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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코어의 백서

Views : 1,062 2019-05-14 19:12
비트코인 127425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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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코어의 백서(whitepaper)와

라이트페이퍼(lite-paper)는

한글버전 자료가 없어서

제가 직접 해석해봤습니다.



의역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썬더코어 라이트페이퍼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이번 게시글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인트로 부분에서 내용만을 가져왔습니다.








Introduction



사람들은 신뢰도가 높으며, 상대적으로 큰 회사(VISA, 페이스북, 우버 등)에 우리의 데이터, 금전적인 거래, 비즈니스에서의 계약 등을 전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회사들을 믿지 않을 수가 없고, 내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검증할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의 등장은 더 투명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새로운 “탈중앙화”된 인터넷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투명성: 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 게임의 규칙을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거래와 계산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공정성: 진입장벽이 존재하지 않고(거래를 위한 은행 계좌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검열이 불가능하며(돈이 동결되는 일이 없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 보안성: 이러한 프로토콜의 보안을 부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노드의 큰 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신뢰성 있는 제 3자’ 솔루션(어떤 회사의 의지로 또는 해킹되어 전체 시스템의 보안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상황)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속성은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이나 매커니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기업체와 개인들로 하여금 함께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도록 만든 것이 블록체인의 개념입니다. 이 개념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를 결합한 것이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실현시키는 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몇 해 동안 Ethereum’s virtual machine(EVM)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DApps 이 만들어졋습니다.







극복해야할 장애물: 확장성 + 승인 시간



Cryptokitties 등의 DApps의 등장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큰 부담을 주게 되었고, 그 결과로 거래 비용(transaction fee)과 승인 지연(confirmation latency)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 낮은 처리량/ 확장성 부족

(Low Throughput/Poor Scalability)

메이저 암호화폐(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기존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를 담고 있는 네트워크가 넘쳐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이러한 블록체인은 큰 용량의 거래를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초당 15거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처리량은 이러한 암호화폐를 널리 적용하는데 크게 방해가 되고, 큰 스케일에서 DApp을 사용하는데 장애물이 됩니다. 비교를 해보자면, (탈중앙화는 아니지만) VISA 같은 경우 초당 2000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느린 승인 시간

(Slow Confirmation Times)

나카모토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보안은 “블록-타임(새로운 블록이 형성될 때까지의 평균적인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 때문에 매 10분마다 이더리움은 더 작은 블록타임을 사용하기는 하나 여전히 시간 단위의 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긴 승인 시간은 스마트계약/DApp 적용에 있어서 방해 요소가 됩니다.







Thunder: “중앙화의 장점을 가진 탈중앙화”





중앙화 방식은 현재로서는 탈중앙화 방식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마어마한 거래/데이터를 다룸 2) “거의 즉각적으로” 거래를 승인하므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되는 app에 더 잘 적용됨.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투명성과 공정성, 보안처럼 차세대 인터넷에 중요할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썬더 파라다임(Thunder paradigm)은 이러한 중 다리(bridge) 역할을 제공합니다. EVM(Ethereum’s virtual machine)-호환성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한 완전히 탈중앙화된 방법을 사용하면서도 중앙화된 방식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Thunder는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이고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높은 처리량(high throughput)과 빠른 승인 시간(fast confirmation time)

# 50%의 공격까지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함

# 거의 또는 전혀 수정 과정 없이도 이더리움을 위해 디자인된 EVM-스마트 계약과 EVM-DApps와의 호환 가능함

# 수학적으로 증명된 보안성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빠르고, 가장 인상적이며 안전한 블록체인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접근들이 제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접근법들은 지불(payment)에만 제한된다든지, 보안에 있어서 1/3 공격 이하의 공격에만 적영되는 경우입니다. 추가적으로 귀납적인 방법에 의한 논의이므로 썬더에서의 수학적인 증명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출처: 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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