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8/2626088Image at ../data/upload/6/2624736Image at ../data/upload/7/2622257Image at ../data/upload/8/262131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0
Yesterday View: 143
30 Days View: 3,182
  • 자동 광고를 하시면 필고장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구글블로그, 트위터, 티스토리, 소너브(필리핀커뮤니티) 등에 광고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필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포털/소셜 100% 등록된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사진과 글을 함께 올리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필고에 직접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 광고 작성 요령

누굴까? 관광객이 모래사장에 '똥 기저귀' 묻어… 보라카이 해변 한때 폐쇄(1)

Views : 771 2019-08-16 20:41
광고 자동 등록 1274360730
Report List New Post
배변이 묻은 기저귀를 모래사장에 파묻은 한 관광객의 민폐 행동으로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일부 구간이 약 72시간 폐쇄된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된 지 1년4개월 만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한 여자 관광객이 보라카이 모래사장 어딘가에 기저귀를 묻어놓는 동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성은 배변이 묻은 어린아이를 바다로 데려가 씻긴 다음 파도가 들락거리는 모래사장에 기저귀를 묻는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순식간에 퍼졌다.

소식을 접한 보라카이 관광청은 "100m에 달하는 구간을 폐쇄 조치했다"며 "기저귀가 묻힌 곳을 찾아 처리했으며 청소를 끝낸 뒤 수질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개장하겠다"고 했다.

관계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해수욕장이 72시간 만에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당국은 "영상 속 여성을 찾아내 환경 조례 위반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현지 주민들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광객들도 섬 문화와 주민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논란이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 발리섬에서도 쿠타 선셋 로드에서 만취한 호주 관광객이 가게와 식당을 부수고, 지나가던 스쿠터 운전자를 발로 차 넘어뜨렸다. 관광객은 오는 차량에 몸을 던지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에서 체코 관광객 커플이 성수를 엉덩이에 뿌려 논란이 됐다. 해당 커플은 당시 "성수 앞에 ‘발 씻기 금지’라는 표시가 있어서 발 씻는 것만 금지하고 다른 부위는 괜찮은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jin [쪽지 보내기] 2019-08-16 22:04 No. 1274360779
중국여행객이라고 들었는데..짱께...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