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편) 메이드 피나의 천일야화 ...환상 (사랑과 배신 )(22)
눈팅만하던자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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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20:27
자유게시판
127066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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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리 메이드의 인생스토리에 의한 사실적인 얘기를 토대로 한 글이며
필초보자에게 피노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갖은 분들에게는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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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피나의 천일야화...사랑과 배신 (환상)
가족 중 언니는 일찌기 어느 중소도시에 가서 워킹스튜던트로 대학에 다니며
먼 친척이 운영하는 레스토바에서 일하며 거기서 숙식을 하고 있었다.
집에 다니러 온 언니가 자기가 1년후에 졸업하면 취업해서 레스토바를 떠날 것이니
그 때에 네가 대신 와서 자기의 대를 이으라고 했다.
언니의 제의에 더 생각해 보자고 확답을 보류했다.
언니는 의아해 했지만 더이상 묻지는 않았다.
이유는 이러했다.
관리인과 정이 들대로 들어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그를 멀리 떠날 수 없을 것 같았고 나를 소중한 보물처럼 대하여 주는
그의 얼굴이 눈앞에 떠올랐는데, 그가 나에게 맹서하듯이 했던 말.......
1,2년후에 땅주인이 농장에다가 별장을 지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기가 주인 대신 별장도 관리하면서 별장의 별채에서 같이 살 수 있으니
그때에 가서 결혼도 하자고 한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언니가 돌아 간 후, 언니의 제의를 수락하지 않은 걸 후회도 했으나
관리인을 사랑하는 맘과 믿음으로 스스로를 위안하며
관리인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곤 했다.
그를 만나러 가는 횟수도 매월1회 에서 2회로 고정되어 갔고,
그렇게 하여, 학교 공부가 집중이 될리 없는, 매사에 그의 모습만 떠오르는
불타는 사랑의 세월이 또다시 1년이 흘러 가고 있었다.
그에게 다니기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가는 무렵이었다.
어느날 농장에 가니 왠 승용차가 관리사 마당에 서 있었다.
왠지 예감에 조심스레 관리사 뒤로 돌아가 내부의 동태를 살펴 본 후에야
관리사로 들어 가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관리사 방의 뒤쪽 창문에 다가 가니 왠 여자와 관리인의 대화가 들려왔다.
몇분 지나지 않아 그들의 대화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어서
쇠망치로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었다.
바로 사랑과 배신, 그 상황이 바로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제4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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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iris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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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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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한참 재미있게 읽어 내려 가는데 절단신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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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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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이렇게 재미난 글만 올라오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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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무슨 막장으로 시작했으나 전개는 가난함이 가져오는 비극적인 스토리로 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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