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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욕설 제제에 대해서(10)

Views : 3,231 2018-02-22 05:13
자유게시판 127376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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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필고 운영자 송재호입니다.

최근 발생한 한 회원님의 제제 조치에 대해서 다른 회원님들께서 의아해 하시고 계시는 것 가운데 하우리님의 글을 읽고 침묵하는 것 보다는 비록 운영을 잘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최소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알리고자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근 한 회원님이 제제를 받았는데 많은 회원님 께서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은 "욕설을 하지 않았다. 또는 왜 일방적으로 한명만 차단이냐. 또는 왜 아무런 답변을 해 주지 않느냐?" 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제의 대상이 되었던 글(글 번호: 1273758490)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이 버러지 새끼.. 진짜 간첩이네... 도대체 니 정체가 머꼬??"

- 끝 -

위 글 뿐만아니라 많은 글들이 이와 비슷하게 작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운영진에서 세번에 걸쳐 검토하였으며, 욕설이 맞다고 판단하였으며, 정말 규정에 맞게, 다른 회원들과 평등하게 조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와 같은 문제로 수 많은 욕설과 고함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얼마전에는 혹시나 싶어 전화 통화를 했는데 역시나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얼마전 그런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특히 욕설로 인해 차단이 된 경우, 전화를 받지 않고, 일절 응대를 하지 않습니다. 욕설은 중복 광고나 광고 스팸과 달리, 다른 회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매우 중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운영진에서는 그 회원님이 욕설을 하고, 수 많은 글에 욕설과 모욕적인 글을 남긴 것이 너무나 분명한데 해당 회원님은 욕설하지 않았다고 계속된 주장을 하여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르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씩 차단하고 많은 분들이 왜 차단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옵니다. 거의 대부분 응답을 해 드리며, 차단 된 이유를 설명하고, 글 분류 등을 잘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하지만 욕설을 하여 차단이 된 경우, 그 회원님이 어떤 글에 어떤 단어로 욕설을 했는지 일일히 설명을 드리지 않으며, 답변 또한 하지 않습니다.







* 왜 상대방은 놔 두고 일방적으로 한명만 제제를 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모든 글을 다 모니터링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장터 포인트 차감 없애고 나서 광고 중복 글과 각종 불법, 마/약, 카/지/노, 통/장 등등으로 각종 기관과 회원님들의 신고가 너무 많아 모든 글을 다 읽기가 힘듭니다.

그 회원님의 글도 모니터링을 하다가 욕설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신고 버튼을 눌러서 글을 확인하고 차단을 한 것입니다.

그 글은 분명 욕설을 적어 놓은 글이었으며, 욕설을 등록 한 글인 경우, 전/후 사정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차단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전/후 사정을 잘 따져, 상대방도 차단해야지, 왜 일방적으로 한명만 차단했냐고 물으신다면, ... "죄송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고 대답 할 수 벆에 없습니다. 그냥 그 글 하나만 보고 욕설이 있어 차단하고 곧 바로 원래 하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새벽 3시까지 업무 회의를 하고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인력을 충원하면 되지 않느냐? 필고 운영이 우선이지 않느냐? 와 같이 물으시는 회원님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생각 처럼 쉽게 되는일은 아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 봅니다.

해당 회원이 욕설을 했다는 것에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욕설이 아니라 그냥 좀 비아냥 거리는 말이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저희는 욕설로 판단했습니다.

욕설을 한 회원에게 제대로 응대를 못해 준 것. 맞습니다. 운영진이 이 부분을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정말 오랜 동안 이와 같은 경우로 크게 시달리다 보니 욕설을 한 회원님들에게는 응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진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또 다시, 또 다른 회원님께서 욕설로 차단이 되어도 아마 저희는 제대로 된 응대를 못 할 것 같습니다.



* 왜 지난 글을 삭제해 달라고 했는데, 삭제해 주지 않느냐?

