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21392Image at ../data/upload/6/2620056Image at ../data/upload/4/2619314Image at ../data/upload/3/2618973Image at ../data/upload/5/2618305Image at ../data/upload/8/2618288Image at ../data/upload/5/2617475Image at ../data/upload/6/2616876Image at ../data/upload/8/261491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8,582
Yesterday View: 56,841
30 Days View: 1,115,089

길고양이 주사 놔주려는데요(31)

Views : 53,274 2017-06-28 13:38
질문과답변 1273249825
Report List New Post
저희집을 장악한 길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애들이 자꾸 쪼물딱대서 좀 신경쓰입니다.
어젠 이웃꼬맹이가 뽀뽀도 했다는 소릴 들었네요.
순하고 잘못한것도없는데 쫓아내지는 못하겠구요.

제가보기엔 예전에 사람손탄 고양이같고 청결해보이는데 혹시 모르니
주사좀 놔주려구요.
얘가 지금 임신중인데 상관없을려나요?기본적으로 몇차례 정도 접종이 필요한가요~?
동물박사님들 도와주세용!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PJT [쪽지 보내기] 2017-06-28 14:03 No. 127324987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마음씨가 착하십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6-28 14:06 No. 1273249879
143 포인트 획득. 축하!
임신중 수유중에는 예방접종 할수없습니다.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그냥 만진다고 전염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길고양이들은 벼룩 진드기등이 많으니 목욕이라도 꼭 시켜주세요
PJT [쪽지 보내기] 2017-06-28 14:12 No. 1273249890
228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고양이 목욕이 쉽지않울겁니다.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7-06-28 14:28 No. 1273249934
237 포인트 획득. 축하!
@ PJT 님에게...

바께스에 뜻뜻한 물 붓고 거기에 동물 샴푸 풀고 뒷 발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넣어주면 목욕 싫어하는 고양이들도 대부분 가만히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손으로 슬슬 만져가면서 목욕시키시면 되고요, 헹굴때도 더운물로 하시고, 말릴때는 절.대. 드라이기 쓰시면 안됩니다. 수건 여러장 필요하실겁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28 14:38 No. 127324996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급조한아이디 님에게...
알겠습니다.바케스는 있고 수건 안쓰는거랑 동물샴푸 준비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7-06-28 15:39 No. 1273250129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아랫분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샤워기 쓰지 마시고요.. 머리 부분은 절대 담그지 마시고, 손에 물 뭍혀서 세수하듯 닦아만 주세요.

사실 샤워, 드라이기, 청소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하이피치 소리라 고양이들이 싫어한다는데 가끔 (아주 가끔) 좋아하는 놈들도 있어요. 근데 어쨌든 대부분 싫어하니까 멀리하시는 게 나을것 같습니다.

목욕 끝나면 몸이 마를 때까지 자기 혀로 몸을 핥을거에요. 그루밍이라고 하는데요, 좁은 구석(침대밑 처럼)에 폭신하니 쪼그리고 앉을 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겁니다. 라면 박스 정도도 괜찮을 것 같네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6-28 14:27 No. 1273249933
67 포인트 획득. 축하!
@ PJT 님에게...
샤워기를 쓰지말고 미지근한물을 바가지로 살살 내려주시면 가만히 있습니다. 아..얼굴쪽은 절때 물 뿌리면 안되고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28 14:14 No. 127324991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JT 님에게...
예전에 한국서 고양이 목욕시키다가 그놈이 아예 가출을 한 가슴아픈 경험도있습니다 ㅎㅎ
근데 요놈은 무지 순해서 가능할거같아요.
근처 매일 돌아다니는 대왕쥐 한마리 있었는데
고양이한테 맨날"아 쥐좀잡아라 니밥잘묵고 하는게뭐냐?쥐잡으라고!!"
잔소릴 좀했더니 어느순간부터 그 대왕쥐가 안보입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6-28 14:29 No. 1273249935
125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샤워기 쓰지 마시고 미지근한물.. 30도정도?? 바가지로 살살 뿌려주시면 가민히 있어요.. 이때 소리치거나 꽉잡거나 그럼 고양이가 놀라서 발광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얼굴쪽은 가능하면 씻기지말고 꼭 하셔야 된다면 물수건으로 살살 닦아주세요.. 샴푸는 사람꺼 쓰면 피부병걸리니 개삼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28 14:35 No. 127324995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papago 님에게...
아하~어떤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팍팍 되네요.
감사합니다.
danaivy [쪽지 보내기] 2017-06-28 14:44 No. 1273249983
138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면봉으로 귀 청소도 꼭 해주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28 14:09 No. 127324988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papago 님에게...
헉!그래요??감사합니다.
애들한테 주의주는 수 밖에 없겠네요.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6-28 14:25 No. 1273249927
275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일 하시네요....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15:07 No. 1273250049
에고~ 그 길냥이가 집 선택을 잘한 모양입니다.
일단 고양이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나마 안전하고 자기한테 해를 끼칠것 같은 요소가 없다고 판단햇을때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그 공간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맨먼저 밥을 챙겨주고 자기가 뭘하든 그냥 두고 봐주는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칠것같지 않다 생각으로 눌러앉은듯 한데 이왕 들어온 녀석 잘좀 봐주세요..

