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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의 한국 의사들.(10)

Views : 11,232 2020-07-08 10:19
자유게시판 127486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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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의사중에는 한강이남 에서
뇌수술 최고의 권위자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뇌수술 2천례를 (수정됨)돌파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머리를 2만번 짤라
수술한 경력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그냥 밥먹고 대갈님만 깻다는 애기지요.

그 의사의 과거 경력을 압니다.
이미 죽음이 결정되다시피 한 환자도
보호자를 설득해서 수술합니다.

"1% 의 가능성 이라도 일단 시도해봅시다
그래야 후회가 없지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학구적인 열정으로
수술경험을 쌓아 갔습니다.

이 지구상에 현업 의사로서 대가리
2 천건 이상 깨본 의사 몇명이나 될까요?
의사가 깨고 싶다고 깰수 있는 구조가 아니지요
수술비가 얼만데..
그러나
우리나만 은 됩니다
의료보험 이 커버해 주니까.

대한민국 의료보험 총지출액의 75% 를
서울의 빅3 지금은 빅4 병원이
가져 갑니다. 나머지 금액이 전국병원의
보험 매출입니다.

이유는 암.심장.뇌. 이런
큰 수술 을 거의 도맡아서 이지요.
그만큼 수술비가 큽니다.

내시경.복강경.수술은
내과의 몫 입니다.

이 대형병원 의사들은 속된말로
밥먹고 수술만 합니다.

그러면 다른나라 의사들은?

밥먹고 수술만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그럴 여건이 안되어 있습니다
의료산업 구조가..

한국 물가기준 억대 에 달하는 수술.
환자는 돈없어서 수술 못하고
의사는 수술 하고 싶어도
환자가 없어서 못합니다.

수술경험
한국의사 발톱도 못따라 옵니다

암.뇌.심장
의사의 판정으로
본인부담 총 수가의 5% .
것도 년간총액 120만원(현재로선 정확지않음)
까지만 내면 되는 경이로운 의료구조.

손끝 야무진 민족의 DNA 구조.
원도 한도 없이 밀려드는 수술환지들 .

의료수준 높다는 선진국 의사들이
감히 따라올 엄두도 못내는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이른
한국의 외과.내과 의사들..

유방암 생존율 91%
암생존율 63% !...

한국의 의료보험이 만들어낸
자랑스런 부수 효과들 입니다.
그러나..
미래가 밝지만은 않습니다.
산부인과 병원이 미래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병원 에서 개 새키 출산하면 50마넌.
산부인과서 사람 아기 출산하면 35마넌
결국 출산 할수 있는
산부인과 몇안남기고
문다 닫았습니다.

아흔이신 어른이 심장판막증 으로
부산대학병원 에서 내시경으로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으시곤
말씀 하십니다.
"판막수명이 15년 이래..
그러면 105 살에 한번더 수술 해야겄네"

개복수술 을 결정해놓고
막상 수술실 에서는 내시경보고
판막 교체 해버린 우끼는 집도의 에게
정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예전의 심장판막 수술에는 갈비뼈를
잘라내고 수술했습니다.
그러다가 잘라내지 않고 비틀어
비켜서 수술합니다 .
그런수술 하기로 해놓고는
옆구리 조금절개해서
내시경 으로 판막을 교체 해버리다니..

의료장비 는 이제 시작 단계라서
거진 외국제품 을써고 있어나
의사의 수술실력은
세계 어느나라 의사도 감히
못따라 온다고 자부해도 좋습니다.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참고로..
사모님께서 간호사출신으로 석사학위자며
조산사.심리상담전문간호사..간호부장.
보험심사실장.
아직도 은퇴를 못하고
병원에 붙잡혀 있습니다.

참조하여
주관적으로 . 참고 근거를 제시하여
서술했습니다.


서 리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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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쪽지 보내기] 2020-07-08 10:39 No. 127486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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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신체건강 민주화는 의료보험을 만들고 나서부터입니다, 대단한 나라입니다,의술도 세계에서 알어주고, 역시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라가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우한폐렴으로 의사들과 정부간에 충돌도 일어나고,,안타깝습니다,과거에 어떤정부들이 지금상황이 였더라도 의사의 의견을 잘 수용해서 앞서서 따라 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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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쪽지 보내기] 2020-07-08 11:10 No. 1274868946

삭제했어요
로즈티 [쪽지 보내기] 2020-07-08 11:19 No. 1274868954
104 포인트 획득. 축하!
@ kbs1 님에게...
2만번은 계산이 100년 동안 하루 16번이라는 계산은 안나오는데요...^^
10년 동안 매일이라고 하면 하루 5.4명 나와여... 저도 궁금해서 잠시 계산기 눌러봤어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7-08 14:04 No. 1274869151
52 포인트 획득. 축하!
@ 로즈티 님에게...

환자 1명이 1주일 간 머리 수술 10번 한 사례도 있습니다.

1명이 1번이라는 생각은 안 하셔야 합니다.

1명이 하루에 3번 한 사례도 있습니다.
kbs1 [쪽지 보내기] 2020-07-08 11:48 No. 1274868979
80 포인트 획득. 축하!
@ 로즈티 님에게...

님말씀이 맞네요 개월로 나누었어요 ㅠㅠ
CnRcorp [쪽지 보내기] 2020-07-08 11:27 No. 1274868969
아무래도 2천건 을
내가 잘못 기억 했나봐요
수정합니다.
C&R
Shuri
kbs1 [쪽지 보내기] 2020-07-08 11:47 No. 127486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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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Rcorp 님에게...

아니에요 ~ 맞아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7-08 12:33 No. 1274869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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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 가능성 이라도 일단 시도해봅시다
그래야 후회가 없지요"

실제 이렇게 말하는 의사가 있다면 정말 의사가 아닌, 쓰레기 의사라고 봅니다.
99% 실패율을 보이는데 무슨 말장난 하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겠죠.

특히, 부모님들의 뇌와 암에 관련해서는 수술 실패시 부작용에 따른 의식불명 동반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작별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7-08 14:08 No. 127486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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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쩐지저녁 님에게...

산재로 머리 수술을 하게 되면 0.1 % 확률이라도 해야합니다.

살릴수만 있다면, 환자 본인보다는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해야합니다.

많은 병원 머리 수술한 환자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환자라도 살아나기만 하면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록 식물인간 정도 일 지라도요.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08 13:21 No. 127486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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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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