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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사건 결론을 지으며 (2)(2)

Views : 3,875 2015-07-04 20:53
자유게시판 127060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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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혼란스러운 상황에 바보장님의 출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ㅂㅎ리조트 관련 최초 고발자이시고 이후 많은 사람이 ㅂㅎ 편을 들어주지만 감성팔이 변명으로만 일관하자 진정성 없는 사과는 거짓이라고 사과를 받아주시질 않으실 정도로 심지가 굳으시고 바른말을 하시는 분이죠.(두사람은 이후 화해했습니다)

그런 분께 잠시 오해하고 전 변절자라 막말을 하게 됩니다.

이후 사과의 쪽지를 나누면서 전 바보장님이 P와 가깝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일련의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바보장님의 진심을 전해 듣습니다.

(쪽지로 많은 대화가 있었지만 중요치 않은 내용은 건너뛰고 불필요하게 지면만 많이 차지하기에 긴 내용은 일부 내용만 실제 그대로 카피하거나 중요한 내용은 원문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님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제가 이러고 있는것은 진실을 밝히기 위함입니다/

/제가 pk이와 거의 10일 정도 숙식을 같이 했습니다 이젠 pk이에 대해 100% 파악 했습니다 직접 본인 고백을 못들었다는 것 뿐입니다/

/아무튼 죄송하고 모든것을 아름답게 처리한후 큐팁스님 날개님 아이오소라 세분 한테 공개적 으로 사과 드리려 했는데 미리 사과 드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P가 논란이 커지가 어떤 심경에 동요가 일어 무언가 실제 행동을 취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말도 전해 듣습니다.

/오늘도 몇 통화 해보았는데 많은 갈등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와 많은 대화을 하면서 pk도 사실을 고백하고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야 살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설득 하고 있어 곧 고백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너의 신분에 대한 모든 증거 자료를 가져오라 했으니까요 분명 제시할만 자료가 없으니 고백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얘길 듣고 P가 모든 사실을 고백한다는 건 불가능으로 판단합니다.

NBI 신분 사칭과 공문서위조,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으로도 문제 될 소지가 다분한데 여태껏 행동해 온 자신의 모습을 부정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도 달리 방법이 없으니 전 바보장님께 잘 설득해보라 권유를 합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바보장님 또한 확신이 없으실 때입니다.

또한 P의 지근거리에서 지켜본 솔직한 마음도 아직은 남아 있으십니다.

 /거짓 행동을 해서 그렇지 절대 악랄한 사람은 아님니다 걱정 하지 마십시요 제 생각은 절대 보복 안할것입니다/

바보장님 증언1.jpg
 

 

이후 P로부터 일부 시인하는 고백을 들었다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중간에서 너무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그저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증언2.jpg
 

힘들어 하시는 분께 심문하듯 전 더 추궁을 합니다.

P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니 힘들겠지만 모든 걸 고백하면 서로 좋은 쪽으로 결말이 나도록 돕겠다는 말과 함께 인정했다는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확실히 알려달라고....;;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

어렵게 말씀을 꺼내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모든 사람이 그동안 그토록 궁금해 하던 일부 P와 가족관계의 의혹의 실체를 바보장님의 진술로 실제 확인하게 됩니다.

 

증언3.jpg

끝까지 P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시려 노력하십니다.

P를 통해 직접 대부분의 의혹에 관한 고백을 들으셨고 P가 마지막까지 버티던 한국사람이냐 아니냐에 관해 직접 확인하시려 P도 동의했기에 함께 P의 고향 방문을 계획하십니다.

이제 의혹이 어느 정도 해소되니 그동안 꼬였던 실타래가 점점 풀립니다.

하지만 막상 약속한 날이 되자 P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란 궁색한 핑계를 대고 나타나지 않습니다.

 

.................................................

3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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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7-04 22:43 No. 127060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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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하지원,추수현 도발에 화끈!이진욱에 대한 마음 눈 뜨나? 궁금중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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