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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4)

Views : 7,979 2020-02-19 11:30
자유게시판 127460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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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는 없다-세계보건기구발표.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5월~7월 집중발생
사스코로나바이러스: 3월~7월 유행
코비드19코로나바이러스:12월~현재




습도는 큰 영향있으나 병원체 생활환경을 모두 따져봐야한다는 연구결과 존재함.

같은온도(20도)에서
상대습도 40%이하: 바이러스활발. 콧속점막도 건조해져 침입 쉬워짐.(20%이하 코로나 120시간 생존)
상대습도 80%이상: 바이러스 생존 6시간

습도를 40~60% 유지하면 도움이 되지만 병원체의 유무가 훨씬 더 중요함.


필리핀 연중 습도가 5월 이후부터 40%이상으로 높아지지만 주변에 감염자가 있다면 습도마저 소용이 없습니다.
이 말은 필리핀이 현재 바이러스에 별 장점이 없고 감염자가 많다면 5월이후에도 우려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변국과 다르지 않겠죠. 지금 상태는 은폐하기 급급한 모양새가 주변국보다 더 불안하네요.


문제는 증상이 미미한 초기감염상태일 때 전파력이 가장 크고 별 증상이 없이 자신도 모르고 지나는 감염자가 많아서 감염경로를 알 수조차 없는 지역사회감염인데, 현재 최선은 계속 반복하는 손씻기와 마스크착용밖에 없습니다.

세계에서 계속 중국인들을 차단하는 나라가 늘어가는 이유인 것 같아요.
한국도 의심환자나 확진자가 늘면 한사람에게 지금과 같은 집중이 어려워지겠죠. 중국 일가족 사망이 중국만의 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치료제는 당분간 힘들겁니다. 예전에도 완성되려고 하면 변종이 생겨버려 제약회사들이 애를먹다 개발을 포기하곤 했다네요.


스스로 알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노인분들이나 아이들 특히 면역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만들어서라도 쓰고 외출하시는 게 어떨까요..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에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일상에서는 귀가해서 손을 씻기전까지의 동선에 따라 만졌던 휴대폰, 문손잡이, 장난감, 학용품, 자동차핸들등도 에탄올이나 없으면 급한대로 독한 술로라도 닦고 맑은물로 여러번 닦아내보면 어떨까요. 전 알콜스왑을 이용해서 자주 닦고 휴대폰은 집에 돌아오면 매일 닦고 있네요.


주변 필리핀인들에게도 조심시키는 것이 그나마 쉬운 예방법에 속하겠네요. 집에서 온가족이 조심해도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돌아온 우리집 아떼가 바이러스를 싣고 올 수 있으니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함께 헤쳐가야 하겠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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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짱 [쪽지 보내기] 2020-02-19 13:26 No. 1274609066
50 포인트 획득. 축하!
WHO도 이번 사태로 신뢰를 다 잃어버리는듯 싶네요.

그래도 중국 일본 한국등 추운 나라에서 더 난리치는거보면서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을거라고 기도해봅니다.

현재는 환절기라 필리핀도 감기환자들이 있으나 3월되면 무더위시작되니 그때만 기다립니다 ㅠㅠ
Naji [쪽지 보내기] 2020-02-19 14:23 No. 1274609144
71 포인트 획득. 축하!
I think it's best to know and prevent to be aware.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2-20 09:29 No. 127460971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치료제는 당분간 힘들겁니다. 예전에도 완성되려고 하면 변종이 생겨버려 제약회사들이 애를먹다 개발을 포기하곤 했다네요."

이 글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병원의 실수로 많은 치사율이 발생했습니다.

첫째,
사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호전제는 만들어졌습니다.

그 때 에이즈 약 관련하여 만들어진 치료 호전제가 논문으로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으로 나오지만,
현재에도 이 치료 호전제가 상당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만 금액이 비싼 것이 문제입니다.

제약 회사에서는 돈벌이가 안되기 때문에 상용화를 안 할 뿐입니다.

둘째,
코비드19 완치자의 혈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시적인 방법이긴 해도 이것 역시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극히 더물 것으로 보입니다.

Eddypoo [쪽지 보내기] 2020-02-20 13:01 No. 1274609956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갑자기 급증하는 환자들 보면서 님 말씀 듣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환자수가 급증하면 어느나라나 중국일가족사망 사건의 위험이 누구에게나 있을것 같아서..
불처럼 번질것을 여러곳에서 예고하는터라.

이 글은 누군가의 동의를 얻으려고 쓴 것이 아니고, 전 단지 걱정이 많은 비전문가일뿐이에요^^

환자들 급증하기 직전에 주변에 너무 걱정들을 안하시고 필리핀이 더운 나라라 안심마저 하면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더군요. 이러다 큰일 날 수 있겠다 걱정이 되더군요.

다 같이 조심해서 잘 이겨내자는 단순한 취지였습니다.
이런 실질적인 정보와 나름의 해결책을 쉐어하고 실천하는 게 우선일텐데 별로 그런 노력들이 없어보이내요.
주변까지 지켜야 결국 해결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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