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fortuna 펄 후기(45)
율빈
쪽지전송
Views : 52,856
2017-06-27 22:22
자유게시판
127324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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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음식이 많이 바뀌었네요.
갈비살이 이상하게 짧아지고 비계가 많이보이고,
얘기해서 다시 갈비살을 정상적으로 받았고,
밥시키면 나오는 된장이 미지근하게 저상태로 나오고,
물냉면에 물이 없고 물인지 비빔인지 스텝이 구분도 못하고
손님이 저말고는 다 필리핀사람이라 필리핀 스타일의 음식인지
다음에는 다른데 갈거 같습니다. 찾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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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당면같아요
된장은 설명 없었음 못알아봤을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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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전에 방문했었는데
냉면에 육수가 너무없어서 더 달라했더니 시큰둥한 반응에
서빙도 겁내느리고 된장은 미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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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름분량이 국물양으로 계산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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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집은 칭찬을 아닌집은 질책을
혹시 이집 주인이 삐노이 인가요
냉면에 당근은 내생에 처음봅니다 너무 너져분하며
고기는 상태가 안좋았으면 애초 받지를 말았어야죠
국과 찌게는 한국 대형점에서도 끌여놨다 담아주는데
기름은 걷어줘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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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오너구요. 세부에서 가장 고기 맛있는 집중의 하나인데, 지점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이 지점은 한국인 오너가 거의 안 챙기고, 필리핀 직원들끼리 운영한지 꽤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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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갈수록 소고기 퀄리티가 떨어지다보니
자주 안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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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면이 얼마고 고기가 얼마인지는몰라도 너무 하는군요
저런형태의 음식은 남에게 팔려고 장사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돈을 좀 더받고 잘해주도록 방향을 바꿔야겠군요
돈을 벌려고 장사는 하는것이지만 기본이 않되있으면 정말 하지말아야합니다
파는음식은 자신들의가족이 자신이 먹을수 있는것을 기본으로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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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도 마찬가지구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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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먹다 남긴거거나 아니면 짬처리한거 같고
기름 둥둥 으웩~~ㅠㅠ
세번째는 ... 이게 뭘까요? 저 당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아침부터 속이 매스껍네 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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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식 같아요. 식당가면 있잖아요 왜. 메뉴고를때 참고하라고
에이 설마 저렇개 해서 먹으라고 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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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맞아요 딱 그느낌입니다.
된장은 짬통에서 퍼담은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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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고 다시 냉면사진 보니....
홍당무 채가
화룡점정
배수구 냉면같습니다.
어욱!!!
쏠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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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저식당
냉면
다시 못먹게하는 최강의 표현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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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한국사람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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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끝내줘요~~최곱니다 ㅎㅎ
현지서 장사하는거 보통 어려운일 아니라 어지간한 항의글은 오히려 식당측을 실드치는편인데
저 당면은 실드를 칠수가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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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소흘했습니다..
요리를 알고
음식과 고기를 관리할 수 있는
한국인을 상주(만다웨, 컨츄리몰)시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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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ortuna 펄을 오래전부터 이용한손님이라서요.
관리의 부재가 느껴지더라구요.
피노이만 있다고 하더라도 교육이 되어있다면 저러진 않았을거같습니다.
다음에 방문시에는 변한 모습기대합니다.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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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반드시!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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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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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고기만 구입하러 가는데
사장님 얼굴 본지가 2년이 다되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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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냉면시키고 안노길래 주방이 보여서 봤는데 둥지냉면 뜯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이후로 다시는 냉면 안먹어요 ㅋ
집에서 둥지냉면 만들어 먹는게 낫죠 가격이 몇배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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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체적으로 펄 체인점들이 다들 서비스쪽을 보고 가는 곳은 아니죠,
세부에서 좀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고기를 먹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니까 가는곳이지.. 근데 원글분 말대로 주 로 필리핀 사람들이 손님이다 보니까, 서비스도 필리핀 수준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게 보여서 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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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몇병씩 마시는데도 1인 1고기 해야하는건지...
기분 상해서 다시는 안가려고 했는데 이런 글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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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컨슈머가 아닌
미스테리 쇼퍼네요. 식당입장에서는 좋은 손님입니다.
저도 대형 소주방 식당 다 운영해봤고 저 사는곳이as 포추나여서 펄 저는 여기가 처음 가본 펄입니다.
그뒤 안갑니다. 왜요?
비오는날이라 피비릿내가 너무 많이 났고요.
