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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콘도) 관련해서 급하게 질문 있습니다(13)

Views : 5,918 2019-04-21 03:22
질문과답변 127422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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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 아는 필리피나 동료가 라구나 쪽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자기 집을 갖는게 소원이라며 보증금인가요? 아무튼 먼저 5만 페소 주고 계약하고 서류 작성할꺼 다해준 상태인데요. (월9천페소씩3년인가 5년지불하는 식입니다.)

그게 1월이고 그 때 저랑 한 필리핀 친구랑 동료랑 중개인이랑 4명이서 집 최종적으로 더 보고 수리 필요한곳 어디인지 체크같이 하고 한달이면 수리 진행된다고 했었어요.

근데 중개인이 2월에 연락하니 아직 시작 안했다고, 이제 할꺼리고 3월에 연락하니 아직안했다고.. 4월20일까지 해준다는게 또 안했네요..

제가 그래서 그냥 그거 5만 버렸다 생각하고 회사랑도 먼데 마닐라에서 알아보라고 돈 부족하면 어느정도는 빌려주겠다고 했어요
(저 처음 왔을때 얘랑 다른 남자애 둘이 밥도 챙겨주고, 돈없으면 돈도 빌려주고 그랬거든요. 사실 빌려줘도 받을생각 없이 빌려줄 생각입니다. 5만이하로..)

아무튼.. 상황은 이러하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건 뭐 취소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5만은 돌려받기 어렵겠죠?

이게 법적으로는 월마다 지불하기 전에 취소하면 돈 못돌려 받는 그런게 있나요?

도움을 주고 싶은데 얘도 얘 주변 지인도 잘 모르는거 같아서 어쭈어 봅니다.

대강 듣기로는 소송 이런거 해도 이나라가 워낙 오래걸리고 하니까..
느낌상으로는 5만보다 소송때문에 나가는 돈이 더 많을꺼 같긴한데... 안타깝네요..

