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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with Mafia.(16)

Views : 12,570 2017-05-03 11:41
자유게시판 1273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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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말에 직장을 다녀봐야 남처럼 잘살기는 힘들겟다 하고 내사업을 시작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California 에서 동부 New York 으로 이사를 왓다.돈도 별로 업지만
친한 친구와 동업을 하기로작정하고 그러다가 어느 수퍼겸 정육점 을 아주 싼가격에
권리금은 떠안고 갑기로 하고. 정말열심히 친구와 열심희일햇다,
그당시 고기 와 건설은 거의 마피아들이 컨트롤 할정도엿다.
또한 가게를 시작한곳은 뉴욕에서도 제일 무시무시한 부르클린 깽이라는 깽은
다모여잇고 마약,살인, 도둑등 ......
왜 전주인이 더못하고 나가는줄 알엇다. 그래서 나는 그주변에 깽들과 친하게
진할정도로 사귀엇다 젊어서 이고 미국에 풍습을 만이알고 해서.
한2달간 사기고 노는날업이 열심히일하엿지만 돈은 안들어 어고 궐리금 주고 나면
나한데들어오는 돈은 거의업엇다, 괜히남좋은 일만하는 구나 하고 .
그러던 어느날 내가 자주다니던 단골 한국 식당에서 자기들한데 고기좀 대달라는 주문이
왓다. 거기에서 힌트를 엇은 나는 New York 에잇는 한국식당 이라는 곳은 다다녓다.
주문 은 제일 다루기쉬운 갈비만 하기로 오늘 주문 하면 당일 배달해주
고 아주성 실하게 일하엿다. 3달후에는 고기 매상이 거의 10배나 뛰엇다.

그러던어느날 나는 그들이 누구인지는 몰랏지만 우리에게 고기를 공급 해주는 회사
판매원 이 나한데 우리이 사장 만나고 십어하니 본사로 들어와줄수잇냐는 말이 왓다.
흔이 승낙 하고 인사도 나눌겸 해서 본사로 들어갇다.
회사를 방문한 나는 그들이 나를 가족처럼 맏이하고 아주따뜻하게 맛이하면 서 나를
다아는 것처럼 대해주는 거엿다.
정말그당시 그큰 회사가 나를 너무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마웟다.
그러고서 사장을 만낫다 그때 사장또한 너무따뜻하게 해주어서 기억이 생생 하다.
그때 미팅 룸 에는 여러명 이잇는데 어떳게 해서 너휘가게 고기매상이 10배가
뛰엇냐 묻기에 자초지종 을이야기햇다. 그럿군 하면서 하여간 우리가 도와줄테니
한번 갇이 열심히해보자 하는거엿다. 명함을 주면서 만약 에 누가 와서 행패 부리면
이명함을보여주라는 거엿다. 명 함 에는
WESTERN BEEF "PAUL CASTELRANO JUNIOR"
(그 유명햇던 마피아 대부 "루치아노" 후에 마피아 대부가 된사람, 영화에도 이분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고, 마피아 실화영화 보면 이름이 꼭 나옴)
나중 에 알엇지만 사장에 아버지가 바로 그당시 마피아에 최고 우두머리 대부
엿다. (그에 아버지는 몃년후 뉴욕 맨하탄 에서 John Gotty 에게 암살당하고
”John Gotty= God Father of Gambino Family” 가 대부가 되엇지만 몃년 후 그는 형무소 에들어가서 몃년전에 암으로 형무소 에서 죽음).

Business with Mafia 2of 3
그리고 외상도 1주일에서 한달 결제 로 늘려주는 거엿다.
그러니 나역시 다른 한국식당 에도 마음 놓고 고기를 대줄수 잇엇다 갈비는 뉴욕
한식당 약 70% 를 장악 햇을정도.그러니 매상역시 몃배나더뛰엇다.

그당시 하루 매상 어마어마 햇다. 그들에 힘이 어는 정도 엿나하면 한번은 전화가
와서 계란 2컨테이너 아무소리 말고 사 돈벌게 해줄테니, 파트너는 실어 햇지만
내가모든 책임하에 그것을 삿다, 지하실 창고가 꽉찰정도로 1주일 후 T.V. 에서
닭들이 전염 병이 옮아 닭들을 그냥 땅 에 묻고 잇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닭값 게란값
이뛰기 시작하면서 그러나 나는 가격을 올리지 안고 서비스로 게속 팔어서 거의 한달만에
동이 낫다. 그내들은 벌써 미리다알고 그런식으로 사업을 하니 얼마나 무시 무시
한사람인가를. 덕분에 나에 매상은 직선 을그리면 서 올라감.