다만~
지금 길냥이 녀석이 임신중이라 하시니 몇가지 주의하실 사항은 있겠습니다.
길냥이고 자기가 알아서 들어온 녀석이다보니 방사를 하고 계시는듯한데 되도록 아이들 즉 사람아이들 손타는건 보시면 말려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가지고있는 바이러스가 거의 대부분 사람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드뭅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특히 아이들이라면 면역이 아직 약한 상황에서 고양이가 흥분하여 자칫 물거나 할퀴어 상처가 난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관리가 안된 녀석이기에 더 주의를 해야하겟지요.

여튼 뭐 장황해지는거 같은데 일단 임신중 이나 출산후 수유중에는 접종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쇼크가 제일 우려가 되구요...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냥 길냥이 본연의 스타일대로 자연방사 하시고 지켜보시면 될것이고 아이들에게 되도록 주의를 주세요.
만지지말고 그냥 보기만 하라구요.

고양이 임신기간은 약 두달에서 조금넘어가는 정도이구요..배가 불러 출산일이 다가오면 아마 산실을 찾을껍니다.

조금 넓직한 박스하나 만들어서 패드 하나깔아주시고 미리미리 그곳에 들어가서 자기 냄새나 영역에 대해 익히게 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출산이 되면 안건드리시고 자주 안 들여다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자~ 정리하자면.
임신중 접종은 피한다
사람 아이들에게는 주의를 주시고. 만지고나면 꼭 손씻기..
특히 알러지있는 아이는 조심~!

면역력 높이시려면 뉴트리션 A/D 라는캔 몇개 사서 한번에 주지마시고 나눠서 주시고..
에니멀클리닉 가시면 조금 큰데 가시면 있어요.

만약 없으면 사이언스다이어트 캔 있어요. 그거 찾아보시고요...
매일 주시라는게 아니구요..가능 뭐 가끔..생각나시면...

이왕 들어와 자리 핀 아이 잘좀 보살펴 주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6-28 15:38 No. 127325012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삶의방식 님에게...
다 거두면 끝도없는데 일단 요녀석이 무지 착합니다.애들이 그리 둘러싸서 쪼물딱대도
정귀찮을때만 차밑으로 가서 숨지 앵간한건 다받아줘요.
저만보면 돌진하는 그 무서운 대왕쥐도
이젠 안보이는걸로봐선 지나름 목숨걸고 싸워서 쫓아보낸거라 추측이되구요.
해서 잘해주고싶은데
애엄마가 기관지가 좀 안좋아서인지 개나 고양이 키우는건 반대하는입장이라
기본적인 부분만 케어해주려구요.
어제도 주사얘기 꺼내니 놀래서 눈이 뚱그래지던데 ㅎㅎ
말씀하신데로 여기저기 배회하다 지딴엔 여기다 싶어 자리깐건데 잘 챙겨줘야죠.
추천해주신 것들 참조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16:39 No. 1273250247
42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저희집은 길냥이만 11마리 째입니다 ㅠㅠ
한국에서 데리고온 아이들 4마리 ㅠㅠ
장난 아닙니다 저희집도 ㅠㅠ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6-28 20:34 No. 1273250741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삶의 방식님 어디에 사셔요??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집에도 집안에서 12마리
세탁실에 있는 케이지에서 6마리
그냥 방사해서 사는 암컷 2마리.....

저도 필리핀에 와서 전부 입양한 아이들이라....
(가장 나이 많은 양이가 8살 입니다.)

가까운곳에 사시면 상담받고 싶어요.

우째
버려진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네요.ㅠ..ㅠ

암컷은 전부 중성화 수술 했어요. 13마리......아흑...
수컷도 중성화 수술을 해야지 집안이 조용해 질것 같구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20:49 No. 1273250780
53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안녕하세요? 마닐라 근교에 삽니다만...
제가 뭐라고 상담씩이나..^^;
집안이라 하시면 댁 안에 가족들과 같이 생활하신다는 애기이신가요?
12마리 개체는 정말 감당하시기가..ㅠㅠ
12마리면 아이들 화장실도 최소 3~4개는 놔주셔야 할텐데요 ㅠㅠ
세탁실 케이지도 ㅠㅠ

말씀들으니 저는 뭐 깜냥도 안되는군요..

저흰 뭐 입양은 아니고 눌러 앉은 아이 뭐 제 파 바퀴밑에서우는 아이 길한가운데서 혼자 기어다니다가 하필 저희눈에만 띄엇던 아이 하수구에서 우는데 우리만 그 우는소리가 들려 구조한 아이 등등 ㅠㅠ

왜 이런 상황의 아이들은 우리집사람과 저만 들리고 보이는건지 원 ㅠㅠ

여튼 저희는 전부 집안 주차장에 케이지 설치해서 연령별로 성별로 나눠서 관리하고 잇습니다.
아침에는 케이지 오픈해주고 오후 저녁쯤 되면 찾아서 다 자기케이지에 넣어주고 있구요.

