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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보균자(42)

Views : 38,435 2015-02-14 00:14
자유게시판 127025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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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 글을 올립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싶어 차명 아이디 만들어 올리게 된점 양해 바람니다

 

3년전 친구와 작은 사업차 필리핀을 오고 가고 하다 

필리핀 여자를 만나 반 동거 하다 시피 했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6개월후 귀국 하였고 몇달 한번 오고 가고 지냈습니다

제가 친구를 잘 알고 필리핀에서 늘 함께 생활해서 이친구는 한여자 그 필리핀 한여자만 줄곳 만나왔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다니는 회사에서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에이즈 진단을 받았네요

필리핀 여자 친구는 물론 제 친구를 만날당시 업소에서 일 했고

지금은 알지만

당시 여자 말은 자긴 테이블 시중만 들뿐 2차는 나가지 않는다 한말을 믿었죠

그렇게 6개월 반 동거 하고 이후 1년 몇차례 방문시 함께 지내고

물론 이 필리핀 여자는 계속 업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받고 필리핀 에이즈 관리등 검색을 해 보니

이나라 전혀 관리가 안되네요

더 끔찍한 이야기를 오늘 들었습니다

보균자 60퍼센트 이상이 남자인데 거기 게이가 포함이고

게이는 보통 업소 여자들과 함께 주거 생활 하는경우가 많고

그래서 유흥 밀집 지역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곳.?

