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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데이트(6)

Views : 4,331 2018-03-12 14:32
자유게시판 12737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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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하고 둘이서만 브런치 타임~
모든 음식이 짜지않아서 작은딸이 건강한 음식인거같아. ㅎㅎ 하네요.
햄버거 사이에 토마토를 튀김옷울 압혀서 전같이 부쳐서 넣었더군요. 패트는 돼지고기 살코기만 약간 도톰하게 통으로 구웠고... 처음 접한 스타일인데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히 햄버거 빵이 직접 그집에서 구운건데 쫄깃하고 발효가 잘된 빵이라는게 느껴졌어요. 빵만 사려고 했는데 판매 안한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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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쪽지 보내기] 2018-03-12 15:14 No. 1273790550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저와 둘째아들의 브런치였다면
분명 **반점 A세트 였을텐데
역시나 모녀간의 데이트는 우아합니다.
이래서 딸이 있어야해요. ㅠㅠ

즐거운 하루되세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3-12 15:28 No. 1273790569
38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으로 봐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하는 따님과의 행복.
근데, 나중에 시집 가면 애들 보고 싶어서 어케 해여. ㅎㅎ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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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18-03-12 17:12 No. 127379074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재키찬 님에게...
그래서 요리 비법을 안알려줘요. 어딜가나 나는 옵션이다~ 하면서 ㅋ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3-12 15:42 No. 1273790629
32 포인트 획득. 축하!
Very delicious. Sometimes I date my mom too
Jeeun [쪽지 보내기] 2018-03-12 17:03 No. 12737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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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보이세요^^ 저도 딸이 크면 친구처럼 같이 다니고 싶어요^^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8-03-12 20:30 No. 127379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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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깔스럽고 즐거운 만찬이었네요. 따님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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