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는가..(13)
Love2ko
쪽지전송
Views : 19,830
2020-07-07 16:53
자유게시판
1274868301
|
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개인
“두 친구가 길을 가는 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 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는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련도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한국에서보다 필리핀에서 더욱 힘드시겠지만
끝은 있고 새로운 시작이 옵니다.
그 시작이 긍정적이길 바래볼 뿐입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치기는 하는 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는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련도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한국에서보다 필리핀에서 더욱 힘드시겠지만
끝은 있고 새로운 시작이 옵니다.
그 시작이 긍정적이길 바래볼 뿐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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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썰 [쪽지 보내기]
2020-07-07 17:47
No.
1274868336
어디에 살던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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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7-07 17:56
No.
1274868346
모두가 이 말처럼 되기를 바라지만 지금의 상황은 많은이 들에게 굉장히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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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36 [쪽지 보내기]
2020-07-07 18:05
No.
1274868356
암울해보이는 이기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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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0-07-07 18:34
No.
1274868404
언젠가 비는 그치겠지요, 그쳐야만 하고요.!
비를 피해 날개를 접고
어린 새끼와 둥우리를 지키야 하는 작은 새들은...
살진 이들과 가진 이들이 아니라면...
이 비가 소낙비 이거나 여우비 이기를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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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7-07 19:00
No.
1274868435
언젠가는 코로나19 역시 사그러 들겁니다
그 시기가 되도록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해야 된다는 것이 ㅠㅠ
그 시기가 되도록 엄청난 고난의 행군을 해야 된다는 것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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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Love [쪽지 보내기]
2020-07-07 19:42
No.
1274868475
긍정적인 마음이 하나하나 숙제들을 풀어가도록 도와줄것입니다!
의료계, 과학계, 당국자들까지.. 화이팅입니다!
의료계, 과학계, 당국자들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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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A [쪽지 보내기]
2020-07-07 20:02
No.
127486849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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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7-07 21:27
No.
1274868564
좋은글 입니다.
그러나 비가 오래동안 오면 때로는 사람이 비 그치기 기다리다가 아사를 하던? 어떤 기회를 노치는 경우는 참 많이 있죠??
그걸 사람들은 걱정 하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이 모든 어려운 사태가 끝나고 평온해질꺼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 희망속에서 불안함도 함께 하는건.. 평온까지 난 온전할까? 평온까지 기회가 나를 기다려줄까? 등등의 불안.. ㅠ.ㅠ
그러나 비가 오래동안 오면 때로는 사람이 비 그치기 기다리다가 아사를 하던? 어떤 기회를 노치는 경우는 참 많이 있죠??
그걸 사람들은 걱정 하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이 모든 어려운 사태가 끝나고 평온해질꺼라 희망을 가져보지만.
그 희망속에서 불안함도 함께 하는건.. 평온까지 난 온전할까? 평온까지 기회가 나를 기다려줄까? 등등의 불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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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07-07 21:54
No.
1274868597
네에
힘을 얻어갑니다
잘버티겠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잘버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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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20-07-07 23:11
No.
1274868649
좋은 비유네요. 이 비가 빨리 그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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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7-07 23:19
No.
1274868655
권불십년이요, 화무십일홍이라... 달도 차면 기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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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을@구글-uB [쪽지 보내기]
2020-07-08 00:59
No.
1274868705
언젠간 그치겠지만
그쳤을때
내가 살아있냐는 별게
그쳤을때
내가 살아있냐는 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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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08 01:20
No.
1274868715
이난국을 긍정적으로 적절히 표현해 주신것 같습니다
이또한 내리는비처럼 언젠가는 멈춘다는 희망을 담고 교민여러분 모두 조심스럽게 이겨 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또한 내리는비처럼 언젠가는 멈춘다는 희망을 담고 교민여러분 모두 조심스럽게 이겨 내시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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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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