그렇기에 

현지인은 절대 그지역 유흥 종사자와는 밥도 안먹는다고 함니다

특히 마사지 케이티비 각종바 등 개인 플레이등

보건 관리가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좀 망서리며 글을 쓰게 됨니다

이글로 해당 한국 업주님들 생각에

에이즈 남의 일이 아님니다

기구 착용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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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쪽지 보내기] 2015-02-14 00:25 No. 1270250796
86 포인트 획득. 축하!
혹시 앙헬레스 이야기 인가요?
전에부터 앙헬레스 스카이트렉 죽순이들부터 에이즈
보균자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2-14 00:33 No. 1270250803
오래전부터 필리핀 내에서의 에이즈가 우리가 짐작하는 이상으로 많이 퍼졌다고 들었습니다. Bar나 클럽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갖가지 성병 보유자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임질, 곤지름 등등). 의료시스템이 너무 낙후되었고, 경제적 여건이 안좋아, 가벼운 성병도 제때 치료를 못해, 전염이 커지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술집 종사자 뿐만 아니라, 소셜 데이팅 사이트의 만남도 조심할 필요가 있고요. 마사지 업소 종사자들과의 관계도 당연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약도 생각보다 너무 많이 퍼져있으므로 피노이랑 어울릴 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욕망과 충동적 처사로 큰 후회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전혀 아닐거라 여겼던 제 주변의 번듯한 직장을 가진 유피와 아테네오를 나온 상류층들도 모임에서 마약을 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5-02-14 00:35 No. 1270250806
59 포인트 획득. 축하!
청천벽력같은 소리네요....기분이 어떨지 상상만 해도 아주 살떨립니다...
기분좋은마사지
09152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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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2-14 00:46 No. 127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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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해서, 몇몇 성병은 콘돔으로도 예방을 못합니다.  사람을 신중히 만나는 그 이상의 예방책은 없는 듯 합니다.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02-14 12:44 No. 1270251322
94 포인트 획득. 축하!
@ theMoon 님에게...첨언이 무슨 말인지 첨원을 말하는 건가요
세부막탄 파랑새 게스트 하우스
마리곤돈 그랜드퍼시픽빌라
070-8267-1543 ㅇ09183190458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5-02-14 13:45 No. 12702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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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장 님에게... 첨언하다.. '덧붙여 말하다' 라는 뜻입니다.
바보장 [쪽지 보내기] 2015-02-14 14:47 No. 12702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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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_Fence 님에게...죄송 합니다 그런 단어도 잇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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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to67 [쪽지 보내기] 2015-02-14 00:47 No. 127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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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 확진 3차례 검사를 받은 것이구요
걷보기는 멀쩡 하다고 함니다 증상도 없고
개인차에 따라 수년에서 10년 또 이상 보균자로 있고
이후 면연력 저하에 따른 합병증 질병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것인데
이 HIV 보균자와 성관계 수혈등 으로 감염되는건 다 아실겁니다
문제는 한국 경우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자 확진이 가능하지만 취업 군대 개인건강검진 등등
필리핀 경우 이런 확인과 개인 보건 인식이 낮아
보균자 숫자가 발표된것 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지금 친구는 곧 기초수급자가 되고 해당 거주지역 보건소등 관리 대상이 된다 함니다
당장 일상에 지장은 없지만 결혼 또 새로운 만남 친구 관계 가족 모든것이 설명 하지 않아도 엉망이 된것이죠
전화를 하며 처음 웃으며 황당하듯 얘기하다 둘이 한참 말없이 울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할 일도 아니죠
제가 구지 지역 말하지 않아도 아실것이며
필리핀 관리 허술하며 파악된 발표 숫자 이상이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눈에 보이는 곧 죽어가는 에이즈 환자가 문제가 아니며
눈에 보이지 않는 보균자 입니다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2-14 00:56 No. 1270250840
@ whatto67 님에게... 그 특정지역은 많이들 짐작하겠지만, 그 특정지역의 종사자들로만 예를 들어도, 이들이 짧게는 1년, 기껏 몇년 거친 후에는 각자의 고향, Province로 귀향을 하니, 특정지역, 특정 직업인만 조심하면 된다고 방심하면 안될 거 같습니다.
whatto67 [쪽지 보내기] 2015-02-14 01:05 No. 127025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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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oon 님에게... 맞습니다 개개인이 조심 할수 밖에요
저역시 한집에서 6개월간 함께 밥먹고 생활 했습니다
그것으로 감염은 안되지만
저역시 업소. 마사지.바 다 경험했습니다
제가 차명을 쓰게 된 이유는
이런 사실을 지인들이 알면 함께 밥이라도 먹을까 싶어서죠
물론 전 3개월전 종합검진 받아 아직은 아니지만 사람 기분은 또 아니라고 생각도 듭니다
아무조록 개인 스스로 주의할수 밖에 없단 생각입니다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5-02-14 01:00 No. 12702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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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있지 않습니까 장갑 쓰세요  왜 굳이 위험한데 장갑을 안끼시는지 참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2-14 01:03 No. 12702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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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하늬 님에게... 몇몇 성병은 콘돔으로도 예방이 안됩니다. 만남을 신중히 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책입니다.
whatto67 [쪽지 보내기] 2015-02-14 01:08 No. 12702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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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필리핀 보균자가 자기 혈액을 바늘에 묻여 클럽등에서 불특정인에게 찌르고 다닌 뉴스도 보았습니다
모두 주의 개인 예방이 최고 입니다
앙헬교민 [쪽지 보내기] 2015-02-14 01:45 No. 127025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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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달전에 필고에 필리핀 뉴스로 올라온 기사내용을 펌글로 첨부합니다-------------------------------------------------------------------------------------------------------필리핀에서 한달새 에이즈 환자 500 명 늘어. 500 new HIV cases in PH in 1 month(27)필속보맨 (newsman)  조회 : 1,157   2015-01-06 13:22자유게시판 / 글번호 : 1270185659 ( www.philgo.com/?1270185659 )500 new HIV cases in PH in 1 month필리핀에서 한달새 에이즈 환자 500 명 늘어필리핀 보건 당국의 2015년 1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500 명의 새로운 에이즈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이들 중 약 70% 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서 감염되었으며 이 중 134 명은 15 세에서 24세 사이이다.또한 이들 중 10 명은 이미 사망했다.통계에 따르면 약 48% 정도가 동성애로 감염되었으며 31% 정도가 양성애로 가염되었다고 한다.또한 전체 통계 인원 20,159 명은 성접촉으로 감염,1,035 명은 (마약등의)주사,약물 투여를 위해서 주사를 하다 감염,66 명은 임신부의 에이즈가 자식에게 감염,20 명은 수혈을 통해서 감역,3명은 바늘찌르기( 나이트클럽 등에서 에이즈 감염자가 자신을 피를 묻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기 위해서 바늘로 찌름 ) 로 감염와 같이 조사되었다.링크:  http://www.philgo.com/index.php?page_no=2&module=post&action=view&comment=y&key=%EC%97%90%EC%9D%B4%EC%A6%88&idx=1270185659&post_id=freetalk----------------------------------------------------------------------------------------------------------------한달간 밝혀진 추가 에이즈 감염자수만 500명, 낙후된 의료체계로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 숫자가더욱 많으리라는건 필고회원님들 누구나 짐작하시는 내용일겁니다. 에이즈도 문제지만 기타 성병곤지름, 헤르페스, 임질, 요도염, 질염, 매독의 감염률도 엄청나고, 이중 질염, 헤르페스, 곤지름, 요도염은 업소바바에들이라면 다들 두세가지는 기본으로 탑재하는 성병들입니다.헤르페스, 곤지름, HIV는 바이러스라서 치료제가 없습니다. 한번 발병하면 죽을때까지 가지고살아야합니다. 건강할때는 척추에 잠복하다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입술과 성기에 발병됩니다관뚜껑 닫힐때까지요. 임질이나 요도염은 여성의 경우 초기증상이 미미하여 병을 키우고, 남성은 3일에서 1주사이 고름증상으로 나타나 치료가 가능하지만 몇차례 더걸리고 나면 만성 전립선 질환으로 성기기능이 감퇴한다고 보심될듯합니다. 성병의 또한 문제는 후에 자식이라도 낳는다면 만성되고 잠복된 성병질환으로 인해 기형아 발생확률은 최고로 높아집니다. 성병문제는 필즈쪽이라면 말레이시안, 대만, 중국본토인들 밀물처럼 몰려오는데 뽕 좋아하고 다구리 좋아하며 비위생적이고 날씨 또한 습한 습성상 병균확산은 엄청나게 늘어날것입니다.앙헬거주 한국인들도 니꺼내꺼없이 다 한가족문화이니 서로 주거니 받거니 공유할것입니다.제가 이런이야기를 굳이하는 이유는 저도 두렵기때문입니다. 한국 방문시 근처 보건소가서 에이즈 검사라도 받고싶지만, 혹시 내가 걸렸을까하는 마음으로 두렵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앙헬, 말라떼, 피불고스, 망고스퀘어, 사방에서 오라병에 걸려 성병에 걸리는 많은 동포 한국인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동지를 얻은듯 힘은 납니다.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5-02-14 02:06 No. 127025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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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경우 특히 에이즈는 감염자의 10 배로 퍼져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또한 바르게 사는게 아니면 예방할 수 도 없구요. 말라떼, 앙헬레스, 세부 등 유흥가 여자들은 거리 두시는게... 예쁠수록 가능성이 높은 거겠죠. 꼭 에이즈뿐 아니라 불치 성병도 걸렸다는 소리를 가끔 듣네요. 완치가 안된다는... 관광 온 사람들 뿐만아니라 어학연수온 남자 대학생들도 완치가 안된다는 성병에 걸려 한국으로 돌아 갔네요. 자기 자신이 한 행동은 반드시 본인이 책임질 수 뿐 없으니...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2-14 02:19 No. 1270250904
33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요..
자업자득이 아니겠습니까??
꿀맛잼 [쪽지 보내기] 2015-02-14 03:20 No. 1270250926
32 포인트 획득. 축하!
항상.장갑사용을 생활화 하는 수 밖에는..ㅠㅠ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2-14 05:59 No. 1270250969
71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들 알고 계신 AIDS는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로
 HIV는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라는 약자고요
HIV와 에이즈는 다른 병명입니다.
HIV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그 병이 진행되어진 상태 후의 병명을 AIDS 라 하죠
성관계로 옮기는 질환이기는 하나 개개인의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서 전염이 되어도
발병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geblog&logNo=150179891311
 
