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끼 있는 여자에게는 남자가 들러붙는다(14)
불청객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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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18:04
자유게시판
127136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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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개의 말들 .....》
듣보잡: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러운 것 의 줄임말
열폭: 열등감 폭발의 줄임말
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간지나다: 폼 난다. 뽀대나다와 비슷한 말
★ 길 터진 밭에 마소 안 들어갈까? (제주도)-
(1) 입구를 열어둔 밭에는 마소가 들어가게 된다는 뜻.
(2) 바람끼 있는 여자에게는 남자가 들러붙는다는 뜻.
★ 낳을 적에 봤더라면 도로 틀어 박을 걸 -
이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
★ 노처녀 시집 보내느니 대신 가는 것이 낫다. -
눈이 높아져 비위를 맞춰주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다름'과 '틀림'을 아시는지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릿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각각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다름과 틀림의 구분이 많이 어렵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려면 먼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름과 틀림""? 나와 틀리다고.. 혹은 나와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따돌린적 있으시죠?
하나가 되려면 우선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것!
그것이 먼저이지 싶네요!
오늘은 만나는 모든이들중에 조금 불쾌하고 싫을지라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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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저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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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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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틀리다고 외면하지 말고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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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하라고 매일 신랑한테 말하는데 잘 안되나봐요...
자기말과 생각만 옳은듯... 저한테 승질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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