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보균자(42)
whatto67
쪽지전송
Views : 38,435
2015-02-14 00:14
자유게시판
1270250793
|
너무 황당해 글을 올립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싶어 차명 아이디 만들어 올리게 된점 양해 바람니다
3년전 친구와 작은 사업차 필리핀을 오고 가고 하다
필리핀 여자를 만나 반 동거 하다 시피 했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6개월후 귀국 하였고 몇달 한번 오고 가고 지냈습니다
제가 친구를 잘 알고 필리핀에서 늘 함께 생활해서 이친구는 한여자 그 필리핀 한여자만 줄곳 만나왔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다니는 회사에서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에이즈 진단을 받았네요
필리핀 여자 친구는 물론 제 친구를 만날당시 업소에서 일 했고
지금은 알지만
당시 여자 말은 자긴 테이블 시중만 들뿐 2차는 나가지 않는다 한말을 믿었죠
그렇게 6개월 반 동거 하고 이후 1년 몇차례 방문시 함께 지내고
물론 이 필리핀 여자는 계속 업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받고 필리핀 에이즈 관리등 검색을 해 보니
이나라 전혀 관리가 안되네요
더 끔찍한 이야기를 오늘 들었습니다
보균자 60퍼센트 이상이 남자인데 거기 게이가 포함이고
게이는 보통 업소 여자들과 함께 주거 생활 하는경우가 많고
그래서 유흥 밀집 지역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곳.?
그렇기에
현지인은 절대 그지역 유흥 종사자와는 밥도 안먹는다고 함니다
특히 마사지 케이티비 각종바 등 개인 플레이등
보건 관리가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좀 망서리며 글을 쓰게 됨니다
이글로 해당 한국 업주님들 생각에
에이즈 남의 일이 아님니다
기구 착용하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전에부터 앙헬레스 스카이트렉 죽순이들부터 에이즈
보균자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리고 마약도 생각보다 너무 많이 퍼져있으므로 피노이랑 어울릴 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욕망과 충동적 처사로 큰 후회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전혀 아닐거라 여겼던 제 주변의 번듯한 직장을 가진 유피와 아테네오를 나온 상류층들도 모임에서 마약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걷보기는 멀쩡 하다고 함니다 증상도 없고
개인차에 따라 수년에서 10년 또 이상 보균자로 있고
이후 면연력 저하에 따른 합병증 질병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것인데
이 HIV 보균자와 성관계 수혈등 으로 감염되는건 다 아실겁니다
문제는 한국 경우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자 확진이 가능하지만 취업 군대 개인건강검진 등등
필리핀 경우 이런 확인과 개인 보건 인식이 낮아
보균자 숫자가 발표된것 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 친구는 곧 기초수급자가 되고 해당 거주지역 보건소등 관리 대상이 된다 함니다
당장 일상에 지장은 없지만 결혼 또 새로운 만남 친구 관계 가족 모든것이 설명 하지 않아도 엉망이 된것이죠
전화를 하며 처음 웃으며 황당하듯 얘기하다 둘이 한참 말없이 울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할 일도 아니죠
제가 구지 지역 말하지 않아도 아실것이며
필리핀 관리 허술하며 파악된 발표 숫자 이상이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눈에 보이는 곧 죽어가는 에이즈 환자가 문제가 아니며
눈에 보이지 않는 보균자 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저역시 한집에서 6개월간 함께 밥먹고 생활 했습니다
그것으로 감염은 안되지만
저역시 업소. 마사지.바 다 경험했습니다
제가 차명을 쓰게 된 이유는
이런 사실을 지인들이 알면 함께 밥이라도 먹을까 싶어서죠
물론 전 3개월전 종합검진 받아 아직은 아니지만 사람 기분은 또 아니라고 생각도 듭니다
아무조록 개인 스스로 주의할수 밖에 없단 생각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모두 주의 개인 예방이 최고 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업자득이 아니겠습니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많이들 알고 계신 AIDS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로
HIV는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라는 약자고요
HIV와 에이즈는 다른 병명입니다.
HIV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그 병이 진행되어진 상태 후의 병명을 AIDS 라 하죠
성관계로 옮기는 질환이기는 하나 개개인의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서 전염이 되어도
발병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geblog&logNo=150179891311
참고하시길....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리고 콘돔으로도 해결 안되는 성병 많습니다. 임질정도라면 모를까.
그래도 콘돔을 써야겠지요, 특히 필리핀 이곳에서는. 안심하지 말고. 바바에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진정 가장 안전한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어찌해야 좋을지 제가 다 떨리네요.
모든것을 조심해야 하겠지만 특히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잠시 참으면 될거같은데 그게 안되니.....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남의 일이 아닌 본인의 일이 돼버렸군요.