참고하시길....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골프스타 [쪽지 보내기] 2015-02-14 09:58 No. 127025108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왜 콘돔을 사용안할까요...?
데지 [쪽지 보내기] 2015-02-15 17:25 No. 127025308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재미가없어요
골프스타 [쪽지 보내기] 2015-02-14 09:58 No. 127025108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왜 콘돔을 사용안할까요...?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2-14 10:09 No. 1270251101
@ 골프스타 님에게... 역지사지면 이해가 될거 같은데요. 하룻밤만의 바바에였다면 콘돔이나 이런 주의를 기울였을거라 추정합니다. 근데 거의 7개월 동거한 여자라고 적혀있지 않습니까? 가임기간이 아닌 피임이 안전한 날에, 애인의 성병을 의심해서 콘돔을 쓰는 사람이 흔하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돔으로도 해결 안되는 성병 많습니다. 임질정도라면 모를까.
그래도 콘돔을 써야겠지요, 특히 필리핀 이곳에서는. 안심하지 말고. 바바에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성심인력 [쪽지 보내기] 2015-02-14 10:40 No. 1270251146
79 포인트 획득. 축하!
아..하루이틀 들었던 얘기는 아니지만, 실로 이거 엄청난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진정 가장 안전한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힘든하루1 [쪽지 보내기] 2015-02-14 10:53 No. 1270251168
36 포인트 획득. 축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찌해야 좋을지 제가 다 떨리네요.
모든것을 조심해야 하겠지만 특히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잠시 참으면 될거같은데 그게 안되니.....
거기까지 [쪽지 보내기] 2015-02-14 11:21 No. 1270251210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경각심을 일러주는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살께요 [쪽지 보내기] 2015-02-14 11:27 No. 127025121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헐....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5-02-14 13:52 No. 12702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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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얼마나 크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남의 일이 아닌 본인의 일이 돼버렸군요.
스스로 늘 조심하고 멀리하는 수밖에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2-14 14:17 No. 127025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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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부터 꼭 하지말라면 그 반대로 하는 애덜이 있었져...
그 애덜이 지금은 커서 결국은 이렇게 되네여...
하지말라는 건 구 지 안해도 되는데 꼭 꺼꾸로가 있네여...
장갑을 꼭 사용하라고 그렇게 설명을 해도 안듣는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저렇게 한번 징하게 당하고 나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하라고 하것져?
아님 오히려 보복 심리로 더 퍼질르고 다닐 수도 있것지만...
햐간... 복불복이져...
다들 장갑 사용은 꼭... 집에 기다리는 마나님 생각해서라도...
제 말 안듣고 장갑 안낀 사람들 다~ 걸려야 정신차릴 듯 싶네여...ㅋㅋㅋ
걍 개인 생각 입니당...
스카이필 [쪽지 보내기] 2015-02-14 14:49 No. 12702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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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화가 밀려오네요. 망치로 뒤통수를 쎄려맞은거같아요.
필즈가 전부 마찬가지지만 한국인들은 주로 다니는 바가 있으니까
어디 말하시는거예요? 대충 감잡히는곳이 있는데 A바 C바 얘기인가요?
그럼 그 바바에가 컴백해서 지금 거기서 일하고 있다는건가요?
거기를 주로 다니는데 진짜 기분 뭐같네요
같은사장이고 붙어있어서 애들 전부 잘 알고 자주 가는곳인데
그럼 그 바바에는 지금 자신이 에이즈인줄 알고있어요?
알면서도 지가 에이즈라는거 숨기면서 일하는거예요?
일주일에 한번가는 보건소 면봉한번 훓고 형식적이라는건 알고있는데
에이즈라니 아니 에이즈 걸렸으면 격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에이즈인 얘가 매일 손님받고 같이 살고 기막히네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나도 모르게 에이즈라니
아 오늘 기분 완전 뭐 같네요
 
