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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트럼프에게...

Views : 12,461 2017-11-09 23:56
유머,펌글 127355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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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1.  남중국해, 센카쿠까지만 중국에 양보하라.


2.  태평양은 넓으니, 함께 양분하자.


3.  300조원 (2,500억불)어치 일자리 선물을 주겠다.


4.  주한 미군 철수 시키고, 한반도에서 손 떼면, 북핵을 책임지고 폐기시키겠다.



●  트럼프의 속셈은?


이건 내 짐작인데...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처럼 해서, 중국으로부터 최대의 경제적 양보를 받아 내는 것. 중국판 cheque book diplomacy 인 "북핵 폐기+경제 선물 보따리" 패키지는, 트럼프로 하여금 한국을 버리고도 남게 하지.


한국 같은 배은망덕한 나라,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도 없는 나라, 인류 역사와 진보를 정면으로 거슬러, 20세기 후반기부터 주체사상 같은 얼척없는 사상에 빠져 있는 나라..


이런 나라는 버리고도 남는다.


그래서, 트럼프는 고별사를 국회에서 한 거다. 뜬금없이 한국 현대사를 짚어 준 건, 헤어질 때의 작별식이야. 


물론, 으뜸패였지. 트럼프가 트럼프를 던진 거야. 중국으로부터 최대한을 얻으려고.







●  누가 그랬다지?


"문재인은 머릿속이 온통 북한 생각"  이라고.


트럼프는 "머릿속이 온통 미국민의 일자리와 

세계 평화 유지"다.  (평화로워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


중국과 사이좋게 세계를 양분하자는 시진핑의 제안은 트럼프에게는 아주 매력적이지.


개인적으로도, 이게 정답이라고 본다. 한국도 한중동맹 맺어서 한반도 통일하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헤게몬과 신흥 헤게몬이 사이좋게 헤게머니를 나눠 갖는 실험이 벌어진다.


투키디데스의 함정(뚜씨더디즈 트랩; Thucydides' Trap) 을 피해가는 거지.



●  한국은 여기서...


미국ㅡ일본ㅡ인도ㅡ호주  동맹에서 스스로 이탈, 


인류사를 역행하는 중국ㅡ러시아ㅡ북한 쪽에 서는, 


희대의 정신착란을 일으켜, 


인류 진보를 늦추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된다.


누가 그랬지?

태어나서는 안 됐던 나라라고...


정말 맞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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