그런데 문제는 도둑 이엿다 벽부수고 들어와, 천장 뚤고 들어와, 셧다등 뚤고
들어오는둥, 그러나 보복을 절대 아니햇다. 온순 하던 나도 드디어 브루클린 인처럼
잔인하고 난폭 해지고 깽단들과도 야구방망 들고 싸움 을하곤 하다못해
사람 한데 총도 겨누곤 하엿다. 어느날 또 도둑이들어와 사무실 지붕을 뚤고 이번에는
내 조그만한 금고 까지 가지고 가는게아닌가 .

그날 수금 하러 온 고기회사 대부에 BODY GUARD 겸 수금원이 왓다
(몃년후 그는 대부와 갇이 암살당햇다고 함)
도와 줄테니 한번 도둑 을 혼내 주라는거엿다 그러면서 자기가 사람을 보낼테니
수고비줘로 몃백$ 만 내라는 것이엿다. 그래서 나는 OK 하고 게약금 에 반을 주고
반은 일이성사되면 주기로 하고 그러면서 내게 누가 그랫는지 알어노라고.
그래서 그동네 깽단원 한데 돈 얼마주고 도둑을 알어냇다. 그는 마약쟁이 엿음 (그역시
몃달후 살해당함) 그러구 나서 도둑을 알어냇다고 전화를 하니깐 드디어 해결사가
왓다. 이름 하고 그가 사는 주소를 알켜주고선 오른쪽 팔 하나만 불어틀여
줍사 햇다 그랫더니 그사람 말이 만약 순수하게 말들으면 그렇게 하겟지만
안그러면 목을 불어틀이거나 머리를 박살 낼수도 잇다고 하는 게아닌가.

즉 살인 할수도 잇다는게 아닌가 정말 끔직한 말 이엿다 그러나 나는 돈때문에 살인
을 하고 십지는 안엇다. 그레서 그날 업던 일로 하자하고 말엇다.

진짜 사업을 시작하고 부터는 1년 365 일 하루빠짐업이 일을 햇다. 모두 지쳣지만
사업을 그만두기로 한 사건이발생햇다. 나는 일주일에 3번 은행을 갓다 그날 기분이
매우불쾌한 나는 은행에 입금 할려고 한 몃만$ 을 오른 쪽 가슴에 넣고 왼쪽 가슴
에는 38 구경 권총 을 찻다 돈봉투는 항상 가슴에 차고 다님. 그런데 은행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 갑자기 나한데 강도가 덤벼드는게 아닌가 그는 에리한 칼을 쥐고 잇어다.
반사적으로 나는 몸을 피하면 서 권총을 빼고 총 알 6발을 그를 향 해다쏘앗다.


Business with Mafia 3 0f 3
총을 쏘본 적이업는 나는 불행중 다행으로 강도가 한발도 안맏엇고, 안맏엇길레
다시총알을 넣고 조준 햇을때 그는 벌써 도망치고 업어졋다.

은행 경비원 등 이 나오면 서 나를 아는 경비원이 Are you okay? 하면서
경찰에 신고 햇다고 하는것이엿다. 드디어 경찰이 와서는 검증하고 은행 주창장
에 잇는 녹화 장면 을 보면서 웃는게 아닌가 나느 화가 나서 왜웃냐고 햇더니
너처럼 총 못쏘는 사람은 처음 밧다고 하는게아닌가 첫 총 알 나간것도
약 3m 박에 안되는데 하면서.

그러 면서 무슨 영화배우처럼 쫏아가면 한손으로 총을 쏘냐 하는것이엇다.
아무리 사람이 빨리 뛰어도 총알이 더빨르니깐하면 서 나한데 총쏘는 방법을 알켜주고.
그러면서 탄피를 3개를 주면서 이것은 버리라고 하는거엿다. 즉 New York 법에 상대방이
갇이총으로 덤빈게 아닌것이기에 3발까지 인정하지만 만약 4발에서 그가맛엇으면
너도 걸려들어 가고 4발 이상 쏘아서 맏으면 상대가 너를 고소 할수잇으니깐 하면서.