 
에르겐다 [쪽지 보내기] 2015-02-14 23:04 No. 12702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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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종합검진받다 에이즈 확진결과 받으면 사내소문 다나서 다들 알테고
직장동료들이 다들 쑤근거리고 피해다니고 점심식사나 회식자리 겸상은 절대 부를일 없을거고
이직한다고해도 다시 사람들이 알게될까 걱정되고 생각만해도 감이 안잡히네요
친구분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고 실상이 그렇다는거니 아무튼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앙헬 좀 살다가 일본으로 넘어왔는데 니홍고들도 필에 많이들 놀러가고 살고해서
술마시다 한 일본친구가 특히나 문신한 필녀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필녀애들 무슨 귀뚫는것처럼 쉽게 생각하고 문신하고 돌아다니는데
이런 시술집들이 다들 아시다시피 위생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잖아요
소독하겠어요? 소독한다고해도 바이러스라는게 쉽게 없어지지도 않고요
알콜로 한번 문데주면 감사할뿐이죠 한번은 몸살감기로 앙헬동네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화장실 갔다와서 슥 검진을 하는데 책상위에있는 나무스틱으로
제 혀를 이리저리 뒤적거리는데 아 진짜 오만 인간들이 썼을껀데 순간 갈등하다
뛰쳐나올수도 없는 분위기라서 당하긴했는데 아직까지 그생각하면 찜찜하고 토 쏠려요
아무튼 바늘을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야하는데 썼던거 또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닳을때까지 쓰니가 이거 뭐 병이 안 옮을래야 안 옮을수가 없다고
문신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한번 혈액으로 접촉하면 그게 시작이자 마지막이죠
B형간염 위험도 높고 한번 에이즈 감염자가 문신집와서 시술하고 가면
그 뒤부터는 감염된 바늘이며 각종 여러 도구의 소독도 없는 재사용으로
줄줄이 사탕이라고 그말을 듣고 문신에이즈로 검색해보니 한국도 위험성 알려져있구요
필리핀은 조용하죠 없어서 조용한게 아니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보건에 대한 관심도 없고
위생교육도 없고 국가 대책도 없고 그래서 조용하죠
그냥 어느순간 몸이 골골대면서 천천히 죽어가는건데 자기가 에이즈걸린줄도 모르겠죠
왠만한 작은 병원은 검사키트도 없을꺼예요 있다해도 그거 구입비용도 아낄라고
쓴거 또 쓰고 또 쓰고 없어질때까지 돌려쓰겠죠
아마 거기 앙헬 매음굴도 다들 제대로 검사하면 에이즈걸린애들 진짜 엄청날꺼예요
인도네시아는 창녀 25%가 에이즈환자라고 뉴스나오던데
앙헬이나 말라떼는 검사를 한적도 없고 할일도 없으니 엄청나겠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2-15 12:41 No. 1270252656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에르겐다 님에게...심각하군요...
spkwz [쪽지 보내기] 2015-02-15 12:49 No. 127025267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이야기가...
 
