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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게에 글을 쓰게 된이유..(26)

Views : 11,851 2017-12-08 13:14
자유게시판 127361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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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필고에 가입하여 아주 가끔식 글을 썼기에

혹,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괜히 모르는 사람과 논쟁을 할까봐 나는 필고를 오면 주로 개인적인 이유로

부동산 임대나 사람찾기, 주의 사항 등만 보고 갔다.

그러던중 얼마전 아주 우연히 자게를 보게 되엇다.

본문이.... 문제인 대통령님께서 어쩌고 하면~ 댓글은.... 대통령님께서 저쩌고~

다시 문대통령님께...딸랑딸랑... 하면 ...김여사님께도 ...딸랑딸랑...

심지어는 자게란에 문대통령의 시계부터 김정숙여사의 헤어까지 감격과 칭찬 일색이고..

거기에 빗대어 결론은 보수의 두 전직대통령을 조롱하는것으로 끝났다.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을 응원하는것은 좋다..

하지만 꼭 결론을 보수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내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다.

문 대통령에게는 님 이란 글자까지 부쳐가며 한사람이 댓글달면 다른사람은 응답하는것이

마치 필고에서 하루종일 댓글 놀이 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졌다.

또한 보수를 조롱하고 인신공격하는 상황을

달리 거론하는 사람이 없기에 문빠를 저격하는 글을 적어보았다.

내 상식으로는 잘못햇으면 벌을 받는것이 맞다.

그러기에 박 전 대통령은 탄핵되어 구치소에 수감중이고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잘못햇으면

재판받고 감옥에 가면 된다.그런데 필고의 문빠는 인민재판을 원하는것 같이 보였다.

누구나 다 보는 인터넷상에서, 적어도 한때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된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조롱하며 비웃고 약간의 동정심이라도 보이면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댓글 알바나 관종으로 몰아가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갔다.

얕은 나의 지식을 논하면서 그 얕음마저 논리적으로 대응 못하는 것도 납득이 안갔고..

당연히 진보가 있으면 보수가 있기 마련인데

보수전체를 적대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봤다

내가 아무리 글을 써도 정치적 성향이란 것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썻던 이유는 보수층의 다양한 시각을 보여 주고 싶엇다.

그동안 생각은 하고 있엇지만 표현하시지 못하고 묵묵히 찬성표를 눌러주신 분들과

조용히 지지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누군가는 내가 이중아이디 만들어서 혼자 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정도로 할 일 없진 않다. 또한, 누군가는 댓글 알바라고 하는데

이런글 쓴다고 누가 돈 안주고 돈 준다고 이런 글 안쓴다.

혹,그래도 댓글부대가 조회수 얼마안되는 필고에서 팀으로 뛰고 있다고 믿고 싶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라.

경제도 힘든데 필리핀에서 고생하시는 동포들... 생업에서 힘내시고...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란다..

사실, 세번재로는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문제를 언급하고 싶었고

네번째로는 문대통령이 약속한 80만개 일자리에 대해서도 논하고 싶엇으나

필고가 정치관련 카페도 아니기에 이쯤에서 그만 하는것이 맞다고 본다.

논쟁중에 혹,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이들이 계시다면 위로와 함께 사과드린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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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08 13:35 No. 1273617585
경향일보 2013년 10월 29일 기사.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90600115&code=910302

흠.. 필고에 예전에 그런 글들이 올라왔다니.. 링크 걸어주심 좀 더 설득력이 있겠네요...

필고에 댓글부대 없다구 하시는데, 글 조회수도 별로 없어서.. 댓글부대 없다 하셨는데...

이런 거짓정보(?)를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회원들이 있구요.....

저는 일베에 글을 올리는 아이디들이 필고에 보여서 일베 사냥 나섰죠..

아이디 새부가 올리는 글을, 새부라는 아이디 자체가 일베 운영자로 의심받던 아이디기에

눈에 확 띄었죠. 개돼지천국부터 지금 체고조넘.. 일베 회원들 대화명이거나 그들만의 용어입니다.

필고에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물론 필고 회원님들의 지성을 믿습니다만 가만 내버려두면 일베 이용자들이 이쪽으로 옮겨올 수

있기에 방어할 뿐입니다.

인터넷에 물의를 일으키는 일베, 여시, 메갈 등 사이트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이트로 옮기거든요.

