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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큰딸~~~(6)

Views : 3,169 2017-11-21 21:09
자유게시판 127358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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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일찍 끝나고 준비물 살게 있다해서 둘이서 글로리따에 갔다가 돈까스 살짝 먹었어요. 집에 왔는데 큰애가 배고파~~~하는데...아차!!! 싸올껄.
갈릭라이스에 소고기굽고 숙주랑 급하게 차렸네요. 작은애랑 눈짓하며 돈까스 안먹음척 하고 함께 숟가락 들었는데, 눈치 빠른 큰애가 뭐 먹었어? 아~~~니!!! 고구마 먹어서 안땡기네. 했는데 영 맴이 안좋네요. 모처럼 둘만의 데이트한 둘째는 좋아하는거 같은데... 이래서 엄마는 중립이어야 하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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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1-21 21:20 No. 127358623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B.B [쪽지 보내기] 2017-11-21 22:17 No. 127358639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사랑만큼 덩치도 커지네요. ㅠㅠ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1-21 22:05 No. 127358635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가슴이 다 철렁 내려앉았네요.. 뭘보고 느꼈기에 "뭐먹었어?" 가 나왔죠? ㅋㅋ
B.B [쪽지 보내기] 2017-11-21 22:06 No. 127358636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눈티코티 님에게...
양이 솔직히 3인용은 아니죠? ㅋㅋ
그리고 둘째와 제가 적극적으로 들이대질 않으니... 그런데 며칠안에 들통 날거예요. 아~글쎄 큰애가 필고를 눈팅하더라고요. ㅠㅠ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1-21 22:08 No. 127358636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B.B 님에게...
ㅋㅋㅋ 큰따님이 필고 눈팅족이군요.. ㅎㅎ
멸치 [쪽지 보내기] 2017-11-21 22:32 No. 1273586419
78 포인트 획득. 축하!
저한텐 진수 성찬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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