내총기 면허는 은행 갈때와 가계에서만 쓸수잇는면허엿다. 대게가 중요한 부분 만읽고
그런 법에 대한 것은 읽지안엇다. 그러면서 조용 하게 나에게 말하길 되도록 이면 3발안에
즉사시키라는 것이엿다. 만약에 부상 입히면 자기네 서류도 만어지고 너또한 한번이면 끝날
법정에 여러번 가는 일이생기니깐 하는 것이엿다. 정말뭐라고 말해야 할런지 어처구니 없엇다.

가게로 돌아온 나는 벌써 동네에서 내가 사람에게 총을 쏘앗다는 소문이 나서
무슨 히로 가 나타난것처럼 잘대주는거엿다 깽들 역시도.

다음날 그동네에는 또한 훔친물건을 가지고 와서는 아주싸게 파는 일도 종종 잇엇다,
그런데 어떤 놈이 오더니 나좀보자는게 아닌가 실다고 햇더니 네가꼭필요 한거니깐 하면서
그래서 뒤로가서 보는데 좋은 물건 이니까 $500 만 내 하면 서 기름 종이 싼 무슨 영화에서
보는 조그만한 기관총 하고 탄창 2개를 꺼내는게아닌가 그러면서
"너 이것이 잇으면 절대로 안심하고 가까운 과녁은 다맛일수잇다고"
하면서 30초에 몃십발 나가는 데 하는게 아닌가.

정말 어처구니 업엇다 그래서 나는 그도둑 한데 꺼지라고 야단치도 내총역시 팔어버렷다.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십지 안고 게속 총을 가지고 잇으면 나도 언제인가는 사람을
죽이게구나 하는 두려움이 생겻다.
그래서 동업자 와 이야기를 나누고 가게를 운영 안하기로 솔직히 둘은 너무 피곤 햇고
성질도 만이 급해지고 아주 스트레스로 형으로.

가게를 내노은 지얼마안되 또한 지겨워서 팔려는 욕심에 아랍에서 온 사람에게
돈 조금받고 권리금 은 우리식으로 상환 하게끔 하고 팔엇다.
그랫더니 드디어 마피아 한데서 직장을 줄테니 자기들과 갇이 일하자는 제의가들어왓다,
그당시 한달 봉급$5000 그리고 차줄테니 하고. 자기네 회사에서 세일즈로 일해달라는 제의엿다.
나는 승낙 하고 그대신 한달간 휴식을 주십사햇다 그리고 오겟느라.

그런후 몃일안되 대학때 갇은 기숙사 생활을 햇던 친구가 나좀 보자는 말이들어왓다.
그친구는 F.B.I. 근무중 이엿는데 자기네가 그마피아 를 수사중 이고 나한데 사진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면서 내가고용 할려고 햇던 해결사 와 내가 갇이 이야기 나누던 사진,
수금원등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희 가게에 마피아가 등랄당랑 하고 내가 마피아들 과 어울렷
던 식당밋등 나역시 조사 대상 이엿다고 그러면 서 나에게 자기때문에 해가
갈까봐 일부러 안나타낫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 그들에 회사에 들어가서 일할꺼라햇더니
" Carl 너 정신이 잇냐 하면서 네가결정할일이지만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줄 아냐 하면 서
에를 들어 "그들과 결혼 할수는 잇어도 이혼은 못한다는 것을 잇지마 "
하는것이엿다 즉그들과 일을하다가 그만두면 죽음박에 없어 하는것이엇다고 말하면서
New York 떠나라하는 것이엿다."우리는 친구가 아닌가 하면서".

마피아들은 나를 이용해서 한국 식당, 식품점 을 고기만은 완전희 장악할려고 햇던것이다.
그양은 엄청 날것이다. 또한 일본 식당역시도. 그래서 나는 그들한데 일 못하게다고 햇더니,
언제던지 푹쉰다음 마음 을 바꾸면 오라고 하엿다.

운좋게 나는 얼마후 영국 제약회사 에 입단하게 되엇는데 우리에게서 가게를산
아랍인은 마피아들한데 무슨 미움을 삿는지 몃개월후에 파산선고를 내고 말엇다
그때 내가받어야 할돈 도 꽤만엇는데 돈한푼받지못하곤.

그러나 지겨운 부르클린 New York에는 다시가곤 십지안엇다.
미국 속담에 부르클린 에서 살어남으면 세계 어디를 가도 살어남을것이다.