지어낸 이야기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ㅠㅠ
허니비 [쪽지 보내기] 2015-02-15 17:10 No. 127025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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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비같은경우는 매달 정기적으로 검사 받던데요 /
에코멘 [쪽지 보내기] 2015-02-16 21:27 No. 127025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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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에이즈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보네 콘돔을 쓴다해도 에이즈 예방 실패율이 14% 예요 http://health.dobong.go.kr/05_work/w03_03.asp 걸릴만한 인간들은 무슨수를써도 걸리죠  빡촌에서 이거저거 안걸리겠어요 역대 조선왕들 사망1위가 성병인데  나 같은면 억울해서라도 바 하나씩 초토화시킨다  솔직히 그렇잖아요  자기일 아니면 다들 성인군자처럼 좋은말 하겠지만 막상 자기자신이 걸리면 억울하잖아요  누군들 이런생각 안하겠어요  나만가기는 억울하고 슬프잖아요  최대한 같이 데러가야죠  혹시 또 모르죠  이미 그런일을했던 한국분이나 바바에들도 있었겠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2-17 11:15 No. 127025686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에코멘 님에게...그럴수도 있겠네요....
dan91 [쪽지 보내기] 2015-02-16 23:14 No. 127025538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건강하게 사세요!
코빠이 [쪽지 보내기] 2015-02-17 04:53 No. 127025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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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심정이 어떠실지...에이즈 정말무섭습니다..
파스6 [쪽지 보내기] 2015-02-17 11:03 No. 127025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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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합니다
성 이 쉬운나라에서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ktv 술집 여자들 하고 할때는 꼭 안전 장치를 하고 즐기세요
최소 에 안전 장치는 필요합니다
mayfair [쪽지 보내기] 2015-02-17 12:51 No. 127025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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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들었던 얘기지만 막상 실제사례를 접해보니 정말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건강한 성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키티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5-02-17 21:43 No. 127025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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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는 입장에서 항상 조심해야할 사항입니다 모두 콘돔사용으로ㅠ성병및 미혼모도 만들지 말아다합니다
만수르6649 [쪽지 보내기] 2015-03-02 13:40 No. 127029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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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잠복기간이 10년이라들엇는데
다들조심ㅎㅎ
wugqc11 [쪽지 보내기] 2015-03-28 20:46 No. 127034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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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가면안되게셰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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