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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후루룩후루룩(7)

Views : 4,981 2017-12-11 09:08
자유게시판 127362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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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도시락을 화요일에 싸지 말라고 한걸 오늘로 착각해서 도시락2개, 두애들 아침밥 먹고나니 제가 먹을 밥이 없더군요. 하필 오늘 아침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개장이라서 얼른 밥을 더하고 국 한사발 듬뿍 떠서 혼밥을 했네요. 혼자서는 웬만해서는 밥을 안먹는데...오늘 아침은 혼자 먹어도 왜이렇게 꿀맛인지...후루룩 후루룩 눈깜짝할사이에 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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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쪽지 보내기] 2017-12-11 09:54 No. 1273622587
저도 육개장 좋아라 하는데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11 13:44 No. 1273623185
오늘 저녁은 얼큰한 육개장으로.. ㅎ자고 섭외해야겠습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7-12-11 19:16 No. 1273623877
@ 눈티코티 님에게...
섭외? 가 아니라 부탁이시겠죠. 사모님한테...ㅎㅎ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11 20:02 No. 1273623967
@ B.B 님에게...
저희집은 부탁하면 혼납니다.. 섭외 또는 협상를 통해 주고받는게 있어야 하거든요 ㅋㅋ
B.B [쪽지 보내기] 2017-12-11 21:26 No. 1273624095
@ 눈티코티 님에게...
제가 말한 부탁은 보답이 있는~ 어찌보면 협상이네요. 사모님이 갑이시고요. ㅎㅎ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11 22:56 No. 1273624223
@ B.B 님에게...
예전엔 제가 갑이었는데.. 요즘은 잘못 건들면 클납니다.. 완전 갑이예요.. ㅠ
도냐 [쪽지 보내기] 2017-12-15 17:09 No. 1273631760
부지런 하시네요 육계장...한국에서 살림만할땐 육계장 끓여 먹었는데..이젠 생각조차 못하고 있으니..시간탓도 있지만 여기 살면서 점점 가정일은 하구 싶지안으니..반성해야 하나~아침 도시락 싸는것만으로 넘 힘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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