하여간 사업하시면 만은 유혹이 올겁니다 우리가족은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잘생각 하면서 하시길 빔니다. 그당시에 수만은 일이잇엇지만 다못적어서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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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heel [쪽지 보내기] 2017-05-03 14:19 No. 1273096748
제가 오래전 어떤신문서 제게 칼럼을 부탁해 쓴원고 입니다. 그래서 원고들중 몇개를 골라 올리는 것임. 아물론 컬럼에 올릴때는 신문사에서 수정하고 올리는것임. 언제인가는 제가 자서전 책좀 만들고 싶어서.. 제가쓴글 글들은 전부 실화이고 제 일기장등에서 간추려 나온것임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4 04:19 No. 1273100216
@ tarheel 님에게... 이글을 영어로 써주면 믿을것 같다는.. 한글문맥상 완벽한 어휘를 구사하는데 솔직히 못믿겠슴요.
같이놀자 [쪽지 보내기] 2017-05-16 22:57 No. 1273145667
@ GUESS뤠기 님에게...
여기도 오셨어요?
많이 바쁘실텐데요
두분 많이 친해지세요
친구 하시면 되겠네요
주거니 받거니
tarheel [쪽지 보내기] 2017-05-04 05:33 No. 1273100286
@ GUESS뤠기 님에게...제가 911 스토리를 영어로 한번쓸테니까 그것은 님이 한글로 번역해서 올려주세요. 그건 제가 한글 번역을 않해서.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5 15:37 No. 1273108281
@ tarheel 님에게...언제 윗글에 대해 영문으로 써주실건가요?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4 05:57 No. 1273100326
@ tarheel 님에게... 그냥 윗글 영어로 해 주세요
마님안되유 [쪽지 보내기] 2017-05-04 02:40 No. 1273100108
마치.. HBO에서 봤던 소프라노가 연상되는 글이네요.. 많은 경험을 하셨고 쓰신 글 실감나게 읽었습니다.. 89년도 플러싱 한식당에서 소주한병에 2십 몇달라 할땐데 타국에서 소주마실수 있다는 고마움에비싸다 생각안들고 퍼마시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다음글 기대 하겠습니다"
tarheel [쪽지 보내기] 2017-05-04 05:29 No. 1273100285
@ 마님안되유 님에게...플러싱 제가 플러싱에서 1년살엇는데. 150st 30몇 ave 아마그럴겁니다. 제첫거래 식당이 잇는데 청기와 식당이라고 거기서 저를 첫거래를 시작햇음. 나중에는 맨하탄에 잇는 뉴욕곰탕역시 제게서 고기를삼. 그당시 소주 해외판매용 소주엿는데 진짜 한국서마시는 소주가 아니라 다들 가짜소주라 하던데. 그당시 소주맟이 어떤줄몰라서. 제가게가 잇던곳은 Knickerbucker Ave 라고 엣날에는 유명햇던 길. 미국 프로 뉴욕농구팀 이름이 이길이름띠서 만든것. New York Knicks(Knickerbucker)에 줄인말. 이민자에 길.1800년대 이민자들이 새운길 상업적인길. 유명한 길이엿음. 제바로 가계앞이 큰공원. 그곳이 좋은 공원인데 나중에는 사고가 많이 나는곳.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4 15:01 No. 1273102413
@ tarheel 님에게...
뉴욕킥스가 아니고 닉스죠. 뉴욕사는 사람이면 어린애들도 아는 닉커벅커 이야기 ㅎ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4 06:12 No. 1273100343
@ tarheel 님에게... 오랫만에 듣는 청기와와 뉴욕곰탕 집이네요 ㅎㅎ 청기와는 엘름허스트 에 있는데.. 옛날 친구들과 용돈 쪼개가며 밥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4 04:20 No. 1273100217

우찌이런 [쪽지 보내기] 2017-05-04 09:20 No. 1273100818
아 저는 필리핀 애들 하고 18 대 1로 싸워서 이긴적있는데, 그 얘기를 살좀 붙여서 올릴걸...ㅋㅋ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05-04 14:50 No. 1273102349
왠만하면 긴글은 안 읽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미쿡에 비하면 필리핀은 양반이네요..
아랑전설 [쪽지 보내기] 2017-05-05 14:24 No. 1273107872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써주셔서 재미나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7-05-05 16:04 No. 1273108425
미국이민 생활의 실상을

자세히 적어 주셨네요

참 만만찮은 실화네요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7-05-09 22:02 No. 1273131144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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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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