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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꾼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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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23:15
자유게시판
127350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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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시고 얼릉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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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른 이복 참치, 씨다른 이부 참치가 있다는 건데....
그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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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그아줌마 볼일 없으니......
그냥 그려렴 하셔야 겠어요.ㅋㅋㅋㅋㅋ
울아버지 강원도 초당 원조 순두부 생각하시고....
오더 하셨는데.....ㅡ..ㅜ
생각지도 않은 듣도 보도 못한 쓰레기(정말 한국에서는 보도 못한 ) 순두부에 화을 내시길래.....
필리핀이니....
그려렴....
하시라고 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열심히 요리 공부하여 제 건물에 밋집 한국식당 오픈 하는 계획이
이루어 지기를 진심 기원 합니다.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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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초당 순두부 파는 집 어디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초당 순두부 보다 거 어딘지 가물가물 한데
설악산 인근에 순두부집 많았지요?
황태찜인가 하고
거기 순두부 먹고 싶은데
왜 마닐라엔 왜 그런 순두부집이 없는건지.
마닐라에서 그런 순두부집 찾는 내가 미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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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끝내주는 시니강집 찾는거와 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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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미친짓입니당~~~~ㅋㅋㅋㅋ
울아버지
한국과 같이 생각하시고 말씀하시길래....ㅋㅋㅋㅋㅋ
푸우님과 제가 비슷한 거리의 설악신 인근의 초당순부집에서
먹었지 싶어요...
황태찜도 맛나지요....
생각하지 말자.....
꿈속에서도 미져리로 나올까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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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초당 순두부는 강릉 경포대 인근이 원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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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혹시 같은 가게 손님으로 마주 쳤을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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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닌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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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찾을수도 있죠ㅎㅎㅎ
빵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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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마마가 이런 거죠???
힘이
불끈...........
삼세번은 맛이 없더라도 강제성 방문 입니다.^^
외상 없읍니당.
네자리님 잃기 싫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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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
가능성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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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꾸며 자러 올라가겠읍니다.
좋은 꿈 꾸셔서 로또 숫자 만나시기를.....
그래야
제가게 오픈하면.....
대박 쏘실것 아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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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을 제가 잘 못 읽었네요.
다시 읽었을 때, 아... '한국관'이구나...
그냥 다 내려놓고 드세요.
편하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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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나온건 벌겋고 거무틱틱한 하단거로보아
등살 아카미같구요.
저도 참치 정말 좋아하구요 비싸지만 뱃살은
가치가 충분하다 여깁니다.
뱃살은 그딴 조잡한 맛이 절대읍죠
그냥 입에 넣자마자 ㅜㅜ이것이 뱃살!!
이소리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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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젓가락 입에서 빠지기 무섭게....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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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예전에 드셨던것이 황새치 뱃살이라면
식당주인이 틀린말한건 아닙니다.
새치는 따지면 참치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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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접대한 모 대기업(???)부장님 생각이....
참치 미식가여서........
참 오더 받기 어려웠던 강부장님.....
잘 계시는지 급 궁금 합니당~~~~~~ㅋㅋㅋㅋㅋ
안동 소주는 어디서 들으셔서...
일식집에 그비싼걸 시키셔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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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얘기나오니 머리가 띵해지네요
너무 먹고싶어요ㅜㅜ
아쉬운대로 연어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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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년전만 해도.....
궁님 연어는
3박 4일로 배터지게(???) 드시게 해줄수도 있다는.....
(그까이것 얼마나 된다고....저도 회사 덕분에 참 고급진 음식 많이 접해 봤어요.^^;;)
참....
그리고....
15년전 대한민국 공무원...
우째
그리도 미식가가 많으신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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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라두 항상 감사합니다.^^
요번에 한국가면 참치 진짜 배터지게
먹고와야겠어요 까짓거 얼마한다고ㅎㅎㅎ
가만보면 필서 지내는동안 우아!!진짜 맛있다라고 느낀 음식이 없어요
부코파이가 신선한 충격이긴 했지만
암데서나 파는것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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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침 삼키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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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땡이로 올리셨네요
참다랑어 뱃살은 마블링과 흰색이 섞여 있습니다.