저그들끼리 테라포밍 한다고 하는데.. SF 영화보면 지구인들이 화성으로 옮길려면 지구인들이 살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야 옮길 수 있자나요?? 그런 짓 못하게 막아야 하니까요..

대다수 필고 회원님들은 이런 거까지 모르시거든요.

운영자님은 아시겠지만, 극소수의 운영자님이 이 모든 글을 검열하실 순 없겠죠. 그래서 운영자님이

관심이라도 가지셔라는 의미의 댓글 분쟁에 나서는거죠...

예전 필까페처럼 필리핀 교민이나 필리핀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만 있는 필고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 버튼 누른다고 욕보세여~~ ㅎㅎㅎ 최소 9개는 나올텐데...
세스코 문파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7-12-08 13:51 No. 127361760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글 쓰셨네요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08 14:33 No. 1273617693
75 포인트 획득. 축하!
님하고 논쟁하면서 오히려 님 글에서 제대로된 근거자료 한번 본적 없으며, 대부분 님 생각만 적지 않았나요?
그래도 다른분들 나름 신문기사 등을 링크하면서 반박했지만, 님은 그런 근거자료도 없이 생각만 적으면서 제대로 반박도 못해 놓고, 지금 글을 보면 조금 뻔뻔하기까지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과 같이 부류는 절대 우리나라에서 보수가 아닙니다. 보수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게 보수 인데, 님들은 그런 가치관 조차 없고, 단지 니편 내편으로 나누고 니편이라고 생각하면 잘하건 못하건 간에 무조건 비판만 하는 부류이지요.
만일 님의 편이 아니면 우리나라 경제 발전율이 연간 20%라고 해도 그것 밖에 못한다고 비판하고, 님의 편이라면 마이너스 성장을 해도 선방했다고 옹호하는 사람들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과 몇번 댓글을 부딪쳐 봤지만, 님은 전혀 근거 자료도 제시 못하고, 또 팩트가 딸리면 엉뚱한 소리만 해대기 바빴으면서 무슨 지식인인양 글을 쓰셨네요.
전 김소중, 사시미, 그리고 님과 같은 분들이 사실에 기반해서 글을 쓴다면 정부 비판적이라도 반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조작되고 편협한 거짓 자료등을 퍼와서 비판하는 것에는 저도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08 14:48 No. 1273617732
81 포인트 획득. 축하!
충분히 이해가 가는 글이네요.

댓글부대가 있는줄은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댓글에만 매달려있는, 젊다는 분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토론의 주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도 없는 인신공격으로 일삼는, 행태는 근절되어야 마땅할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몇년절, 필고의 파수꾼(?)을 자처하던, "용과" 라는 아이디를 기억 나게 합니다. 결국은 지명수배자로써, 살어온 인생의 반이상을 형무소에서 살었다면서, 자랑삼던 인간이 떠오르게 합니다.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8 14:58 No. 1273617745
65 포인트 획득. 축하!
건전한 보수와 건전한 중도 건전한 진보가 어울러져야 그 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을 일방적인 비난 보다는 사실에 근거한 합리적인 비판들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킬것입니다...
참고로 본인은 짬뽕입니다... 보수 진보 중도 짬뽕;;;;; 잘한건 잘했다 하고 못한건 못했다 하는...
무탈한 필리핀 교민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레이조 [쪽지 보내기] 2017-12-08 15:02 No. 1273617752
78 포인트 획득. 축하!
공산주의식 세뇌전술에 기만당한 국민은 어짜피 30년동안 아무리 올바른 정보를 눈앞에 보여주어도 받아들일 수가 없데잖슴까..... 시간낭비십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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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7-12-08 15:19 No. 1273617786
99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은 길어 안 읽었는데 공공게시판에서 혼자 있는척 반말체로 글 쓰는 사람들 넘 싫다...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8 16:09 No. 1273617873
44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
저두 반말체 보다는 독백체로 읽혔습니다... 죄송합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2-08 15:41 No. 1273617834
51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

글의 내용은 논외로 하더라도,

글 전부를 읽어 보시면

해당글은 '반말체'가 아니라 '독백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2-08 18:16 No. 1273618127
8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반말이든 독백이든 대중에게 글을 올리는 공개적인 공간에는 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2-08 19:06 No. 1273618200
@ 도담도담님에게...


어문(語文)에 있어서 존대와 존칭의 사용은

일반적으로는 상대에 대한 존중으로 표현 돼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님의 의견이 매우 타당합니다.