빌리지라 아이들 시간되서 찾으러 다니는게 일상이네요...뭐 다행스럽게 거의 근처에서 놀고있어서 이제는 찾는건 어렵지 않구요.

아마 님께서도 버려진아이(?)를 그냥 못지나치실꺼에요..그 심정 잘 압니다.ㅋ

중성화 수술 비용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복받으실꺼에요..근데 이게 참 감당이 안되죠
길냥이 걷어 맥인다는게. ㅠㅠ

수컷아이들은 발정이 문제가 아니라 스프레이때문에 고생이실껍니다.
영역표시 하는 본능이라 뭐 어쩔수는 없는데 만약 성묘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그리고 발정이 몇번 왔다면 중성화를 하시더라도 스프레이 하는 습관은 못고칠수가 잇어요.

공간이 가능하시다면 밖에서 케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방사가 아니라 격리이죠 일종에....

뭐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정보 공유 필요하시면 쪽지 연락주셔요..제가 뭐 얼마나 알겟습니까만 서로 정보 공유하시면 좋죠..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잘 모르지만 아이들 응급이나 기타 필요하신 약품등등 궁금하시면 쪽지주셔요.
여기서 동물약품 찾기가 뭐 금맥캐는거보다 어렵더군요 ㅋ

복받으실껍니다...^^ 행복하세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06-28 21:07 No. 1273250844
189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남의집을 전부 작살(??)을 내놔서...
보증금 3달치 받을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고양이

너무 귀여운데요.
개체수가 많으니....
집안이 성한데가 없어요.ㅡ..ㅡ

힘든데...엄마 잃은 애기 보면...
또 들이니............아아악!!!!

복이라도 받아야 스트레스 안받지요.
감사합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21:38 No. 1273250889
@ imjung 님에게...
아이들 스크레처 때문인거 같은데 발톱가는거요..ㅠㅠ
대형몰 말고 웰콘같은 하드웨어 가시면 아이들 전용스크레처 여러종류로 팝니다.
그거 몇개 가져다가 놔주시던지요..
아니면 시간 되시면 직접 만드세요.

사이잘삼줄 사시고 라바콘 그 꼬깔같은 도로안전 표시라바콘이요.
그리고 글루건.
재밋어요 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6-28 19:22 No. 1273250602
123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아~~
한국에서 데려오셨다면 아주 멋찐 고양이 일것 같습니다
보고싶네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15:14 No. 1273250093
260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신중에는 목욕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잘 돌봐주세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15:18 No. 1273250102
215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이왕 돌봐주실려고 마음 잡수셨으면 아이 사료~!!!

영양가좀 높은거 필리핀에서 구할수 있는거

로얄캐닌 키튼~!! 근데 가격이 만만치는 않을꺼에요..쩝..
아니면 퓨리나 키튼.. 이건 좀 저렴..?

임신한 아이라 키튼 어린고양이 먹는거 맥이시면 조금 더 좋습니다..이상..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다 숑숑~~~~
GSmart [쪽지 보내기] 2017-06-28 15:14 No. 1273250082
57 포인트 획득. 축하!
돈 마니들어갑니다.
사람 아픈만큼이나...
천사시네요...ㅎ
곰냥 [쪽지 보내기] 2017-06-28 16:58 No. 1273250284
287 포인트 획득. 축하!
한번도 목욕을 안해본 고양이라면 거부할때 발버둥 치거나 할퀼 수가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하시면 고양이가 할켜도 상처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인생멋잇다 [쪽지 보내기] 2017-06-28 17:50 No. 1273250413
284 포인트 획득. 축하!
조심하세요 상처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고무장갑 사용하시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순대렐라 [쪽지 보내기] 2017-06-28 18:52 No. 1273250552
197 포인트 획득. 축하!
밥몇번주시면 집에안가요 거기가 자기네집인줄알고 자리잡고 새끼낳을거에여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7-06-28 21:40 No. 1273250892
248 포인트 획득. 축하!
@ 재철씨 님에게...
복받으실껍니다....^^
메카님 [쪽지 보내기] 2017-07-01 12:50 No. 1273255257
13 포인트 획득. 축하!
길고양이 몇번 키워봤는데 역시 동물은 키우기 힘들더군요.
예전에 쿠바오에 살때 로드킬을 많이 봐서 지나가다 어미잃은 새끼고양이주워다 키웠는데
역시 엄마가 최고라고 했던가요...좋은 고양이우유에 사료를 사다줘도 먹고 체하고 먹고 체하고..
결국 1달만에 죽었어요..
그때 일찍이 예방접종도 맞고 영양제를 안샀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로트와일러 [쪽지 보내기] 2017-07-04 12:54 No. 127326034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일 하시네요.

전 고양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개가 더 좋아요.
질문과답변
No. 108042
Page 2161
 Deleted ... ! (2) New post icon HHH@카카오톡-72 59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