뱃살에 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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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살하고 대가리살이 빠진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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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정말 한수 배워갑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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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대로 정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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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 toro ( 참치뱃살), hamachi ( yellowfin tuna 일년생), chirashi (일본식 회덮밥),와 oyster shooting ( 굴넣은 정종)을 곁들이면 --- hiresake (복어날개 구어서 넣은 정종)을 좋아하는데, 미국내에는, 복어를 취급하는 식당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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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펌이니 회 못 먹는, 아니 안 먹는 나보고 뭐라 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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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santos, mindanao 에서 잡히는 참치는 local tuna 인데, 뱃살부분은,부분에 따라서, 흐린 빨간색에, 하얀줄무늬(근육막) 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정통 일본집에서는,ahi tuna ( 하와이 참치, 진한 빨간색)를 사용하고, local tuna를 취급하지는 않치만, 뱃살은, 냉동되어 있는 상태로, 얇게 썰어서, 참기름소금에, 파를 길이로 앏게 썰어서, 초밥김( sushi nori)을 곁들어 줍니다.
참치중에는, aku tuna 를 최상급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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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와 글내용이 적절히 매치됩니다.
일식관련일을 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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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챙겨드시고 몸 추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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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똑바로 해야지, 먹는걸로 장난치면 지옥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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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건강 특히 뇌 기억활동에 별로 좋지않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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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맞습니다
수은땜에 생선을 먹었다면 두달정도는 생선을 먹어주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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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먹는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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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관은 새벽에 간단히 삼겹살 같은거 먹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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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연일 들락거리고 있는 사람입니다....ㅎ
제너럴 산토스에서 참치를 공수하는 항공편이 몇번 딜레이가 되면서..
애태워 하시는 사장님 모습을 곁에서 보면서 함께 마음을 졸이기도 했지요...
파실에서 사오신건 아니라고 장담합니다...
저는 한국관 관계자가 전혀 아니고 내돈내고 밥 사먹는 그냥 지나다니는 손님일 뿐입니다...ㅎㅎ
어제도 여럿이 몰려가 한국관에서 주물럭 갈빗살과 참치회를 먹었는데..
확실히 어제는 좀 서빙이 늦더군요... 무슨 연유인가 하고 알아보니...
한국관 직원들이 비가 많이 온다고 대거 출근을 안했다고..
엄청 분주한 중에 서빙은 늦길래, 그냥 쏘맥이며 뜨끈한 부침개를 비롯한 밑반찬 먹으면서 느긋하게 기다렸고...
어쨌거나 맛있고 기분좋게 식사 잘하고 나왔습니다...
한국관이 이 글로 인해서 참치 관련 메뉴를 혹시 금방 접어버리지는 않으실까 걱정이 되어서..
저처럼 매우 만족하고 잘 먹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고 꼭 쓰고 싶었습니다...
세부에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참치회 먹을 데가 없는데,
한국관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메뉴와 퀄리티로 계속 부탁드립니다....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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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팍 옆에 바다 횟집이라고 있어요..거기함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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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멀어도 좋은곳은 꼭 방문하자가 제 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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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보기 쉽지 않아요 잡더라도 다 수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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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화나네요,,,
장사를 하는데 정직과 신용은 필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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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섞인 가마살 오도로 배꼽살은 찾기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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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덩어리 100페소.. 지금은 400정도 할라나요?
숭숭 썰어 먹으면 그 맛이 너무 기가 막혔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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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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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왔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한국관 사장님이 한국에서 대형참치횟집을 운영하셨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참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아니라는거죠.
가끔 특별주문을 받아 참치머리해체 서비스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글을 보고서 참치에 대해 좀 더 잘 알아보시고
글을 올려써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드실수있는 참치는 거의 다
옐로우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먹던 참치와 좀 다르죠.
그리고 글쓴님이 말씀 하신 뱃살은 새치이고요.
안타까운것은 제대로 모르면서 아 ~ 그래? 하고
덩달아 무조건 마녀사냥하듯 글 생각없이 함부로
올리는 분들... 영혼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관에 가끔 식사하러가는 사람인데 보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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