좋은 의견이나 좋은 의견이 아니더라도 방법 또는 현실적으로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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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담배 [쪽지 보내기] 2019-04-21 04:51 No. 127422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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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끼리 집을 할부로 매매한다는건가요? 월9천씩 3년이면 3십만 조금넘는돈인데...님같으면 할부로 집을 파시겠어요? 부동산을 개인끼리 할부거래하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집을 구매할정도의 필리피나 라면 님보다 아는게 훨씬 많은테니 도움주실게 별로없으실듯한데.
돈 얘기를 하시니 그부분은 제가 조언드릴게요.동료가 집사는데 무슨 돈을 보태려고 하세요?
형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집사는게 장난도 아니고 회사랑 머니까 마닐라로 알아보면 5만페소 보태서 콘도 구매가 가능할까요?
계약금걸었다가 매수인이 계약파기하면 그냥 계약금 포기하는거지 뭐 소송걸고할게 없습니다.
부동산매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분같은데
오지랖떨지말고 5만페소는 본인생활에 보태세요.
도움받은 만큼 또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본인이 잘알고 또 능력이 되야 멋지게 할수있는거 아닐까요?
나이도 젊으신거 같고 착하신분 같은데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구
이런 케이스는 본인이 나설게 전혀 없으니
그냥 마음으로 응원하시길..^^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9-04-21 10:29 No. 127422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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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담배 님에게...
동의합니다.
사기 당한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9-04-21 06:06 No. 127422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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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담배 님에게...
애네들 집을 할부로 하더라구요
베르세르크 [쪽지 보내기] 2019-04-21 08:00 No. 127422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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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구글-24 님에게...
그건 PAG-IBIG이고..ㅎㅎㅎ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04-21 10:10 No. 1274229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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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브로커한테 사신듯한데 그 브로커 회사에 연락하셔서 컴플레인 해야할듯 하네요 개인 브로커면 계약서 작성할때 언제까지 수리 를 마쳐준다 라는 항목없이 구두로만 된거면 본인돈으로 수리해야할수도....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9-04-21 10:33 No. 127422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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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킨@네이버-20 님에게...
동의합니다.
모든 합의사항은 문서로 남겨야죠.
그래도 해줄까 말까인데 말이죠.
yk3h2 [쪽지 보내기] 2019-04-21 10:34 No. 127422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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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거래는 계약에 근거합니다. 계약서 살펴보시고 거기에 맞게 대응하던지 포기하던지 해야 합니다.
henry35 [쪽지 보내기] 2019-04-21 11:52 No. 12742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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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젶소개 부터하죠. 전 1980년 1월 7일에 이곳 필리핀에 첫 발을 들이게 되어 지금까지 살아 오고 있습니다만,,철칙 1.필리피나는(부유층을 제외한) 믿지 않는다. 왜 인고하니 대부분의 서민층 필리피나들이 어려서부터 나쁜쪽의 사고 방식으로 길들여져 왔기에..변하기란 기대하기가 힘들죠.왜 같은 필리핀 사람들끼리 총으로 죽일까요? 타이르고,겁을 줘서 고치게 하면 될텐데..허나 필리피노 자체가 이런 문화가 아닐뿐더러, 고쳐지지 읺는 다는 걸 잘 알기에 타협보다는 죽이는 것이라고 제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2.필리피나는 범사에 남자들로 부터 돈을 뜯어내는데 도사급으로 발전돼 있다는 것 3.필리피나는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한국 남자와 애인 사이로 생활비와 시골의 가족들 생계비까지 지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미국인들 닥치는대로 애인 삼는다는 것. 심지어는 친척이라고 소개한 그 남자가 숨겨둔 남자 친구일 경우도 허다함.
1000억 [쪽지 보내기] 2019-04-21 13:19 No. 127423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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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사람들은 개인간에 집도 차도 빌린돈도 매달지불하는씩으로 할부 거래 많이들 합니다
단.우리나라 공증처럼 변호사사무실가서 서류작성을 합니다 계약서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고요
집수리 한달두달 미루어지는건 그사람 습성탓이고 사기맞은건 아닌듯하네요
보통 매달지불 하는 돈으로 공사 자제사놓고
또 한달뒤 입금되면 수리할곳 고치고
또 지불하는 돈이 입금되면 페인트 칠하고..
화랑담배 [쪽지 보내기] 2019-04-21 13:44 No. 127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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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억 님에게...
계약이란게 증빙할수있는 약속인데
한달두달 미뤄지면 매도인 귀책이지
어떻게 습성탓입니까..ㅠㅠ
fairview [쪽지 보내기] 2019-04-21 14:06 No. 12742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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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 할게 있다고 하니 새집이 아닌걸로 보여지고 살던집을 여기서 할부로 거래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라구나라 하여도 새집가격은 삼십만이던 오십만이던 터무니 없이 못미치는 가격입니다 가장현실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인연 끊으세요 핸펀에 저장돤거 다 삭제하시고 오만페소도 잊어버리시고
필배우기 [쪽지 보내기] 2019-04-21 17:21 No. 1274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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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000페소 할부집? 뭐잘못 알고있는거 아닌가요?
빌리지 하우스 광고용으로 낚시하는 월 납입금 작게잡아놓고 사람들 호객행위하는 요즘 방범인데 그걸 피나이가 모르진 않을건데....지금 내용은 몰에서 집살사람 모집할때 월 9000페소 3~5년 입니다 이러고
사무실 찾아오면 딴소리하는건데
다운페이 얼마고 월 9000페소 3~5년내고 그후 또다른 월 납입 할부 또는 9000페소+@이던데요
그리고 공사 시작안하는 이유는 계약성사되면 집신축을 시작하는데 필이 워낙 느려떠져서 브로커도 젊은 바바에가 계약한집이니 늦게 빼주는 것같네요.
*님이 몰에 가셔서 빌리지 하우스 분양전단지 받아서 직접 찾아가서 살펴보셔요 빌리지 신축하우스 시스템을 그럼 감이잡힐듯
윤재호1 [쪽지 보내기] 2019-05-09 14:59 No. 127425194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제가 봐도 약간 사기성 기질이 있는듯 합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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