반면, 그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역설과 역접의 용례로 쓰여지게 됄 때에는

상대에 대한 더 무거운 비난과 비하의 의미를 가지게 됍니다.


하여 독백의 형식에 있어서 자신에게의 존대와 경칭의 사용은

자기 스스로를 높이는 우수꽝스런격이 돼겠지요.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7-12-08 15:57 No. 1273617862
9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이중아이디세요? ㅎㅎ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왜 변명을 해야 하는지???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2-08 16:04 No. 1273617866
77 포인트 획득. 축하!
@ 네버다이 님에게...

저의 덧글이 님께서는 변명으로 읽혀지시는가 봅니다.

굳이 그리 읽혀지신다하면,

'아닙니다!'라고 답변드립니다.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08 15:49 No. 1273617845
@ 하우리 님에게...

반말체 맞는것 같은데요.
대충 아래 글의 내용만 봐도 상대방에게 하는 말들 입니다.
독백체라면 주로 자신에게 하는 말이 되어야 되는데, 윗글은 상대방에게 하는 말들이 많지요.
감사드린다.. 사과한다... 생각하시라... 건강조심 해라.. 등의 글로 봐서는 분명 반말체가 맞지요.

=========================================
조용히 지지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누군가는 내가 이중아이디 만들어서 혼자 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정도로 할 일 없진 않다. 또한, 누군가는 댓글 알바라고 하는데
이런글 쓴다고 누가 돈 안주고 돈 준다고 이런 글 안쓴다.

혹,그래도 댓글부대가 조회수 얼마안되는 필고에서 팀으로 뛰고 있다고 믿고 싶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라.

경제도 힘든데 필리핀에서 고생하시는 동포들... 생업에서 힘내시고...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란다..

사실, 세번재로는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문제를 언급하고 싶었고

논쟁중에 혹,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이들이 계시다면 위로와 함께 사과드린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7-12-08 15:56 No. 1273617859
97 포인트 획득. 축하!
@ chamba 님에게...

글의 맞고 틀림을 다투는 것이 아니라,

글의 중심을 이루는 문체의 형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굳이 단락을 나누어 본다면 반말체로 인식 됄 수도 있겠지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7-12-08 15:18 No. 1273617788
44 포인트 획득. 축하!
모든 사람은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보수 어떤이는 진보, 어떤이는 중도겠죠.

건전한 토론을 하기위해서는, 그리고 어떤 주장을 하기위해서는 그 주장의 근거가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주관적인 주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짓을 바탕으로 뭔가를 주장하려고 하니

탈이나는것입니다.

어떤 정치적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보수와 진보로 나뉠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자연스러운것입니다.

내년 예산안이 처리되는 과정을 봐도, 여당과 야당의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까? 왜 다를까요?

정치인은 자신의 지지자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니 정치권은 싸움을 하면서 동시에 타협도 하죠.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도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나뉘어질 수 밖에 없지요.

하늘소 선생님은 계속 보수주의자로 사시면 됩니다. 그게 나쁜것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지지하는 자유당이 잘해서, 국민적 사랑을 받으면 다음 대권은 자유당에서 잡습니다.

그러나 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다음에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도록 할것입니다.

잘하는것은 잘한다고, 못하는것은 못한다고 합리적으로 비판하시면 누구도 선생님의 글에 시비걸지 않습니다.





david06 [쪽지 보내기] 2017-12-08 15:37 No. 1273617821
36 포인트 획득. 축하!
자게에 쓰시는 이유가 아니라 글을 올리는 이유이군요.
이러한 본인의 주장을 정게에 쓰신다면 절대 반대할
생각 없습니다.
주제를 정해놓은 게시판이 있으니 그 규칙을
지켜달란 부탁이었구요.
상대쪽에서 반칙한다고 나도 하겠다하면 몇 몇
상대쪽 외 규칙을 지키고 있는 대다수 회원들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행태이지 않겠는지요.
저의 부탁은 단순합니다.
그리고 어느 쪽 글이던 올라온 글에 휘둘리는
회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인들 외엔 우매하고 미련하여 사리분별 안되는
사람들로 보이는지요.

규칙 안에서 맘껏 자유를 누리시고 주장을 펴세요.
응원한다고도 말했었구요.

