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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콩나물 밥(9)

Views : 5,189 2017-08-12 19:39
자유게시판 127333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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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온 콩나물로 콩나물밥하고 소고기무우국 끓였어요.
마침 돼지고기 갈은거 있어서 간장에 양념해서 살살 볶다가 쌀넣고 콩나물 넣고~ 물론 달래장아찌가 있어 양념장은 뚝딱!!!!!
요새 루스탕스 슈퍼에 가면 정육토너에 뉴질랜드 소고기를 한국식 갈비국 (Korea rib soup)이라고 해놓은 부위가 있는데 무우국에 아주 좋네요.
낮에 먹은 김치전도 살짝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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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12 21:45 No. 127333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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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식은 정성입니다
이렇게 말씀은 뚝딱 한것 같지만
이래저래 손이많이가는 음식들입니다 ^&^
2020년 행복시작...
추기경 [쪽지 보내기] 2017-08-12 22:11 No. 127333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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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 솜씨나 정성이 필에서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런 집밥을 먹고싶네요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12 22:46 No. 127333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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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실 셍각은 없으신지.. 심사숙고 해보세요ㅎㅎ
Jeeun [쪽지 보내기] 2017-08-12 22:55 No. 127333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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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므 먹고싶다...
눈으로만이라고 먹어야징..ㅋㅋㅋ
데이지5 [쪽지 보내기] 2017-08-13 02:22 No. 127333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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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집밥이 최고죠. 엄마의 정성까지 곁들인~
마간당울란 [쪽지 보내기] 2017-08-13 04:39 No. 127333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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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도 대단하시고 너무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haru0920 [쪽지 보내기] 2017-08-13 15:19 No. 127333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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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듬뿍 담겨져 있어보여요~~
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7-08-14 09:53 No. 127333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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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시는 콩나물밥이 넘 먹고싶네요~
비비님 글 매번 볼때마다 정성과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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