스스로 늘 조심하고 멀리하는 수밖에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 애덜이 지금은 커서 결국은 이렇게 되네여...
하지말라는 건 구 지 안해도 되는데 꼭 꺼꾸로가 있네여...
장갑을 꼭 사용하라고 그렇게 설명을 해도 안듣는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저렇게 한번 징하게 당하고 나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하라고 하것져?
아님 오히려 보복 심리로 더 퍼질르고 다닐 수도 있것지만...
햐간... 복불복이져...
다들 장갑 사용은 꼭... 집에 기다리는 마나님 생각해서라도...
제 말 안듣고 장갑 안낀 사람들 다~ 걸려야 정신차릴 듯 싶네여...ㅋㅋㅋ
걍 개인 생각 입니당...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즈가 전부 마찬가지지만 한국인들은 주로 다니는 바가 있으니까
어디 말하시는거예요? 대충 감잡히는곳이 있는데 A바 C바 얘기인가요?
그럼 그 바바에가 컴백해서 지금 거기서 일하고 있다는건가요?
거기를 주로 다니는데 진짜 기분 뭐같네요
같은사장이고 붙어있어서 애들 전부 잘 알고 자주 가는곳인데
그럼 그 바바에는 지금 자신이 에이즈인줄 알고있어요?
알면서도 지가 에이즈라는거 숨기면서 일하는거예요?
일주일에 한번가는 보건소 면봉한번 훓고 형식적이라는건 알고있는데
에이즈라니 아니 에이즈 걸렸으면 격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에이즈인 얘가 매일 손님받고 같이 살고 기막히네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나도 모르게 에이즈라니
아 오늘 기분 완전 뭐 같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직장동료들이 다들 쑤근거리고 피해다니고 점심식사나 회식자리 겸상은 절대 부를일 없을거고
이직한다고해도 다시 사람들이 알게될까 걱정되고 생각만해도 감이 안잡히네요
친구분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고 실상이 그렇다는거니 아무튼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앙헬 좀 살다가 일본으로 넘어왔는데 니홍고들도 필에 많이들 놀러가고 살고해서
술마시다 한 일본친구가 특히나 문신한 필녀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필녀애들 무슨 귀뚫는것처럼 쉽게 생각하고 문신하고 돌아다니는데
이런 시술집들이 다들 아시다시피 위생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잖아요
소독하겠어요? 소독한다고해도 바이러스라는게 쉽게 없어지지도 않고요
알콜로 한번 문데주면 감사할뿐이죠 한번은 몸살감기로 앙헬동네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화장실 갔다와서 슥 검진을 하는데 책상위에있는 나무스틱으로
제 혀를 이리저리 뒤적거리는데 아 진짜 오만 인간들이 썼을껀데 순간 갈등하다
뛰쳐나올수도 없는 분위기라서 당하긴했는데 아직까지 그생각하면 찜찜하고 토 쏠려요
아무튼 바늘을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야하는데 썼던거 또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닳을때까지 쓰니가 이거 뭐 병이 안 옮을래야 안 옮을수가 없다고
문신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한번 혈액으로 접촉하면 그게 시작이자 마지막이죠
B형간염 위험도 높고 한번 에이즈 감염자가 문신집와서 시술하고 가면
그 뒤부터는 감염된 바늘이며 각종 여러 도구의 소독도 없는 재사용으로
줄줄이 사탕이라고 그말을 듣고 문신에이즈로 검색해보니 한국도 위험성 알려져있구요
필리핀은 조용하죠 없어서 조용한게 아니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보건에 대한 관심도 없고
위생교육도 없고 국가 대책도 없고 그래서 조용하죠
그냥 어느순간 몸이 골골대면서 천천히 죽어가는건데 자기가 에이즈걸린줄도 모르겠죠
왠만한 작은 병원은 검사키트도 없을꺼예요 있다해도 그거 구입비용도 아낄라고
쓴거 또 쓰고 또 쓰고 없어질때까지 돌려쓰겠죠
아마 거기 앙헬 매음굴도 다들 제대로 검사하면 에이즈걸린애들 진짜 엄청날꺼예요
인도네시아는 창녀 25%가 에이즈환자라고 뉴스나오던데
앙헬이나 말라떼는 검사를 한적도 없고 할일도 없으니 엄청나겠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지어낸 이야기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ㅠ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성 이 쉬운나라에서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ktv 술집 여자들 하고 할때는 꼭 안전 장치를 하고 즐기세요
최소 에 안전 장치는 필요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잠복기간이 10년이라들엇는데
다들조심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가면안되게셰요..
무섭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