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0,396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71,988
Image at ../data/upload/2/1134522

필리핀에서의 의료문제(13)

Views : 3,109 2015-03-09 10:19
자유게시판 1270310519
Report List New Post

상당히 조심스러운 글이 될듣하지만 현실이 그러하니 몇자 적어봅니다.

필리핀에서의 병, 의원 개원은 자격이 있고 없고를떠나 소매업처럼 더미를 두고 오픈을 하는데
간혹 그나마 한국에서 면허가 있지만 이또한 필리핀에서는 허가되지않는 의료시술이기에

불편할때 도움을 받을때는 좋치만 의료사고가 발생되면 죽일놈,년 되는게 사실이네요.
필고에도 아플때 약을 처방해주는 재xx님도 한국에서 약사지 필리핀에서 약사는 아니잖아요 이또한 아픔을 치료해주는 좋은분이지만 잘못되면 공격을받고 상처를주고 몰아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잘 운영되고 있는 뭐 약국도 약국판매원 출신인분이 약을판매하고 있으니 이또한 자격조차없고 불법이지만 아픈이에게는 필요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뭐 치과역시 치기공사 출신이 치과를 운영하고 있지만 필리핀 더미 치과의사와 타이틀을 함께걸어 한국인은 한국 치기공사가 치료 필리핀 사람이 오면 필리핀 치과의사가 예전 어렸을때 동네에보면 야매를 하던 치과의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경우와 비슷하지요.

한때 올티가스 x산부인과도 한국에선 총망받았다던 의사였지만 현지에서 치료를 잘못하면서 아주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내가 아플때는 필요한 사람이 되겠지만 내가 다치거나 내 가족이 다치면 아주 못된 불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이또한 교민의 몫인듣 하구요 아프면 한국을 다녀오던지 아니면 건강하여 병, 의원에 안가는게 바람직 하겠지요.

미xx과 원장님께서는 글을 보신다면 치료하셨던 환자분을 개인적으로라도 만나셔서 원만한 보상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소치과를 계속해서 운영을 하시던지 한국으로 철수하시던지를 떠나서

아프면 한국을 다녀오는게 좋겠지만 교민분들은 몸이 아프면 또한 형편이 여의치 않으면 합법 불법을 떠나 병원이나 약국 치과 한의원을 찾게됩니다. 물론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을 하겠지만 이런 사고가 발생되면 좀더 신경을 쓰셔서 안전하게 치료가 되게끔 해주셨으면 좋겠고 본인의 영역이 아니면 다른곳으로 소개 보내시는게 답입니다. 아픈사람 에게는 더 큰 마음의 상처와 화를나게하는 경우가 됩니다.

방송을 통해서 잘 알려진 저는 잘 모르지만 빠라냐케 지역에 계시다는 의사선생님도 마찬가진 언론이나 실력으로는 인정받았지만 이분또한 시비를 걸면 걸리겠지요 조금씩만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진료받아 잘치료가 되면 고마운 감사한분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의 실수가 발생되면 불법으로 몰아치십니다. 조금의 이해가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소매업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 나라에서의 생활이기에 모든 사업이 녹녹치는 않습니다.

교민 여러분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아프시면 비행기타고 한국다녀오시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몇몇 분들의 이름과 지역이 노출된점 그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세진 [쪽지 보내기] 2015-03-09 10:28 No. 1270310545
89 포인트 획득. 축하!
혹시 개원의 절차에 대해서.. 알고 계신부분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더미? 라고 하면 그래도 필의사 겠죠? 등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3-09 10:47 No. 1270310586
74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진 님에게...
자꾸 논지에 어긋나게 이러시지 마시고요...
궁금하시면 질문답변란에 올리세요.
아실만한 분 같은데 보기 안 좋네요.
세진 [쪽지 보내기] 2015-03-14 10:16 No. 1270320858
@ DavidPark 님에게...
알지못하니 말나옴 김에 물어본건네
대추나라 감나라할 처지는 되시는거 같으니
부럽습니다 ^^
 
라보라보 [쪽지 보내기] 2015-03-09 10:30 No. 1270310551
필에서 개업할 여력 있으면 한국 시골 소읍에서 개원하더라도 한국에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이롭습니다.
필은 잠깐 여행하러 가는건 괜찮지만 살면서 사업하는거,,,,,,,,,,,글쎄요.......
필리핀은 투자한 돈과 노력에 비해 피드백은 전혀, 기대할만한 곳이 아닙니다.
 
