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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전 마약 단속 경찰관들에게 고등학생이 사살된 필리핀 마닐라 교외 칼로오칸 시에서 2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푯말과 촛불을 들고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칼로오칸 시에서 경찰이 마약 단속 중 총기를 갖고 저항하는 17세의 키안 로이드 델로스 산토스를 사살한 것을 계기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벌이는 잔인한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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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쪽지 보내기] 2017-08-22 21:47 No. 1273362904
3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국민이 다아는데 정작 당사자만 심각한 사태를 모르는듯합니다

한국에 누구와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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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빗 [쪽지 보내기] 2017-08-22 22:07 No. 1273362948
83 포인트 획득. 축하!
뉴스만 보면 나오는데.....왜 다들 일어서질 못하는지.....나만 아니면 되...이런 국민이 태반인듯합니다...
잘못하면 한방에 가는데...에휴...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8-23 14:03 No. 12733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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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지율이 엄청 떨어졌을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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