고기집 바닥이라 미끄러운데 비와서 더 미끄러웠어요.
밥 먹기전 아무리 진수 성찬이 나와도 안되는 그런 상황.
장사중에 도시락 싸서 말리는 장사가 배달이랑 불피우는 장사에요
그만큼 힘들죠.
율빈님 전화 번호 받아서 간곡히 부탁드리세요 펄 사장님
1달에 2번이상 방문 하셔서 식사 부탁드립니다.
돈은 안받겠으니 문제점을 알려주세요.
매장마다 이런분 월 2번씩만 방문하면 매출 더 올라요.
빵 터진 댓글중에 둥지 냉면 써서 안가신다고요.
둥지냉면 단가 천원정도 입니다. 비싸서 못써요
한국 식당 식자재집에서 사서쓰는 냉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저 육수 포함 250원에 받았어요
여름때마다 냉면 개시해서 돈 많이 벌었습니다,
직원들도 육수 제가 밤마다 만드는줄 알았는데 식자재 사장님이 직접 밤마다 트럭몰고 납품했어요.
펄 사장님 고깃집은 아이러니하게도 피비릿내나면 사람 안옵니다.
한국 정육식당 잘되는데는 확실히 구분지어 관리합니다.
부디 더욱 관리잘하셔서 사업번창하시길 빕니다.
빠른 사과하신 사장님 마인드가 좋으셔서 빠른개선 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학원은 언제쯤 빠른 사과와 개선이 될까요?
한시간전에 들어왔는데 가드는 꿀잠에 빠져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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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무제한 고기 식당도 세부에서 한 7년 정도 했습니다.
저는 한달에 월 5키로 이상 펄에서
고기를 사먹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주로
소고기 세부 어디서 파는곳 보다 정확한 부위에 괜찮은 편입니다.
몰에서 파는 소고기 못먹겠습니다.
SnR 괜찮다고 생각햇는데도.. 별로인거 같고
펄 고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냉면은
보니 코리아나나 아씨마트 파는 50페소 육수팩 쓰시는것 같은데
적어도 2팩 쓰셔야 할것 같네요.
한팩 받은거 뜯어서 넣으면 양이 저거 밖에 안나옵니다.
원가가 육수 50페소 + 면 30 페소 + 기타..머머... 정도 인데
150페소 200 페소 받아도 남는게 아니죠 ^^
육수는 동치시 맛이 맛있다고 분식 40년 하신분이 알려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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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하신 사장님이 맛있다고 하니
이빕 고기가 맛있기는 맛있나 보네요?
세부 가면 맛과 시설 보러라도 꼭 한번 들러야 겠네요.
위에 보니, 마인드가 아주 좋은 사장님(끝없는 도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확인해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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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트서 파는거 사다 먹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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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밐들에게 사랑받던 펄식당의 본점이죠
요근래엔
밤늦게 ktv ,jtv 아가씨들 데리고 한잔하는 관광객들 말고는
거의 대부분 로칼 손님으로 바뀌었더군요..
된장찌게 ..짬장찌게처럼 구구하고 얼큰해서 그게 먹고싶어 갈정도로
찾았었는데...기름둥둥 떠나니는 미지근한 이상한 장국으로 도저히 못먹을 정도로 변한지 꽤 되었읍니다 ㅠ
사실, 가격 조금 저렴하다고
짜기만한 귝적불명의
김치에 삼겹살먹으러 가기엔
꽝이죠...반찬정갈하고 맛있고 다양한 탑스나 마루를 가지요
아님 숫불에 구워먹는
풍미가 일품인 4.15
펄의 가장큰 경쟁력은
저는 소고기라고 봅니다...세부서 쇠고기구이
제대로 먹을수 있는곳은 일식당 야끼니꾸 밖에 없으니 까요
근데 최근 1년여 정도 쇠고기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 버렸네요
낙엽살,부채살등등 종류는 엄청 많은데
혹시나 하고 먹을때마다 그넘이 그넘..후회된다는 ㅠㅠ
갈비살도 예전보다 훨 못하구여
사장님 ...
펄 본점에서 예전처럼 맛있눈 쇠고기에
다시 쇠주한잔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힘 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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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사하신는분들 조금만 신경써서 장사들 하셨으면 하네요
물론 필애들이 조리하고 다들 하지지만 주인이 신경을 쓰면 조금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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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말고다른거 시킨거 아니세요?
혹시 냉면 시킬때 육수 빼고 시키신거 아니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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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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