당연히 삭제를 해 드릴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 상에 잊혀질 권리에 대해서 많은 의논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제제 조치를 해제 할 수는 없습니다.
글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본인 확인이라든지, 관련된 절차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운영진에 논의중에 있습니다.





혹시 긴 글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짧게 적어봅니다.

- 한 회원님이 욕설을 해서
- 운영진이 차단을 했습니다.
- 그 회원님은. 난 욕설을 안했는데 왜 욕설했다고 차단을 했냐. 어느 글에 어떤 내용이 욕설이냐. 묻습니다.
- 그런데 운영진이 제대로 답변을 안해줍니다.
- 내 글 다 삭제해 달라. 라고 그 회원님이 요청을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회원님들께 이러한 좋지 못한 일로 시끄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가 운영을 잘 못하고 있는 것 사실입니다. 늘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반성하겠습니다.

이른 새벽입니다.

이불 꼭 덮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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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주 [쪽지 보내기] 2018-02-22 09:18 No. 1273768300
43 포인트 획득. 축하!
욕설 맞네요./...저런글 올리는 아이디 당연히 차단 시켜야지요..
글고 의미없는 글로 게시판 도배도 좀 자제좀 시켜 주시길~~
일베와친일을위한훡유 [쪽지 보내기] 2018-02-22 09:23 No. 1273768305
35 포인트 획득. 축하!
운영자님 현재 기준은
여기서 무슨 말을 싸지르던 욕만 안하면 된다네요?

일베와친일을위한훡유 [쪽지 보내기] 2018-02-22 09:27 No. 1273768310
34 포인트 획득. 축하!
@ 일베와친일을위한훡유 님에게...
예전에 문의 했는데 바빠서 그런지
일부러 패싱 한건지 모르겠지만
답변이 없어서 한번 더 여쭤봅니다.

가짜뉴스 퍼날라 여기 싸지르는거 신고하면
필고 데미지 입나요? 안입나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2-22 09:35 No. 1273768323
46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하시네요.. 많은 사람의 얘기를 듣다보면 힘들죠..
올해도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래요.
저도 송사장님 잘 안한다고 막 뭐라 그러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듣고보니 힘들겠다 싶네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8-02-22 09:37 No. 1273768328
43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는 공지에 참 인색합니다...
"하지만 욕설을 하여 차단이 된 경우, 그 회원님이 어떤 글에 어떤 단어로 욕설을 했는지 일일히 설명을 드리지 않으며, 답변 또한 하지 않습니다."
공지공지 공지로 좀 써주세요. 내막을 알길없는 회원이 의구심을 가져 몇일에 걸쳐 전화로 카톡으로 문의할 일 없게 말입니다. 묵묵부답 일관은 아니라고 봅니다
Jeeun [쪽지 보내기] 2018-02-22 10:13 No. 127376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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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한 이유는 항상 같은것 같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넘어갈줄도.. 참을줄도 알아야할것 같습니다..저도 가끔 댓글보고 욱해도 참는데...
여러분들도 고생많으십니다. 서로도와주는 댓글로^^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2-22 10:15 No. 127376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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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할 순 없는거 맞습니다.

허나 종종 상대를 욕설보다도 더한 비아냥이나 저속한 표현등으로 올린 댓글들이 있습니다.
전 나름 많은 글을 쓰는편인데 평소에 글하나 안쓰던 인간이 심한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글로 사람 속을 긁는 경우....
쌍욕이 안나갈수 없드만요.

신고를 해도 나몰라라하는 운영자.
거기다 한술 더떠 쌍욕한 난 문제고 심한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속한 표현 , 비아냥을 한자는 괜찮다이거지요.

결과물은...
가급적 글 올리지말자 지만.

에공 눈팅만 하는 그날을 위하여???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2-22 17:13 No. 1273769061
47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맞습니다 비아냥대려고 필고하는 놈들이 문제죠 운영자가 일일이 글 검색해서 어떤 글오갔는지알면 시비건놈만 정지시키면 좋은데 인력부족이라니 아예 규정을 만들어서 그런 시비 건걸 제보해도 시비건놈 정지시키면 클린해질텐데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지금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2-22 18:57 No. 1273769200
40 포인트 획득. 축하!
욕을 하셨네요.

