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3/2628733Image at ../data/upload/9/2628729Image at ../data/upload/8/2628728Image at ../data/upload/6/2628716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21,637
Yesterday View: 136,223
30 Days View: 2,676,969

PK사건 결론을 지으며 (1)(4)

Views : 4,346 2015-07-04 20:15
자유게시판 1270609585
Report List New Post

결론부터 내릴 수 있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일단 조금 긴 서두로 시작합니다.

그간 제가 썰로 푼 내용은 많은 분이 이미 보셨기에 다 하지 못했던 내용과 중요한 바보장님과 나눈 대화를 중심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몇 장 서류로 확인하는 과정이 아닌 진술로 확인하는 과정이니 진술에 거짓이나 진실을 확인하는 과정이 충분히 설명 돼야만 모든 분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납득가능한 상황이라 판단해 설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긴 내용에 지루하실 수 있으니 인내심이 없거나 P의 추종자들은 미리 스킵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

 

그동안 필고에서의 활동은 주로 눈팅 위주로 간간히 들르다가 P의 활동을 어느 시점부터 주시하게 되고 의혹이 심증으로 굳어질 때쯤 입방정이 거칠다 보니 후회는 안 하지만 어쨌든 자연스레 사건 깊숙이 개입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분은 저랑 같은 생각이었었을 텐데 ㅂㅎ와 S의 거짓 증언 그리고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과의 의견 대립으로 대중은 좀 더 결정적인 증거를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A님의 일관된 진술이 있었고 ‘큐팁스’님과 ‘leejack’님 등 몇 분의 노력으로 P의 주장과 다른 내용을 밝혀내지만 직접 P의 사실 고백이나 대사관 방문 등의 방법으로 한 점 의혹 없이 확인 가능한 결론만이 사건을 종결시킬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게 됩니다.

 

판사아님.jpg
https://www.philgo.com/index.php?page_no=2&module=post&action=view&writer=y&post_id=freetalk&key=%ED%81%90%ED%8C%81%EC%8A%A4&idx=1270575056

https://www.philgo.com/index.php?page_no=4&module=post&action=view&writer=y&post_id=freetalk&key=%ED%81%90%ED%8C%81%EC%8A%A4&idx=1270561463

https://www.philgo.com/?module=post&action=view&writer=y&key=silang2&idx=1270595328&post_id=freetalk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됐지만 앞서 전 P의 의혹과 관련, 사실에 근거한 몇 건의 썰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중은 “P가 변호사라고 실제 그런 말을 했나?” 긴가민가한 부분도 있었죠....

변호사가 맞냐 안 맞냐 질문에 나중에 P가 부인을 하긴 했었지만 어쩌면 P의 이 말 한마디가 이번 사건의 시초가 됐을 겁니다.

 

먼저 S의 거짓으로 포장된 보고서부터 보시죠...

 거짓말.jpg

이렇게 P의 입장을 대변 했지만 모두 거짓말입니다.

이젠 P의 지우고 싶은 거짓말을 보시죠....

 

 변호사 인정.jpg
아내는 변호사 장인은 판사. 비밀 약속.jpg

근래들어 필고 최고의 ‘뜨거운 감자’인 사건이었고 말 그대로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p의 변명, ㅂㅎ의 쉴드 글, 만달루용의 개극딜, S의 거짓 결론, 그런 그들의 글에 꾸준한 P의 추종자들의 쉴드 댓글....

배는 산으로 갑니다.

 

사건 실체를 어느 정도 밝힐 수 있는데 A님은 P의 와이프와 나눈 대화 내용, 협박 내용, 또다른 피해자와의 대화 내용,  S와의 대화 내용 등을 보복의 두려움으로 공개를 허락하지 않으시고...

P에 관한 일을 누구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제보자 역시 신분노출의 불안감 때문인지 P에 대한 진술 거부합니다.(댓글들 사이에 묻어버렸지만 P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고발한 내용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부탁을 제가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쪽지 내용을 공개할 순 없지만 그분과는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무장.jpg

 

A님과 나눈 많은 대화 중에 특히 “놓지 말아주세요”라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은 꼭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마음을 더 다지게 됩니다.

a님.jpg

 그러던 중 바보장님이 나타납니다....

................................................................

 

잠시 후 2편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7-04 20:46 No. 1270609627
81 포인트 획득. 축하!
2편 기다려 집니다. 마치 잘 짜여진 드라마의 각본 보는 느낌입니다.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7-04 22:06 No. 127060972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수고 하셨습니다.
저역시 보따리 까지 내줄 용기가 없는 이기심 때문에 남의 일에 나서기가 여전히 망설여 지지만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분란의 중심에 서게되고 오해와 모략을 받기도 합니다만, 누군가는 그러한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사회, 우리의 2세들이 살아가야 할 사회, 좀 더 믿을 수 있는 교민사회를 이루기 위해 님과 같은 분들이 나서주길 바랍니다.    
포인트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7-04 22:45 No. 1270609774
99 포인트 획득. 축하!
'엄마가 보고있다'강민혁"여자친구가 집에 오면 회도 뜰 수 있다"자신감
순한양아치 [쪽지 보내기] 2015-07-05 01:25 No. 1270609912
53 포인트 획득. 축하!
또 시리즈 게시글 시작했습니까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3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