양쪽 모두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12-08 15:38 No. 1273617826
94 포인트 획득. 축하!
일베충들 필고에서 드글거린거에

장단 같이 맞추시면

님도 일베충으로 오해받기 쉽상이예요.
sinar [쪽지 보내기] 2017-12-08 16:11 No. 1273617892
44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 문빠들은....
자기의 의견과 틀리면 모두 적대시하죠?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08 16:36 No. 1273617917
86 포인트 획득. 축하!
@ sinar 님에게...

ㅋㅋㅋ 생각 틀리다고 무조건 종북좌빨로 모는 그사람들??

그 사람들이 문빠인가요???

세스코 문파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2-08 16:33 No. 1273617913
45 포인트 획득. 축하!
@ sinar 님에게...
도가 지나친것 같아요. 그쪽으로는요.
안희정도지사도 적폐라죠??ㅎㅎㅎㅎㅎ
20zoo [쪽지 보내기] 2017-12-08 16:58 No. 127361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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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필고에 가입하여 아주 가끔식 글을 썼기에

혹, 나를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괜히 모르는 사람과 논쟁을 할까봐 나는 필고를 오면 주로 개인적인 이유로

부동산 임대나 사람찾기, 주의 사항 등만 보고 갔다."

계속 그렇게 하시는게 답입니다 서로서로 언쟁을 안하는게 승리하는거죠

누구든 말리면 지는겁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property007 [쪽지 보내기] 2017-12-08 23:29 No. 127361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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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조이라이드같은 쓰레기 만화보면서 끄덕끄덕할 사람들이지... 계속 그렇게 수고하길 바란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2-09 05:33 No. 1273618904
13 포인트 획득. 축하!
"훈민정음"
나랏 말쌈이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이 문체와

보수전체를 적대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봤다..이 문체는 굳이
따져 본다면(?) 동일한 문체 구성 아닌가요?..

장수 하늘소님이 쓰신 내용의 중심에는 진보와 보수간의 견해 차이를
줄이시기 위한 자신만의 피력(披瀝)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전두환 정권 시작 전에도 광화문 네거리를 진정한 민주화의
투쟁과 결백을 주장코자 쉴새없이 종횡무진 했던 세대 입니다만..^^

암튼 그때 이후로는..이데올로기적 갈등 안에서 보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빈곤함을 벗겨내기 위하여 고군분투(孤軍奮鬪) 하였네요..ㅜㅜ
그러다보니..실상 내 국가의 존폐(存廢) 위기가 아니고서는 지금까지도
정치에 대해서는 굳이 보수/진보성에 대해서 고민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IMF시절에도 수출로만이 살길이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뛰었구요..
작년 11월 추운 초겨울에도 두번 이지만 지난 정부에 대한 불신임 차원에서
촛불 행진에 동참도 했었지만..당시에도 스스로가 진보와 보수간의 갈등
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았습니다..단지..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허접한 한 개인에게
많은 나라 살림의 주권을 남용토록 간과 하고도..이에 대해서 스스로 구차한
생명 부지(扶支)에 연연해 하는 대통령의 행동이..궁극에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으로 전위(轉位) 됨에 분개(憤慨)하여..자식들에게 조차 전 박근혜
정부가 보수의 대표적인 전례(前例)로 인식 되는 것이 염려 되어 자진 참여의
예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존립은 분명 온 국민의 이해와 결속이 기본이라 할 것입니다..
개개인의 개성은 존중하되..공동체의 기본을 우선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장수하늘소님의 문체에 대해서는 그닥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을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해 관계에 있어서는
공통 분모의 문체가 더더욱 현실성이 두드러 지지 않을까 싶군요..^^

좋은 글..올려 주셔서 감사 드리고..^^
보수 및 진보의 결론은 항상 자력으로의 남북통일이 아닐까요?..^^
한민족..사투리가 섞여 있을 지언정..남북은 분명 한 민족 맞지요?..^^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2-09 21:06 No. 1273620349
13 포인트 획득. 축하!
코라코라님과 하우리님 그리고 세드릭슨님?
님들은 정말 말씀을 너무 설득력있게 잘하세요...
배우고 싶습니다
퍼온글도 아니고 자신이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히...
사부님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인내심 [쪽지 보내기] 2017-12-09 08:40 No. 1273619011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맘에상처받아 나라가 망하든
내 기분만 만족하면 되! 이상한사람이 많습니다
애국국민들의맘은 타들어가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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