고...

휴우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1-19 13:15 No. 127358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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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영국놈이네....
지가방인줄?
똑같은가방이 두개람 몰라도..

일단 감방보내는걸로.
Giah [쪽지 보내기] 2017-11-20 12:08 No. 12735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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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 big amount of money. I'm glad the police were able to locate th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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