세진 [쪽지 보내기] 2015-03-09 10:37 No. 1270310562
59 포인트 획득. 축하!
@ 라보라보 님에게...크게 영리 목적은 아닙니다.
봉사의 개념이라고 좋게 포장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 단체쪽으로 접근을 해볼까도 생각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전혀 이쪽에 아는바가 없어서... 난감하긴하네요 ㅎ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3-09 10:42 No. 1270310568
94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진 님에게...
그런 목적이시라면 직접 한인총연합회 측과 조인트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굳이 어렵게 개인 개업을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종교단체와의 조인트는 특정 목적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서 역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직접 연합회 측과 접촉을 해보신 다음에 결정해 보심이..
너나잘해라 [쪽지 보내기] 2015-03-09 21:08 No. 1270311886
92 포인트 획득. 축하!
@ 졸수 님에게...그런말은 누구나 다함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3-09 22:23 No. 1270312034
90 포인트 획득. 축하!
@ 너나잘해라 님에게...
말이 너무 짧음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3-09 11:39 No. 1270310707
94 포인트 획득. 축하!
딴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시골에서는 의료사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정말 오진 말할 수 없이 많지요.
그덕분에 저희 어머니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요.
한 예로 제 지인 어머니는 시골 병원에서 감기라고해서 6개월 동안 병원다니시다가,
나중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 오실 계기가 되서 진찰 받으셨는데,
폐암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치료가 늦어져서 고인이 되셨지요.
결국 한국에서도 믿지 못해서 간단한 진료는 동네 병원에서 하다가
병이 조금이라도 오래가면 큰병원 가는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09 14:22 No. 1270311094
98 포인트 획득. 축하!
문득
돌아가신 어머님을
떠오르게 하는 글이군요..
혈압과 당뇨가 있어
서울 변두리의 개인의원에서
주기적인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신장암이 왔는데
그 주치의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오진하는 바람에
초기대응이 늦어져서
돌아가셨죠..
물론
그 의사는 모르쇠로 일관했고요..
10여년 전 얘기입니다만..
너나잘해라 [쪽지 보내기] 2015-03-09 21:13 No. 1270311894
65 포인트 획득. 축하!
@ RobinHood 님에게...누구나 그런사연은 한번쯤 있음
Jake74 [쪽지 보내기] 2015-03-09 15:05 No. 1270311165
81 포인트 획득. 축하!
@ RobinHood 님에게...
정말로 님 사연이  안타깝네요.
병원에서 오진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 제대로 되는것 못 봤습니다.
예전 제 회사 동료는 30대 초반에 오진으로 고인이 되었지요.
그러고도 보상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요.
장래식장에서 제수씨 얼굴 보는데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 조차도 오진으로 상당히 고생하셨고, 지금도 후유증이 있어서요.
물론 한국 병원이 필리핀 병원보다 낫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으로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예전 회사 다닐때는 회사에서 공짜로 부모님 건강 검진 시켜준다고 속이고, 부모님 모시고
서울에서 종합검진 해드린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 필리핀에 나와서 사업하는 관계로
잘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ffdfh78 [쪽지 보내기] 2015-04-23 03:15 No. 1270407641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서 병원가면 정말 비싼듯해요...
보험처리가안되다보니 ./...
한번갓다왓는데 10만원정도 나오네요 사기맞은건가요 ㅋㅋㅋ
그것도 그냥 감기엿을뿐인데 ㅜㅠㅜ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0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