새벽에 오빠님이 보내주신 사진에는 위의 내용이 없었거든요.

오빠미워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가끔씩 그분 댓글들의 공격성이 있음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올라오는 새 글이나 댓글들 일일이 하나하나 확인하기 어려운것도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이 계속 댓글이나 글들을 적는 이유가 이게 더이상은 욕에 했네 안했네에 대한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치게시판에 편중된 펌글이나 폄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는 아이디들을 꼴배기 싫어하는 누군가가 있었고 그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대응을 하고 욕을 했기때문에 이유로 제재를 당했습니다. 이건 말씀하신 운영규정상 맞는 조치이죠.

그러나 어떠한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기때문에 그 사건의 인과율을 먼저 파악하시고 조치를 내리시는게 익명공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형평성이 있는 조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오빠님이 정치글 나르는 아이디들과 그들의 폄하댓글들에 화가 나셨고, 그들이 하는대로 맞대응으로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욕을 한 오빠님의 아이디만 제재가되고, 그 원인을 제공했던 이들은 아직도 여기저기 댓글로 분탕질을 하고 다니고 있죠.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제가 저 사람들 펌글이나 댓글을 봐도 역겹고 욕나오는데, 성질 급하신분들이나 정치적인 성향을 갖은 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위의 펌글을 퍼다 나르고 아이디를 제재하면 또 재가입해서 반복하고 하는 무리들을 어떻게 제재할 방법은 없으니, 앞으로도 오빠님처럼 욱한 성질을 갖은 회원님들이 계시면 또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이 될겁니다.

그리고 이번 운영자님의 결정이 그런 비슷한 사건들의 선례가 될겁니다.

그냥 보기 싫으면 안보고 넘겼으면 되었을것을...

이번 사건은 오빠님이 경솔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글들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유치하셨구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2-23 02:28 No. 127376970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모~든 공동생활의 기준은 어짜피 스스로 지켜 가는데 근본을 두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아주 오랜전부터 이미 아리스토탤레스의 "악법도 법이다"라는 인간 사고
기준의 정점이 있었듯이..필고 실 운영자님의 이번 답변글은 이를 기준으로 할때
분명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갑니다..공동 생활 기준으로써는 이해가 가지만..
분명 근간에도 대한민국에 잔재하는 친일 내지는 친북 같은 이미지의 글들에 대한
정치적 공통 분모성에서 조차 전혀 확실성이나 근거 없는 잣대의 글들이 난무시에도
분명 필고 관리자님께서는 간과 하셨음을 기억 하는 회원 중에 한 사람으로써..
공방전을 기점으로 욕설까지 난항하는 자게판을 볼때마다..때로는 같은 한국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억지의 비판까지 하게 되더군요..

해서..적어도 감정은 뜨거웠으되(?) 대리 만족 같은 대응에 솔직히 "오빠미오"님의
손을 들은적도 있었습니다..일면식도 없는 분이고..끼리 끼리 논다고도 오해를 받을
수 있었겠습니다만..ㅜㅜ..객관적으로 사실을 근거로 "오빠미오"님의 욕설 댓글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영자님의 소견이 옳으셨다는 생각은 듭니다..

마지막으로 "오빠미오"님에게 남깁니다..혹여라도 이 댓글을 보시더라도..인상 쓰시지
마시고..^^;..왔다리 갔다리가 아니고.."오빠미오"님의 시원 시원한 언변사에 아주 작은
미덕의 공통 분모와 더불어..누가 보아도 눈에 가시 같은 아이디가 몇몇 분자로 떠오르더라도
과감히 공통 분모의 미덕을 살리셔서 룻트로 덮어 주시면..결국 진리의 승리(?) 수가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모~든 회원님들의 매일 매일 좋은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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