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앙헬레스 상황 궁금합니다(7)

질모릅니다.거리로 외출안합니다 무서워요. SM 만 갑니다

당분간은 앙헬에 꼭 가야되는 이유가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잊고사는게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는 아직 한국 사람들 많아요... 총기 사고 비행기 사고 나도 들어올 사람들은 다 들어옵니다.

거기서 자영업 하는 분과 거주하는 분과
의견차가 많겠지요.

이번 한국 연휴때 한국 관광객 많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만석으로 들어 오고, 코리안 타운 KTV 솔드 아웃되고 손님은 넘처나고 창X가 모자라 장사를 못 했다 하더군요. 도박과 성매매 하는 한국 사람들 없어지면 사건사고 많이 줄어 들것 같아요. 그전에는 절대 줄지 않겠지요.

식당들 들어가면 아주 한산합니다. 망해가는중요

팩트로 볼 때, 납치 사건은 피해자 신변확보에 대한 상세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서, 현지에서는 많은 루머가 있습니다. 단순 납치사건의 해결에 대한 광고성 뉴스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아니면 자작극인지, 이에 대해 누구하나 시원하게 디테일을 말하는 사람이 없는 듯 하고요,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보 이상 차량이동, 가드 없는 시간대 모든 업소 이용하지 않기, 가방 없이 다니기 정도면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할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오늘 경기도 시흥에 칼부림사건을 빌미로 한국 전체가 위험하다고 말할 수 없듯이, 국한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체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