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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택시기사가 (바카스) 비슷한 음료수를 주면서 외국인 손님을 잠들게 해 놓고 몽땅
털어갔다는 적이 있었다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나 음식은 절대 함부로 먹으면 큰일 납니다.
철칙이예요...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아~! 이건 태국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입니다.
주로 드링크나 물등에 타서 먹이는 수법으로 관광지가 많은 나라중
후진국들의 경우 거의 이러한 수면강도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참 그리고 예전에 동구권에서 종종 발생한 사건인데 돈만 가져가면
괜찮은데 의식을 잃은 피해자들의 신체장기를 적출해간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피해자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암튼 낯선이에게
무언가를 얻어 먹거나 함께 하는건 외국에서는 금기입니다.

수면강도.....어이가 없네요....//

배울점이 많은 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